궁금한 이야기 Y 475회
그녀는 이 사건이 모두 하은이의 아버지 박 씨의 강압 속에 이뤄졌다 밝혔는데... 경찰은 진영 씨의 진술을 토대로 친부 박 씨의 집을 급습한다. 그런데 생후 40일 신생아의 사체를 밀봉해놨다는 나무관은 어디에도 없었다. 친부 박 씨는 이 모든 게 자신에게 앙심을 품은 아내 진영씨의 모함이라 주장한다. - 생후 40일 아기는 왜 나무관 속에 밀봉됐나?- 나무관 속 신생아그리고 둘째딸은 아버지가 밀봉한 또다른 비밀을 털어놓는데... 서울 한복판, 어느 작은 집에서 벌어진 비극은 왜 7년만에야 그 진실이 드러난 걸까? 그리고 재판을 앞두고 도망친 친부 박 씨는 어디로 간 것일까?그런데 2년이 지나고 박 씨는 막내딸 하은이를 사체유기한 피고인이 되었다. 경찰에게 사건을 이첩받은 검찰은 하은이가 태어난 산부인과 출생 기록을 확보하고, 그 나무상자를 목격한 이를 찾아냈기 때문이다. 목격자는 바로 하은이의 죽음을 모두 지켜본 둘째딸이었다. 막내딸 하은이(가명)의 사체라도 찾아달라며 친모 진영 씨(가명)가 경찰서를 찾아온 건 2년 전인 2017년 4월이었다. 막내딸이 태어났던 2010년 10월, 생후 40일된 딸을 흙과 실리콘으로 밀봉한 뒤 나무상자에 넣어 작은 방에 보관해 왔다고 밝힌 진영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