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 11회
이어지는 두 번째 종목 사이클.경기장에 입성한 그녀들!이른 새벽부터 긴장감 최고조로 대회 준비를 하는 무쇠소녀단. 달리기 도중 찾아온 무릎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데…경시 시작을 위한 도열이 시작되고, 더더욱 긴장감이 높아지는데…그녀들의 피, 땀, 눈물 속 철인 3종 도전 그 마지막 이야기한편, 수영 경기 시작부터 극한의 몸싸움으로 멘탈이 많이 흔들린 주현. 그동안 ‘물 공포증'으로 인해 수영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진서연.그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다음 종목인 사이클 시작하자마자 체인이 빠지는데…!드디어 첫 번째 종목인 수영 스타트!드디어 다가온 철인 3종 통영 대회 당일! 4개월 대장정의 끝! 무쇠소녀단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 출전의 날!11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무쇠소녀단> 본방사수!제한 시간 50분 이내에 수영을 마치고 들어올 수 있을까?사이클 최약체 유이는 몰아치는 돌발상황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계속되는 위기 상황 속에서 주현은 끝까지 ‘악바리' 정신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그리고 운동 천재답게 수영과 사이클을 무난히 끝낸 인아에게 벌어진 위기 상황!철인 3종 완주 엔딩을 향한 120일 간의 여정, 무쇠소녀단의 최종 결말은?그녀는 과연 엔딩을 완주로 마무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