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162회
철호는 좋은 정보가 들어왔다며 준하에게 화끈하게 투자해서 증권인생 20년의 승부를 내보자고 한다. 준하는 대박 나서 리무진에서 멋지게 내리는 자신의 모습과 쪽박 나서 노숙자가 돼 방황하는 자신의 모습을 번갈아 상상하며 고민하는데...
철호는 좋은 정보가 들어왔다며 준하에게 화끈하게 투자해서 증권인생 20년의 승부를 내보자고 한다. 준하는 대박 나서 리무진에서 멋지게 내리는 자신의 모습과 쪽박 나서 노숙자가 돼 방황하는 자신의 모습을 번갈아 상상하며 고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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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탈의실에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민호와 범이가 탈의실에 있던 여학생 들을 구해내 인명피해는 막을 수 있었는데... 그 일로 인해 학교의 영웅이 된 민호와 범.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건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순재네 집 화장실 변기가 막혀 버렸다. 놀랍게도 그 범인은 항상 완벽하게만 보이던 해미였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문희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문희 는 온 식구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하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울렁거려서 순재에게 진찰을 받은 문희는 자신이 체한 것이라는 말을 듣고는 깜짝 놀란다. 그도 그럴 것이 문희는 평생토록 체하는 것이라고는 모르고 살아왔기 때문인데... 준하도 놀라긴 마찬가지, 준하는 예전과 다른 모습의 문희를 보며 안쓰럽기만 한데... 한편, 한국으로 돌아온 신지는 준이가 보고 싶어 식구들 몰래 집을 찾아가는데...
언제나 당당하고 딱 부러진 모습의 해미! 식구들은 모두 그런 해미의 말을 고분고분 따른다. 하지만 식구들 중 유일하게 해미에게 반기를 드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 은 바로 이.민.용!! 민용은 식구들 다 같이 사이좋게 만두를 빚자는 해미의 말을 무시 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싸늘한 기운이 맴도는데... 민호는 유미에게 자신의 집에서 같이 DVD를 보자는 말을 듣고는 뛸 듯이 기뻐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범이는 민호가 유미 집에 가는 것을 말리는데...
봉원전자의 주식이 급락한다는 뉴스를 본 순재는 그 주식을 팔기 위해 준하를 찾지 만 준하는 변비 때문에 화장실에 앉아있고... 순재는 자신이 직접 하려다 오히려 그 주식을 500주나 사고 말았는데... 한편, 민용은 민정에게 신지의 러시아 집 전화번호를 건네받는다. 전화번호를 가지 고 고민하던 민용은 저녁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족발집 광고 CM송을 들으며 신 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는데...
사사건건 자신을 무시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해미 때문에 문희는 속이 상한다. 친구들 있는데서 까지 해미에게 무시를 당한 문희는 순재에게 하소연을 해보지만, 순재는 오히려 문희를 탓하고... 결국 참다못한 문희는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데... 민정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학생들을 잡기 위해 강하게 나가기로 한다. 하지만 소 리를 지르고 매를 드는 등 갖은 수를 써 봐도 일은 계속 꼬이기만 하는데...
오늘도 순재는 속만 썩이는 아들들과 그에 못지않은 손자들 때문에 혈압이 오른다. 민용은 신지에게 아파트를 내주고 옥탑방에 몰래 들어와서 순재의 신경을 긁더니만, 큰 아들 준하는 또 주식으로 사고를 쳤다. 그 뿐만이 아니다. 민호와 범이는 순재 카드로 몰래 야동을 결제해서 보더니, 윤호는 오토바이로 순재 차를 박고는 줄행랑을 쳤는데... 결국, 화가 머리끝까지 난 순재를 피해 옥탑방으로 피신한 가족들! 과연 그들은 무사할 수 있을 것인가? 한편, 모스크바 음악학교에서 작곡 공부를 하고 있던 신지는 옆 교실에서 발레를 연습하는 멋진 러시아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오늘도 준하는 “당신은 참견하지 마 내가 알아서 할께”하며 큰소리를 뻥뻥친다. 하지만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정작 준하가 알아서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데... 해미 말에 혹해서 이랬다저랬다 하는 준하 때문에 문희는 속이 터지고... 결국, 문희는 민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가 직접 나서기로 하는데... 한편, 유미를 윤호에게 빼앗길까 걱정이 된 민호는 유미의 집에 찾아간다. 하지만 유미는 집에 없고, 왠지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유미의 아버지와 대면하게 되는데...
해미에게 치이고, 순재에게 무시당하고... 이리저리 서러운 문희는 그나마 개성댁이 있어서 살만하다. 개성댁과 같이 며느리 흉, 남편 흉 보다보면 십년 묵은 체증이 내 려간 듯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몸매짱! 얼굴짱! 이 시대의 진정한 퀸카 유미의 등장. 드디어, 민호의 삭막했던 연애사에도 꽃피는 봄날이 오는 것인가.
오늘도 순재는 환자가 없어 꾸벅꾸벅 졸고만 있다. 환자들이 모두 해미에게 진료 받기를 원해서이기 때문인데... 게다가 환자의 증상을 잘못 진단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까지 저지르고만 순재. 과연, 순재는 실추된 자신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한편, 민용과 이웃사촌이 된 민정! 그런데 이사 간 집에서 자꾸만 이상한 일들이 벌 어지는데...
폼생폼사 이윤호. 이번엔 빌린 오토바이를 타고서 갖은 폼을 잡고 다닌다. 민호는 당장이라도 엄마에게 이르고 싶지만 윤호의 주먹이 무서워 그냥 참기로 하는데... 한편, 이혼 후 순재의 구박덩이가 되어버린 민용은 준이를 보기 위해 몰래 집으로 들어갔다가 순재에게 딱 걸려 죽어라 도망을 친다. 문희는 그런 민용이 안쓰러워 있는 힘껏 음식을 던져주다가 팔이 빠지는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결국, 팔을 쓰지 못하는 문희 대신 준이를 보게 된 남자들. 과연, 별 탈 없이 준이를 돌볼 수 있을 런지...
지루한 일상을 한 방에 날려버릴 유쾌한 가족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그 첫 번째 이야기. 순재네 가족은 준이의 백일을 맞이해 가족사진을 찍기로 한다. 하지만 그대로 순탄하게 일을 해낼 순재네 가족이 아니다! 준이가 오줌을 갈기질 않나, 순재와 문희는 서로 앞자리에 앉겠다고 실랑이를 벌이질 않나, 정작 준이의 부모인 민용과 신지는 싸우느라 정신이 없고, 문희와 해미는 준하 머리가지고 신경전을 벌이는데... 에고고~ 우여곡절 끝에 겨우 가족사진을 찍은 순재네 가족. 하지만 순재는 가족사진이 걸린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고... 게다가 준하가 주식을 잘못 파는 바람에 심기가 불편한데... 한편, 풍파고등학교로 발령을 받은 민정은 설레는 마음으로 교실로 들어섰다. 하지만 한 반에 다니는 괴상한 형제 때문에 민정은 첫날부터 진땀을 흘리게 되는데...
준하는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예전에 알고 지냈던 혜리를 만나게 된다. 준하는 자신 을 짝사랑했던 혜리가 뇌종양 때문에 3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멜로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일이 자신에게 일어났다고 마음 아파하는데...
식구들이 준하의 방귀엔 재밌다고 웃어대고, 순재의 농담엔 어색하게 반응하자 순재는 진정한 코미디인 격조 있는 말 코미디도 모른다며 격분한다. 이 모습을 본 범이 는 순재에게 슬랩스틱도 코미디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해주는데...
철호는 좋은 정보가 들어왔다며 준하에게 화끈하게 투자해서 증권인생 20년의 승부를 내보자고 한다. 준하는 대박 나서 리무진에서 멋지게 내리는 자신의 모습과 쪽박 나서 노숙자가 돼 방황하는 자신의 모습을 번갈아 상상하며 고민하는데...
호박죽 태웠다고 구박하고, 통화 내용 기억 못한다고 구박하고, 이래저래 자신을 구 박하는 순재 때문에 화가 난 문희는 황혼 이혼을 결심한다. 문희는 순재에게 도장을 찍으라며 종이 한 장을 내미는데...
문희는 영기 엄마의 단골이라는 옷가게를 따라간다. 척 보기에도 시대에 뒤떨어지 고 촌스러운 옷들이 즐비한 옷가게를 둘러보며 역시 물 건너 온 것들이라 다르긴 다 르다며 감탄하는 문희. 문희는 영기 엄마가 며느리에게 선물하려고 옷을 사는 것을 보고는 자신도 해미에게 줄 옷을 사는데...
중국에 투자했던 주식이 대박이 난 준하. 준하는 다음날인 순재 생일에 근사한 선물 을 하면서 식구들을 깜짝 놀래주기 위해 그때까지 비밀로 하기로 한다. 준하는 식구 들 앞에서 일부러 기운 없는 척 연기를 하는데...
문희는 순재에게 문화센터 바자회에서 싸게 건졌다며 진주 목걸이를 자랑한다. 하지만 혼자 밥을 차려먹느라 심통이 난 순재는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라며 툴툴거리 고, 그러던 중 실수로 진주 목걸이를 잡아당기는 바람에 목걸이가 끊어지게 되는 데...
문희가 시도 때도 없이 영어를 쓰는 바람에 심기가 불편한 순재. 참다못한 순재는 앞 으론 집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일체 금한다며 영어 사용 전면 금지를 선언한다. 식구들은 모두 독재라며 불평을 터뜨리지만 그 동안 영어 때문에 괴로웠던 윤호 혼 자만 좋은 생각이라며 찬성하는데...
유미가 이메일까지 없애버리자 민호의 우울증은 더욱 심해진다. 민호가 걱정되는 범이는 정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자세라며 물구나무서기를 가르쳐주지만 별 효과를 얻지 못하고... 윤호가 그럴 줄 알았다며 범이에게 한마디 하자 순재는 아무것도 안하는 너보단 낫다며 윤호를 꾸짖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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