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시즌1 90회
가수 전영록 “딸 보람이 나에게 오빠라고 불러.” 가요계 대표 동안 전영록! “딸 보람이 오빠라고 불러!” 가요계의 영원한 젊은 오빠 전영록이 걸그룹 '티아라‘ 멤버 딸 보람에게 오빠라고 불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전영록은 “딸 보람이가 실수로 나를 오빠로 불러 당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영록은 “평소 한참 나이 어린후배들에게도 오빠 형님이라 불리며 편하게 지내는 편. 하지만 딸까지 오빠라고 부르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젊어진 것 같아 기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전영록은 가수 설운도 보다는 형이고 이홍렬과는 중학교 동창이라고 전해 출연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전영록은 올해 데뷔 4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방부제급 동안 외모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전영록은 녹화 내내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내공 쌓인 통기타 실력으로 탈북미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사진 한 장으로 보는 북한 이야기'란 주제로 김정은의 현지지도 사진의 비밀부터 사진 한 장을 통해 북한의 다양한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