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장인의 손기술. 탕건장
평상시 갓 대신 쓰던 탕건은 말총으로 엮어낸 조선 남성의 일상 속 품격이었습니다. 섬세한 손길로 단단히 짜여진 이 머릿쓰개에는 단아함과 절제가 공존하죠. 가는 실을 엮는 조용한 기술의 세계로 들어가 보세요. (김혜정 - 국가무형유산 탕건장 보유자)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평상시 갓 대신 쓰던 탕건은 말총으로 엮어낸 조선 남성의 일상 속 품격이었습니다. 섬세한 손길로 단단히 짜여진 이 머릿쓰개에는 단아함과 절제가 공존하죠. 가는 실을 엮는 조용한 기술의 세계로 들어가 보세요. (김혜정 - 국가무형유산 탕건장 보유자)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막걸리의 어원은 체나 거름망으로 막 걸렀거나, 방금 바로 걸렀다는 뜻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막걸리를 빚는 '막걸리 빚기'는 생활 문화이자 국가무형유산인데요. 전통의 기법을 고수하고 있는 전천 덕산 양조장에서 막걸리가 익어가는 소리와 전 과정을 영상미 있게 담아냈습니다. (이방희 - 국가등록문화유산 진천 덕산 양조장 대표)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손누비는 천을 고르고 다듬는 작업부터 조용한 바늘질까지, 모든 과정에 정성이 깃든 전통 재봉입니다. 다듬이질로 천의 결을 곱게 만들고, 한 땀 한 땀 이어가는 바느질은 실용을 넘어선 섬세한 손기술이죠. 조용한 움직임 속에 담긴 장인의 마음을 들어보세요. (유선희 - 국가무형유산 누비장 전승교육사)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척박한 땅에서도 쑥쑥 자라나는 메밀이라는 곡식이 가진 특성은 강한 생존력과 함께 강원도 정선의 토속성을 느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메밀국수를 만들며 일상 속 삶의 애환을 담았던 정선아리랑을 현지인의 목소리로 들어봅니다. (김남기 -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우리나라 의복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한껏 더 담아내는 기술, ‘금박'. 금박장은 직물 위에 얇은 금박을 이용해 다양한 문양을 찍어내는 장인입니다.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복에서 가장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금빛 문양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소리를 함께 감상해봅시다. (김기호 - 국가무형유산 금박장 보유자)

이른 새벽 지리산 자락, 소나무 숲 사이로 할머니들이 토독토독 야생 찻잎을 땁니다. 화엄사의 작은 암자에서 스님은 할머니들이 따오신 찻잎을 덖을 준비를 서두릅니다. 차나무의 싹, 잎 어린줄기를 여러 공정을 거쳐 마실 수 있는 차(茶)로 만드는 전통기술인 제다의 과정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덕제 스님 - 구례 화엄사 구층암 암주)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경] 청송 주산지 EP.4](/covers/schedule/bee3658805f2babc8d1eb69ab803f1f2af02882e/KR_KRPBA3501QY_550317328_27_20241105T002758793Z_23_imageprocessorclient-tvplus-linear-5dc4fd45f6-fqr4t.png)
주산지는 조선 경종(1720년) 10월에 준공하였습니다. 주산지의 맑은 물은 주산현 꼭대기 별바위에서 계곡을 따라 흘러 주산지에 머무르고 주왕산 영봉에서 뻗친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물위에 떠있는 듯한 왕버들과 어우러져 별천지에 온 것 같이 한적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청송 주산지 일원 (명승 제 105호) / 청송세계지질공원 (2017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창덕궁 봄꽃 개화 현장] 봄꽃의 향연, 창덕궁 나들이](/covers/schedule/a3d5c508e8223af4979ac5de2cf7eb1397466d09/KR_KRPBA3501QY_550317306_15_20241105T002750381Z_136_imageprocessorclient-tvplus-linear-5dc4fd45f6-qtwlw.png)
창덕궁은 태종 때 건립된 조선왕조의 왕궁으로, 처음에는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졌지만 경복궁보다 더욱 오래 법궁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창덕궁 후원은 한국의 유일한 궁궐후원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매우 높지요. 한국의 대표적인 정원인 창덕궁이 봄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 창덕궁 (사적 제122호,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경] 청송 주산지 EP.2](/covers/schedule/0cdff4c14cc5cc7e448bbfa8d59944ac57cf7692/KR_KRPBA3501QY_550317335_23_20241105T002803618Z_76_imageprocessorclient-tvplus-linear-5dc4fd45f6-968t6.png)
주산지는 조선 경종(1720년) 10월에 준공하였습니다. 주산지의 맑은 물은 주산현 꼭대기 별바위에서 계곡을 따라 흘러 주산지에 머무르고 주왕산 영봉에서 뻗친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물위에 떠있는 듯한 왕버들과 어우러져 별천지에 온 것 같이 한적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청송 주산지 일원 (명승 제 105호) / 청송세계지질공원 (2017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성큼 다가온 가을과 딱 맞는 궁중병과 가을차림상, 풍요로운 과실을 가득 담은 꽃송편, 가을하면 빠질 수 없는 밤과 대추를 맛있게 졸인 숙실과(생란, 율란, 조란), 그리고 환절기 감기를 물리쳐줄 달달하고 따뜻한 배숙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모두 눈으로 먹으러가요! (박영미 / 국가무형문화재 조선왕조궁중음식 이수자)

배첩은 글씨나 그림의 보존성과 아름다움을 높이기 위한 전통 서화 처리기법을 말합니다. 액자를 만들거나 병풍, 족자, 책을 엮는 등의 작업을 주로 하는데, 장인의 솜씨가 그 퀄리티를 좌우하죠. 배첩장이 10폭 병풍을 만드는 과정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홍종진 / 충북무형문화재 배첩장 보유자)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궁궐 속 비밀의 화원] 창덕궁 낙선재 후원 EP.4](/covers/schedule/2a86c0101b717bf3280732eb03f28c94816aeed9/KR_KRPBA3501QY_550377408_3_20241106T002558353Z_102_imageprocessorclient-tvplus-linear-5dc4fd45f6-jwswd.png)
낙선재는 헌종 대에 지어진 건물로, 사대부 주택의 형식을 따랐으나 궁궐 침전의 양식이 가미되었습니다.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문양의 장식이 있어 조선 후기 건축의 축적된 기량을 엿볼 수 있죠. 일반인 비공개 지역인 창덕궁 낙선재 후원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해보세요. ※ 창덕궁 낙선재 (보물 1764호) / 창덕궁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경] 청송 주산지 EP.5](/covers/schedule/f9acd6b2e03cb9dea34d8c41b87696df127fcd65/KR_KRPBA3501QY_550377393_0_20241106T002603774Z_120_imageprocessorclient-tvplus-linear-5dc4fd45f6-zzjmh.png)
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주산지는 조선 경종(1720년) 10월에 준공하였습니다. 주산지의 맑은 물은 주산현 꼭대기 별바위에서 계곡을 따라 흘러 주산지에 머무르고 주왕산 영봉에서 뻗친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물위에 떠있는 듯한 왕버들과 어우러져 별천지에 온 것 같이 한적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청송 주산지 일원 (명승 제 105호) / 청송세계지질공원 (2017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쇠를 달구고 두드려 칼날을 빚는 단조 작업은 장도 제작의 시작이자 핵심입니다. 열과 망치의 리듬을 따라 점차 형태를 갖추는 이 작은 칼날엔 오랜 전통의 기술과 미감이 깃들죠. 강철 위에 새겨지는 조선 장인의 정성을 소리로 느껴보세요. (박종군 - 국가무형유산 장도장 보유자 / 박남중 - 국가무형유산 장도장 이수자)

전통 악기를 만드는 기술인 ‘악기장'은 장구와 북, 거문고, 가야금, 단소 등 다양한 악기의 뿌리를 지탱합니다. 나무를 고르고, 가죽을 다듬고, 줄을 고정하는 모든 과정은 세대를 거쳐 전승된 손끝의 기억으로 이어지죠. 울림의 본질을 담아내는 전통 악기 제작의 세계를 함께 들여다보세요. (서인석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악기장 보유자)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둥근 모양을 만들기 위해 구리 합금을 수천 번 두드리는 ‘닥침질'. 방짜 유기의 중심 공정인 이 작업은 징의 울림과 두께, 깊이를 결정짓습니다. 장인들이 망치질에 집중하는 순간, 전통의 호흡이 고스란히 담기죠. 그 묵직한 울림에 귀 기울여보세요. (이형근 - 국가무형유산 유기장 보유자 / 조흥연, 배병식 - 국가무형유산 유기장 이수자 / 이진호 - 국가무형유산 유기장 전수장학생)

연 한 장이 하늘을 나는 데는 수십 번 깎고 다듬은 대나무살이 필요합니다. 뼈대를 정교하게 엮어내는 손길 하나하나에 전통 연의 기품과 날개가 깃들죠. 바람을 품은 대나무의 소리를 따라 연의 비상을 함께 상상해보세요. (배무삼 - 부산광역시 무형유산 지연장 보유자)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양쪽 북편의 울림이 다른 장구는 하나의 악기 안에 두 개의 소리를 품고 있습니다. 나무, 가죽, 줄을 이어 정성껏 완성한 장구에는 세대를 잇는 손끝의 기억이 살아 있죠. 장단 사이를 흐르는 전통의 숨결을 들어보세요. (서인석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악기장 보유자)

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무쇠를 녹여 주형에 붓고 다듬어내는 가마솥 제작은 고온과 기술이 맞물려야 가능한 전통 주물의 정수입니다. 불과 쇳물, 장인의 손이 만나는 그 순간, 일상 속 거대한 솥 하나가 탄생하죠. 묵직한 울림과 함께 전통 공예의 깊이를 느껴보세요. (김성태 - 경기도 무형유산 주물장 전승교육사)

자료 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쇠를 달구고 두드려 칼날을 빚는 단조 작업은 장도 제작의 시작이자 핵심입니다. 열과 망치의 리듬을 따라 점차 형태를 갖추는 이 작은 칼날엔 오랜 전통의 기술과 미감이 깃들죠. 강철 위에 새겨지는 조선 장인의 정성을 소리로 느껴보세요. (박종군 - 국가무형유산 장도장 보유자 / 박남중 - 국가무형유산 장도장 이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