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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사 사장 살인> / <동백섬 차량 추락 사건>

<대구 건설사 사장 살인> / <동백섬 차량 추락 사건>

용감한 형사들2 31회의 첫 번째 이야기 거래처 직원들과 저녁을 먹으러 간다던 남편이 사라졌다. 재력가의 외아들이자 탄탄한 건설사를 운영하던 사장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사장을 마지막으로 본 사람은 거래처 직원 2명과 전무였다. 세 사람은 공통으로 그날 사장이 어딘가 이상했다고 증언한다. 평소 주량이 센 사장이 그날따라 폭탄주 2잔에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취했다는 것. 전무가 술에 취한 사장을 모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술에서 깬 사장이 먼저 차에서 내린 후 그의 모습을 본 사람은 없었다. 실종 5일째 강력사건으로 전환되면서 형사들은 사장의 행방을 쫒기 시작한다! 그리고 용의자의 휴대폰에서 살인의 정황 증거가 발견되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탄다. 그런데 형사들 앞에 선 용의자의 첫 마디. “끝까지 가보자. 증거 찾아오면 그때 입을 열겠다.” 치밀하게 완전범죄를 꾸민 범인의 알리바이를 낱낱이 깨부수는 대구 형사들의 <대구 건설사 사장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31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8년 밤 부산 동백섬에서 차가 물에 빠졌다는 다급한 구조 요청이 들어온다. 곧바로 해경이 출동해 구조에 나섰지만 신고한 여성은 결국 숨지고 마는데... 당시 운전대를 잡은 건 사망자 남편의 후배로 면허를 딴 지 3달밖에 안 된 상황. 사고는 선배 부부와 함께 야경을 즐기던 후배의 운전 미숙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날이 밝은 뒤 현장을 다시 찾은 형사들은 단순 교통사고가 아님을 직감한다! 선착장 입구에는 차량 출입 통제 차단막이 설치돼 있었고 운전 미숙인 운전자가 무리해서 들어갈 만한 곳이 아니었다. 게다가 후진 중에 급발진하다 차량이 바닷속으로 빠졌다고 주장했지만 차량이 침수된 방향이 어쩐지 운전자의 주장과는 맞지 않았는데... 운전자 역시

2025-12-08 18:20:50 +0000 UTC2025-12-08 19:55:16 +0000 UTC (1h34m)
오피스텔 살인 사건 / 전세 사기

오피스텔 살인 사건 / 전세 사기

용감한 형사들2 30회의 첫 번째 이야기 이른 아침 한 여성이 남편의 실종 신고를 한다. 전날 밤 남편이 이상한 문자메시지를 남긴 채 연락이 두절됐다는데... 불법투자 건으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며 도주 중이라는 남편의 마지막 문자. 대체 남편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아내와 함께 남편의 사무실을 개방하고 들어간 형사들은 강력 사건 현장임을 직감한다. 개인 전문투자자였던 남편의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이 모두 사라진 상황. 게다가 벽지엔 불과 몇 시간 전에 붙인 듯 시트지가 덕지덕지 붙여져 있었다. 과수대 확인 결과 벽면에 비산 혈흔이 잔뜩 발견된다. 그리고 실종 신고 하루 전 남편의 사무실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남편의 사무실을 찾아온 백 팩을 멘 남성. 수시로 사무실을 드나들던 이 남성은 다음날 새벽 대형 캐리어를 끌고 사무실을 나와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주차장에서 먼저 빠져나간 차량은 놀랍게도 남편의 차량. 그 뒤를 이어 백 팩을 멘 남성의 차량도 건물을 빠져나간다. 백 팩을 멘 남성이 들고 나왔던 대형 캐리어 속에 혹시 남편이 숨어 있었던 걸까? 그렇다면 사무실에서 발견된 혈흔은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마포경찰서의 기막힌 공조 수사로 이틀 만에 검거된 범인. <오피스텔 살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30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23년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희대의 사건을 해결한 두 형사가 용형을 찾았다. 수 백 채 수 천 채의 빌라를 사들이고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전세사기범>의 1대 사건이라 불리는 <세모녀 빌라 사기꾼>을 검거한 정원일 형사. 수사의 시작은 탐문 중 만난 한 부동산 중개인으로부터 받은 제보 때문이었다. “요즘 부동산 쪽에 정체 모를 사람이 나타났는데 사들인 집이 수백 채라는데?” 심지어 그 집주인으로부터

2025-12-08 16:44:55 +0000 UTC2025-12-08 18:20:50 +0000 UTC (1h35m)
노부부 살인사건 / 이삿짐 변사 사건

노부부 살인사건 / 이삿짐 변사 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6회의 첫 번째 이야기 12년 전 겨울 새벽 한 시골집에서 불이 났다. 화재 진압 후 집주인 노부부가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는데... 예기치 못한 사고인 줄로만 알았던 화재는 노부부 시신 부검 후 판이 뒤집힌다. 부부의 시신엔 누군가로부터 공격당한 상흔이 있었던 것! 노부부의 사망 추정 시간으로 짐작해 봤을 때 범인은 노부부를 살해 후 하루 뒤에 방화를 한 것으로 추정됐다. 범인은 과연 누구였을까? 건너편 건물에 사는 한 남성이 화재발생 직후 사라졌다. 형사는 남성의 아들과 친분을 쌓으며 용의자의 행방을 쫒기 시작하는데... 사망한 노부부 중 할아버지의 지갑이 발견되며 사건은 엄청난 반전을 맞는다.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뻔뻔함 끝판왕!!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던 이현 형사님의 결정적 한 방이 궁금하다면? 용감한 형사들2 26회에서 <노부부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6회의 두 번째 이야기 어느 늦은 밤 부산항의 한 부두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하얀 침대보에 싸인 채 발견된 변사자. 어렵게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홀로 사는 50대 여성이었다. 곧바로 피해자의 집으로 향한 형사들은 안방 침대에 침대보가 사라진 것을 목격하고 이곳이 범행 현장임을 직감하는데... 현장 감식 결과 낙하혈흔과 접촉혈흔까지 발견되며 의심은 확신으로 바뀐다!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남은 유일한 발신 내역은 은행 ARS 번호. 게다가 최근 피해자에게 약 1억 2천만 원의 목돈이 생겼다는 소문까지 확인되면서 돈을 노린 살인이 의심됐는데! 그때! 피해자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는 한 남성의 cctv를 확보하게 된다. 하지만 자

2025-12-08 10:41:02 +0000 UTC2025-12-08 12:07:20 +0000 UTC (1h26m)
남자친구 어머니와 사라진 딸/ 노모 살인

남자친구 어머니와 사라진 딸/ 노모 살인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5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17년 장기 미귀가자 사건 파일을 보던 중 미심쩍은 신고 하나를 발견한다. 6년 전 딸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부모님의 신고였다. 딸의 남자친구에게 행방을 물었지만 자신의 어머니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절에 들어갔다는 이상한 말을 남긴 채 그 남자친구마저 연락이 끊겼다는 것. 신고내용이 수상함을 감지한 형사는 6년 만에 재수사를 결심하는데! 딸과 마지막까지 연락한 남자친구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의 가족을 만나러 간 형사. 그런데 가족들은 그와 이미 연락을 끊고 지낸 지 7년째라고 하고 심지어 그가 어머니와 같이 살던 동네에서는 7년 전부터 어머니가 보이질 않았다고 한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스튜디오를 분노케 만든 악어의 눈물 <남자친구 어머니와 사라진 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5회 두 번째 이야기 11년 전 한 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된다. 시골에 홀로 사는 어머니가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 어머니의 집을 본 순간 형사는 강력 사건임을 직감한다. 미처 치우지 못한 미세한 혈흔들.. 대문 밖으론 시신을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낙하 혈흔까지 발견됐다. 하지만 형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2년 동안 미궁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 마을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나는데 2년 전 사건 당시 발견된 DNA와 강도의 DNA가 일치한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순간 돈에 눈이 멀어서... 전 진짜 옮기는 거 도와준 것뿐이거든요?” 그저 물건 옮기는 걸 도와준 것뿐이었다는 용의자.. 과연 그는 2년 전 사건의 범인이 맞을까? 범인과의 진실게임!! 끝까지 뻔뻔하게 굴던 범인을 잡을 수 있었던 형사의 한 마디는?! 2023년 4월 21일 <노모 살인>

2025-12-08 09:06:00 +0000 UTC2025-12-08 10:41:02 +0000 UTC (1h35m)
안양 40대 여성 살인 사건 / 성북구 30대 주부 살인사건

안양 40대 여성 살인 사건 / 성북구 30대 주부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4회의 첫 번째 이야기 비 내리던 어느 일요일 저녁 혼자 살던 40대 여성이 자신의 집 거실에서 서른아홉 군데나 찔려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잔뜩 어지럽혀진 현장은 언뜻 보기에 강도 살인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무참히 살해된 피해자 시신 상태는 원한이나 치정에 의한 살인을 의심케 했는데... 그렇다면 피해자에게 원한을 가진 누군가 그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강도 살인으로 위장했던 걸까? 다행히 현관문 안쪽 손잡이 부근에서 좁쌀만한 크기의 범인의 혈흔이 발견됐다. 혈흔 감식 결과 범인은 ‘혈액형 O형의 남성'! 그리고 피해자 주변 인물들 탐문 수사 중 피해자와 잦은 다툼이 있던 그녀의 애인 그리고 피해자 사망 시 보험금을 수령 받을 아들. 두 사람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하지만 두 사람은 피해자 사망 추정 시간의 알리바이가 확실한데다 두 사람 모두 혈액형이 O형은 아니었는데! 피해자를 살해한 O형의 남성은 대체 누구인 걸까? 유력 용의자인 두 사람 중 진짜 범인은 없는 걸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혈액형 O형의 남성'을 추적하던 그때! 뜻밖의 인물이 나타난다. “형사님 그게.... 사실은요. 형사님들이 물어보면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사건 당일 형사들에게 감췄어야 할 인물이 있었다!? ‘숨어 있는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며 밝혀지는 사건의 진실에 스튜디오는 혼란에 빠진다!! 前 안양서 형사의 형사 인생 통틀어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라는 ‘40대 여성 살인 사건'! 인간이길 포기한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범들의 정체는 누구였을까! 잔인함의 극치! 모두를 분노케 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4회 두 번째 이야기 아침부터 비가

2025-12-08 07:30:57 +0000 UTC2025-12-08 09:06:00 +0000 UTC (1h35m)
은행 권총 강도사건 / 강남 범서방파 검거 작전 /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은행 권총 강도사건 / 강남 범서방파 검거 작전 /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3회 첫 번째 이야기 2003년 8월 무전기가 급히 울린다. 파주의 한 은행에서 ‘총기 강도 사건'이 발생한 상황! 급히 현장으로 출동한 형사들은 은행 정문 유리창에 총알이 뚫고 간 정황을 목도한다. 은행에 있었던 직원과 고객의 진술에 의하면 강도는 두 명. 복면을 쓰고 총을 겨누며 나타난 2인조 강도는 유리창과 천장을 향해 세 발의 총알을 발사한 뒤 은행 금고에 있던 현금 1억 3천여만 원을 가지고 도주했다. 이 모든 일이 벌어진 시간은 단 2분 13초!! 현장에서 총알을 수거 감식한 결과! 범인들이 사용한 총은 ‘38구경 리볼버 권총'. 주로 군인과 경찰이 쓰던 총기류로 확인이 되면서 은행에 군경합동수사본부가 차려지고 총을 들고 도주한 2인조 강도를 쫓기 시작하는데... 범인들에 대한 유일한 흔적은 범행 당시 타고 도주한 ‘진녹색' 차량. 파출소 직원들까지 파주 경찰들이 총출동해 진녹색 차량을 찾아 나서는데... 대낮에 총을 들고 나타난 범인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스튜디오는 의문과 충격에 빠진다. 열흘간 전 국민을 긴장 속에 몰아넣은 <은행 권총 강도 사건>의 수사 과정이 전격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 23회 두 번째 이야기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준비가 한창이던 2011년 1월. 마을 주민과 상인들이 축제 상권 문제로 협박과 갈취를 당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놀라운 건 협박범들이 동네 건달 수준이 아닌 전국구로 활동하는 거대 조직폭력배였던 것! 게다가 두목 ‘최 씨'가 국내 3대 조직 중 최대 규모였던 ‘범서방파' 조직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건은 경기북부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전담하게 된다. 강남에서 처음 결성해 ‘강남 범서방파'로 명명한 형사들!

2025-12-08 05:49:41 +0000 UTC2025-12-08 07:30:57 +0000 UTC (1h41m)
강남 의상실 권총 협박 사건 / 2인조 연쇄 강도 살인사건

강남 의상실 권총 협박 사건 / 2인조 연쇄 강도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달콤한 목소리로 팬들의 심장을 몽땅 녹여버린 ‘유죄인간' 가수 이석훈이 <용감한 형사들2>를 방문했다! 스페셜 MC 이석훈을 분노케 만든 오늘의 사건은? 용감한 형사들2 22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00년 3월. 경찰청에서 강남경찰서로 은밀히 수사를 지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가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것! 협박범으로부터 배송된 상자 안에는 38구경 권총 한 자루와 9개의 총알이 있었고 무려 2억 9천만 원을 요구하는 협박 편지도 함께 들어있었다! 권총은 추적이 불가능하도록 일련번호도 지워져 있었고 상자나 편지 어디에도 범인을 특정할 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돈을 건네기로 약속한 날이 되고 잠복해 있던 수사팀은 범인으로 보이는 두 남성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범인의 실체에 한 발짝 다가가는 수사팀! 과연 형사들은 도심 한복판에서 총을 소유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을까? 헛된 욕심이 만들어낸 <강남 의상실 권총 협박사건>의 수사 과정이 22회에서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 22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05년 2월의 어느 날 강남경찰서의 한 형사가 지인으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는다. 옷 가게를 하는 지인이 손님에게 100만 원짜리 수표를 받았는데 분실수표였던 것. 수사팀은 분실수표를 추적하던 중에 심상치 않은 말을 듣게 된다. 수표가 분실된 게 아니라 2인조 강도가 훔쳐 갔다는 것이다. 수사팀은 수표에 적힌 인적 사항을 단서로 용의자 최 씨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최 씨는 전과 12범으로 서울 전역의 병원에서 연쇄 강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이미 종적을 감춘 최 씨 일당. 형사들은 최 씨의 주변 인물을 백방으로 수소문하던 끝에 중요한 제

2025-12-08 04:19:49 +0000 UTC2025-12-08 05:49:41 +0000 UTC (1h29m)
노원 가정주부 강간살인 사건 / 진주 연쇄 강도살인사건

노원 가정주부 강간살인 사건 / 진주 연쇄 강도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8회의 첫 번째 이야기 1998년 10월 27일 30대 주부가 안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다. 피해자의 온몸은 결박되어 있었고 성범죄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태였다. 당시 수사팀이 찾아낸 단서는 용의자의 혈액형 성별 그리고 ○○○○ 뿐... 공개수배까지 결정해 용의자 검거에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2000년 12월 사건 발생 2년 만에 영구 미제 처리된다. 그러나 18년 동안 이 사건을 마음속에 품고 살던 이가 있었다. 바로 수사팀 막내였던 김응희 형사! 서울청 강력팀에서 굵직한 사건을 해결한 어느 날 김 형사는 이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결심하는데... 과연 김 형사의 집념과 의지는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막내 형사의 18년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밝혀낸 <노원 가정주부 강간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 18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10월 4일 ‘진주 남강 유등축제' 준비로 진주 일대가 북적이던 날. 한 빌라에서 30대 주부가 안방 침대에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현장을 보고 곧바로 ‘강력 사건'을 확신한 형사들. 부검 결과 날카로운 흉기가 심장을 관통하며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끔찍한 건 살해 현장엔 어린 두 딸이 함께 있었다는 건데... 범인은 현관문을 걸쇠로 잠그고 창문도 모두 닫은 채 도주했다. DNA 지문 CCTV 등 아무런 단서도 남기지 않았던 상황. 범인이 오리무중인 상태로 시간은 두 달이 흐르는데... 그러던 12월 4일 진주의 한 금은방으로부터 한 건의 신고가 접수된다. 40대 여성이 몇 차례 귀금속을 팔러 오는데 아무래도 장물로 의심된다는 것. 처음엔 단순 절도사건이라 생각하고 수사를 하던 이영삼 형사. 그런데 수사할수록 ‘30

2025-12-07 22:44:16 +0000 UTC2025-12-08 00:13:37 +0000 UTC (1h29m)
인천 모자 살인사건 / 고양 연상 아내 살인사건

인천 모자 살인사건 / 고양 연상 아내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7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13년 8월 16일 인천의 한 지구대에 20대 남성이 찾아왔다. 등산 갔다는 어머니가 4일째 돌아오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하러 온 것이다. 실종 팀은 사건접수 즉시 CCTV에서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다. 실종 당일로 추정되는 13일 어머니의 마지막 목적지가 산이 아닌 ‘집'이었던 것. 게다가 어머니가 사라진 다음 날 어머니와 함께 살던 형이 감쪽같이 자취를 감춘다. 심지어 그 날 밤 형 소유의 차량이 강원도와 경북 일대를 무려 730km나 주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집 앞 주차장에서 발견된 차량에선 네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제거된 상태! 어머니의 실종신고를 하러 온 동생은 형이 재촉해 집에서 쫓겨났다고 진술했다. 형이 어머니에게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것처럼 보였던 정황. 그런데 사건은 반전을 맞는다. “사체도 없고 증거도 없고 혈흔도 없다!” 완전범죄를 자신했던 범인과 프로파일러를 꿈꾼 위험한 공범! 과연 그들이 그린 잔혹한 미래는 무엇이었을까? 실종 42일 만에 참혹한 시신으로 돌아온 모자. 그 후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 끝까지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범인 때문에 한 치의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인천 모자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형 17회에서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17회의 두 번째 이야기는? 2013년 9월 23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주부가 사망한 채 발견된다. 사망한 피해자를 제일 처음 발견한 건 그녀의 남편과 친정어머니였다. 남편은 전날 밤 큰딸과 함께 본가에 가기 위해 새벽 12시쯤 집을 나왔던 상황. 실제로 남편과 딸이 집을 나설 때 찍힌 엘리베이터 CCTV에는 딸이 집 방향으로 손을 흔드는 모습이 담겼고 이

2025-12-07 21:12:47 +0000 UTC2025-12-07 22:44:16 +0000 UTC (1h31m)
마포 택시 납치 살인사건 / 음성 동거녀 암매장 사건

마포 택시 납치 살인사건 / 음성 동거녀 암매장 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6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07년 8월 20일 오후 8시경 20대 여성 2명의 부모님들이 급히 용산경찰서를 방문했다. 직장동료인 두 여성이 금요일 저녁 함께 퇴근한 후 연락이 두절됐다며 실종신고를 하러 온 것이다. 실종자들의 행방을 찾아 나선 형사들은 곧 심상치 않은 단서를 발견했다. 실종 당일 새벽 6시. 송파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 100만 원을 인출한 기록이 남아 있었다. 문제는 해당 현금인출기 CCTV에 찍힌 인물이 실종된 여성들이 아니라 웬 남자였던 것! 급히 남자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비보가 날아들었다. 실종된 여성들이 각각 김포와 고양시 한강 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것이다.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성폭행을 당한 흔적까지 확인됐다. 곧 실종사건은 살인사건으로 전환됐고 수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범인들은 대체 누구였을까. 형사들은 범인 검거 직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그들의 살인계획은 멈출 생각이 없었던 것! 범인들이 잡히고 나서도 한동안 전국민을 ‘귀갓길 공포증'에 떨게 만든 <마포 택시 납치 살인사건> 수사일지를 공개한다. 용감한 형사들2 16회의 두 번째 이야기는? 2015년 2월 청주 상당경찰서에 첩보가 흘러들어온다. “건너 건너 아는 사람이 몇 년 전 사람 묻는 걸 도와줬대요. 그 친형이 사람을 죽였다나..” 형의 살인을 은폐하고자 동생까지 나서 암매장을 도왔다는 것. 과연 뜬소문일까 형제의 뒤를 캐보니 실제로 형제 주변에 사라진 사람이 있었다. 형과 동거하던 한 여성이 4년 전 감쪽같이 사라졌던 것! 심지어 여성의 가족조차 그녀의 행방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동네에는 여성이 다른 남자에게 도망갔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었다. 하지

2025-12-07 19:41:15 +0000 UTC2025-12-07 21:12:47 +0000 UTC (1h31m)
강서구 시의원 청부살인사건 / 이천 연쇄 무덤 도굴사건

강서구 시의원 청부살인사건 / 이천 연쇄 무덤 도굴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5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2014년 3월 3일 새벽 3시경 강서경찰서 강력팀으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건물 안에 한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다는 것. 형사들이 급히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남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피해자는 사건이 발생한 건물주인 박사장. 그는 무려 3천 억대의 자산을 소유한 재력가였는데... 사무실 내부의 cctv를 확인한 형사들은 이내 놀라운 장면을 포착하게 된다. 외출 후 사무실로 돌아온 박사장을 뒤따라오던 괴한이 급습하는 것! 괴한은 이어지는 몸싸움 끝에 박사장을 전기 충격기로 제압한 후 손도끼로 살해했는데... 재력가였던 박사장의 재산을 노린 강도 살인도 추정해봤지만 금고에 금품은 그대로였다. 철저한 계획하에 박사장을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은 대체 누굴까 형사들은 건물 주변 cctv를 통해 범인의 행적을 좇기 시작한다. 사건 발생 직후 택시를 타고 도주하기 시작한 범인은 무려 택시를 네 번이나 갈아탔는데... 인근 택시를 모두 분석해 범인의 동선을 쫓아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 그런데 한 택시 기사가 범인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황당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연 기억할 수밖에 없었던 범인의 특이한 행동은 무엇이었을까? 계속되는 수사 끝에 밝혀진 범인의 정체는 신씨. 그러나 신씨는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였다. 이에 강서경찰서 강력팀은 중국에 인터폴 협조를 구해 본격적인 국제 공조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신씨를 추적하던 형사들은 한 가지 수상한 사실에 주목한다. 신씨가 피해자인 박사장과 아무런 접점이 없다는 것! 결국 사건은 박사장을 살해하라고 지시한 교사범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됐다. 그리고 곧... 중국

2025-12-07 18:11:06 +0000 UTC2025-12-07 19:41:15 +0000 UTC (1h30m)
잠원동 성당 앞 살인사건 / 이천 페이스오프 강간 사건

잠원동 성당 앞 살인사건 / 이천 페이스오프 강간 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4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어느 날 갑자기 당신도 누군가의 ‘표적'이 될 수 있다?! 2010년 12월 5일 새벽 시간 잠원동의 한 성당에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한 청년이 피를 흘리며 성당 앞에 쓰러져있어요!” 신고를 받은 119가 곧바로 현장에 도착했지만 피해자는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만다. 피해자는 인근 빌라에 거주 중인 26살 한 모 씨. 부검결과 흉기가 갈비뼈를 관통해 폐를 뚫고 지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지점에서 200m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봐 자신을 죽이려는 누군가로부터 살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도망친 상황이었다. 새벽 시간이었지만 주일 예배 준비를 나온 성당 관계자와 노점상 주인 등 사고 현장 주변에 인적이 있었는데도 피해자의 비명소리를 듣거나 수상한 사람을 본 목격자는 아무도 없었다. 족적이나 지문 등 아무런 흔적조차 남기지 않은 채 모두의 눈을 피해 연기처럼 사라진 괴한은 누구였을까? 범인을 추적하기 위한 형사들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사건 현장 인근 CCTV 1770개를 확보해 밤낮으로 돌려보던 형사들! 범인이 귀가 중이던 피해자를 쫓아가 칼로 찌르고 도주하는 모습을 포착한다. 하지만 담을 넘어 사라진 범인의 행적은 끊기고 마는데... 도주로 주변 버스 택시 등 전부 이 잡듯 뒤졌지만 범인의 흔적은 온데간데없는 상황. 이대로 범인 추적에 실패하고 마는 것일까? 형사들은 유일한 단서인 cctv 사진을 들고 탐문 수사에 나선다. 그때! 사진을 본 한 주민이 “이거 OOO잖아요!” 라며 범인을 특정할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한다. 과연 무엇이었을까? 새롭게 찾은 단서를 토대로 사건 현장 인근 아파트를 도장 깨기 하듯 찾아다닌 형

2025-12-07 16:45:45 +0000 UTC2025-12-07 18:11:06 +0000 UTC (1h25m)
칭다오 공원 원정 청부살인 / 부산 교수부인 살인사건

칭다오 공원 원정 청부살인 / 부산 교수부인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9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니 중국 가서 사람 하나만 죽여오라!” 영화 <황해>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을 해결한 형사들이 용형을 찾았다! 지난 2012년 중국에서 한 통의 팩스가 날아온다. “20대 한국인 여성이 중국 칭다오 공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망 당시 피해자가 입고 있던 티셔츠에는 여기저기 핏자국이 묻어있었으며 누군가에 의해 의료용 붕대로 목이 졸려 살해 된 것으로 추정됐다. 심지어 하의가 벗겨져 있어 성폭행까지 의심되는 상황! 하지만 당시 공원 내부에는 CCTV가 없었고 인적 드문 으슥한 곳이라 범행을 목격한 목격자도 없었다. 대체 피해자에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피해여성의 동선을 역 추적하던 형사들은 공중전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한 남성을 만나 공원으로 함께 간 사실을 확인한다. 여성과 통화한 사람은 누구며 이 남자의 정체는 과연 뭘까. 피해자가 전화를 건 휴대폰의 실사용자는 53세 한 남성! 놀랍게도 그의 정체는 바로 스물세 살 피해자의 ‘남편‘이었던 것! 피해자 부모조차 몰랐다는 이들의 혼인은 수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다는데... 형사들은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바로 행적을 확인하던 중 답보상태에 빠진다. 남편이 피해자가 사망하던 당시 OOO에 있어 중국에는 절대로 갈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하는데... 피해자 사망 당시 남편은 과연 어디에 있었던 걸까? 남편은 정말 아내의 죽음과 무관한 걸까? 중국 칭다오 공원에서 사망한 20대 한국인 여성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 '칭다오 공원 원정 청부살인‘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이 공개된다! 지난 화에 이어 경남경찰청 김병수 총경의 사건일지가 계속된다! “사람을 찾습니다.

2025-12-07 10:11:50 +0000 UTC2025-12-07 11:41:40 +0000 UTC (1h29m)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 / 부산 태국인 여성 성매매 • 형사사칭 납치 사건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 / 부산 태국인 여성 성매매 • 형사사칭 납치 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변영주 감독의 대표작 영화 <화차>의 실사판?! 2010년 부산광역시에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이 발생한다! 2010년 9월 한 보험조사관의 제보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제보의 내용은 노모가 딸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할 예정인데 그 딸인 박미영씨(가명)가 아무래도 사망하지 않은 것 같다는 것이다. 제보의 진위를 파악해보기 위해 보험사를 찾아간 형사들! 그곳에서 형사들은 사망한 딸의 보험금을 찾으러 온 노모와 노모의 옆에 선 의심스러운 여인을 마주하게 되는데... 노모를 대신해 보험 청구서를 작성하기 위해 동석했다는 여인! 그런데 그녀가 작성한 청구서가 어딘가 심상치 않다. 사망한 박씨의 OO와 여인이 OO이 똑같은 것! 죽은 박씨가 다시 살아난 걸까? 아니면 박씨가 보험금을 타기 위해 누군가를 살해하고 본인의 사망으로 위장한... 살인사건의 서막일까? 살인사건 가능성을 직감한 형사들은 박씨로 보이는 여인을 긴급체포한다. 긴급체포 실효 시간에 따라 형사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48시간! 48시간 안에 여인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해야한다! 그때 여인의 소지품에서 새로운 인물의 흔적이 나오는데... [ 김은혜 27세 ] 박미영과 김은혜 두 사람 사이의 비밀을 쫓는 형사들의 추격이 시작된다. 살인을 입증하기 위해 농약까지 먹었다는 최재혁 형사의 생생한 후일담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는데. 끝없이 이어지는 거짓말과 진실을 밝혀내려는 용감한 세 형사의 심리전!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 수사 일지 대.공.개! 용감한 형사들 역사상 최고의 계급장을 단 형사가 출동했다! 경남경찰청 김병수 총경이 들려줄 첫 번째 이야기는? 2017년 5월 16일 새벽 4시경 부산 서면 번화가 뒤편의 한 슈

2025-12-07 09:00:16 +0000 UTC2025-12-07 10:11:50 +0000 UTC (1h11m)
의정부 성인 PC방 살인사건

의정부 성인 PC방 살인사건

“제 동생이 사라졌는데 벌써 일주일이 넘었어요!” 실종자는 40대 여성 김미선 씨. 실종 신고 당시는 이미 그녀의 휴대폰이 꺼진 지 일주일이 넘은 시점이었다. 그녀의 마지막 행적은 평소 자주 가던 ‘성인PC방'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미선 씨가 사라진 후 그녀의 카드에서 3일에 걸쳐 인출된 약 800만 원. 이상한 건 이 돈을 인출한 사람이 그녀가 자주 가던 PC방 사장 정씨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미선 씨가 사라진 다음 날 정 씨가 경기도 연천의 한 야산에 간 사실까지 확인되며 정 씨를 향한 형사들의 의심은 깊어졌다. 급기야 형사들은 정 씨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집중 조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주변인 조사가 진행될수록 미선씨의 실종과는 아무 관련 없다고 주장하는 정 씨의 알리바이가 증명될 뿐이었는데… 그 무렵 형사들에게 첩보 하나가 들어온다. 바로 정씨가 PC방을 처분했다는 것! PC방을 매입한 주인에게 동의를 구해 내부 감식을 진행했고 이곳에서 둔기에 맞아 튄 걸로 보이는 비산혈흔을 발견한다. 곧바로 정씨를 긴급 체포해 함께 있던 여자친구와 분리시키고 조사에 들어가자 여자친구의 입에서 아주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드러나는 잔인하고 끔찍한 범행. 형사들마저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다고 표현한 상상할 수 없던 이 사건의 실체는 무엇일까? 이게 끝이 아니다!? 수면 위로 드러나는 정씨의 3년 전 암수 범죄까지! 양주경찰서 최운규 경감 의정부경찰서 장용훈 경위가 들려주는 <의정부 성인PC방 살인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2025-12-07 08:17:58 +0000 UTC2025-12-07 09:00:16 +0000 UTC (42m)
강화 연쇄 실종 살인사건 / 청부 살인사건

강화 연쇄 실종 살인사건 / 청부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2014년 7월 31일 오후 9시 30분경 서춘원 형사는 최종민 형사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경찰서로 한 여성이 신고 전화를 해왔다는데. 강화도에 사는 ‘김씨'를 만나러 간 남편 정씨가 늦은 시간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 이때 김씨의 이름을 들은 서 형사가 외쳤다. ‘이거 살인사건이야!' 오래전부터 김씨가 사는 동네엔 괴이한 소문이 하나 있었다. ‘김씨를 만나는 사람은 모두 죽거나 사라진다.‘ 미제로 남아있던 두 건의 실종과 한 건의 변사 사건. 총 세 사건의 유력 용의자는 모두 김씨였다. 당시 명확한 증거가 없어 무혐의로 풀려났던 김씨가 또 다른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등장한 것이다. 강화경찰서 강력팀은 즉시 김씨를 임의 동행해 조사했지만 김씨는 '오전에 정씨가 찾아왔지만 잠시 후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형사의 눈에 수상한 무언가가 들어온다. 김씨가 신은 슬리퍼에 혈흔으로 보이는 빨간 액체가 묻어있었던 것! 혹시 피가 아니냐고 묻는 형사에게 김씨는 '페인트다‘라고 주장하며 당당하게 증거물로 제출하는데... 강화도에서 벌어진 정씨 실종사건 그리고 미제로 남아있던 세 사건까지. 모든 사건이 가리키고 있는 단 한 명의 용의자 김씨는 정말 사건들과 아무 연관이 없는 걸까? 아니면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베테랑 세 형사를 끈질기게 괴롭힌 뻔뻔함의 끝판왕! <강화연쇄 실종 살인사건>의 수사일지가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 6화 두 번째 이야기 2012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위험한 거래'의 실체를 파헤친 익산서 유태권 형사 성동서 채범석 형사가 <용감한 형사들2>를 찾았다 2012년 9월 15일 성동경찰서 실종전담팀으로 신고 한 통이 접

2025-12-07 06:51:17 +0000 UTC2025-12-07 08:17:58 +0000 UTC (1h26m)
부산 의사 암매장사건

부산 의사 암매장사건

뛰는 범인 위에 날아다니는 형사 있다!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5-1 = 0” 다섯 중 하나라도 빠지면 의미가 없다! 의리로 똘똘 뭉친 부산 금정경찰서 강력팀 다섯 형사가 출동했다! 2022년 4월 7일 이른 아침 남편이 사라졌다는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실종자는 부산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50대 의사로 전날 저녁 주거지에서 인근 인도로 걸어나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집에도 병원에도 나타나지 않은 채 행방이 묘연했다. 실종자의 행적을 좇던 형사들은 실종자가 사라진 그 시각 현장에 있던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게 된다. 도로용 CCTV에 차량이 찍혔는데도 차주는 절대 그곳을 지나간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차주가 거짓말을 하는 걸까? 아니면... 누군가 끔찍한 일을 계획하고 수사에 혼선을 주고 있는 걸까? 해당 차량이 실종자와 연관돼있을 것으로 확신하게 된 형사들은 차량을 끝까지 추적한다! 깊은 밤 인적 드문 장소로 향하는 차량을 포착하는데. 그러나 해당 장소는 방범용 CCTV조차 없는 작은 시골 마을. 수사는 답보상태로 접어드는 걸까. 그때 형사의 눈에 띈 ○○! ○○을 본 형사의 머릿속에는 소름 끼치는 생각이 스치는데... ‘이 땅 밑에 실종된 의사가 묻혀있을 것이다...' ○○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수사에 혼선을 주려는 자와 혼선을 뚫고 실종자를 찾으려는 형사들의 쫓고 쫓기는 심리전이 시작된다! <용감한 형사들2> 5화에서는 <부산 의사 암매장사건>과 함께 조폭도 벌벌 떨게 만드는 서무성 형사에게 큰 충격을 준 또 다른 사건도 소개한다! “○○는 안방에 ○○는 거실에...” 범인의 한마디로 부산광역시 일대를 큰 충격에 빠트린 <부산 아내 • 내연녀 살인사건>의 수사일지 大공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부산 금정경찰서 형사들을 피 말리게

2025-12-07 05:39:17 +0000 UTC2025-12-07 06:51:17 +0000 UTC (1h12m)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사건 / 의정부 처자식 살해유기사건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사건 / 의정부 처자식 살해유기사건

더욱 강력한 사건으로 돌아왔다.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피의자 검거를 위해 경찰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운 형사들이 떴다? 입만 열면 거짓말! 미꾸라지 같은 악랄한 범인을 잡은 용형2 4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우리 유진이가 연락이 안 돼요!” 2017년 11월 19일 의정부 경찰서로 딸을 찾는 어머니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유진씨는 실종 직전 전 남자친구와 함께였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평소 심한 허세 탓에 ‘뻥식'이라 소문이 자자했던 전 남자친구. 유진씨가 사라진 무렵 출처 모를 현금을 흥청망청 쓰다가 어느덧 모습을 감췄다고 했다. 애타게 그를 쫓던 형사들은 아주 뜻밖의 장소에서 그를 발견하고 일제히 경악했다는데… 뻥식이가 이미 동거녀의 절친을 살해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었던 것. 게다가 그의 동거녀 또한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는데.. 뻥식을 둘러싼 세 여성의 실종과 사망. 과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 역사를 새로 쓴 네 형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어 의정부경찰서 10년차 부부 케미를 자랑하는 김성학 김윤호 형사가 들려준 두 번째 사건. 사건은 2010년 9월 7일 아이가 며칠째 학교에 나오지 않고 아이의 가족들도 연락이 안 된다는 담임선생님의 신고에서 시작된다. 아이와 아이의 엄마 모두 집으로 들어간 후 나오질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렇게 밤새 CCTV를 돌려보던 형사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아이 아버지가 사람 키만 한 박스 두 개를 엘리베이터로 옮기고 있었던 것! 그때부터 아이 아버지를 찾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2025-12-07 04:37:10 +0000 UTC2025-12-07 05:39:17 +0000 UTC (1h2m)
<실내포차 주인 살인사건> / <사탕수수밭 한인 총격 살인사건>

<실내포차 주인 살인사건> / <사탕수수밭 한인 총격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2 39회 첫 번째 이야기 2008년 7월 이른 아침부터 김천경찰서가 발칵 뒤집어진다. 밤새 김천 시내에 있는 한 실내 포장마차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진 것.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은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싱크대에서 흘러나온 물 때문에 바닥이 혈흔과 뒤섞여 난장판이 돼있는데다 깨진 술병과 술잔들이 널브러져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난자당한 채 발견된다. 살해된 사람은 포차주인인 50대 여성 김씨. 부검 결과 전신에서 56개의 자창이 확인된다. 범행도구인 칼은 가게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가게에 들른 마지막 밤손님의 우발적 살인으로 추정됐다. 현장감식과 부검을 통해 유력 용의자의 유전자를 확보하고 통신기록을 통해 용의자를 추려나가던 중 결정적으로 범인을 목격한 이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사건발생 열흘 째 국과수에서 조심스러운 제안을 해 오면서 사건은 급물살을 탄다. 유력 용의자의 유전자에서 특이한 걸 발견한 국과수 팀. 당시엔 다소 황당한 제안이었는데 과연 형사들은 받아들였을까? 용의자의 DNA를 확보하기도 전에 잔인무도한 살인범의 인상착의를 한 눈에 알아 본 형사! 3만 명의 용의자들 중 꼬리를 잡힌 범인은 과연 누굴까! 용감한 형사들2 39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23년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카지노> 속 코리안 데스크 ‘손석구'의 실제 모델이 용형에 나타났다! 필리핀 앙헬레스의 코리안 데스크 이지훈 경감이 그 주인공! 범죄의 도시 ‘앙헬레스'에서 생명을 위협받으며 ‘찐 경찰'로 거듭난 고군분투기가 대공개된다! 2016년 10월 필리핀의 한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남녀 세 명의 시신이 발견된다. 장시간 결박당한 채 폭행을 당한 피해자들. 결국 머리에 총상을 입고 잔인하게 살해됐는데... 이들은 놀랍게도 한국에서 150억대 투

2025-12-06 23:18:49 +0000 UTC2025-12-07 00:44:59 +0000 UTC (1h26m)
<해운대 강도 위장 청부살인> / <삼척 노파 살인사건>

<해운대 강도 위장 청부살인> / <삼척 노파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2 38회 첫 번째 이야기 2018년 7월. 한 여성으로부터 끔찍한 강도 살인 사건이 접수된다.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선 순간 강도가 뒤에서 칼을 들이밀었다는데... 끌려간 방엔 이미 어머니가 결박당해 있었고 의식마저 없어 보이는 상황! 딸은 강도에게 결박된 후 몹쓸 짓을 당하고 돈까지 빼앗긴다. 그리고.. 뒤늦게 안방에서 아버지가 살해된 사실을 알게 된 딸은 충격에 빠지는데... 현장으로 출동한 형사들은 아버지의 시신을 보고 오로지 돈을 목적으로 침입했던 강도가 아니었음을 직감한다. 둔기에 맞고 흉기까지 찔린 아버지가 손발이 결박돼 있었던 것이다. 폭행으로도 의식을 잃었을 텐데 굳이 제압할 이유는 뭐였을까? 만약 제압을 먼저 했다면 왜 또 그렇게 잔인한 폭행을 했던 걸까. 형사들의 직감은 맞아떨어졌다. 부검 결과 사망한 아버지의 사인이 경부압박질식사였던 것. 강도는 폭행에 흉기까지 쓰고 결국 목 졸라 살해를 한 것이었다. 마치 처음부터 아버지를 노리고 온 것으로 보였는데... 대체 이 집안에선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전남 보성에서 왔고 네 아버지의 복수를 하러 왔다. 나랑 같이 살지 않을래?' 도주 직전 딸에게만 남긴 범인의 의미심장한 말에 수상한 메시지를 읽어낸 형사들. 집 주변 CCTV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을 시작하면서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용의자와 마주하는데... MC들의 역대급 분노를 일으킨 <해운대 강도 위장 청부살인>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38회의 두 번째 이야기 16년간 미궁 속에 빠져 있던 사건. 결정적인 단서는 피해자의 손톱 밑 범인의 살점! 어쩌면 피해자가 마지막 순간에 움켜쥔 다잉메시지가 아닐까?? 김성수 형사는 심연 속 잠들어 있던 진실을 깨운다! 때는 2004년 늦가을 피가 낭자한 채 사망한 70대 노파. 온몸에 남아있는 폭행의 흔

2025-12-06 21:43:39 +0000 UTC2025-12-06 23:18:49 +0000 UTC (1h3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