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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낭콩밭 살인사건 /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

울산 강낭콩밭 살인사건 /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3화 첫 번째 이야기 울산의 두 베테랑 형사가 <용감한 형사들2>를 찾아왔다. 김남규 형사가 30년 동안 꼬박 써온 일기장 그 안엔 상상 이상의 이야기가 적혀 있었는데...! 2000년 초 당직 근무를 서고 있던 김남규 형사를 누군가 찾아왔다. 그는 자신의 누나가 동거남과 싸운 뒤에 연락이 안 된다고 했다. 술만 취하면 동거남이 누나를 폭행했다는 정황을 듣고 김형사는 곧장 신고자의 누나가 운영한다는 식당을 찾아간다. 신고자의 누나는 걱정과 달리 무사한 상태. 하지만 김 형사는 여성이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 때 김 형사의 눈에 들어온 건...가스레인지 위 찜통! 찜통 뚜껑을 조심스레 열어보니 그 안에 들어있던 건 ○○○○! 찜통 안에 있던 ○○○○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스튜디오가 한바탕 충격에 휩싸이는데... 울산 김정진 김남규 두 형사가 함께 해결한 두 번째 사건은 2014년 6월 19일 실종신고로부터 시작된다. 신고자와 함께 울산으로 놀러 왔던 친한 동생이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상한 건 실종자가 울산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다름 아닌 실종신고 여성의 내연남으로 확인되면서부터다. 그는 공기업에 재직 중인 50대 오 부장! 도대체 실종자는 친한 언니의 내연남 오 부장을 만난 뒤 어디로 사라진 걸까? 한 편 사건의 실마리는 한 주민의 황당한 제보로 풀리기 시작하는데 “내가 밭에다 강낭콩을 심었는데 다른 데서 강낭콩잎이 듬성듬성 났더라고예?” 제보자가 말하는 강낭콩밭은 실종자의 휴대폰이 마지막으로 꺼진 지역과 일치했다. 과연 실종사건과 강낭콩밭은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완전 범죄를 꿈꾼 <울산 강낭콩밭 살인사건>의

2025-12-09 22:40:59 +0000 UTC2025-12-10 00:11:29 +0000 UTC (1h30m)
대구 친부모 청부 살해 의뢰 사건 / 제주연쇄강도살인 / 노인 연쇄교통사망사건

대구 친부모 청부 살해 의뢰 사건 / 제주연쇄강도살인 / 노인 연쇄교통사망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2화 첫 번째 이야기 지난 화에 이어 대구 세 형사들이 들려주는 사건 이야기! <기막힌 패륜 세 번의 청부살인 사건> 2018년 8월 6일 다급하게 경찰서를 찾아온 한 남자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지금 누가 나를 죽이러 옵니다!” 누군가로부터 살해 협박 받고 있다는 김 씨.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아주 황당했는데...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알게 된 남성이 자신의 엄마를 살해해 주면 그 대가로 2억 원을 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했다는 것! 실제로 세 번이나 범행을 시도 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간 상황! 거듭 범행이 실패하면서 김 씨는 범행을 포기하려하자 청부 살해 의뢰인인 아들이 도리어 김 씨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는데... 예사롭지 않은 사건임을 직감한 형사는 곧바로 살인을 청부했다는 아들 박 씨를 경찰서로 불러낸다. 하지만 그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범행을 극구 부인한다. 김 씨의 허위신고가 의심되던 찰나 박 씨 휴대폰에서 미심쩍은 문자 메시지가 발견된다. 그리고 이 문자메시지 한 통에서 사건은 또 다른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충격적인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정말 아들 박 씨가 어머니를 살해하려던 것이 맞을까? 그리고 수사가 진행될수록 떠오른 끔직한 진실은 무엇일까? 문자메시지 하나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 <기막힌 패륜 세 번의 청부살인> 수사기 大공개! <용감한 형사들2> 12화 두 번째 이야기 도시경찰 명품 배우 조재윤이 <용감한 형사들2>를 방문했다. 조재윤은 12화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동대문서 이대우 형사와 오랜 인연이 있다는데... 과연 이 특급 형사(?)들이 들려줄 사건은? 2005년 3월 이대우 형사가 한 인물을 체포하면서 시작된다. 범인은 절

2025-12-09 21:23:12 +0000 UTC2025-12-09 22:40:59 +0000 UTC (1h17m)
전국 아파트 연쇄절도사건

전국 아파트 연쇄절도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스파이더맨을 잡아라!※ 대구 세 형사들의 <스파이더맨 검거작전>이 시작된다. 2019년 2월 3일 대구의 부유층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한 건의 절도 신고가 접수된다. “금고에 넣어둔 돈이 사라졌어요!” 사라진 돈은 무려 현금으로 3억 4천만 원! 곧바로 아파트 CCTV를 모두 확인한 형사들의 눈이 날카롭게 반짝인다. 베란다로 연결되는 화단 앞을 지나가는 수상한 인물이 포착된 것! 만약 그가 아파트 건물 앞 화단으로 나온 거라면 아파트 4층 높이 약 13m의 벽면을 타고 내려와야만 하는 상황! 범인은 맨손의 스파이더맨이었던 것이다. CCTV 700대 도주로만 500km 용의자의 기막힌 도주 행각에 대구 베테랑 형사들이 50명이 진땀을 흘렸다는데.. 과연 신출귀몰 스파이더맨은 검거될 수 있을까? 30년 경력의 안재경 형사를 당혹스럽게 만든 <전국 아파트 연쇄절도>에 이어 안용준 형사가 절대 잊지 못할 <수상한 S.O.S>를 들려준다. 2007년 1월 30일 대구에 사는 20대 후반 여성의 실종 신고가 들어온다.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서울역! 실종자의 남자친구가 대구로 돌아가는 그녀를 개찰구 앞까지 배웅했다는데... 그런데 실종 3일 뒤 실종자의 언니에게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다. “여기저나도같아지한지잘모르” 다급해 보이는 문자 한 통! 이 문자 메시지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과연 안 형사는 실종자를 찾을 수 있을까?

2025-12-09 20:33:34 +0000 UTC2025-12-09 21:23:12 +0000 UTC (49m)
시화호 토막살인 / 강화 해병대 총기탈취

시화호 토막살인 / 강화 해병대 총기탈취

방금까지 범인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0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장래희망 무명갑부! 하지만 이미 유명인인 배우 류승수가 용형을 찾았다! 용형 ‘찐팬' 류승수가 들려주는 용형2 11회 첫 번째 이야기는? 2014년 4월 5일 ‘시화호'에서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발생한다. 팔다리 머리가 없는 토막 난 여성의 몸통 시신이 발견된 것! 피해자 신원을 확인할 단서도 없는데다 시신이 발견된 주변에선 범인을 특정할만한 증거가 없는 막막한 상황! 게다가 당시 몸통 시신이 발견된 시화호방조제에는 CCTV도 목격자도 없었다. 형사들은 방조제로 향하는 출입구 주변 CCTV 60대를 모두 수거해 인근을 지나간 차량 1600대를 추적했지만 특별히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시흥서 형사들은 몸통 시신 발견 하루 만에 특단의 조치를 내려 사건을 공개수배로 전환하게 된다. 언론의 관심이 쏠린 사건인 만큼 하루 만에 수십 통의 제보 전화가 쏟아졌는데 그때 중요한 제보가 한 건 들어온다! “시화호에서 마네킹 머리를 봤어요” 제보자가 가리킨 위치는 몸통 시신이 발견된 곳으로부터 3km떨어진 곳. 한밤중에 손전등 하나 들고 현장으로 간 형사들! 샅샅이 뒤진 끝에 피해자 머리 부위를 찾아낸 것은 물론 형사들은 멀지 않은 곳에서 절단된 양손과 양 발목까지 발견해 지문 채취까지 일사천리로 성공했는데... 용의자를 파악해 잠복 중이던 형사들은 한 건물에서 풍기는 악취의 진원지를 따라갔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곳에 놓여있던 건 다름 아닌 OOO OO!! 물건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과연 범인은 누구였고 왜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걸까 2014년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의 전말은 과연? <용감한 형사들2> 10

2025-12-09 19:07:24 +0000 UTC2025-12-09 20:33:34 +0000 UTC (1h26m)
칭다오 공원 원정 청부살인 / 부산 교수부인 살인사건

칭다오 공원 원정 청부살인 / 부산 교수부인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9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니 중국 가서 사람 하나만 죽여오라!” 영화 <황해>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을 해결한 형사들이 용형을 찾았다! 지난 2012년 중국에서 한 통의 팩스가 날아온다. “20대 한국인 여성이 중국 칭다오 공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망 당시 피해자가 입고 있던 티셔츠에는 여기저기 핏자국이 묻어있었으며 누군가에 의해 의료용 붕대로 목이 졸려 살해 된 것으로 추정됐다. 심지어 하의가 벗겨져 있어 성폭행까지 의심되는 상황! 하지만 당시 공원 내부에는 CCTV가 없었고 인적 드문 으슥한 곳이라 범행을 목격한 목격자도 없었다. 대체 피해자에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피해여성의 동선을 역 추적하던 형사들은 공중전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한 남성을 만나 공원으로 함께 간 사실을 확인한다. 여성과 통화한 사람은 누구며 이 남자의 정체는 과연 뭘까. 피해자가 전화를 건 휴대폰의 실사용자는 53세 한 남성! 놀랍게도 그의 정체는 바로 스물세 살 피해자의 ‘남편‘이었던 것! 피해자 부모조차 몰랐다는 이들의 혼인은 수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다는데... 형사들은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바로 행적을 확인하던 중 답보상태에 빠진다. 남편이 피해자가 사망하던 당시 OOO에 있어 중국에는 절대로 갈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하는데... 피해자 사망 당시 남편은 과연 어디에 있었던 걸까? 남편은 정말 아내의 죽음과 무관한 걸까? 중국 칭다오 공원에서 사망한 20대 한국인 여성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 '칭다오 공원 원정 청부살인‘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이 공개된다! 지난 화에 이어 경남경찰청 김병수 총경의 사건일지가 계속된다! “사람을 찾습니다.

2025-12-09 17:37:34 +0000 UTC2025-12-09 19:07:24 +0000 UTC (1h29m)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 / 부산 태국인 여성 성매매 • 형사사칭 납치 사건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 / 부산 태국인 여성 성매매 • 형사사칭 납치 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변영주 감독의 대표작 영화 <화차>의 실사판?! 2010년 부산광역시에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이 발생한다! 2010년 9월 한 보험조사관의 제보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제보의 내용은 노모가 딸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할 예정인데 그 딸인 박미영씨(가명)가 아무래도 사망하지 않은 것 같다는 것이다. 제보의 진위를 파악해보기 위해 보험사를 찾아간 형사들! 그곳에서 형사들은 사망한 딸의 보험금을 찾으러 온 노모와 노모의 옆에 선 의심스러운 여인을 마주하게 되는데... 노모를 대신해 보험 청구서를 작성하기 위해 동석했다는 여인! 그런데 그녀가 작성한 청구서가 어딘가 심상치 않다. 사망한 박씨의 OO와 여인이 OO이 똑같은 것! 죽은 박씨가 다시 살아난 걸까? 아니면 박씨가 보험금을 타기 위해 누군가를 살해하고 본인의 사망으로 위장한... 살인사건의 서막일까? 살인사건 가능성을 직감한 형사들은 박씨로 보이는 여인을 긴급체포한다. 긴급체포 실효 시간에 따라 형사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48시간! 48시간 안에 여인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해야한다! 그때 여인의 소지품에서 새로운 인물의 흔적이 나오는데... [ 김은혜 27세 ] 박미영과 김은혜 두 사람 사이의 비밀을 쫓는 형사들의 추격이 시작된다. 살인을 입증하기 위해 농약까지 먹었다는 최재혁 형사의 생생한 후일담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는데. 끝없이 이어지는 거짓말과 진실을 밝혀내려는 용감한 세 형사의 심리전!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 수사 일지 대.공.개! 용감한 형사들 역사상 최고의 계급장을 단 형사가 출동했다! 경남경찰청 김병수 총경이 들려줄 첫 번째 이야기는? 2017년 5월 16일 새벽 4시경 부산 서면 번화가 뒤편의 한 슈

2025-12-09 16:26:00 +0000 UTC2025-12-09 17:37:34 +0000 UTC (1h11m)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사건 / 의정부 처자식 살해유기사건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사건 / 의정부 처자식 살해유기사건

더욱 강력한 사건으로 돌아왔다.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피의자 검거를 위해 경찰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운 형사들이 떴다? 입만 열면 거짓말! 미꾸라지 같은 악랄한 범인을 잡은 용형2 4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우리 유진이가 연락이 안 돼요!” 2017년 11월 19일 의정부 경찰서로 딸을 찾는 어머니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유진씨는 실종 직전 전 남자친구와 함께였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평소 심한 허세 탓에 ‘뻥식'이라 소문이 자자했던 전 남자친구. 유진씨가 사라진 무렵 출처 모를 현금을 흥청망청 쓰다가 어느덧 모습을 감췄다고 했다. 애타게 그를 쫓던 형사들은 아주 뜻밖의 장소에서 그를 발견하고 일제히 경악했다는데… 뻥식이가 이미 동거녀의 절친을 살해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었던 것. 게다가 그의 동거녀 또한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는데.. 뻥식을 둘러싼 세 여성의 실종과 사망. 과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 역사를 새로 쓴 네 형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어 의정부경찰서 10년차 부부 케미를 자랑하는 김성학 김윤호 형사가 들려준 두 번째 사건. 사건은 2010년 9월 7일 아이가 며칠째 학교에 나오지 않고 아이의 가족들도 연락이 안 된다는 담임선생님의 신고에서 시작된다. 아이와 아이의 엄마 모두 집으로 들어간 후 나오질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렇게 밤새 CCTV를 돌려보던 형사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아이 아버지가 사람 키만 한 박스 두 개를 엘리베이터로 옮기고 있었던 것! 그때부터 아이 아버지를 찾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2025-12-09 12:02:54 +0000 UTC2025-12-09 13:05:01 +0000 UTC (1h2m)
용인 물고문 아동학대 사건

용인 물고문 아동학대 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보기만 해도 든든한 경기남부의 에이스! 용인 동부경찰서 여청강력팀 김종건 형사와 강한별 형사가 출동했다. 2021년 2월 119로 다급히 신고가 들어왔다 “아이가 숨을 잘 못 쉬어가지고...” 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응급 상황.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게 출동했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신고자는 아이의 이모부로 아이의 친모가 언니 부부에게 아이를 맡긴지 4개월 정도였다고 한다. 현장에 도착한 형사들은 아이의 상태를 보고 한 눈에 직감했다. 얕은 욕조에서 10살 아이가 익사했다는 게 석연치 않았던 것! 게다가 사망한 아이의 온몸은 시퍼런 멍과 상처들로 뒤업혀 있었다. 단순 사고로 인한 익사라고 보기엔 너무나도 아이의 상태가 참혹했던 것이다. 그리고 집안 곳곳에서 수많은 폭행 도구와 결박 도구까지 발견된다. 형사들은 곧바로 이모 부부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다. 하지만 “저희는 훈육을 했을 뿐입니다. 죽일 의도는 없었어요...!‘ 목격자도 CCTV도 없는 집 안에서 벌어진 은밀한 폭행 사건! 굳게 닫힌 그 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피 말리는 수사기! 분노와 눈물이 폭발한 <용인 물고문 아동학대 사건>의 끔찍한 전말이 공개된다.

2025-12-09 10:53:59 +0000 UTC2025-12-09 12:02:54 +0000 UTC (1h8m)
포천 예비 시아버지 마약사건 / 세종 성폭행 상황극

포천 예비 시아버지 마약사건 / 세종 성폭행 상황극

형사들의 피땀 어린 ‘100% 리얼' 사건 실화 토크쇼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포천 경찰서 강력팀 서종천 형사의 사건일지가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다! 2019년 8월 15일 ‘살려달라'는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경찰서로 걸려온다. 신고를 받은 형사들이 도착한 곳은 인적이 드물고 외진 곳에 있는 한 펜션. 그런데 신고한 여성이 뜻밖의 이야기를 한다. “제가 지금 어떤 주사를 맞았어요...” 형사들은 현장에서 약물이 들어있는 주사기를 발견한다. 그 약물의 정체는 바로 ‘필로폰'. 마약을 투여한 후 자진신고를 한 걸까? 하지만 여성은 ‘다른 사람이 몰래 자신에게 주사를 놓았다'고 주장했다. 주사를 놓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상상도 못 할 사람을 이야기하는데... 바로 결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의 아버지 즉 예비 시아버지가 범인이라는 것! 실제로 펜션 cctv에는 피해자가 112에 신고한 그 시간대에 예비 시아버지 홍씨가 펜션에서 차를 타고 도주하는 모습이 찍혀있었다. 예비 며느리를 성폭행할 목적으로 필로폰을 놓았다고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한 포천경찰서 강력팀 형사들. 그때부터 예비 시아버지 홍씨와의 쫓고 쫓기는 길고 질긴 도주극이 시작된다! 유튜브 조회 수 100만을 달성한 시즌1 <니코틴 살인사건>을 해결한 세종 북부경찰서 유제욱 정영균 형사가 돌아왔다! 세종 투캅스가 해결한 전대미문 사건! 과연 어떤 내용일까? 지난 2019년 세종시의 한 원룸촌에 사는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발 빠른 추적 덕분에 신고를 받은 지 두 시간 만에 용의자를 체포한 형사들! 그런데 진짜 사건은 그때부터 시작됐다는데... 여성과 이웃에 살던 용의자는 체포 직후부터 억울함을 호소했다. 자신은 성폭행을 한 게 아니라 ‘성폭행 상황극'에 참여했을 뿐이

2025-12-09 09:33:09 +0000 UTC2025-12-09 10:53:59 +0000 UTC (1h20m)
부산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 /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

부산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 / 포천 고무통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왔다! 안 잡아봤으면 말을 마라!!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이 돌아왔다! 더 강력한 에피소드로 돌아온 <용감한 형사들> 시즌 2! 현직 형사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범인 검거 토크쇼 <용감한 형사들2> 그 첫 번째 이야기 사건 투입 인원 100명 이상 확인한 cctv만 200대 이상! 62일만에 검거 성공한 ‘부산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의 내막을 파헤친다. 2014년 부산 가야동 두 여성의 싸늘한 주검이 발견된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였던 두 여성 사체의 상태는 충격 그 자체였는데.. 85세 시어머니에게는 9차례 65세 며느리에게 25차례의 공격이 가해진 일명 ‘오버킬'의 형태를 보인 것. 원한에 의한 살해였을까? 혹은 재력가였던 며느리의 금품을 노린 강도 살인이었을까? 7차까지 진행된 감식에도 DNA 하나 발견되지 않은 범인의 정체.. 그가 남긴 유일한 단서는 K제화 브랜드의 족적.. 그리고 알 수 없는 이름이 적힌 모자 하나였다. 하지만 이 단서들로 범인의 얼굴을 마주하긴 쉽지 않았다. 경남 일대 K제화 구매자들을 모두 만났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모자를 공개 수배하기도 했지만 확실한 용의자는 없었다. 이제 남은 방법은 cctv뿐. 현장을 직접 비추는 cctv는 없다.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cctv와 그 옆을 지나는 125대 버스에 달린 블랙박스들.. 이 안에 그의 모습은 담겨있을까. 그때...! “어! 이 사람!” 유력 용의자의 모습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블랙박스를 확인한 형사는 생각지도 못한 한 남성을 지목했는데 멤버들을 소름끼치게 한 남성의 정체는 과연 누구였을까? 부산을 발칵 뒤집어 놓은 전대미문의 범인을 검거한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구영재 형사 부산남부경찰서 강력팀 이맹영 형사에게 직접 듣는 ‘부산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두 번째

2025-12-09 08:10:43 +0000 UTC2025-12-09 09:33:09 +0000 UTC (1h22m)
<실내포차 주인 살인사건> / <사탕수수밭 한인 총격 살인사건>

<실내포차 주인 살인사건> / <사탕수수밭 한인 총격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2 39회 첫 번째 이야기 2008년 7월 이른 아침부터 김천경찰서가 발칵 뒤집어진다. 밤새 김천 시내에 있는 한 실내 포장마차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진 것.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은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싱크대에서 흘러나온 물 때문에 바닥이 혈흔과 뒤섞여 난장판이 돼있는데다 깨진 술병과 술잔들이 널브러져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난자당한 채 발견된다. 살해된 사람은 포차주인인 50대 여성 김씨. 부검 결과 전신에서 56개의 자창이 확인된다. 범행도구인 칼은 가게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가게에 들른 마지막 밤손님의 우발적 살인으로 추정됐다. 현장감식과 부검을 통해 유력 용의자의 유전자를 확보하고 통신기록을 통해 용의자를 추려나가던 중 결정적으로 범인을 목격한 이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사건발생 열흘 째 국과수에서 조심스러운 제안을 해 오면서 사건은 급물살을 탄다. 유력 용의자의 유전자에서 특이한 걸 발견한 국과수 팀. 당시엔 다소 황당한 제안이었는데 과연 형사들은 받아들였을까? 용의자의 DNA를 확보하기도 전에 잔인무도한 살인범의 인상착의를 한 눈에 알아 본 형사! 3만 명의 용의자들 중 꼬리를 잡힌 범인은 과연 누굴까! 용감한 형사들2 39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23년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카지노> 속 코리안 데스크 ‘손석구'의 실제 모델이 용형에 나타났다! 필리핀 앙헬레스의 코리안 데스크 이지훈 경감이 그 주인공! 범죄의 도시 ‘앙헬레스'에서 생명을 위협받으며 ‘찐 경찰'로 거듭난 고군분투기가 대공개된다! 2016년 10월 필리핀의 한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남녀 세 명의 시신이 발견된다. 장시간 결박당한 채 폭행을 당한 피해자들. 결국 머리에 총상을 입고 잔인하게 살해됐는데... 이들은 놀랍게도 한국에서 150억대 투

2025-12-09 06:44:33 +0000 UTC2025-12-09 08:10:43 +0000 UTC (1h26m)
<해운대 강도 위장 청부살인> / <삼척 노파 살인사건>

<해운대 강도 위장 청부살인> / <삼척 노파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2 38회 첫 번째 이야기 2018년 7월. 한 여성으로부터 끔찍한 강도 살인 사건이 접수된다.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선 순간 강도가 뒤에서 칼을 들이밀었다는데... 끌려간 방엔 이미 어머니가 결박당해 있었고 의식마저 없어 보이는 상황! 딸은 강도에게 결박된 후 몹쓸 짓을 당하고 돈까지 빼앗긴다. 그리고.. 뒤늦게 안방에서 아버지가 살해된 사실을 알게 된 딸은 충격에 빠지는데... 현장으로 출동한 형사들은 아버지의 시신을 보고 오로지 돈을 목적으로 침입했던 강도가 아니었음을 직감한다. 둔기에 맞고 흉기까지 찔린 아버지가 손발이 결박돼 있었던 것이다. 폭행으로도 의식을 잃었을 텐데 굳이 제압할 이유는 뭐였을까? 만약 제압을 먼저 했다면 왜 또 그렇게 잔인한 폭행을 했던 걸까. 형사들의 직감은 맞아떨어졌다. 부검 결과 사망한 아버지의 사인이 경부압박질식사였던 것. 강도는 폭행에 흉기까지 쓰고 결국 목 졸라 살해를 한 것이었다. 마치 처음부터 아버지를 노리고 온 것으로 보였는데... 대체 이 집안에선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전남 보성에서 왔고 네 아버지의 복수를 하러 왔다. 나랑 같이 살지 않을래?' 도주 직전 딸에게만 남긴 범인의 의미심장한 말에 수상한 메시지를 읽어낸 형사들. 집 주변 CCTV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을 시작하면서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용의자와 마주하는데... MC들의 역대급 분노를 일으킨 <해운대 강도 위장 청부살인>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38회의 두 번째 이야기 16년간 미궁 속에 빠져 있던 사건. 결정적인 단서는 피해자의 손톱 밑 범인의 살점! 어쩌면 피해자가 마지막 순간에 움켜쥔 다잉메시지가 아닐까?? 김성수 형사는 심연 속 잠들어 있던 진실을 깨운다! 때는 2004년 늦가을 피가 낭자한 채 사망한 70대 노파. 온몸에 남아있는 폭행의 흔

2025-12-09 05:09:23 +0000 UTC2025-12-09 06:44:33 +0000 UTC (1h35m)
<주택 강도강간 사건> <아이스박스 암매장>

<주택 강도강간 사건> <아이스박스 암매장>

용감한 형사들2 34회의 첫 번째 이야기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성폭행까지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평범한 일상은 그렇게 무참히 깨졌다. 일요일 아침 대학가 인근 주택에서 끔찍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신고를 받고 곧장 피해자의 집으로 출동한 성북경찰서 형사들은 당황하고 만다. 신고자인 피해자가 휴대전화까지 집에 놔둔 채 사라졌기 때문! 다행히 주거지 50m 부근에서 피해자를 찾게 되고... 범행 당시 끔찍했던 상황에 대해 듣게 된다.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 피해자를 결박했다는 범인! 그런데 그 방식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수법으로 분명 초범의 솜씨가 아닌 것으로 보였는데... 하지만 범행 현장에는 범인을 특정할 이렇다 할 단서가 남아 있지 않았다. 이대로 범인을 놓치는 건가 싶던 그때! 유일한 목격자인 피해자가 범인을 추적할 단서! OOOO OO를 기억해 내는데... 이를 토대로 범행 현장 인근 CCTV 수백 대를 뒤져 쫓은 유일한 용의자의 정체는 과연 누구였을까? 범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던 무렵 피해자의 몸에 남은 범인의 흔적 감식 결과가 나오면서 성북경찰서 전체가 발칵 뒤집히고 만다. 다름 아닌 2년 전 미제로 남은 수유동 강간 방화 살인 사건 범인의 DNA와 일치했던 것! 연쇄 범죄의 위험이 높은 범인의 검거가 한시가 급한 상황! CCTV로 시작해 CCTV로 범인의 꼬리를 잡은 CCTV 수사의 끝판왕! 흐릿한 단서들로 퍼즐을 완성한 성북경찰서 본투비 형사의 수사 과정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 34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강동의 한 야산에서 백골 시체가 발견된다. 이불과 비닐에 싸인 데다 전깃줄까지 칭칭 감긴 시신은 살인사건을 직감케 했는데.. 형사들은 현장을 수색하던 중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피부 조직 그대로 보존된 한쪽 손이 발견된 것이다. 피해자는 5년 전 실종 신고가 접수되

2025-12-08 22:59:38 +0000 UTC2025-12-09 00:35:02 +0000 UTC (1h35m)
강서 아파트 강도 살인

강서 아파트 강도 살인

용감한 형사들2 33회의 이야기 2022년 화창한 봄날 소방대원과 지구대원이 몰려들며 한바탕 소란이 벌어진다. 독거노인을 관리하는 사회복지사가 혼자 사는 심 할머니와 전날부터 연락이 안 된다며 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인기척도 없는 408호. 결국 소방대원들은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곧바로 형사들에게 연락한다! “이거 살인 사건 같습니다!” 집 안은 온갖 집기들로 마구 쌓여 있고 그 밑에서 박스테이프로 결박된 심 할머니의 발이 발견된다. 심 할머니는 잔혹하게 살해된 상태였다. 손발뿐 아니라 얼굴까지 박스테이프로 칭칭 감겨 있는데다 할머니 속옷에 OO까지 들어 있었다. 대체 누가 홀로 사는 할머니를 그토록 잔인하게 살해한 것일까?! 하지만 범인에 대한 단서는 쉽사리 찾을 수 없는데... 범인이 남긴 것은 오로지 쪽지문 하나! 이제 형사들이 할 수 있는 건 발로 뛰는 수사뿐. 그리고 마침내 중요한 목격담을 듣게 된다! 사건 당일 심 할머니와 누군가와 함께 낮술을 마셨다는 것. 이후에도 할머니 주변을 맴도는 듯 계속 할머니와 함께 있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다. 그는 누구일까? 할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이 맞을까? 밝혀지는 범인의 정체와 끝없는 거짓말! 그는 왜 할머니를 죽였나?! <강서 아파트 강도살인>의 기막힌 수사과정이 33회에서 공개된다!

2025-12-08 21:25:53 +0000 UTC2025-12-08 22:59:38 +0000 UTC (1h33m)
제주 가스라이팅 살인 사건 / ‘해인감로수' 사기 사건

제주 가스라이팅 살인 사건 / ‘해인감로수' 사기 사건

용감한 형사들2 32회의 첫 번째 이야기 “친구 집에 왔는데 사람이 쓰러져 있어요!” 2018년 6월 119로 한 남자의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쓰러진 여성은 급히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만다. 사망한 사람은 4년 차 초등학교 교사 민주(가명) 씨. 그런데 민주 씨 몸에 남은 흔적들이 예사롭지 않았다. 몸 전체에 시차를 두고 생긴 멍 자국과 상처가 남아 있었다. 게다가 민주 씨가 뇌전증 발작 증세를 보여 물을 뿌렸다는 신고자의 말과는 달리 평소 건강했고 뇌전증을 앓지 않았다는데... 부검 결과 민주 씨의 사인은 췌장 파열로 인한 복강 내 대량 출혈. 이는 사망 전 엄청난 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추정됐다. 과연 민주씨를 사망케 한 범인은 누굴까. 신고자의 친구 집에 왜 민주씨가 쓰러져 있었던 걸까. 민주 씨의 장례식에 한 여성이 찾아오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민주 씨를 죽인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다는 여성. 그리고 피해자가 민주 씨 한 사람만이 아니라고 했는데... 구원인 줄 알았지만 지옥이었던 잘못된 만남! <제주 가스라이팅 살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32회의 두 번째 이야기 ‘환골탈태 불로불사 인간완성 우주완성!‘ 우리나라에 만 살이 돼도 죽지 않는 사람이 있다?! 2013년 부천원미서 지능범죄수사팀에 제보가 들어온다. 신고자의 친정어머니가 아무래도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것이다. 어머니의 통장에 잔고가 거의 없는 데다 최근에 1500만 원을 한 번에 인출한 내역까지 있었다는데... 대체 그 돈은 누구에게 흘러 들어간 걸까. 친정어머니가 거액을 주고 구매한 것은 바로 ‘00'이었다! 신고자인 딸은 어머니가 그걸 매일 마시고 심지어 밥까지 말아 먹고 있다고 했다. 고액의 돈을 지불하고 매일 마시던 그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당시 형사들은 온

2025-12-08 19:55:16 +0000 UTC2025-12-08 21:25:53 +0000 UTC (1h30m)
<대구 건설사 사장 살인> / <동백섬 차량 추락 사건>

<대구 건설사 사장 살인> / <동백섬 차량 추락 사건>

용감한 형사들2 31회의 첫 번째 이야기 거래처 직원들과 저녁을 먹으러 간다던 남편이 사라졌다. 재력가의 외아들이자 탄탄한 건설사를 운영하던 사장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사장을 마지막으로 본 사람은 거래처 직원 2명과 전무였다. 세 사람은 공통으로 그날 사장이 어딘가 이상했다고 증언한다. 평소 주량이 센 사장이 그날따라 폭탄주 2잔에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취했다는 것. 전무가 술에 취한 사장을 모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술에서 깬 사장이 먼저 차에서 내린 후 그의 모습을 본 사람은 없었다. 실종 5일째 강력사건으로 전환되면서 형사들은 사장의 행방을 쫒기 시작한다! 그리고 용의자의 휴대폰에서 살인의 정황 증거가 발견되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탄다. 그런데 형사들 앞에 선 용의자의 첫 마디. “끝까지 가보자. 증거 찾아오면 그때 입을 열겠다.” 치밀하게 완전범죄를 꾸민 범인의 알리바이를 낱낱이 깨부수는 대구 형사들의 <대구 건설사 사장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31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8년 밤 부산 동백섬에서 차가 물에 빠졌다는 다급한 구조 요청이 들어온다. 곧바로 해경이 출동해 구조에 나섰지만 신고한 여성은 결국 숨지고 마는데... 당시 운전대를 잡은 건 사망자 남편의 후배로 면허를 딴 지 3달밖에 안 된 상황. 사고는 선배 부부와 함께 야경을 즐기던 후배의 운전 미숙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날이 밝은 뒤 현장을 다시 찾은 형사들은 단순 교통사고가 아님을 직감한다! 선착장 입구에는 차량 출입 통제 차단막이 설치돼 있었고 운전 미숙인 운전자가 무리해서 들어갈 만한 곳이 아니었다. 게다가 후진 중에 급발진하다 차량이 바닷속으로 빠졌다고 주장했지만 차량이 침수된 방향이 어쩐지 운전자의 주장과는 맞지 않았는데... 운전자 역시

2025-12-08 18:20:50 +0000 UTC2025-12-08 19:55:16 +0000 UTC (1h34m)
오피스텔 살인 사건 / 전세 사기

오피스텔 살인 사건 / 전세 사기

용감한 형사들2 30회의 첫 번째 이야기 이른 아침 한 여성이 남편의 실종 신고를 한다. 전날 밤 남편이 이상한 문자메시지를 남긴 채 연락이 두절됐다는데... 불법투자 건으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며 도주 중이라는 남편의 마지막 문자. 대체 남편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아내와 함께 남편의 사무실을 개방하고 들어간 형사들은 강력 사건 현장임을 직감한다. 개인 전문투자자였던 남편의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이 모두 사라진 상황. 게다가 벽지엔 불과 몇 시간 전에 붙인 듯 시트지가 덕지덕지 붙여져 있었다. 과수대 확인 결과 벽면에 비산 혈흔이 잔뜩 발견된다. 그리고 실종 신고 하루 전 남편의 사무실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남편의 사무실을 찾아온 백 팩을 멘 남성. 수시로 사무실을 드나들던 이 남성은 다음날 새벽 대형 캐리어를 끌고 사무실을 나와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주차장에서 먼저 빠져나간 차량은 놀랍게도 남편의 차량. 그 뒤를 이어 백 팩을 멘 남성의 차량도 건물을 빠져나간다. 백 팩을 멘 남성이 들고 나왔던 대형 캐리어 속에 혹시 남편이 숨어 있었던 걸까? 그렇다면 사무실에서 발견된 혈흔은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마포경찰서의 기막힌 공조 수사로 이틀 만에 검거된 범인. <오피스텔 살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30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23년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희대의 사건을 해결한 두 형사가 용형을 찾았다. 수 백 채 수 천 채의 빌라를 사들이고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전세사기범>의 1대 사건이라 불리는 <세모녀 빌라 사기꾼>을 검거한 정원일 형사. 수사의 시작은 탐문 중 만난 한 부동산 중개인으로부터 받은 제보 때문이었다. “요즘 부동산 쪽에 정체 모를 사람이 나타났는데 사들인 집이 수백 채라는데?” 심지어 그 집주인으로부터

2025-12-08 16:44:55 +0000 UTC2025-12-08 18:20:50 +0000 UTC (1h35m)
노부부 살인사건 / 이삿짐 변사 사건

노부부 살인사건 / 이삿짐 변사 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6회의 첫 번째 이야기 12년 전 겨울 새벽 한 시골집에서 불이 났다. 화재 진압 후 집주인 노부부가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는데... 예기치 못한 사고인 줄로만 알았던 화재는 노부부 시신 부검 후 판이 뒤집힌다. 부부의 시신엔 누군가로부터 공격당한 상흔이 있었던 것! 노부부의 사망 추정 시간으로 짐작해 봤을 때 범인은 노부부를 살해 후 하루 뒤에 방화를 한 것으로 추정됐다. 범인은 과연 누구였을까? 건너편 건물에 사는 한 남성이 화재발생 직후 사라졌다. 형사는 남성의 아들과 친분을 쌓으며 용의자의 행방을 쫒기 시작하는데... 사망한 노부부 중 할아버지의 지갑이 발견되며 사건은 엄청난 반전을 맞는다.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뻔뻔함 끝판왕!!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던 이현 형사님의 결정적 한 방이 궁금하다면? 용감한 형사들2 26회에서 <노부부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6회의 두 번째 이야기 어느 늦은 밤 부산항의 한 부두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하얀 침대보에 싸인 채 발견된 변사자. 어렵게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홀로 사는 50대 여성이었다. 곧바로 피해자의 집으로 향한 형사들은 안방 침대에 침대보가 사라진 것을 목격하고 이곳이 범행 현장임을 직감하는데... 현장 감식 결과 낙하혈흔과 접촉혈흔까지 발견되며 의심은 확신으로 바뀐다!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남은 유일한 발신 내역은 은행 ARS 번호. 게다가 최근 피해자에게 약 1억 2천만 원의 목돈이 생겼다는 소문까지 확인되면서 돈을 노린 살인이 의심됐는데! 그때! 피해자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는 한 남성의 cctv를 확보하게 된다. 하지만 자

2025-12-08 10:41:02 +0000 UTC2025-12-08 12:07:20 +0000 UTC (1h26m)
남자친구 어머니와 사라진 딸/ 노모 살인

남자친구 어머니와 사라진 딸/ 노모 살인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5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17년 장기 미귀가자 사건 파일을 보던 중 미심쩍은 신고 하나를 발견한다. 6년 전 딸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부모님의 신고였다. 딸의 남자친구에게 행방을 물었지만 자신의 어머니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절에 들어갔다는 이상한 말을 남긴 채 그 남자친구마저 연락이 끊겼다는 것. 신고내용이 수상함을 감지한 형사는 6년 만에 재수사를 결심하는데! 딸과 마지막까지 연락한 남자친구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의 가족을 만나러 간 형사. 그런데 가족들은 그와 이미 연락을 끊고 지낸 지 7년째라고 하고 심지어 그가 어머니와 같이 살던 동네에서는 7년 전부터 어머니가 보이질 않았다고 한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스튜디오를 분노케 만든 악어의 눈물 <남자친구 어머니와 사라진 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5회 두 번째 이야기 11년 전 한 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된다. 시골에 홀로 사는 어머니가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 어머니의 집을 본 순간 형사는 강력 사건임을 직감한다. 미처 치우지 못한 미세한 혈흔들.. 대문 밖으론 시신을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낙하 혈흔까지 발견됐다. 하지만 형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2년 동안 미궁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 마을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나는데 2년 전 사건 당시 발견된 DNA와 강도의 DNA가 일치한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순간 돈에 눈이 멀어서... 전 진짜 옮기는 거 도와준 것뿐이거든요?” 그저 물건 옮기는 걸 도와준 것뿐이었다는 용의자.. 과연 그는 2년 전 사건의 범인이 맞을까? 범인과의 진실게임!! 끝까지 뻔뻔하게 굴던 범인을 잡을 수 있었던 형사의 한 마디는?! 2023년 4월 21일 <노모 살인>

2025-12-08 09:06:00 +0000 UTC2025-12-08 10:41:02 +0000 UTC (1h35m)
안양 40대 여성 살인 사건 / 성북구 30대 주부 살인사건

안양 40대 여성 살인 사건 / 성북구 30대 주부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4회의 첫 번째 이야기 비 내리던 어느 일요일 저녁 혼자 살던 40대 여성이 자신의 집 거실에서 서른아홉 군데나 찔려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잔뜩 어지럽혀진 현장은 언뜻 보기에 강도 살인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무참히 살해된 피해자 시신 상태는 원한이나 치정에 의한 살인을 의심케 했는데... 그렇다면 피해자에게 원한을 가진 누군가 그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강도 살인으로 위장했던 걸까? 다행히 현관문 안쪽 손잡이 부근에서 좁쌀만한 크기의 범인의 혈흔이 발견됐다. 혈흔 감식 결과 범인은 ‘혈액형 O형의 남성'! 그리고 피해자 주변 인물들 탐문 수사 중 피해자와 잦은 다툼이 있던 그녀의 애인 그리고 피해자 사망 시 보험금을 수령 받을 아들. 두 사람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하지만 두 사람은 피해자 사망 추정 시간의 알리바이가 확실한데다 두 사람 모두 혈액형이 O형은 아니었는데! 피해자를 살해한 O형의 남성은 대체 누구인 걸까? 유력 용의자인 두 사람 중 진짜 범인은 없는 걸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혈액형 O형의 남성'을 추적하던 그때! 뜻밖의 인물이 나타난다. “형사님 그게.... 사실은요. 형사님들이 물어보면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사건 당일 형사들에게 감췄어야 할 인물이 있었다!? ‘숨어 있는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며 밝혀지는 사건의 진실에 스튜디오는 혼란에 빠진다!! 前 안양서 형사의 형사 인생 통틀어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라는 ‘40대 여성 살인 사건'! 인간이길 포기한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범들의 정체는 누구였을까! 잔인함의 극치! 모두를 분노케 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4회 두 번째 이야기 아침부터 비가

2025-12-08 07:30:57 +0000 UTC2025-12-08 09:06:00 +0000 UTC (1h3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