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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강도강간 사건> <아이스박스 암매장>

<주택 강도강간 사건> <아이스박스 암매장>

용감한 형사들2 34회의 첫 번째 이야기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성폭행까지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평범한 일상은 그렇게 무참히 깨졌다. 일요일 아침 대학가 인근 주택에서 끔찍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신고를 받고 곧장 피해자의 집으로 출동한 성북경찰서 형사들은 당황하고 만다. 신고자인 피해자가 휴대전화까지 집에 놔둔 채 사라졌기 때문! 다행히 주거지 50m 부근에서 피해자를 찾게 되고... 범행 당시 끔찍했던 상황에 대해 듣게 된다.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 피해자를 결박했다는 범인! 그런데 그 방식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수법으로 분명 초범의 솜씨가 아닌 것으로 보였는데... 하지만 범행 현장에는 범인을 특정할 이렇다 할 단서가 남아 있지 않았다. 이대로 범인을 놓치는 건가 싶던 그때! 유일한 목격자인 피해자가 범인을 추적할 단서! OOOO OO를 기억해 내는데... 이를 토대로 범행 현장 인근 CCTV 수백 대를 뒤져 쫓은 유일한 용의자의 정체는 과연 누구였을까? 범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던 무렵 피해자의 몸에 남은 범인의 흔적 감식 결과가 나오면서 성북경찰서 전체가 발칵 뒤집히고 만다. 다름 아닌 2년 전 미제로 남은 수유동 강간 방화 살인 사건 범인의 DNA와 일치했던 것! 연쇄 범죄의 위험이 높은 범인의 검거가 한시가 급한 상황! CCTV로 시작해 CCTV로 범인의 꼬리를 잡은 CCTV 수사의 끝판왕! 흐릿한 단서들로 퍼즐을 완성한 성북경찰서 본투비 형사의 수사 과정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 34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강동의 한 야산에서 백골 시체가 발견된다. 이불과 비닐에 싸인 데다 전깃줄까지 칭칭 감긴 시신은 살인사건을 직감케 했는데.. 형사들은 현장을 수색하던 중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피부 조직 그대로 보존된 한쪽 손이 발견된 것이다. 피해자는 5년 전 실종 신고가 접수되

2025-12-18 04:42:34 +0000 UTC2025-12-18 06:17:58 +0000 UTC (1h35m)
강서 아파트 강도 살인

강서 아파트 강도 살인

용감한 형사들2 33회의 이야기 2022년 화창한 봄날 소방대원과 지구대원이 몰려들며 한바탕 소란이 벌어진다. 독거노인을 관리하는 사회복지사가 혼자 사는 심 할머니와 전날부터 연락이 안 된다며 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인기척도 없는 408호. 결국 소방대원들은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곧바로 형사들에게 연락한다! “이거 살인 사건 같습니다!” 집 안은 온갖 집기들로 마구 쌓여 있고 그 밑에서 박스테이프로 결박된 심 할머니의 발이 발견된다. 심 할머니는 잔혹하게 살해된 상태였다. 손발뿐 아니라 얼굴까지 박스테이프로 칭칭 감겨 있는데다 할머니 속옷에 OO까지 들어 있었다. 대체 누가 홀로 사는 할머니를 그토록 잔인하게 살해한 것일까?! 하지만 범인에 대한 단서는 쉽사리 찾을 수 없는데... 범인이 남긴 것은 오로지 쪽지문 하나! 이제 형사들이 할 수 있는 건 발로 뛰는 수사뿐. 그리고 마침내 중요한 목격담을 듣게 된다! 사건 당일 심 할머니와 누군가와 함께 낮술을 마셨다는 것. 이후에도 할머니 주변을 맴도는 듯 계속 할머니와 함께 있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다. 그는 누구일까? 할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이 맞을까? 밝혀지는 범인의 정체와 끝없는 거짓말! 그는 왜 할머니를 죽였나?! <강서 아파트 강도살인>의 기막힌 수사과정이 33회에서 공개된다!

2025-12-18 03:08:49 +0000 UTC2025-12-18 04:42:34 +0000 UTC (1h33m)
오피스텔 살인 사건 / 전세 사기

오피스텔 살인 사건 / 전세 사기

용감한 형사들2 30회의 첫 번째 이야기 이른 아침 한 여성이 남편의 실종 신고를 한다. 전날 밤 남편이 이상한 문자메시지를 남긴 채 연락이 두절됐다는데... 불법투자 건으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며 도주 중이라는 남편의 마지막 문자. 대체 남편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아내와 함께 남편의 사무실을 개방하고 들어간 형사들은 강력 사건 현장임을 직감한다. 개인 전문투자자였던 남편의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이 모두 사라진 상황. 게다가 벽지엔 불과 몇 시간 전에 붙인 듯 시트지가 덕지덕지 붙여져 있었다. 과수대 확인 결과 벽면에 비산 혈흔이 잔뜩 발견된다. 그리고 실종 신고 하루 전 남편의 사무실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남편의 사무실을 찾아온 백 팩을 멘 남성. 수시로 사무실을 드나들던 이 남성은 다음날 새벽 대형 캐리어를 끌고 사무실을 나와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주차장에서 먼저 빠져나간 차량은 놀랍게도 남편의 차량. 그 뒤를 이어 백 팩을 멘 남성의 차량도 건물을 빠져나간다. 백 팩을 멘 남성이 들고 나왔던 대형 캐리어 속에 혹시 남편이 숨어 있었던 걸까? 그렇다면 사무실에서 발견된 혈흔은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마포경찰서의 기막힌 공조 수사로 이틀 만에 검거된 범인. <오피스텔 살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30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23년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희대의 사건을 해결한 두 형사가 용형을 찾았다. 수 백 채 수 천 채의 빌라를 사들이고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전세사기범>의 1대 사건이라 불리는 <세모녀 빌라 사기꾼>을 검거한 정원일 형사. 수사의 시작은 탐문 중 만난 한 부동산 중개인으로부터 받은 제보 때문이었다. “요즘 부동산 쪽에 정체 모를 사람이 나타났는데 사들인 집이 수백 채라는데?” 심지어 그 집주인으로부터

2025-12-17 22:27:51 +0000 UTC2025-12-18 00:03:46 +0000 UTC (1h35m)
청주 아파트 살인사건 / 연쇄 퍽치기 살인사건

청주 아파트 살인사건 / 연쇄 퍽치기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2 29회의 첫 번째 이야기 시어머니의 아파트를 방문했던 며느리가 집 안방에서 피투성이로 누워있는 시어머니를 발견한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던 형사들은 안방에 발을 들이자마자 당황한다. 안방 바닥이 찰랑거릴 정도로 물이 가득 차 있었던 것! 도대체 왜 안방이 물바다가 된 걸까? 반면에 거실은 깨끗했다. 피해자의 휴대전화에서 고무장갑흔이 나온 것으로 봐서 범인은 자신의 흔적을 감추려 거실을 정리한 듯 보였다. 족적 DNA 물색흔 조차 나오지 않았다. 원한관계도 금전관계도 없었던 피해자. 그런데 탐문 중에 뜻밖의 수상한 이웃들이 등장한다! 범행 추정 시간 고무장갑을 끼고 아파트 복도를 배회한 이웃과 평소 소음 문제로 피해자와 가끔 다툼이 있었다던 이웃. 그들 중 과연 피해자를 끔찍하게 살해한 범인이 있을까?! “처음부터 다시!” 풀리지 않는 사건에서 연 형사는 사건 현장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나가기로 하고 혈흔 분석을 통해 그날의 타임라인을 다시 정리한다. 그리고 급물살을 타게 된 수사! 완전범죄를 꿈꾼 인면수심의 파렴치한 범행 <청주 아파트 살인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9회의 두 번째 이야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새벽. 한 대학가 골목에서 20대 여성이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피해 여성은 후두부를 강하게 공격당해 두개골이 함몰되어 수술도 어려운 상황. 사고를 당한 지 이틀 만에 숨을 거두고 만다. 목격자도 단서도 없는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형사들은 심상치 않은 정보를 입수한다. 옆 관할지역의 대학가에서 비슷한 수법의 사건이 다섯 건이나 더 발생했던 것! 주로 비 오는 날 새벽 20대 여성들을 노린 ‘퍽치기' 범죄가 연쇄적으로 벌어지면서 “비 오는 날 여대생이 죽는다”는 괴담까

2025-12-17 20:49:38 +0000 UTC2025-12-17 22:27:51 +0000 UTC (1h38m)
청주 미이라 사건 / 고속도로 연쇄 살인사건

청주 미이라 사건 / 고속도로 연쇄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8회의 첫 번째 이야기 “형사님... 제가 아는 형이 무서운 얘길 하더라고요. 자기가 사고를 쳤다면서요.” 어느 날 강력팀으로 수상한 첩보가 들어온다. 제보자의 아는 형이 김장 비닐에 싸서 박스에 넣어 둔 물건이 있는데 냄새가 심해 더 이상 갖고 있을 수 없을 것 같다며 함께 옮겨 주기를 부탁했다는 것이다. 제보자가 말한 형은 30대 백 씨. 백 씨는 13년 전 강도살인미수죄로 형을 살다 나온 인물이었다. 첩보를 받은 형사는 그 물건의 정체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들어가는데.... 현재 백씨가 기묘한 동거 중이란 얘길 듣게 된다. 내연녀와 그 남편에 아이들까지 같이 살고 있다는 것! 하지만 제보자는 물론 이웃 사람들마저 그 집 ‘남편'을 본 사람이 없었다. 실제로 남편의 생활 반응은 4년 전부터 끊겨 있었던 것! 그렇다면 백 씨가 말한 ‘사고'는 내연녀의 남편과 관련된 일이었을까? 남편이 사망했다면 그의 시신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당신 남편 OOO에 있는 거 다 알고 왔어!” 시간이 걸려도 범인은 반드시 잡는다! 믿을 수 없는 범행! 자칫 암수범죄로 남을 뻔했던 <미라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8회의 두 번째 이야기 평소처럼 아침 일찍 출근해 뉴스부터 찾아본 박형사! 간밤에 진천 고속도로에서 황당한 추돌사고 소식이 흘러나온다. 가해자가 피해 차량을 훔쳐 달아나고 만 것이다. 진천서 형사들이 고생 좀 꽤 하겠다 싶었는데 점심에 더욱 황당한 소식을 뉴스에서 터졌다. 안성휴게소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는데 진천서 형사들이 수사를 하고 있단 보도였다. 왜 안성에서 난 사건을 진천경찰서에서 수사를 할까..? 궁금했던 박형

2025-12-17 19:26:46 +0000 UTC2025-12-17 20:49:38 +0000 UTC (1h22m)
대검찰청 차장검사 · 대통령 최측근 사칭사건 / 여관 종업원 살인사건

대검찰청 차장검사 · 대통령 최측근 사칭사건 / 여관 종업원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7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대 여성 송 씨는 검사가 된 한 남성과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그의 이름은 바로 유명 배우의 이름과 동명인 '이 검사' 그는 대검찰청 총장의 총애를 받고 재벌가 부회장과도 막역한 사이! 게다가 화려한 인맥까지 지닌 엘리트 차장검사라는데... 그런데 그의 나이 고작 25살?? 과연 대검찰청 차장검사라는 그의 말은 사실인 걸까? 꼬리가 길면 잡힌다! 당당하게 자신의 결백을 밝히며 내민 ‘이것'이 민낯을 밝혀내는 결정적 증거가 된다! 사랑을 속삭이던 그의 이름도 직업도 나이도 모두 가짜! 얼굴 빼고 모든 게 가짜인 이 남성은 도대체 누구이며 그가 검사를 사칭한 이유는 무엇인가? 대검찰청에 이어 청와대에서 내려온 귀인도 등장한다! 교회 장로로부터 대통령 최측근인 김 회장을 소개받은 정 씨. 첫 만남부터 김 회장은 뿌리칠 수 없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게 된다. “청와대에서 근무해 볼 생각 있어요?” 검은 유혹을 미끼로 김 회장이 제시한 것은 바로 ‘돈' 하지만 어언 4년간 채용되는 일은 없었다. 결국 정 씨는 김 회장을 경찰에 고소하게 되는데! 김 회장은 이미 주민등록이 말소된 사기전과 수배범이었다. 김 회장이란 여성의 진짜 정체는 뭘까? 믿음을 농락한 썩은 동아줄 <대검찰청 차장검사 / 대통령 최측근 사칭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7회의 두 번째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 최초! 현직 과학수사대 형사가 떴다! 강력반 형사로 시작해 과수대에서만 28년인 윤형사 그를 과수대로 이끈 결정적인 사건은? 때는 1995년 112로 다급한 신고가 걸려온다. “여기 여관인데... 우리 종업원이 죽어있어요! 빨리 좀 와주세요!!” 사망한 피해자는 여종업원

2025-12-17 17:50:16 +0000 UTC2025-12-17 19:26:46 +0000 UTC (1h36m)
노부부 살인사건 / 이삿짐 변사 사건

노부부 살인사건 / 이삿짐 변사 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6회의 첫 번째 이야기 12년 전 겨울 새벽 한 시골집에서 불이 났다. 화재 진압 후 집주인 노부부가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는데... 예기치 못한 사고인 줄로만 알았던 화재는 노부부 시신 부검 후 판이 뒤집힌다. 부부의 시신엔 누군가로부터 공격당한 상흔이 있었던 것! 노부부의 사망 추정 시간으로 짐작해 봤을 때 범인은 노부부를 살해 후 하루 뒤에 방화를 한 것으로 추정됐다. 범인은 과연 누구였을까? 건너편 건물에 사는 한 남성이 화재발생 직후 사라졌다. 형사는 남성의 아들과 친분을 쌓으며 용의자의 행방을 쫒기 시작하는데... 사망한 노부부 중 할아버지의 지갑이 발견되며 사건은 엄청난 반전을 맞는다.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뻔뻔함 끝판왕!!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던 이현 형사님의 결정적 한 방이 궁금하다면? 용감한 형사들2 26회에서 <노부부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6회의 두 번째 이야기 어느 늦은 밤 부산항의 한 부두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하얀 침대보에 싸인 채 발견된 변사자. 어렵게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홀로 사는 50대 여성이었다. 곧바로 피해자의 집으로 향한 형사들은 안방 침대에 침대보가 사라진 것을 목격하고 이곳이 범행 현장임을 직감하는데... 현장 감식 결과 낙하혈흔과 접촉혈흔까지 발견되며 의심은 확신으로 바뀐다!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남은 유일한 발신 내역은 은행 ARS 번호. 게다가 최근 피해자에게 약 1억 2천만 원의 목돈이 생겼다는 소문까지 확인되면서 돈을 노린 살인이 의심됐는데! 그때! 피해자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는 한 남성의 cctv를 확보하게 된다. 하지만 자

2025-12-17 16:23:58 +0000 UTC2025-12-17 17:50:16 +0000 UTC (1h26m)
강남 의상실 권총 협박 사건 / 2인조 연쇄 강도 살인사건

강남 의상실 권총 협박 사건 / 2인조 연쇄 강도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달콤한 목소리로 팬들의 심장을 몽땅 녹여버린 ‘유죄인간' 가수 이석훈이 <용감한 형사들2>를 방문했다! 스페셜 MC 이석훈을 분노케 만든 오늘의 사건은? 용감한 형사들2 22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00년 3월. 경찰청에서 강남경찰서로 은밀히 수사를 지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가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것! 협박범으로부터 배송된 상자 안에는 38구경 권총 한 자루와 9개의 총알이 있었고 무려 2억 9천만 원을 요구하는 협박 편지도 함께 들어있었다! 권총은 추적이 불가능하도록 일련번호도 지워져 있었고 상자나 편지 어디에도 범인을 특정할 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돈을 건네기로 약속한 날이 되고 잠복해 있던 수사팀은 범인으로 보이는 두 남성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범인의 실체에 한 발짝 다가가는 수사팀! 과연 형사들은 도심 한복판에서 총을 소유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을까? 헛된 욕심이 만들어낸 <강남 의상실 권총 협박사건>의 수사 과정이 22회에서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 22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05년 2월의 어느 날 강남경찰서의 한 형사가 지인으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는다. 옷 가게를 하는 지인이 손님에게 100만 원짜리 수표를 받았는데 분실수표였던 것. 수사팀은 분실수표를 추적하던 중에 심상치 않은 말을 듣게 된다. 수표가 분실된 게 아니라 2인조 강도가 훔쳐 갔다는 것이다. 수사팀은 수표에 적힌 인적 사항을 단서로 용의자 최 씨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최 씨는 전과 12범으로 서울 전역의 병원에서 연쇄 강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이미 종적을 감춘 최 씨 일당. 형사들은 최 씨의 주변 인물을 백방으로 수소문하던 끝에 중요한 제

2025-12-17 10:02:45 +0000 UTC2025-12-17 11:32:37 +0000 UTC (1h29m)
해외복권 구매대행 사기사건

해외복권 구매대행 사기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미국 유럽 로또복권 바로 구매 예상 당첨금 천오백억 원 로또 1등 당첨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2016년 8월 윤 형사에게 해외복권 구매대행 광고 문자가 발송된다. 해외복권 구매대행 판매 자체가 엄연한 불법! 이를 인지하고 있던 윤 형사는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 사이트를 예의주시하다 2017년부터 정식 수사를 시작한다. 짝수 단위로 판매하는 한 해외복권을 홀수 단위로 판매하고 있는데다 구매 인증조차 해 주지 않는 등의 허점이 있었던 것. 형사들은 곧이어 이 사이트의 운영 조직이 선물투자 사이트도 운영 중인 것을 확인한다. 선물투자 사이트 또한 실제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고 고객을 속여 돈을 가로채고 있었는데... 해외복권 구매대행부터 선물투자 사이트까지 피해 금액은 무려 431억 원! 게다가 이 운영 조직의 총책을 점점 파헤칠수록 엄청난 실체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2000년대 초반부터 사이버범죄를 저질러 <사이버범죄의 제왕>이라 불리며 국내에 지명수배까지 내려졌던 인물이었던 것! 총책의 거주지는 태국으로 확인되었고 형사들은 그를 쫓아 태국으로 향한다. 과연 ‘사이버범죄 제왕'의 손목에 수갑을 채울 수 있을까? 사람들의 믿음과 희망을 이용한 간악한 자들의 이야기 <해외복권 구매대행 사기사건>의 수사과정이 공개된다!

2025-12-17 08:49:46 +0000 UTC2025-12-17 10:02:45 +0000 UTC (1h12m)
보령 청산가리 살인사건 / 광주 차량 방화 변사 위장 살인사건

보령 청산가리 살인사건 / 광주 차량 방화 변사 위장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20회 첫 번째 이야기 2009년 4월 30일 충남 보령의 한 시골 마을에서 노부부가 사망한 채 발견된다. 현장에 도착한 형사들은 마을 사람들로부터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전날 밤 아랫집 강 씨 할머니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것. 16명이 사는 작은 마을에서 무려 세 명의 주민이 같은 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세 사람의 죽음이 우연일 수 있을까. 수상함을 느낀 형사들이 부검을 의뢰하면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사망자 세 명의 몸에서 동일하게 청산가리가 검출된 것! 사건은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초점이 맞춰진다. 과연 세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의 원한을 가질만한 사람은 누구일까? 그날 밤의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드러나는 용의자의 수상한 정황들... 평화롭던 마을에 죽음을 몰고 온 범인은 누구인가. 마지막까지 형사들을 지독하게 괴롭힌 <보령 청산가리 살인사건>의 수사과정이 <용감한 형사들2> 20회에서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20회 두 번째 이야기 “여기 공원 주차장인데요! 차에 불이 났어요!” 2012년 2월 26일 새벽 4시 화재 신고가 들어온다. 놀라운 건 차량 화재진압 후 트렁크 안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된 것! 시신은 노란색 테이프로 결박되어 있었으며 부검결과 화재 발생 전에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문이 불타버린 탓에 피해자 인적사항을 확인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 일단 전소된 차량의 차주를 확인한 형사들은 사건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음을 직감한다. 차량 화재 이틀 전 이미 가출 신고가 접수돼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차주인 20대 남성 황 씨가 여자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도 수상했다. <전에 조직 비슷한 데 있었

2025-12-17 07:26:19 +0000 UTC2025-12-17 08:49:46 +0000 UTC (1h23m)
용인 옛 연인 토막살인사건 / 광주 동거녀 노모 살인사건

용인 옛 연인 토막살인사건 / 광주 동거녀 노모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9회의 첫 번째 이야기 살인사건의 피고인으로 법정에 선 한 남자. 그가 4차 공판에서 누군가로부터 받은 쪽지를 증거물로 제출한다. “나 살기 위해서 꾸며서 만든 일이오. 미안.” 심지어 이 쪽지를 쓴 사람이 ‘진짜 범인'이란 사실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히는데. 정말 사건의 진범은 따로 있는 걸까? 사건은 2020년 7월 한 여성의 실종 신고로부터 시작된다. 실종자는 평소와 다른 말투로 수상한 문자를 남기고 사라졌다는데... 그녀의 마지막 행적을 확인한 형사들은 바로 강력 사건으로 전환한다. 한 빌라로 들어간 그녀가 밖으로 나온 흔적이 없었던 것! 게다가 빌라 주변에서 혈흔이 묻은 이불 악취 청소에 쓰는 탈취제 그리고 여성이 사라진 날 신고 있던 신발까지 발견된다. 그녀가 실종 전 마지막으로 찾아간 인물은 누구일까. 과연 그가 쪽지를 보낸 사건의 진범이었을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 2020년 대한민국을 분노케 한 뻔뻔함의 극치 <용인 40대 여성 토막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스폐셜 MC 김호영 출격 모두들 “텐션 끌어올려~!” 호탕한 입담과 극강의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김호영이 <용감한 형사들2>에 출격했다!! 녹화 내내 김호영의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게 만든 기막힌 오늘의 사건. 과연 김호영은 범인 추리에 성공했을까? <용감한 형사들2> 19화 두 번째 이야기 2017년 6월 6일 밤 10시 다급하게 지구대를 찾은 두 여인. 외손녀와 단둘이 사는 80대 어머니가 종일 연락이 안 된다며 찾아온 것인데.... 새벽 시간 막내딸에게 부재중 전화 한 통만을 남긴 채 증발해 버린 어머닌 대체 어디에 계신 걸까? 그런데 실종됐던 어머니

2025-12-17 05:56:33 +0000 UTC2025-12-17 07:26:19 +0000 UTC (1h29m)
노원 가정주부 강간살인 사건 / 진주 연쇄 강도살인사건

노원 가정주부 강간살인 사건 / 진주 연쇄 강도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8회의 첫 번째 이야기 1998년 10월 27일 30대 주부가 안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다. 피해자의 온몸은 결박되어 있었고 성범죄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태였다. 당시 수사팀이 찾아낸 단서는 용의자의 혈액형 성별 그리고 ○○○○ 뿐... 공개수배까지 결정해 용의자 검거에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2000년 12월 사건 발생 2년 만에 영구 미제 처리된다. 그러나 18년 동안 이 사건을 마음속에 품고 살던 이가 있었다. 바로 수사팀 막내였던 김응희 형사! 서울청 강력팀에서 굵직한 사건을 해결한 어느 날 김 형사는 이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결심하는데... 과연 김 형사의 집념과 의지는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막내 형사의 18년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밝혀낸 <노원 가정주부 강간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 18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10월 4일 ‘진주 남강 유등축제' 준비로 진주 일대가 북적이던 날. 한 빌라에서 30대 주부가 안방 침대에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현장을 보고 곧바로 ‘강력 사건'을 확신한 형사들. 부검 결과 날카로운 흉기가 심장을 관통하며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끔찍한 건 살해 현장엔 어린 두 딸이 함께 있었다는 건데... 범인은 현관문을 걸쇠로 잠그고 창문도 모두 닫은 채 도주했다. DNA 지문 CCTV 등 아무런 단서도 남기지 않았던 상황. 범인이 오리무중인 상태로 시간은 두 달이 흐르는데... 그러던 12월 4일 진주의 한 금은방으로부터 한 건의 신고가 접수된다. 40대 여성이 몇 차례 귀금속을 팔러 오는데 아무래도 장물로 의심된다는 것. 처음엔 단순 절도사건이라 생각하고 수사를 하던 이영삼 형사. 그런데 수사할수록 ‘30

2025-12-17 04:27:12 +0000 UTC2025-12-17 05:56:33 +0000 UTC (1h29m)
인천 모자 살인사건 / 고양 연상 아내 살인사건

인천 모자 살인사건 / 고양 연상 아내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7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13년 8월 16일 인천의 한 지구대에 20대 남성이 찾아왔다. 등산 갔다는 어머니가 4일째 돌아오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하러 온 것이다. 실종 팀은 사건접수 즉시 CCTV에서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다. 실종 당일로 추정되는 13일 어머니의 마지막 목적지가 산이 아닌 ‘집'이었던 것. 게다가 어머니가 사라진 다음 날 어머니와 함께 살던 형이 감쪽같이 자취를 감춘다. 심지어 그 날 밤 형 소유의 차량이 강원도와 경북 일대를 무려 730km나 주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집 앞 주차장에서 발견된 차량에선 네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제거된 상태! 어머니의 실종신고를 하러 온 동생은 형이 재촉해 집에서 쫓겨났다고 진술했다. 형이 어머니에게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것처럼 보였던 정황. 그런데 사건은 반전을 맞는다. “사체도 없고 증거도 없고 혈흔도 없다!” 완전범죄를 자신했던 범인과 프로파일러를 꿈꾼 위험한 공범! 과연 그들이 그린 잔혹한 미래는 무엇이었을까? 실종 42일 만에 참혹한 시신으로 돌아온 모자. 그 후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 끝까지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범인 때문에 한 치의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인천 모자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형 17회에서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17회의 두 번째 이야기는? 2013년 9월 23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주부가 사망한 채 발견된다. 사망한 피해자를 제일 처음 발견한 건 그녀의 남편과 친정어머니였다. 남편은 전날 밤 큰딸과 함께 본가에 가기 위해 새벽 12시쯤 집을 나왔던 상황. 실제로 남편과 딸이 집을 나설 때 찍힌 엘리베이터 CCTV에는 딸이 집 방향으로 손을 흔드는 모습이 담겼고 이

2025-12-17 02:55:43 +0000 UTC2025-12-17 04:27:12 +0000 UTC (1h31m)
잠원동 성당 앞 살인사건 / 이천 페이스오프 강간 사건

잠원동 성당 앞 살인사건 / 이천 페이스오프 강간 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4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어느 날 갑자기 당신도 누군가의 ‘표적'이 될 수 있다?! 2010년 12월 5일 새벽 시간 잠원동의 한 성당에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한 청년이 피를 흘리며 성당 앞에 쓰러져있어요!” 신고를 받은 119가 곧바로 현장에 도착했지만 피해자는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만다. 피해자는 인근 빌라에 거주 중인 26살 한 모 씨. 부검결과 흉기가 갈비뼈를 관통해 폐를 뚫고 지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지점에서 200m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봐 자신을 죽이려는 누군가로부터 살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도망친 상황이었다. 새벽 시간이었지만 주일 예배 준비를 나온 성당 관계자와 노점상 주인 등 사고 현장 주변에 인적이 있었는데도 피해자의 비명소리를 듣거나 수상한 사람을 본 목격자는 아무도 없었다. 족적이나 지문 등 아무런 흔적조차 남기지 않은 채 모두의 눈을 피해 연기처럼 사라진 괴한은 누구였을까? 범인을 추적하기 위한 형사들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사건 현장 인근 CCTV 1770개를 확보해 밤낮으로 돌려보던 형사들! 범인이 귀가 중이던 피해자를 쫓아가 칼로 찌르고 도주하는 모습을 포착한다. 하지만 담을 넘어 사라진 범인의 행적은 끊기고 마는데... 도주로 주변 버스 택시 등 전부 이 잡듯 뒤졌지만 범인의 흔적은 온데간데없는 상황. 이대로 범인 추적에 실패하고 마는 것일까? 형사들은 유일한 단서인 cctv 사진을 들고 탐문 수사에 나선다. 그때! 사진을 본 한 주민이 “이거 OOO잖아요!” 라며 범인을 특정할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한다. 과연 무엇이었을까? 새롭게 찾은 단서를 토대로 사건 현장 인근 아파트를 도장 깨기 하듯 찾아다닌 형

2025-12-16 22:28:41 +0000 UTC2025-12-16 23:54:02 +0000 UTC (1h25m)
울산 강낭콩밭 살인사건 /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

울산 강낭콩밭 살인사건 /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3화 첫 번째 이야기 울산의 두 베테랑 형사가 <용감한 형사들2>를 찾아왔다. 김남규 형사가 30년 동안 꼬박 써온 일기장 그 안엔 상상 이상의 이야기가 적혀 있었는데...! 2000년 초 당직 근무를 서고 있던 김남규 형사를 누군가 찾아왔다. 그는 자신의 누나가 동거남과 싸운 뒤에 연락이 안 된다고 했다. 술만 취하면 동거남이 누나를 폭행했다는 정황을 듣고 김형사는 곧장 신고자의 누나가 운영한다는 식당을 찾아간다. 신고자의 누나는 걱정과 달리 무사한 상태. 하지만 김 형사는 여성이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 때 김 형사의 눈에 들어온 건...가스레인지 위 찜통! 찜통 뚜껑을 조심스레 열어보니 그 안에 들어있던 건 ○○○○! 찜통 안에 있던 ○○○○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스튜디오가 한바탕 충격에 휩싸이는데... 울산 김정진 김남규 두 형사가 함께 해결한 두 번째 사건은 2014년 6월 19일 실종신고로부터 시작된다. 신고자와 함께 울산으로 놀러 왔던 친한 동생이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상한 건 실종자가 울산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다름 아닌 실종신고 여성의 내연남으로 확인되면서부터다. 그는 공기업에 재직 중인 50대 오 부장! 도대체 실종자는 친한 언니의 내연남 오 부장을 만난 뒤 어디로 사라진 걸까? 한 편 사건의 실마리는 한 주민의 황당한 제보로 풀리기 시작하는데 “내가 밭에다 강낭콩을 심었는데 다른 데서 강낭콩잎이 듬성듬성 났더라고예?” 제보자가 말하는 강낭콩밭은 실종자의 휴대폰이 마지막으로 꺼진 지역과 일치했다. 과연 실종사건과 강낭콩밭은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완전 범죄를 꿈꾼 <울산 강낭콩밭 살인사건>의

2025-12-16 20:58:11 +0000 UTC2025-12-16 22:28:41 +0000 UTC (1h30m)
대구 친부모 청부 살해 의뢰 사건 / 제주연쇄강도살인 / 노인 연쇄교통사망사건

대구 친부모 청부 살해 의뢰 사건 / 제주연쇄강도살인 / 노인 연쇄교통사망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2화 첫 번째 이야기 지난 화에 이어 대구 세 형사들이 들려주는 사건 이야기! <기막힌 패륜 세 번의 청부살인 사건> 2018년 8월 6일 다급하게 경찰서를 찾아온 한 남자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지금 누가 나를 죽이러 옵니다!” 누군가로부터 살해 협박 받고 있다는 김 씨.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아주 황당했는데...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알게 된 남성이 자신의 엄마를 살해해 주면 그 대가로 2억 원을 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했다는 것! 실제로 세 번이나 범행을 시도 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간 상황! 거듭 범행이 실패하면서 김 씨는 범행을 포기하려하자 청부 살해 의뢰인인 아들이 도리어 김 씨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는데... 예사롭지 않은 사건임을 직감한 형사는 곧바로 살인을 청부했다는 아들 박 씨를 경찰서로 불러낸다. 하지만 그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범행을 극구 부인한다. 김 씨의 허위신고가 의심되던 찰나 박 씨 휴대폰에서 미심쩍은 문자 메시지가 발견된다. 그리고 이 문자메시지 한 통에서 사건은 또 다른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충격적인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정말 아들 박 씨가 어머니를 살해하려던 것이 맞을까? 그리고 수사가 진행될수록 떠오른 끔직한 진실은 무엇일까? 문자메시지 하나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 <기막힌 패륜 세 번의 청부살인> 수사기 大공개! <용감한 형사들2> 12화 두 번째 이야기 도시경찰 명품 배우 조재윤이 <용감한 형사들2>를 방문했다. 조재윤은 12화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동대문서 이대우 형사와 오랜 인연이 있다는데... 과연 이 특급 형사(?)들이 들려줄 사건은? 2005년 3월 이대우 형사가 한 인물을 체포하면서 시작된다. 범인은 절

2025-12-16 19:40:24 +0000 UTC2025-12-16 20:58:11 +0000 UTC (1h17m)
전국 아파트 연쇄절도사건

전국 아파트 연쇄절도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스파이더맨을 잡아라!※ 대구 세 형사들의 <스파이더맨 검거작전>이 시작된다. 2019년 2월 3일 대구의 부유층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한 건의 절도 신고가 접수된다. “금고에 넣어둔 돈이 사라졌어요!” 사라진 돈은 무려 현금으로 3억 4천만 원! 곧바로 아파트 CCTV를 모두 확인한 형사들의 눈이 날카롭게 반짝인다. 베란다로 연결되는 화단 앞을 지나가는 수상한 인물이 포착된 것! 만약 그가 아파트 건물 앞 화단으로 나온 거라면 아파트 4층 높이 약 13m의 벽면을 타고 내려와야만 하는 상황! 범인은 맨손의 스파이더맨이었던 것이다. CCTV 700대 도주로만 500km 용의자의 기막힌 도주 행각에 대구 베테랑 형사들이 50명이 진땀을 흘렸다는데.. 과연 신출귀몰 스파이더맨은 검거될 수 있을까? 30년 경력의 안재경 형사를 당혹스럽게 만든 <전국 아파트 연쇄절도>에 이어 안용준 형사가 절대 잊지 못할 <수상한 S.O.S>를 들려준다. 2007년 1월 30일 대구에 사는 20대 후반 여성의 실종 신고가 들어온다.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서울역! 실종자의 남자친구가 대구로 돌아가는 그녀를 개찰구 앞까지 배웅했다는데... 그런데 실종 3일 뒤 실종자의 언니에게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다. “여기저나도같아지한지잘모르” 다급해 보이는 문자 한 통! 이 문자 메시지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과연 안 형사는 실종자를 찾을 수 있을까?

2025-12-16 18:50:46 +0000 UTC2025-12-16 19:40:24 +0000 UTC (49m)
시화호 토막살인 / 강화 해병대 총기탈취

시화호 토막살인 / 강화 해병대 총기탈취

방금까지 범인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10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장래희망 무명갑부! 하지만 이미 유명인인 배우 류승수가 용형을 찾았다! 용형 ‘찐팬' 류승수가 들려주는 용형2 11회 첫 번째 이야기는? 2014년 4월 5일 ‘시화호'에서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발생한다. 팔다리 머리가 없는 토막 난 여성의 몸통 시신이 발견된 것! 피해자 신원을 확인할 단서도 없는데다 시신이 발견된 주변에선 범인을 특정할만한 증거가 없는 막막한 상황! 게다가 당시 몸통 시신이 발견된 시화호방조제에는 CCTV도 목격자도 없었다. 형사들은 방조제로 향하는 출입구 주변 CCTV 60대를 모두 수거해 인근을 지나간 차량 1600대를 추적했지만 특별히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시흥서 형사들은 몸통 시신 발견 하루 만에 특단의 조치를 내려 사건을 공개수배로 전환하게 된다. 언론의 관심이 쏠린 사건인 만큼 하루 만에 수십 통의 제보 전화가 쏟아졌는데 그때 중요한 제보가 한 건 들어온다! “시화호에서 마네킹 머리를 봤어요” 제보자가 가리킨 위치는 몸통 시신이 발견된 곳으로부터 3km떨어진 곳. 한밤중에 손전등 하나 들고 현장으로 간 형사들! 샅샅이 뒤진 끝에 피해자 머리 부위를 찾아낸 것은 물론 형사들은 멀지 않은 곳에서 절단된 양손과 양 발목까지 발견해 지문 채취까지 일사천리로 성공했는데... 용의자를 파악해 잠복 중이던 형사들은 한 건물에서 풍기는 악취의 진원지를 따라갔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곳에 놓여있던 건 다름 아닌 OOO OO!! 물건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과연 범인은 누구였고 왜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걸까 2014년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의 전말은 과연? <용감한 형사들2> 10

2025-12-16 17:24:36 +0000 UTC2025-12-16 18:50:46 +0000 UTC (1h26m)
칭다오 공원 원정 청부살인 / 부산 교수부인 살인사건

칭다오 공원 원정 청부살인 / 부산 교수부인 살인사건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용감한 형사들2 9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니 중국 가서 사람 하나만 죽여오라!” 영화 <황해>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을 해결한 형사들이 용형을 찾았다! 지난 2012년 중국에서 한 통의 팩스가 날아온다. “20대 한국인 여성이 중국 칭다오 공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망 당시 피해자가 입고 있던 티셔츠에는 여기저기 핏자국이 묻어있었으며 누군가에 의해 의료용 붕대로 목이 졸려 살해 된 것으로 추정됐다. 심지어 하의가 벗겨져 있어 성폭행까지 의심되는 상황! 하지만 당시 공원 내부에는 CCTV가 없었고 인적 드문 으슥한 곳이라 범행을 목격한 목격자도 없었다. 대체 피해자에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피해여성의 동선을 역 추적하던 형사들은 공중전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한 남성을 만나 공원으로 함께 간 사실을 확인한다. 여성과 통화한 사람은 누구며 이 남자의 정체는 과연 뭘까. 피해자가 전화를 건 휴대폰의 실사용자는 53세 한 남성! 놀랍게도 그의 정체는 바로 스물세 살 피해자의 ‘남편‘이었던 것! 피해자 부모조차 몰랐다는 이들의 혼인은 수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다는데... 형사들은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바로 행적을 확인하던 중 답보상태에 빠진다. 남편이 피해자가 사망하던 당시 OOO에 있어 중국에는 절대로 갈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하는데... 피해자 사망 당시 남편은 과연 어디에 있었던 걸까? 남편은 정말 아내의 죽음과 무관한 걸까? 중국 칭다오 공원에서 사망한 20대 한국인 여성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 '칭다오 공원 원정 청부살인‘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이 공개된다! 지난 화에 이어 경남경찰청 김병수 총경의 사건일지가 계속된다! “사람을 찾습니다.

2025-12-16 15:54:46 +0000 UTC2025-12-16 17:24:36 +0000 UTC (1h29m)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사건 / 의정부 처자식 살해유기사건

의정부 여자친구 연쇄살인사건 / 의정부 처자식 살해유기사건

더욱 강력한 사건으로 돌아왔다.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피의자 검거를 위해 경찰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운 형사들이 떴다? 입만 열면 거짓말! 미꾸라지 같은 악랄한 범인을 잡은 용형2 4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우리 유진이가 연락이 안 돼요!” 2017년 11월 19일 의정부 경찰서로 딸을 찾는 어머니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유진씨는 실종 직전 전 남자친구와 함께였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평소 심한 허세 탓에 ‘뻥식'이라 소문이 자자했던 전 남자친구. 유진씨가 사라진 무렵 출처 모를 현금을 흥청망청 쓰다가 어느덧 모습을 감췄다고 했다. 애타게 그를 쫓던 형사들은 아주 뜻밖의 장소에서 그를 발견하고 일제히 경악했다는데… 뻥식이가 이미 동거녀의 절친을 살해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었던 것. 게다가 그의 동거녀 또한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는데.. 뻥식을 둘러싼 세 여성의 실종과 사망. 과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 역사를 새로 쓴 네 형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어 의정부경찰서 10년차 부부 케미를 자랑하는 김성학 김윤호 형사가 들려준 두 번째 사건. 사건은 2010년 9월 7일 아이가 며칠째 학교에 나오지 않고 아이의 가족들도 연락이 안 된다는 담임선생님의 신고에서 시작된다. 아이와 아이의 엄마 모두 집으로 들어간 후 나오질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렇게 밤새 CCTV를 돌려보던 형사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아이 아버지가 사람 키만 한 박스 두 개를 엘리베이터로 옮기고 있었던 것! 그때부터 아이 아버지를 찾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2025-12-16 10:20:06 +0000 UTC2025-12-16 11:22:13 +0000 UTC (1h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