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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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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가시라 고로가 도착한 곳은 히가시아자부에 위치한 파나마 대사관. 고로는 거래 상대인 대사관 직원과 상담을 끝냈지만 내친김에 파나마의 커피를 마시고 감상을 들려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는다. 뿌리칠 수 없는 압박감에 코멘트를 하고 대사관을 나서는 고로. 그리고 그는 비 내리는 가운데 캔 커피를 음미하고 공복 상태임을 깨닫는다. 고로는 가게를 찾다가 보물을 발굴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감도는 상점가에서 그리스 요리 가게를 발견한다.

2025-12-18 21:48:45 +0000 UTC2025-12-18 22:21:50 +0000 UTC (33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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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카나가와현 니노미야역에 도착한 고로는 약속 시간까지 아직 여유가 있어 찻집에 들어가 일을 하기로 한다. 가게의 메뉴에는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오리지널 파르페라는 글자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고로는 점원에게 종이를 받아 어떤 작전을 통해 파르페를 결정하기로 한다. 충분히 파르페를 만끽한 고로는 찻집을 나와 거래처로 향한다. 이 일을 끝낸 고로는 공복 상태지만 가게는 쉽사리 나타나지 않고. 그러던 고로의 눈에 금눈돔조림이란 글자가 보인다.

2025-12-18 21:15:35 +0000 UTC2025-12-18 21:48:45 +0000 UTC (33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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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가시라 고로는 몇 년 만에 요코하마의 하쿠라쿠에 위치한 키친 토모를 방문하여 배를 채운다. 만복이라 멍하니 있는 도중 타키야마에게 소개받은 거래처가 기다리는 카나가와현 미야마에다이라로 향한다. 일을 끝내고 나니 어느덧 시간은 오후 5시. 배고픈 고로는 가게를 찾지만 향한 곳이 기나긴 언덕이라 오르는 내내 더위와 공복으로 숨이 가빠온다. 그런 고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돈가스 가게. 그러나 가게에 들어간 고로는 안심과 등심이라는 어려운 문제에 부딪힌다.

2025-12-18 20:42:25 +0000 UTC2025-12-18 21:15:35 +0000 UTC (33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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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미노와에서 크리스털 아트 가게를 운영하는 지인 히로세를 찾아간 고로. 고로는 히로세에게 '세계 인테리어 잡화전' 이벤트의 협력을 요청한다. 이에 히로세는 흔쾌히 이를 수락하는 대신에 고로에게 섣달그믐에 후쿠오카로 가달라는 부탁을 한다. 협력을 요청하러 갔다가 오히려 큰 대가를 치르게 된 고로였지만 결국 히로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그리고 공복을 느낀 고로는 가게를 찾아나서고 양식과 중화요리를 모두 다루는 가게 앞에서 발길을 멈춘다. 그리고 가게 앞에 걸린 글귀에 마음이 끌린 고로는 그곳으로 들어서는데...

2025-12-18 20:09:27 +0000 UTC2025-12-18 20:42:25 +0000 UTC (32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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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맨션에 사는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준비한 고로. 클라이언트는 새집의 거실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어 하지만 좀처럼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결국 클라이언트는 남편과 함께 결정을 내리기로 한다. 고로가 방문한 카마타는 고층 맨션과 세련된 건물들이 줄지어 있지만 옛날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던 고로는 가게를 찾아헤맨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징기스칸 가게로 발걸음을 옮긴 고로는 그곳에서 무심코 발음해 보고 싶어지는 어떤 메뉴를 만나는데...

2025-12-18 19:36:12 +0000 UTC2025-12-18 20:09:27 +0000 UTC (33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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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하던 서재를 갖게 된 고로의 손님은 영국 클래식 데스크를 고로에게 의뢰한다. 고로가 미리 선별해둔 카탈로그를 보던 손님은 고로에게 컴퓨터를 꺼내 자료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지만 결국에는 고로가 선별해둔 카탈로그에 있는 것과 같은 제품을 선택한다. 일찍 끝날 수 있었던 일에 시간을 오래 빼앗긴 고로는 배고픔을 느끼고 식당을 찾아나선다. 그러던 중 양식 가게 같지만 도무지 파악하기 어려운 식당에 들어간다. 식당 벽면의 여기저기에 붙어 있는 메뉴들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하던 고로는 마침내 방어 양념구이 정식과 크림 크로켓을 주문하는데...

2025-12-18 19:02:57 +0000 UTC2025-12-18 19:36:12 +0000 UTC (33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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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의 단골 손님이 독일의 옥션에서 낙찰받은 바이올린을 수리하여 앤티크 찻집의 인테리어로 사용하고 싶어 한다. 이에 고로는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지인에게 바이올린의 수리를 맡기게 된다. 그리고 쉽게 구경하기 힘든 바이올린 공방에서 활털이 되는 말의 꼬리털을 보며 고로는 공복을 느낀다. 갑자기 카레를 먹고 싶어진 고로의 앞에 우연히 나타난 남인도 음식점. 주위의 손님들이 주문한 음식과 메뉴를 번갈아 보지만 모르는 것만 늘어놓는 바람에 뇌가 만다라 상태가 되고. 어렵게 주문을 마친 고로의 앞에 등장한 밀스의 정체는 아리송하기만 한데...

2025-12-18 18:29:44 +0000 UTC2025-12-18 19:02:57 +0000 UTC (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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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토리현의 사구를 오르는 이노가시라 고로. 그는 사구를 오르고 나서 출출해져 함께 사구를 오른 지인에게 추천받은 메뉴인 스라멘을 먹으러 톳토리시청으로 향한다. 우동 국물에 라멘의 면을 넣은 음식은 소박하지만 근사한 음식이다. 그리고 톳토리시에 온 목적인 수입 잡화 컨벤션 파티에서 고로는 주위 사람들의 압박으로 톳토리산 와인을 시음한다. 다음날 도쿄로 돌아가야 하는 일정이지만 일찍 깨지 못한 고로는 일정을 미루고 톳토리에서 식사를 챙겨 먹기로 한다. 걸어도 걸어도 음식점이 나오지 않던 고로의 앞에 철판구이 가게가 나타나는데...

2025-12-18 17:56:31 +0000 UTC2025-12-18 18:29:44 +0000 UTC (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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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타고 유이가하마로 향하는 이노가시라 고로는 에노시마를 바라보며 그곳에서 먹었던 음식을 회상한다. 바닷가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지인의 의뢰를 받으러 그의 가게로 향한 고로. 그런데 고로의 지인은 가게의 옥상에서 대낮부터 맥주를 마시며 바쁜 가게일을 뒤로하고 계속해서 농땡이 부리고 싶어 한다. 지인의 등을 떠밀어 가게로 내보내다시피한 고로는 점심 먹을 만한 곳을 찾아 헤맨다. 그렇게 한참을 걷던 고로는 어쩐지 동떨어진 느낌의 독일 가정식 요리 가게를 발견하는데...

2025-12-18 17:23:17 +0000 UTC2025-12-18 17:56:31 +0000 UTC (33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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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에서 열리는 토리노이치의 일을 매년 맡아온 고로. 올해도 어김없이 토리노이치의 일을 맡게 된 고로는 의뢰인과 여느 때와 같은 인사를 주고받는다. 그리고 나서 행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던 찰나에 계속해서 의뢰인의 휴대전화로 전화가 걸려온 탓에 고로는 좀처럼 일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다. 어찌저찌하여 겨우 일이 끝난 후 게슈탈트 붕괴 상태에 놓인 고로는 무엇을 먹어야 할지 방황한다. 숯불구이 고기와 몬자야키 미꾸라지 전골 등의 유혹을 뿌리친 고로는 마침내 우연히 발견한 태국 레스토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2025-12-18 16:50:02 +0000 UTC2025-12-18 17:23:17 +0000 UTC (33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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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시모니타 역에 내려선 고로. 너무 일찍 도착한 터라 마을의 예스러운 정취를 느끼며 거리를 걷던 고로의 눈에 한 중화 요리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순간 배가 고파진 고로는 그곳에서 배를 채운 뒤 자신이 인테리어를 맡은 카페에 견학을 가고 일을 마치고 돌아가려던 고로는 갑작스러운 트러블에 휘말리게 되는데…

2025-12-18 09:08:32 +0000 UTC2025-12-18 09:41:32 +0000 UTC (33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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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가시라 고로는 고탄다역에서 어떤 포장 회사로 향한다. 고로가 도착하자 허둥지둥 고로를 안 보이는 곳으로 보내고 설상가상으로 클라이언트의 아내는 시어머니를 안방이 있는 곳으로 보내버린다. 어리둥절한 고로에게 그제야 사정을 설명한 클라이언트는 사실 어머니의 생일 선물을 의뢰하고자 고로를 불렀다고 실토한다. 깜짝 선물을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고로를 안 보이는 곳으로 보낸 걸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좋은 부부라는 생각과 함께 문득 허기가 찾아온다. 고로는 일을 마치고 배를 채우기 위해 메구로강 주변을 거닐다가 발견한 가게에 들어서지만 가게의 분위기와 메뉴를 보고 술집을 잘못 찾아들어온 듯해 망설인다. 하지만 이내 벽면에 붙은 메뉴판을 보며 가게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데...

2025-12-18 06:57:16 +0000 UTC2025-12-18 07:30:00 +0000 UTC (32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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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쿄구 묘가다니에 있는 출판사를 찾아간 이노가시라 고로. 단골 고객의 의뢰로 인테리어 잡지의 취재에 응하지만 갑작스럽게 시작된 사진 촬영에 당황한다. 이어지는 당혹스러운 질문에 고로는 쓴웃음만 짓고 만다. 익숙하지 않은 인터뷰를 마치고 배가 고파진 고로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식당을 찾기 시작한다. 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중화 요리점 호에이로 걸음을 옮긴 고로는 가게 칠판에 쓰긴 하계 한정 메뉴인 냉 탄탄면을 들뜬 마음으로 주문한다.

2025-12-18 06:24:28 +0000 UTC2025-12-18 06:57:16 +0000 UTC (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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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 훗츠시 카나야의 하마카나야역에 내린 이노가시라 고로. 오래된 온천 여관 카지야 여관으로 향한다. 이번 클라이언트는 온천 여관의 전무로 그는 최근 늘어난 외국인 여행객의 접대를 위해 로비에서의 커피 서비스를 시작하고 싶어 한다. 고로는 샘플 컵 등을 준비하여 그의 의뢰에 응한다. 그 후 공복을 느낀 고로는 하마베의 간판을 발견. 라멘은 그닥 내키지 않던 고로는 그 아래에 적힌 어부 밥을 발견하고 내부로 들어가는데…

2025-12-18 05:51:39 +0000 UTC2025-12-18 06:24:28 +0000 UTC (3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