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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11회, 짝사랑을 끝내는 단 한 가지 방법

응답하라 1994 11회, 짝사랑을 끝내는 단 한 가지 방법

쓰레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나정. 쓰레기도 나정이 조금씩 달라 보이기 시작하지만 그 앞에 나타난 그녀 때문에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대학야구 최고의 에이스 투수인 칠봉에게도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난다.나정은 해태에게 고민을 털어 놓지만, 또 다른 고민을 듣게 되는데..."짝사랑을 끝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백이다"

2025-12-21 22:11:47 +0000 UTC2025-12-21 23:48:41 +0000 UTC (1h36m)
응답하라 1994 10회,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응답하라 1994 10회,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어색해진 나정과 쓰레기. 더 이상 이렇게 지낼 순 없다.다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된 <신촌하숙> 아이들은 즐거운 여행 대신 전혀 예상하지 못한 큰 사건에 휘말린다. 그 속에서 확인하게 된 서로의 진심.그리고 각자의 방식대로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그것을 준비하고 있다.

2025-12-21 20:37:20 +0000 UTC2025-12-21 22:11:47 +0000 UTC (1h34m)
응답하라 1994 9회,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응답하라 1994 9회,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쓰레기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켜버린 나정.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는 칠봉.나정의 마음을 알고 난 후, 쓰레기와 칠봉은 서로가 조금씩 신경 쓰인다.‘매직아이'에 빠져있는 <신촌하숙>아이들과 형을 찾아 올라온 빙그레 동생.해태와 삼천포는 여전히 윤진과 으르렁대지만 서로 다른 감정이 생기는데...

2025-12-21 19:20:19 +0000 UTC2025-12-21 20:37:20 +0000 UTC (1h17m)
응답하라 1994 8회,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응답하라 1994 8회,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둘 중에 누가 더 좋아?”사소하게 시작된 물음이 돌이킬 수 없게 커져버렸다.때론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기도 한다. 고백의 순간도 마찬가지.한편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게 된 동일과 <신촌하숙> 아이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방학을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025-12-21 17:59:56 +0000 UTC2025-12-21 19:20:19 +0000 UTC (1h20m)
응답하라 1994 1회, 서울 사람

응답하라 1994 1회, 서울 사람

마산에서 서울로 상경해 <신촌하숙>을 운영하는 나정이네 가족.나정은 오늘도 연세대 농구부 상민오빠가 있는 체육관과 숙소로 향한다.그런 나정과 티격태격하는 오빠 쓰레기는 여동생을 괴롭히는 게 유일한 취미.이제 막 서울로 올라 온 <신촌하숙>1호 하숙생인 순천 출신 해태와 서태지 마니아인 윤진은 이 곳 사람들과 주변 환경이 낯설기만 하다.장국영을 닮았다는 삼천포는 과연 서울역에서 <신촌하숙>까지 무사히 찾아올 수 있을까?나정과 하숙생들의 풋풋한 스무 살 이야기와촌놈들의 서울 상경기는 1994년, <신촌하숙>에서 시작한다.

2025-12-21 09:26:11 +0000 UTC2025-12-21 10:36:32 +0000 UTC (1h10m)
응답하라 1997 15회,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응답하라 1997 15회,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우연한 계기로 시원(정은지)을 향한 윤제(서인국)의 마음을 알게된 태웅(송종호). 하지만 태웅은 윤제에게 좋아하는 여자만은 포기할 수 없다고 단언하고, 윤제는 형과 시원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 한편, 시원이 담당한 방송프로그램에 초청된 게스트의 급작스런 불참통보로 모두 발을 동동거리는 상황에서, 해결사처럼 한 사람이 등장하는데...

2025-12-21 07:12:17 +0000 UTC2025-12-21 08:10:11 +0000 UTC (57m)
응답하라 1997 14회,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응답하라 1997 14회,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유정과 학찬. 학찬의 진심어린 고백에 둘은 90년대 고등학생시절, 애틋했던 그 때로 돌아간다. 그리고 여전히 모든걸 터 놓는 사이인 시원과 준희. 병원 내 명물로 전해오는 진실의 의자에 앉은 시원은, 준희에게 먼저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이에 준희도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2025-12-21 06:31:44 +0000 UTC2025-12-21 07:12:17 +0000 UTC (40m)
응답하라 1997 13회, 다음에... 아니 지금

응답하라 1997 13회, 다음에... 아니 지금

때는 2005년. 태웅, 준희, 학찬, 유정, 성재 모두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촉망받는 판사가 된 윤제는 동창회에도 참석하지 않으며 시원과 다시 부딪히지 않으려 애쓴다. 그러던 중,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시원과 윤제. 어색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시원은 윤제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를 조심스레 물어보는데...

2025-12-21 05:22:32 +0000 UTC2025-12-21 06:31:44 +0000 UTC (1h9m)
응답하라 1997 3회,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응답하라 1997 3회,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넘치는 팬심으로 토니를 직접 만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간 HOT토니빠 시원. 집앞에서 하염없이 토니를 기다리지만, 오빠 얼굴 보기가 만만치 않다. 한편, 교내 최고훈남 윤제의 자리를 넘보는, 서울에서 전학 온 카리스마 넘치는 학찬의 등장에 광안고는 술렁이기 시작한다. 특히 학찬의 전학교에서 들려오는 화려한 소문들은 성재와 윤제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데...

2025-12-20 21:40:16 +0000 UTC2025-12-20 22:32:16 +0000 UTC (52m)
응답하라 1997 1회, 열여덟

응답하라 1997 1회, 열여덟

홍대 한 호프집에서 ‘재경 부산 광안고 38회 동창회'가 시작된다. 오랜만에 만난 부산 출신 동갑내기 여섯 동창들은 서로 만나서 반갑다고 난리다. 90년대의 추억을 함께 울고 웃던 여섯 명의 학창 시절 친구들. 그리고 이 날, 한쌍의 커플이 결혼 발표를 한다. 과연 청첩장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다시 과거로 돌아가, 때는 1997년 4월 부산. H.O.T에 울고 웃던 1세대 빠순이 ‘시원'이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는데..

2025-12-20 20:26:56 +0000 UTC2025-12-20 21:11:44 +0000 UTC (44m)
응답하라 1988 최종회,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

응답하라 1988 최종회,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

선우와 보라의 연애 사실이 알려지고 골목은 발칵 뒤집힌다. 굿바이 쌍문동. 골목 안으로 들어온 이삿짐 한 대. 가장 먼저 쌍문동을 떠나게 된 가족은?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이웃 간의 따뜻함, 청춘의 찬란함, 첫사랑의 아픔, 설렘, 행복함 모두 가지고 현실로 돌아올 시간. 이 시간만은 따뜻했길...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2-20 18:26:17 +0000 UTC2025-12-20 20:26:56 +0000 UTC (2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