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7회, 그 해 여름
쑥쑥이의 정체는 바로 나정이의 남동생. 쑥쑥이의 매형은 과연 누구일까?첫 번째 방학을 맞은 <신촌하숙> 아이들은 고향에 내려갈 준비로 분주하다.대학야구 결승전에 선발투수로 나서는 칠봉, 그리고 나정과의 약속.쓰레기는 단지 동생이었던 나정 주변의 남자들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Showing 261 to 270 of 270 results
쑥쑥이의 정체는 바로 나정이의 남동생. 쑥쑥이의 매형은 과연 누구일까?첫 번째 방학을 맞은 <신촌하숙> 아이들은 고향에 내려갈 준비로 분주하다.대학야구 결승전에 선발투수로 나서는 칠봉, 그리고 나정과의 약속.쓰레기는 단지 동생이었던 나정 주변의 남자들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친무보 같은 일화, 동일 덕분에 한 가족처럼 서울에 적응해가는 <신촌하숙> 아이들.부모님이 집을 비우고, <신촌하숙> 하숙생들의 술자리가 시작된다.서로 너무 달라 알 수 없는 남녀의 감정과 술 한 잔에 오가는 마음 속 이야기들.숨겨왔던 감정이 드러나기도 하고, 때론 없던 요기가 생기기도 한다.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신촌하숙! 칠봉은 나정의 영원한 사랑 '이상민'과의 통화를 연결시켜 주는데..한편 6개월도 살지 못한다는 통보를 환자에게 말하지 못하여 고민하는 쓰레기! 과연 쓰레기는 그 말을 할 수 있을까?
서로를 바라볼 수 있게 된 시원(정은지)과 윤제(서인국). 그러나 행복도 잠시, 남들 다하는 평범한 연애도 쉽지만은 않는데... 드디어 2012년, 동창회에서 시원의 남편이 공개된다.
우연한 계기로 시원(정은지)을 향한 윤제(서인국)의 마음을 알게된 태웅(송종호). 하지만 태웅은 윤제에게 좋아하는 여자만은 포기할 수 없다고 단언하고, 윤제는 형과 시원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 한편, 시원이 담당한 방송프로그램에 초청된 게스트의 급작스런 불참통보로 모두 발을 동동거리는 상황에서, 해결사처럼 한 사람이 등장하는데...
오랜만에 다시 만난 유정과 학찬. 학찬의 진심어린 고백에 둘은 90년대 고등학생시절, 애틋했던 그 때로 돌아간다. 그리고 여전히 모든걸 터 놓는 사이인 시원과 준희. 병원 내 명물로 전해오는 진실의 의자에 앉은 시원은, 준희에게 먼저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이에 준희도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때는 2005년. 태웅, 준희, 학찬, 유정, 성재 모두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촉망받는 판사가 된 윤제는 동창회에도 참석하지 않으며 시원과 다시 부딪히지 않으려 애쓴다. 그러던 중,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시원과 윤제. 어색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시원은 윤제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를 조심스레 물어보는데...
시원은 늘 받기만 하는 미안함에 태웅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하고, 윤제는 그 자리를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맞이하게 된 시원의 생일. 태웅은 연인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담은 선물을 정성껏 준비하고, 윤제는 드디어 시원에게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 두었던 말들을 쏟아내는데...
98년 12월, 여성 대상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기사에 태웅은 밤늦도록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시원이 걱정된다. 하지만 이런 형을 보며, 진심을 숨긴채 시원에게 무관심하려 애쓰는 윤제. 한편, 학찬과 유정은 유정의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커플탄생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는데...
학찬'에게 핑클이 좋냐 내가 좋냐는 질문을 쏟아붓는 '유정'. '시원' 역시 생각지 못한 상황들에 고민에 빠진다. 한편, 수능이 끝난 이 화려한 시절을 만끽하고자 여섯친구들은 야심차게 콜라텍 방문을 하고, 그 곳에서 부산최고 오지라퍼 '성재'는 인생을 걸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는데...
Showing 261 to 270 of 270 res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