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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95회

지붕뚫고 하이킥, 95회

정음에게 애인이 생겼음을 알게 된 자옥은 정음의 애인이 누구인지 자꾸 캐내려 한다. 그러던 중 데이트를 하던 지훈(최다니엘)과 정음은 자옥과 마주친다. 말실수로 회사에 큰 손해를 입힌 보석에게 분노한 순재는 앞으로 자신의 허락이 떨어질 때 까지 단 한마디도 하지 말라고 하고 가족들에도 보석이 말 하는 것을 보는 즉시 자기에게 신고를 하라고 당부한다.

2025-12-21 17:50:58 +0000 UTC2025-12-21 18:15:51 +0000 UTC (24m)
지붕뚫고 하이킥, 93회

지붕뚫고 하이킥, 93회

세경이 질문한 수학문제를 풀지 못하고 준혁(윤시윤)이 쩔쩔 매는데 지훈(최다니엘)이 나타나 그 문제를 척척 풀어낸다. 준혁은 세경의 마음이 지훈을 향해 있음을 알기에 그런 지훈에 비해 자신이 보잘 것 없게만 느껴진다. 자옥이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는 사실이 못마땅하기만 현경은 자옥을 대하는 태도가 곱지 않다. 이에 보석은 현경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감동 이벤트를 열자고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2025-12-21 17:00:18 +0000 UTC2025-12-21 17:26:46 +0000 UTC (26m)
지붕뚫고 하이킥, 98회

지붕뚫고 하이킥, 98회

생일날 병원에서 좋지 않은 일이 생긴 지훈(최다니엘)의 기운 없는 모습에 정음은 마음이 아프다. 지훈을 위로해 줘야겠다 생각한 정음은 지훈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돌입한다. 자옥은 보석을 혼내며 서슴없이 막말을 하는 순재에게 사위한테 너무하다며 한소리 한다. 자기편을 들어준 자옥이 너무 고마운 보석은 그 후 자옥을 장모님이라 부르며 점점 친해진다.

2025-12-21 10:15:19 +0000 UTC2025-12-21 10:40:40 +0000 UTC (25m)
지붕뚫고 하이킥, 97회

지붕뚫고 하이킥, 97회

아침부터 기분 좋은 세경은 일을 하며 저절로 콧노래가 흘러나온다.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듯 활기찬 세경의 모습에 온 집안이 다 환해진다. 대형 기획사 오디션에 도전한 광수와 인나는 이번 기회를 반드시 잡고 말겠다며 근사한 팀명까지 짓고 각오를 다진다. 그렇게 오디션을 본 후, 드디어 합격 했다는 전화가 걸려온다.

2025-12-21 09:51:03 +0000 UTC2025-12-21 10:15:19 +0000 UTC (24m)
지붕뚫고 하이킥, 96회

지붕뚫고 하이킥, 96회

자옥, 현경, 인나는 줄리엔과 함께 있을 때 다른 여자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게 되자 우쭐한 기분이 든다. 그런데 줄리엔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얘기가 들리고 이 소식은 줄리엔을 좋아하는 신애에게도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온다. 미술전시회 티켓이 생긴 정음은 지훈(최다니엘)과 함께 미술관에 가기로 약속 하고 한껏 들뜬다. 하지만 지훈에게 급한 일이 생겨 약속이 깨지고 정음은 마침 한옥 집에 들른 세경에게 함께 미술 전시회를 보러 가자고 한다.

2025-12-21 09:27:17 +0000 UTC2025-12-21 09:51:03 +0000 UTC (23m)
지붕뚫고 하이킥, 95회

지붕뚫고 하이킥, 95회

정음에게 애인이 생겼음을 알게 된 자옥은 정음의 애인이 누구인지 자꾸 캐내려 한다. 그러던 중 데이트를 하던 지훈(최다니엘)과 정음은 자옥과 마주친다. 말실수로 회사에 큰 손해를 입힌 보석에게 분노한 순재는 앞으로 자신의 허락이 떨어질 때 까지 단 한마디도 하지 말라고 하고 가족들에도 보석이 말 하는 것을 보는 즉시 자기에게 신고를 하라고 당부한다.

2025-12-21 09:02:24 +0000 UTC2025-12-21 09:27:17 +0000 UTC (24m)
지붕뚫고 하이킥, 93회

지붕뚫고 하이킥, 93회

세경이 질문한 수학문제를 풀지 못하고 준혁(윤시윤)이 쩔쩔 매는데 지훈(최다니엘)이 나타나 그 문제를 척척 풀어낸다. 준혁은 세경의 마음이 지훈을 향해 있음을 알기에 그런 지훈에 비해 자신이 보잘 것 없게만 느껴진다. 자옥이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는 사실이 못마땅하기만 현경은 자옥을 대하는 태도가 곱지 않다. 이에 보석은 현경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감동 이벤트를 열자고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2025-12-21 08:11:44 +0000 UTC2025-12-21 08:38:12 +0000 UTC (26m)
지붕뚫고 하이킥, 92회

지붕뚫고 하이킥, 92회

현경과 부부모임에 참석한 보석은 친구들 앞에서 현경이 자기를 무시했다며 단단히 삐지고, 그 일로 두 사람은 다투게 된다. 그 후 서로에게 감정이 상한 두 사람은 점점 까칠하게 굴고 결국 보석과 현경의 싸움은 엉뚱한 방향으로 번지고 만다. 순재 심부름으로 혼자 낯선 동네를 찾아 간 세경은 그 곳에서 우연히 지훈(최다니엘)과 마주치게 된다.

2025-12-21 07:45:41 +0000 UTC2025-12-21 08:11:44 +0000 UTC (26m)
지붕뚫고 하이킥, 91회

지붕뚫고 하이킥, 91회

보석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건 순재도 계산도 아닌 바로 뱀이다. 약술을 담그려고 시골에서 받아온 뱀이 밤사이 사라져버리고 보석은 집안 어딘가에 뱀이 돌아다니고 있을 거란 생각에 공포에 떤다. 결국 뱀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보석은 24시간 방어태세에 들어간다. 인나는 정음에게 방심하면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리게 되어 있는 게 남자라는 동물이라며, 지훈(최다니엘)을 너무 풀어주지 말라고 충고를 한다. 정음은 지훈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편을 들고, 광수를 기준으로 모든 남자를 평가하지 말라고 한다. 이에 발끈한 인나는 지훈 정도는 쉽게 꼬실 수 있을 거라고 하고 결국 정음과 인나는 서로의 애인에게 접근해 그들을 테스트 해보기로 한다.

2025-12-21 07:20:01 +0000 UTC2025-12-21 07:45:41 +0000 UTC (25m)
지붕뚫고 하이킥, 90회

지붕뚫고 하이킥, 90회

TV에서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본 해리(진지희)는 그 후 시도 때도 없이 김연아 흉내를 내며 피겨에 흥미를 보인다. 체육인 부부 보석과 현경은 매의 눈으로 그런 해리의 재능을 단번에 알아채고 10년 후, 제2의 김연아로 성장해 있을 해리의 모습을 꿈꾸며 희망에 부푼다. 짝사랑 하는 세경을 바라만보며 혼자 가슴앓이 하는 준혁(윤시윤)이 안타깝기만 한 세호(이기광)는 자기가 대신 준혁의 판타지를 펼쳐주겠다고 나선다.

2025-12-21 06:56:16 +0000 UTC2025-12-21 07:20:01 +0000 UTC (23m)
지붕뚫고 하이킥, 89회

지붕뚫고 하이킥, 89회

의지박약, 끈기부족, 인내결핍의 대명사 황정음이 이 모든 편견을 깨고 드디어 취직에 성공한다. 자기도 어엿한 사회인이 됐다는 사실이 꿈같은 정음은 첫 출근에 들뜨고 지훈(최다니엘)은 의욕적으로 회사 생활을 해 나가는 정음을 응원해준다. 정신과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은 보석은 모든 일은 마음먹기 달렸다며 매사 긍정적 사고를 하라던 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리니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그 후 보석은 아버지 말씀대로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노라 다짐한다.

2025-12-21 06:30:24 +0000 UTC2025-12-21 06:56:16 +0000 UTC (25m)
지붕뚫고 하이킥, 87회

지붕뚫고 하이킥, 87회

모든 사고에는 후회가 따른다. 피할 수 있을 때 피했어야 하는데 현경과 줄리엔은 불행한 사고를 자처해 결국 병원신세까지 지게 된다. 준혁(윤시윤) 생일이 되자 세경은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묻는다. 준혁은 세경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영화 한 편 보여 달라고 하고 준혁은 세경과의 영화 데이트를 기대하며 두근대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

2025-12-21 05:39:09 +0000 UTC2025-12-21 06:05:25 +0000 UTC (26m)
지붕뚫고 하이킥, 86회

지붕뚫고 하이킥, 86회

만날 때 마다 매번 지훈(최다니엘)이 데이트 비용을 내는 것이 신경 쓰인 정음에게 꽤 많은 돈이 말 그대로 굴러 들어올 일이 생기고 정음은 그동안 얻어먹은 만큼 다 쏘겠다며 지훈에게 큰소리를 친다. 비 외의 남자는 거들떠도 안보며 세호(이기광)에게도 늘 구박만 하던 해리(진지희)가 어느날 세호의 매력에 풍덩 빠져버리고 만다.

2025-12-21 05:13:44 +0000 UTC2025-12-21 05:39:09 +0000 UTC (25m)
지붕뚫고 하이킥, 85회

지붕뚫고 하이킥, 85회

자옥에게 청혼하기 위해 순재가 구입한 다이아 반지가 감쪽같이 사라져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보석과 세경에게 당장 반지를 찾아내라는 순재 명령이 떨어지고 두 사람은 반지를 찾기 위한 온갖 아이디어를 동원해 탐색을 벌인다. 어느날 지훈(최다니엘) 앞에 나타난 한 사내(이나영)는 지훈을 절봉이라 부르며 친한 척을 한다. 지훈은 난 절봉이가 아니라며 사람을 잘못 봤다고 하지만 사내는 이왕 이렇게 알게 된 거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을 한다.

2025-12-21 04:48:34 +0000 UTC2025-12-21 05:13:44 +0000 UTC (25m)
지붕뚫고 하이킥, 105회

지붕뚫고 하이킥, 105회

지훈(최다니엘) 때문에 세경이 가슴앓이 하고 있음을 아는 준혁(윤시윤)은 지훈과 정음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괜히 심술이 나서 정음을 골탕 먹인다. 이에 정음은 자기도 준혁에게 복수를 하겠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한다. 빌려준 돈을 받으러 갔던 보석은 담보로 중국에서 건너왔다는 금관을 하나 받아 온다. 순재 가족들은 재미삼아 금관을 한 번씩 써보고 금관을 쓴 후 하나같이 이상한 변화를 겪게 된다. 지훈도 그 이상한 금관을 한번 써보게 된다.

2025-12-21 04:23:30 +0000 UTC2025-12-21 04:48:34 +0000 UTC (25m)
지붕뚫고 하이킥, 104회

지붕뚫고 하이킥, 104회

세경을 향한 준혁(윤시윤)의 마음을 해리(진지희)가 눈치 챈다. 준혁이 세경을 좋아한다는 내용의 노래를 만들어 시도 때도 없이 부르고 다니고 노래를 듣게 된 준혁은 기겁을 한다. 자옥의 행동 하나하나가 마냥 사랑스러운 순재지만 어느 순간 자옥의 행동이 거슬리기 시작한다. 이에 자옥은 여자의 육감으로 순재의 변심을 단번에 눈치챈다.

2025-12-21 03:58:23 +0000 UTC2025-12-21 04:23:30 +0000 UTC (25m)
지붕뚫고 하이킥, 90회

지붕뚫고 하이킥, 90회

TV에서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본 해리(진지희)는 그 후 시도 때도 없이 김연아 흉내를 내며 피겨에 흥미를 보인다. 체육인 부부 보석과 현경은 매의 눈으로 그런 해리의 재능을 단번에 알아채고 10년 후, 제2의 김연아로 성장해 있을 해리의 모습을 꿈꾸며 희망에 부푼다. 짝사랑 하는 세경을 바라만보며 혼자 가슴앓이 하는 준혁(윤시윤)이 안타깝기만 한 세호(이기광)는 자기가 대신 준혁의 판타지를 펼쳐주겠다고 나선다.

2025-12-20 22:07:42 +0000 UTC2025-12-20 22:31:27 +0000 UTC (2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