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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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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가치관, 생활 습관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극상인 부부 “우린 다 안 맞아!” - 이혼 결정 1년 후 재결합이라는 큰 결심을 했던 두 사람 - 육아할 때도, 청소할 때도, 심지어 음식 간을 볼 때도?!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의견충돌 - 알고 보면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최초 찰떡궁합 부부?! - 오은영 박사, “말싸움이 삶의 에너지원인 부부”라고 분석해 눈길 - “대화 자체를 줄이는 건 잘못된 해결책”, 반박만을 고집하는 이유를 깨달아야 한다고 충고 - “셀프 조정 기간을 가져라.”, 말다툼 후 스스로에게 몰두할 수 있는 시간 필요하다 언급 22살의 어린 나이에 아이가 생겨 결혼하게 됐다는 이 부부는 갑작스러운 결혼 생활 내내 경제적인 문제와 서로에 대한 불만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칠 대로 지친 두 사람은 결국 1년 만에 이혼을 했지만, 어린 첫째 딸을 보며 용기를 내 1년 만에 재결합을 결정했다고. 하지만 새로운 출발을 기대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건 고질병 같은 부부싸움이었다. 온 가족이 다 모인 주말, 이른 시간부터 열심히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남편. 하지만 아내는 “아이들 모두 아침은 간단히 먹는데 왜 번거롭게 요리를 하냐.”며 못마땅했고, 남편은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청소를 하다가도 “전기매트를 왜 꺼내놓았냐?”며 갑자기 불만을 터트리는 아내. 아이들이 추워했다는 남편의 설명에도 짜증과 불만이 가득한 표정인데... 이후에도 김장을 할지 말지, 심지어는 음식 간이 짠지 싱거운지를 두고도 두 사람의 의견충돌은 계속되었다. MC들은 “마치 만담 같다”며 혀를 내둘렀지만,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사실 이 부부는 찰떡궁합 부부라고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박사는 두 사람 모두 말꼬리를 잡고 반박하면서 대화하는 특성이 있

2025-12-22 06:11:55 +0000 UTC2025-12-22 07:40:39 +0000 UTC (1h2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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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계획 중인 김경진 & 전수민 부부, 임신 준비는 아내 혼자만의 몫? - 김경진 아내 모델 전수민, 임신 계획 중에도 술자리 나가는 남편 때문에 속상 - 오은영 박사, 김경진 아이 원한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임신을 피하고 있다고 신혼 초 결혼 3년 차에 아이를 가지기로 계획했다는 김경진, 전수민 부부.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두 사람은 산전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전수민은 작년에 시어머니가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셨다며 남편과도 3년 차에 아이를 갖기로 해 적극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검사와 상담을 받으며 폭풍 질문을 쏟아내는 아내 전수민과 달리 남편 김경진은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는데... 임신은 남편과 아내가 함께 준비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도 그 준비가 쉽지 않다며 말을 피하기까지 했다. 다음 날, 평소보다 늦게 귀가한 남편 김경진은 전날 임신 준비 중에는 술을 마시면 안 된다는 의사의 말에도 불구하고 술을 먹고 귀가해 아내를 서운하게 했다. 전수민은 올해 임신을 하기로 함께 계획해놓고 전혀 노력하지 않는 남편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답답해했다. 하지만, 영상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김경진이 단순히 술을 끊고 운동을 하는 등 임신을 위해 몸을 준비하는 것이 힘든 게 아니라, 2세 출산 자체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거 같다고 진단했다. ■ 파스타 가게 운영 중인 김경진, 가게 일 도와주려는 아내 오히려 방해된다고 느껴져?! - 일 도와주는 아내에게 서빙 실수 지적하며 가게 나오지 말라는 김경진 - 오은영 박사, ‘임신 피하는 것, 아내를 가게 나오지 말라고 한 것은 김경진만의 독특한 이유가 있다' 진단 - “무조건 잘 될거야” 초긍정 전수민이 ‘아이'같아 보인다는 김경진 - 김경진 “가게 운영 힘들다” vs

2025-12-22 04:42:46 +0000 UTC2025-12-22 06:11:55 +0000 UTC (1h2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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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마시면 각종 시비로 경찰서행, 집단폭행까지 당하고 온 남편! 심지어 외도까지...그래도 금주는 못 한다? - 갑상선 림프절 전이암 수술 후 폐까지 전이됐다는 아내, 마지막 소원 남편의 금주 - ‘음주 후 12시 전 귀가 하겠다' 각서 쓴 신데렐라 남편! 각서 쓴 당일 날 폭음?! - 알콜사용장애 체크리스트 11개 항목 중 7개 해당한다던 술래 남편, 오은영 박사 촌철살인에 11개 모두 해당 인정 - 오은영 박사 술래 남편에 전문의와 상담 권해 신혼 초부터 남달랐던 남편의 음주 일상이 지긋지긋하다는 아내. 술자리에서 집단 폭행을 당해 입원하는가 하면 모르는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서에 남편을 찾으러 가는 일도 다반사였다고. 심지어 젊었을 때는 술을 마시고 외도까지 했었다고 토로했다. 아내의 폭로에도 남편은 “술은 맛이 있어서 끊지 못한다. 한 번도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다”며 지독한 술 사랑을 과시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아내의 걱정이 더 깊어진 데에는 심각한 이유가 있었다. 7개월 전 갑상선 림프절 전이암 수술을 받았던 아내. 더구나 현재 폐까지 암세포가 전이돼 추적 관찰 중이기 때문. 이런 아내의 마음을 아는지 남편은 앞으로 반드시 자정 안에는 귀가하겠다는 각서를 작성했다. 그날 오후 5시부터 어김없이 시작된 남편의 술자리. 어느덧 시간은 자정을 넘어버리고, 남편은 각서를 작성한 날에 바로 이를 어기며 헐레벌떡 들어왔다. 변하지 않는 남편의 모습에 아내는 또 한 번 절망했는데... 영상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남편이 술을 마시는 양상으로 봤을 때 알콜사용장애가 의심된다며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사용하는 체크리스트를 꺼내들었다. 총 11개의 항목 중 2개 이상 해당되면 알콜사용장애를 의심한다는 게 오은영 박사의 설명. 체크리스트에 진지하게 답한 남

2025-12-21 22:46:41 +0000 UTC2025-12-22 00:17:45 +0000 UTC (1h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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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이혼 요구하는 아내와 이혼은 절대 안 된다던 남편 -상담 3개월 후, 360도 달라진 우이혼 부부의 일상 공개돼 -원인 모를 고통 호소하며 병원 순례하던 아내 ‘오 박사와 상담 이후 한 번도 병원 안 갔다' -원인 모를 고통으로 병원도 모자라 무속인까지 찾아간 아내, -오은영 박사와 상담 이후 통증 거의 사라져 -아내의 이혼 요구에도 ‘함께'를 강조했던 남편의 각방 생활 도전기 -오은영 박사 조언한 ‘각방 생활' 이후, 단 한 번도 병원 찾지 않은 아내 첫 번째로 상담 후 근황을 보내온 부부는 ‘이혼'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했던 우이혼 부부. 촬영 당시 병명조차 모른 채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던 아내는 남편의 막말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며 매일 이혼을 요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릴 적 부모의 이혼을 경험했던 남편은 이혼만은 절대 안 된다며 아내의 고통을 외면하기 일쑤였는데. 어느 병원을 찾아도 이상 소견이 없다는 진단만 받아왔던 아내는 답답함에 무속인까지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상담 받은 지 3개월이 지난 후 셀프 카메라 앞에 선 부부와 아이들! 아내는 상담 후 바로 남편 방, 아내 방, 아이들 방을 각각 마련, 온 가족이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들 역시 오은영 박사와 상담 이후 엄마, 아빠가 싸우지 않고 사이가 좋아 보인다며 웃었는데. 특히나 아내는 오은영 박사와 상담 이후 단 한 번도 병원에 가지 않았으며 약도 많이 줄였다며 기뻐했다. 영상 말미 부부는 밝게 웃으며 오은영 박사의 힐링 리포트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배우 조지환 & 박혜민 부부, 직업 선택의 갈림길에서 부부 갈등에 고부갈등까지! -상담 11개월 후 24시간 껌딱지 부부가 된 두 사람 -11년 차 간호사를 그만두고 모두가 비난하는

2025-12-21 21:28:44 +0000 UTC2025-12-21 22:46:41 +0000 UTC (1h1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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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가치관, 생활 습관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극상인 부부 “우린 다 안 맞아!” - 이혼 결정 1년 후 재결합이라는 큰 결심을 했던 두 사람 - 육아할 때도, 청소할 때도, 심지어 음식 간을 볼 때도?!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의견충돌 - 알고 보면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최초 찰떡궁합 부부?! - 오은영 박사, “말싸움이 삶의 에너지원인 부부”라고 분석해 눈길 - “대화 자체를 줄이는 건 잘못된 해결책”, 반박만을 고집하는 이유를 깨달아야 한다고 충고 - “셀프 조정 기간을 가져라.”, 말다툼 후 스스로에게 몰두할 수 있는 시간 필요하다 언급 22살의 어린 나이에 아이가 생겨 결혼하게 됐다는 이 부부는 갑작스러운 결혼 생활 내내 경제적인 문제와 서로에 대한 불만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칠 대로 지친 두 사람은 결국 1년 만에 이혼을 했지만, 어린 첫째 딸을 보며 용기를 내 1년 만에 재결합을 결정했다고. 하지만 새로운 출발을 기대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건 고질병 같은 부부싸움이었다. 온 가족이 다 모인 주말, 이른 시간부터 열심히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남편. 하지만 아내는 “아이들 모두 아침은 간단히 먹는데 왜 번거롭게 요리를 하냐.”며 못마땅했고, 남편은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청소를 하다가도 “전기매트를 왜 꺼내놓았냐?”며 갑자기 불만을 터트리는 아내. 아이들이 추워했다는 남편의 설명에도 짜증과 불만이 가득한 표정인데... 이후에도 김장을 할지 말지, 심지어는 음식 간이 짠지 싱거운지를 두고도 두 사람의 의견충돌은 계속되었다. MC들은 “마치 만담 같다”며 혀를 내둘렀지만,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사실 이 부부는 찰떡궁합 부부라고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박사는 두 사람 모두 말꼬리를 잡고 반박하면서 대화하는 특성이 있

2025-12-21 20:00:00 +0000 UTC2025-12-21 21:28:44 +0000 UTC (1h2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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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 둘러보는 시부모님에 MC 김응수 曰 “군대 내무 검열하는 줄...” - 아내, 시부모님의 폭풍 잔소리에 결국 세탁실에 숨어 ‘눈물' - 밥상 차려달라는 시어머니에 아내, “시어머니 살림 만지는 거 아냐” 반박... 시어머니 vs 며느리 팽팽한 대립 - 오은영 박사, 술 마시고 온 남편 시부모님 앞에서 멱살 잡은 아내, 시부모에겐 남편을 위협하는 공격자로 보였을 것 - 오은영 박사, 정서적인 아내와 인지적인 남편+시부모님 “접점 필요하다” 조언 이어 부부가 사연을 신청한 이유이자 아내의 가장 큰 고민인 ‘시댁과의 갈등'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부부의 집에 오랜만에 방문한 시부모님은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냉장고에 묻은 손자국부터 정리가 안 된 세탁실을 지적했다. 시부모님의 계속되는 잔소리에 지켜보는 MC들마저 긴장한 상황. 곧바로 시어머니는 “이제껏 며느리에게 제대로 된 밥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 “우리 집에 오면 며느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며 며느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아내는 “TV에서 시어머니 살림은 건드리지 않는 거라고 배웠다”며 반박해 팽팽한 대립이 이어졌다. 시아버지 또한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며느리의 성격을 언급하며 일명 ‘멱살 사건'을 폭로했다. 남편이 축구회 송년회로 늦게 들어오던 밤, 아내가 화를 주체 못 해 시댁에서 남편의 멱살을 잡았다는 것. 이를 본 김응수는 “원인 제공은 남편이 한 것 아니냐”며 아내의 편을 들었다. 반면 오은영 박사는 “아내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시부모님께 며느리는 아들을 위협하는 ‘적'으로 보였을 것”이라 분석했다. 하지만 오 박사는 남편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바로 남편과 시부모님이 모두 ‘인지적'인 사람이라는 것. 인지적인 사람

2025-12-21 19:19:55 +0000 UTC2025-12-21 20:00:00 +0000 UTC (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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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소비 습관에 남편 분노 폭발? 이어지는 남편의 충격 발언은... "돈 막 쓸 거면 나랑 자던가" - 남편, 아내 점심식사 카드 결제 내역 알람에 바로 아내에게 전화 '혼자 맛있는 거 먹으면 좋냐?' 타박 - "부부관계 거부하니, 금전적 도움을 줄 수 없다" 남편의 충격 발언에 MC들 경악, 남편이 이토록 부부관계에 집착하는 이유는? - 돈 썼으니 부부관계를 해달라? 남편의 지속적인 대가성 요구, 보상심리가 있다는 남편에 오은영 박사 '심각' 같은 회사 선후배로 만나 알콩달콩 연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 하지만 코로나 이후 회사가 희망휴직을 신청받으면서 남편은 배달대행업으로 가족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아내 역시 속눈썹 뷰티숍을 열었지만 아직은 수입이 나지 않는 상황. 남편은 배달대행업으로 번 돈으로 아내의 가게 운영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하지만 남편은 이런 상황에서 아내의 소비가 과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일상 영상에서 남편은 라면을 먹으며 허기를 달래는 반면, 아내는 점심시간에 이탈리안 식당에서 식사하고 커피숍에서 케이크과 커피를 디저트로 먹는 등 상반되는 모습을 보인 것. 아내의 점심 식사 카드 결제 내역이 남편의 휴대폰으로 전송되자마자 남편은 아내에게 따지듯이 전화를 걸었다. "혼자 맛있는(비싼) 음식 먹어서 좋겠다?", "스파게티 먹는데 만 칠천 원이나 나와?"라며 비아냥거리는 남편의 말투에 아내는 익숙하다는 듯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는데. 영상을 지켜보던 MC들 역시 저녁 식사마저 삼각김밥 하나로 해결하는 남편의 짠한 모습을 보고 "먹고 사는 것이 참 힘들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다음 날, 외출에 나선 두 사람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식사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오붓한 시간도 잠시, 남편이 아내에게 황당한 요구를 했는

2025-12-21 17:55:13 +0000 UTC2025-12-21 19:19:55 +0000 UTC (1h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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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방송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부부들의 놀라운 변화 -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시청자들 궁금증 폭발, 출연 부부들 상담 후 일상 공개 어젯밤 MBC <오은영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이제까지 출연했던 부부들의 애프터 특집, '결혼지옥 탈출기'가 공개됐다. 알코올, 산후우울증, 의심과 집착, 폭언, 외도 등 뼈아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기를 내 카메라 앞에 섰던 부부들! 방송이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공감과 관심을 대변하듯 이들의 방송 이후 일상이 궁금하다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빗발쳤다는데... 출연 부부들 역시 방송 후 주변에서 어떻게 지내냐는 연락이 쏟아진다며 직접 자신들의 일상 변화를 촬영해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과연 부부들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3.4%를 기록, 부부간 속마음을 드러내는 부분에서 순간 시청률이 4.8%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 예민 & 답답 보스 부부, 집안일 하는 남편을 감시하며 막말을 내뱉었던 아내의 변화는? - 오은영 박사, 아내 가족 교통사고 소식에도 콧노래 부르는 남편, 작업 기억력 저하 진단 - 아내 근처에도 가지 못했던 남편이 아내 껌딱지로 변신? - 자꾸 까먹는 남편, 집안 곳곳 메모장 붙이고 일정, 할 일 꼼꼼히 관리, 솔루션 완벽 실천 첫번째로 상담 후기를 보내온 부부는 24시간 남편의 행동을 지적하며 막말을 내뱉었던 예민보스 아내와 그런 아내에게 입을 닫고 피해버렸던 답답보스 남편. 아내는 이른 아침부터 요리, 설거지, 육아까지 부지런히 움직이는 남편을 사사건건 지적하며 감시했다. 심지어 저녁 식사시간에는 소고기를 구운 뒤 남편을 차가우리만치 투명인간 취급하며 아

2025-12-21 16:27:32 +0000 UTC2025-12-21 17:55:13 +0000 UTC (1h2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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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 둘러보는 시부모님에 MC 김응수 曰 “군대 내무 검열하는 줄...” - 아내, 시부모님의 폭풍 잔소리에 결국 세탁실에 숨어 ‘눈물' - 밥상 차려달라는 시어머니에 아내, “시어머니 살림 만지는 거 아냐” 반박... 시어머니 vs 며느리 팽팽한 대립 - 오은영 박사, 술 마시고 온 남편 시부모님 앞에서 멱살 잡은 아내, 시부모에겐 남편을 위협하는 공격자로 보였을 것 - 오은영 박사, 정서적인 아내와 인지적인 남편+시부모님 “접점 필요하다” 조언 이어 부부가 사연을 신청한 이유이자 아내의 가장 큰 고민인 ‘시댁과의 갈등'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부부의 집에 오랜만에 방문한 시부모님은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냉장고에 묻은 손자국부터 정리가 안 된 세탁실을 지적했다. 시부모님의 계속되는 잔소리에 지켜보는 MC들마저 긴장한 상황. 곧바로 시어머니는 “이제껏 며느리에게 제대로 된 밥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 “우리 집에 오면 며느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며 며느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아내는 “TV에서 시어머니 살림은 건드리지 않는 거라고 배웠다”며 반박해 팽팽한 대립이 이어졌다. 시아버지 또한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며느리의 성격을 언급하며 일명 ‘멱살 사건'을 폭로했다. 남편이 축구회 송년회로 늦게 들어오던 밤, 아내가 화를 주체 못 해 시댁에서 남편의 멱살을 잡았다는 것. 이를 본 김응수는 “원인 제공은 남편이 한 것 아니냐”며 아내의 편을 들었다. 반면 오은영 박사는 “아내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시부모님께 며느리는 아들을 위협하는 ‘적'으로 보였을 것”이라 분석했다. 하지만 오 박사는 남편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바로 남편과 시부모님이 모두 ‘인지적'인 사람이라는 것. 인지적인 사람

2025-12-21 09:06:09 +0000 UTC2025-12-21 10:35:01 +0000 UTC (1h2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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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소비 습관에 남편 분노 폭발? 이어지는 남편의 충격 발언은... "돈 막 쓸 거면 나랑 자던가" - 남편, 아내 점심식사 카드 결제 내역 알람에 바로 아내에게 전화 '혼자 맛있는 거 먹으면 좋냐?' 타박 - "부부관계 거부하니, 금전적 도움을 줄 수 없다" 남편의 충격 발언에 MC들 경악, 남편이 이토록 부부관계에 집착하는 이유는? - 돈 썼으니 부부관계를 해달라? 남편의 지속적인 대가성 요구, 보상심리가 있다는 남편에 오은영 박사 '심각' 같은 회사 선후배로 만나 알콩달콩 연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 하지만 코로나 이후 회사가 희망휴직을 신청받으면서 남편은 배달대행업으로 가족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아내 역시 속눈썹 뷰티숍을 열었지만 아직은 수입이 나지 않는 상황. 남편은 배달대행업으로 번 돈으로 아내의 가게 운영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하지만 남편은 이런 상황에서 아내의 소비가 과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일상 영상에서 남편은 라면을 먹으며 허기를 달래는 반면, 아내는 점심시간에 이탈리안 식당에서 식사하고 커피숍에서 케이크과 커피를 디저트로 먹는 등 상반되는 모습을 보인 것. 아내의 점심 식사 카드 결제 내역이 남편의 휴대폰으로 전송되자마자 남편은 아내에게 따지듯이 전화를 걸었다. "혼자 맛있는(비싼) 음식 먹어서 좋겠다?", "스파게티 먹는데 만 칠천 원이나 나와?"라며 비아냥거리는 남편의 말투에 아내는 익숙하다는 듯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는데. 영상을 지켜보던 MC들 역시 저녁 식사마저 삼각김밥 하나로 해결하는 남편의 짠한 모습을 보고 "먹고 사는 것이 참 힘들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다음 날, 외출에 나선 두 사람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식사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오붓한 시간도 잠시, 남편이 아내에게 황당한 요구를 했는

2025-12-21 07:41:27 +0000 UTC2025-12-21 09:06:09 +0000 UTC (1h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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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방송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부부들의 놀라운 변화 -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시청자들 궁금증 폭발, 출연 부부들 상담 후 일상 공개 어젯밤 MBC <오은영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이제까지 출연했던 부부들의 애프터 특집, '결혼지옥 탈출기'가 공개됐다. 알코올, 산후우울증, 의심과 집착, 폭언, 외도 등 뼈아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기를 내 카메라 앞에 섰던 부부들! 방송이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공감과 관심을 대변하듯 이들의 방송 이후 일상이 궁금하다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빗발쳤다는데... 출연 부부들 역시 방송 후 주변에서 어떻게 지내냐는 연락이 쏟아진다며 직접 자신들의 일상 변화를 촬영해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과연 부부들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3.4%를 기록, 부부간 속마음을 드러내는 부분에서 순간 시청률이 4.8%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 예민 & 답답 보스 부부, 집안일 하는 남편을 감시하며 막말을 내뱉었던 아내의 변화는? - 오은영 박사, 아내 가족 교통사고 소식에도 콧노래 부르는 남편, 작업 기억력 저하 진단 - 아내 근처에도 가지 못했던 남편이 아내 껌딱지로 변신? - 자꾸 까먹는 남편, 집안 곳곳 메모장 붙이고 일정, 할 일 꼼꼼히 관리, 솔루션 완벽 실천 첫번째로 상담 후기를 보내온 부부는 24시간 남편의 행동을 지적하며 막말을 내뱉었던 예민보스 아내와 그런 아내에게 입을 닫고 피해버렸던 답답보스 남편. 아내는 이른 아침부터 요리, 설거지, 육아까지 부지런히 움직이는 남편을 사사건건 지적하며 감시했다. 심지어 저녁 식사시간에는 소고기를 구운 뒤 남편을 차가우리만치 투명인간 취급하며 아

2025-12-21 06:13:46 +0000 UTC2025-12-21 07:41:27 +0000 UTC (1h27m)
오은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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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이 아내 눈치를 보는 남편, 남편이 눈칫밥을 먹게 된 이유는? - 퇴근 후 돌아온 집은 눈치 지옥, 아내 눈치 보느라 밥도 허겁지겁 먹는 남편 - 남편의 자상함 하나 믿고 결혼했지만... 폭력적인 남편 때문에 결국 별거까지! 액세서리 회사 대표인 아내와 사진작가인 남편 그리고 초등학생인 두 아들이 함께 살고 있는 네 가족의 집.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아내를 만나자마자 연신 아내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아내의 물음에 말끝을 흐리며 대답도 제대로 못 하고, 주눅 들어 보이는 남편의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었는데... 심지어 혼자 늦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면서도 힐끔힐끔 아내의 눈치를 봤고, 아내의 표정이 굳어가자 허겁지겁 식사를 마쳤다. 대체 이토록 아내의 눈치를 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날 밤, 부부는 ‘옛날이야기'를 꺼냈다. 연애할 당시, 한없이 자상했던 남편의 모습만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는 아내. 그러나 결혼 후 남편의 폭압적인 성향이 드러났고, 부부싸움을 할 때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남편 때문에 아내는 결혼생활 내내 불안에 떨며 살아야 했던 것. 결국 이 트라우마로 인해 아내는 별거를 통보하게 됐고, 2년 동안 아내는 남편 없이 아들 둘을 홀로 키웠다. 남편 또한 이 기간 동안 가족과 생이별을 하게 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며 각자의 상처를 고백했다. 지난 실수 때문에 아내의 눈치를 보는 남편과 그 실수를 결코 잊을 수 없다는 아내. 아이들을 위해 재결합했지만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끌어안고 사는 이들의 결혼생활은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과거 남편의 모습이 아내에게 엄청난 ‘공포'로 남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남편에게 계속 지적과 잔소리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편보다 자신이 힘

2025-12-21 04:44:41 +0000 UTC2025-12-21 06:13:46 +0000 UTC (1h2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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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을 호소하는 아내를 봐도 남편은 무반응, 이젠 나도 지치고 무뎌졌어... - 부부 사이에서 고통받는 아이들, 오은영 박사 “아이들은 무슨 죄가 있습니까?” - 오은영 박사, 아내의 증상 의학적으로 설명 가능하다 ‘신체화 장애' 실제로 촬영 중에도 아내를 5년 동안 괴롭히는 통증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던 도중, 아내는 위가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남편은 이러한 광경이 익숙하다는 듯, 아내의 고통에 무감한 모습을 보였다. 남편의 무덤덤한 반응에 아내는 집보다는 직장에 있을 때 심리적 안정이 찾아온다며, 남편을 향한 불편한 마음을 서슴없이 드러냈다. 이혼은 안된다는 남편에게 각방이라도 쓰게 해달라고 해봤지만, 가족이 함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편은 그마저도 거절했다고. 점점 언성이 커지며 싸움이 극으로 치닫자 이를 보다 못한 아이들이 부부 사이를 가로막으며 싸움을 중단시키는데... 오은영 박사는 반복되는 부부 갈등이 아이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며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경고했다. 덧붙여 오은영 박사는 아내의 원인 모를 고통은 의학적 설명이 가능하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내가 겪고 있는 증상은 ‘신체화 장애'라는 것. 신체화 장애란 대뇌에 불균형이 생기면 그 부위가 관장하는 신체나 장기에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유발되는 것인데, 신체나 장기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보니 담당 의학과를 찾아도 진단을 받기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주변 사람들은 이를 꾀병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 통증 등의 증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꾀병과는 엄연히 다른 것이라며, 그간 답답했을 아내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네가 없으면 행복할 거 같애” 남편을 향한 아내의 거친 말에 MC들도

2025-12-21 03:17:04 +0000 UTC2025-12-21 04:44:41 +0000 UTC (1h2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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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소비 습관에 남편 분노 폭발? 이어지는 남편의 충격 발언은... "돈 막 쓸 거면 나랑 자던가" - 남편, 아내 점심식사 카드 결제 내역 알람에 바로 아내에게 전화 '혼자 맛있는 거 먹으면 좋냐?' 타박 - "부부관계 거부하니, 금전적 도움을 줄 수 없다" 남편의 충격 발언에 MC들 경악, 남편이 이토록 부부관계에 집착하는 이유는? - 돈 썼으니 부부관계를 해달라? 남편의 지속적인 대가성 요구, 보상심리가 있다는 남편에 오은영 박사 '심각' 같은 회사 선후배로 만나 알콩달콩 연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 하지만 코로나 이후 회사가 희망휴직을 신청받으면서 남편은 배달대행업으로 가족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아내 역시 속눈썹 뷰티숍을 열었지만 아직은 수입이 나지 않는 상황. 남편은 배달대행업으로 번 돈으로 아내의 가게 운영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하지만 남편은 이런 상황에서 아내의 소비가 과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일상 영상에서 남편은 라면을 먹으며 허기를 달래는 반면, 아내는 점심시간에 이탈리안 식당에서 식사하고 커피숍에서 케이크과 커피를 디저트로 먹는 등 상반되는 모습을 보인 것. 아내의 점심 식사 카드 결제 내역이 남편의 휴대폰으로 전송되자마자 남편은 아내에게 따지듯이 전화를 걸었다. "혼자 맛있는(비싼) 음식 먹어서 좋겠다?", "스파게티 먹는데 만 칠천 원이나 나와?"라며 비아냥거리는 남편의 말투에 아내는 익숙하다는 듯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는데. 영상을 지켜보던 MC들 역시 저녁 식사마저 삼각김밥 하나로 해결하는 남편의 짠한 모습을 보고 "먹고 사는 것이 참 힘들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다음 날, 외출에 나선 두 사람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식사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오붓한 시간도 잠시, 남편이 아내에게 황당한 요구를 했는

2025-12-20 21:27:41 +0000 UTC2025-12-20 22:52:23 +0000 UTC (1h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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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방송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부부들의 놀라운 변화 -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시청자들 궁금증 폭발, 출연 부부들 상담 후 일상 공개 어젯밤 MBC <오은영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이제까지 출연했던 부부들의 애프터 특집, '결혼지옥 탈출기'가 공개됐다. 알코올, 산후우울증, 의심과 집착, 폭언, 외도 등 뼈아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기를 내 카메라 앞에 섰던 부부들! 방송이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공감과 관심을 대변하듯 이들의 방송 이후 일상이 궁금하다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빗발쳤다는데... 출연 부부들 역시 방송 후 주변에서 어떻게 지내냐는 연락이 쏟아진다며 직접 자신들의 일상 변화를 촬영해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과연 부부들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3.4%를 기록, 부부간 속마음을 드러내는 부분에서 순간 시청률이 4.8%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 예민 & 답답 보스 부부, 집안일 하는 남편을 감시하며 막말을 내뱉었던 아내의 변화는? - 오은영 박사, 아내 가족 교통사고 소식에도 콧노래 부르는 남편, 작업 기억력 저하 진단 - 아내 근처에도 가지 못했던 남편이 아내 껌딱지로 변신? - 자꾸 까먹는 남편, 집안 곳곳 메모장 붙이고 일정, 할 일 꼼꼼히 관리, 솔루션 완벽 실천 첫번째로 상담 후기를 보내온 부부는 24시간 남편의 행동을 지적하며 막말을 내뱉었던 예민보스 아내와 그런 아내에게 입을 닫고 피해버렸던 답답보스 남편. 아내는 이른 아침부터 요리, 설거지, 육아까지 부지런히 움직이는 남편을 사사건건 지적하며 감시했다. 심지어 저녁 식사시간에는 소고기를 구운 뒤 남편을 차가우리만치 투명인간 취급하며 아

2025-12-20 20:00:00 +0000 UTC2025-12-20 21:27:41 +0000 UTC (1h2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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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예민한 사춘기 첫째 아들에 대한 조언 얻고 싶어…오은영 박사의 조언은? - “자식이 잘되라고 혼내는 게 부모의 욕심인가요?” 오은영 박사, “사랑이죠, 하지만…” 현재 복싱체육관을 운영 중인 남편은 복싱 강습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관원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어린 나이의 관원과도 친밀한 모습을 보인 남편. 하지만, 친절하고 유머 있는 모습이 가득한 남편이 가장 날카로워지는 순간은 ‘아들에게 복싱을 가르칠 때'였다. 섀도복싱을 연습하는 첫째 아들의 주먹을 뻗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호통을 친 남편. 미트 훈련 중 방어를 실패해서 첫째 아들의 안경이 벗겨져도 남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운동 그만둬”라며 엄격한 모습을 보여 MC들도 마음이 무거워졌는데. 반면, 아내는 엄격한 방식으로 훈육하는 남편과 달리, 아들을 마주하자마자 아들의 컨디션을 걱정하며 다독였다. 사춘기인 아이들의 상황을 고려해 더 다정다감하게 대한다는 아내는 집에서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한 아들을 고려해 아들 방으로 밥을 직접 가져다주기도 했다. 이어, 아내는 “예민한 첫째 아들 기분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오은영 박사님이 잘못된 교육 방식이라고 한다면 고치겠다”라고 말하며 큰 의지를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첫째 아이가 옳고 그름을 잘 아는 아이인 것 같다.”라며 사춘기인 첫째 아들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설명하고, “(아내는) 아들의 사춘기를 고려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것”이라며 남편에게 아내가 무조건적으로 포용하는 것만이 아님을 설명했다. 그날 밤, 가족이 모두 모여 첫째 아들의 진학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아들이 고등학교를 진학 후 잘하겠

2025-12-20 18:29:08 +0000 UTC2025-12-20 20:00:00 +0000 UTC (1h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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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 불통 아내와 언쟁하던 둘째 아들, 집안 떠나가라 고성까지 지른다?! 반면, 지나치게 쩔쩔매며 아들을 대하는 남편의 모습에 MC 일동 의아 - 상의 없이 친구와 외출한 아들을 걱정한 아내… 그러나 솔직한 마음과 달리 돈 쓰러 다닌다고 꾸짖는다? - “시끄러우니까 방 안에 들어가 있어” 언쟁 계속되자 아내에게 명령하는 둘째 아들?!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폭력적 언행 - 시험관 성공해 낳은 귀한 둘째 아들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는 아내, “지금은 너무 허무하다” - 스무 살 성인 된 둘째 아들 마시라고 캔 커피까지 따서 배달하는 남편?! MC 문세윤, “왜 이렇게까지…?” - MC 소유진, “보는 MC들도 힘든데 부모의 심경은 오죽하겠냐” 심란한 마음 공감해 - MC 박지민, “보는데 너무 괴로웠어요” 일촉즉발! 수위 높은 모자 문제에 표정 관리 안 돼 - 둘째 아들, 부모에게 배신감 느껴 극단적 생각까지 했다는 말에 오은영 박사, 충격 이은 깊은 한숨 친구와 외출했던 둘째 아들의 귀가 후 계속되는 아내와의 언쟁으로 예민해진 집안 분위기. 결국, 싸우기 싫다며 아내에게 방 안에 들어가라고 막말을 뱉는 아들의 언행에 2차 언쟁이 시작된다. 아내는 아들이 상의 없이 외출한 데 있어서 불만을 표현하는 걸 넘어 돈만 쓰러 다닌다며 날 선 어조로 대화를 이어가려는데. 이에 분노한 아들은 아내의 대화는 소통이 아니라 강요라며 “내가 이야기나 하면 들어준 적 있어?”라고 오랫동안 상처받은 마음을 표출한다. 수그러들지 않는 두 사람의 고성에 자폐가 있는 첫째 아들은 불안에 떠는 모습까지 보이고. 모자의 대화를 지켜보는 MC들까지 어쩔 줄 몰라 하며 발을 동동 구른다. 급기야, 둘째 아들은 현장에 있던 제작진까지 화들짝 놀랄 정도로 큰 소리를 내지르고는 방 안으로 들어가 대화를 단절하는데. 같

2025-12-20 16:55:58 +0000 UTC2025-12-20 18:29:08 +0000 UTC (1h3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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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 남편이 답답한 아내 vs 철인 아내를 맞춰줄 수 없는 남편...강자 부부의 극과 극 일상 순천의 소문난 일개미인 아내는 새벽 4시 30분부터 출근 준비를 했다. 새벽 5시, 차 안에서 옥수수와 두유로 끼니를 때우며 2,200평의 농지를 혼자 관리하고, 낮에는 부동산 보조원 일까지 하는 아내. 심지어 직접 재배한 작물을 마트에 판매하는 일까지 하는 아내의 열정은 감탄을 자아냈다. 남편은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33년 동안 근무한 후 현재는 은퇴 생활을 즐기는 중으로, 남편의 일과는 30살 자폐 1급 첫째 아들을 발달 장애 학교에 보내는 것이었다. 주로 아이들을 돌보는 데에 시간을 보낸다는 남편.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학교 보내는 것 외에 아들의 교육을 도와주거나 집안일 등은 전혀 하지 않는다며 남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첫째 아들이 집안 곳곳에 있는 틈새마다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을 반복하는데 아내는 남편에게 청소하라고 해도 잔소리로만 생각하고 남편이 간섭하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또한, 남편은 첫째 아들을 학교로 보내면서 면도, 씻기, 아침밥 챙기기를 모두 놓쳐 지켜보는 MC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방전이라는 게 없는 ‘철인'이라며 아내를 맞춰주기 힘들다고 말했다. 아내는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는 남편. 집에서 아내의 눈치만 살피고 있는 남편은 “아내는 대화에 지시와 명령밖에 없다.”라며 아내의 지적과 화로 인해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했다면서 심지어 아내의 명령으로 공사장 일까지 뛰어들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은 아내의 지시에 지쳐가고, 아내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남편이 답답한 상황이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에 대한 성향을 먼저 파악했다.

2025-12-20 15:34:14 +0000 UTC2025-12-20 16:55:58 +0000 UTC (1h2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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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예민한 사춘기 첫째 아들에 대한 조언 얻고 싶어…오은영 박사의 조언은? - “자식이 잘되라고 혼내는 게 부모의 욕심인가요?” 오은영 박사, “사랑이죠, 하지만…” 현재 복싱체육관을 운영 중인 남편은 복싱 강습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관원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어린 나이의 관원과도 친밀한 모습을 보인 남편. 하지만, 친절하고 유머 있는 모습이 가득한 남편이 가장 날카로워지는 순간은 ‘아들에게 복싱을 가르칠 때'였다. 섀도복싱을 연습하는 첫째 아들의 주먹을 뻗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호통을 친 남편. 미트 훈련 중 방어를 실패해서 첫째 아들의 안경이 벗겨져도 남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운동 그만둬”라며 엄격한 모습을 보여 MC들도 마음이 무거워졌는데. 반면, 아내는 엄격한 방식으로 훈육하는 남편과 달리, 아들을 마주하자마자 아들의 컨디션을 걱정하며 다독였다. 사춘기인 아이들의 상황을 고려해 더 다정다감하게 대한다는 아내는 집에서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한 아들을 고려해 아들 방으로 밥을 직접 가져다주기도 했다. 이어, 아내는 “예민한 첫째 아들 기분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오은영 박사님이 잘못된 교육 방식이라고 한다면 고치겠다”라고 말하며 큰 의지를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첫째 아이가 옳고 그름을 잘 아는 아이인 것 같다.”라며 사춘기인 첫째 아들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설명하고, “(아내는) 아들의 사춘기를 고려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것”이라며 남편에게 아내가 무조건적으로 포용하는 것만이 아님을 설명했다. 그날 밤, 가족이 모두 모여 첫째 아들의 진학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아들이 고등학교를 진학 후 잘하겠

2025-12-20 09:27:06 +0000 UTC2025-12-20 10:59:07 +0000 UTC (1h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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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 불통 아내와 언쟁하던 둘째 아들, 집안 떠나가라 고성까지 지른다?! 반면, 지나치게 쩔쩔매며 아들을 대하는 남편의 모습에 MC 일동 의아 - 상의 없이 친구와 외출한 아들을 걱정한 아내… 그러나 솔직한 마음과 달리 돈 쓰러 다닌다고 꾸짖는다? - “시끄러우니까 방 안에 들어가 있어” 언쟁 계속되자 아내에게 명령하는 둘째 아들?!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폭력적 언행 - 시험관 성공해 낳은 귀한 둘째 아들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는 아내, “지금은 너무 허무하다” - 스무 살 성인 된 둘째 아들 마시라고 캔 커피까지 따서 배달하는 남편?! MC 문세윤, “왜 이렇게까지…?” - MC 소유진, “보는 MC들도 힘든데 부모의 심경은 오죽하겠냐” 심란한 마음 공감해 - MC 박지민, “보는데 너무 괴로웠어요” 일촉즉발! 수위 높은 모자 문제에 표정 관리 안 돼 - 둘째 아들, 부모에게 배신감 느껴 극단적 생각까지 했다는 말에 오은영 박사, 충격 이은 깊은 한숨 친구와 외출했던 둘째 아들의 귀가 후 계속되는 아내와의 언쟁으로 예민해진 집안 분위기. 결국, 싸우기 싫다며 아내에게 방 안에 들어가라고 막말을 뱉는 아들의 언행에 2차 언쟁이 시작된다. 아내는 아들이 상의 없이 외출한 데 있어서 불만을 표현하는 걸 넘어 돈만 쓰러 다닌다며 날 선 어조로 대화를 이어가려는데. 이에 분노한 아들은 아내의 대화는 소통이 아니라 강요라며 “내가 이야기나 하면 들어준 적 있어?”라고 오랫동안 상처받은 마음을 표출한다. 수그러들지 않는 두 사람의 고성에 자폐가 있는 첫째 아들은 불안에 떠는 모습까지 보이고. 모자의 대화를 지켜보는 MC들까지 어쩔 줄 몰라 하며 발을 동동 구른다. 급기야, 둘째 아들은 현장에 있던 제작진까지 화들짝 놀랄 정도로 큰 소리를 내지르고는 방 안으로 들어가 대화를 단절하는데. 같

2025-12-20 07:53:56 +0000 UTC2025-12-20 09:27:06 +0000 UTC (1h3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