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3 78회
이젠 연인 사이에 돈 내기까지 하자는 여친!! 처음엔 아줌마파마 벌칙을 건 나름 귀여운 수준이었던 내기가, 그 후,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중이라는 여친과 통화 중, <드라마 – 사랑도 거리두기가 되나요?> 껌딱지 같은 남자친구와 연애중인 29살 고민녀♡ 그렇게 밀도 높은 연애를 이어가던 중 갑자기 결정된 남친의 6개월 부산 파견근무!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고민남은 결국 버럭하지만, 그저 지루한 일상에 짜릿한 스릴을 느끼고 싶었다는 여친의 말에 넘어가주기로 한다. 향한 고민남은 또 한 번 그녀의 발칙한 내기에 당하고 만다. 친구들과 2차 쏘기 내기를 했던 것! 대인관계와 취미생활까지 포기하며 24시간 고민녀 꽁무니만 쫒아 다니는 남친 덕에 고민녀 생활 반경 또한 지극히 축소됐지만, 벅찰 정도로 넘치는 남친의 사랑에 흠뻑 취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회사 상사에게 골탕 먹이기라는 위험한 수준으로 변질 되더니, 알고 보니 여자친구는 고민남이 집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그런데 그 순간...! 불길하게 울리는 여친의 PC톡?! 또 농락(?)당했다는 사실에 분노가 치밀지만, 손편지까지 써가며 사과하는 여친을 보자 또다시 마음이 풀어지는 고민남. 그 속에서 또 다른 내기의 존재를 알고 이성의 끈이 툭- 끊어졌다는 고민남. 하지만 롱디로 각자의 일상에 집중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은 완벽히 무산되는데... 잠자는 시간만 빼고 하루종일 영상통화는 디폴트값! 외마디 비명이 들린 채 통화가 끊기고, 놀란 마음에 서둘러 여친의 집으로 그 어처구니없는 중독의 정체는 바로 내.기.중.독 이었으니~ 과연 고민남 몰래 여친이 설계한 역대급 내기의 정체는?! 사내연애 중인 여자친구가 심각한 중독(?)에 빠져 사연을 보내온 28세 고민남! 심지어 보고 싶은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