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시즌1 82회
강성연 쥐를 롤모델로 삼은 이유는? 강성연 “쥐 닮고 싶어!”고백 화제! 그 이유는? 강성연 시어머니에게 “쥐며느리 될게요!”공약한 사연은? 강성연 녹화 도중 쥐며느리 되고 싶다고 고백한 이유는? 배우 강성연이 녹화 도중 쥐 같은 며느리가 되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다.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식량이 부족해 쥐 굴을 파서 쥐가 모아놓은 식량까지 먹어야 했던 경험담을 털어놔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탈북자들은 “쥐들이 똑똑하다. 곡식을 종류별로 나누고 썩지 않게 보관하는 습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강성연은 쥐에게 부지런하고 알뜰한 면이 있는지 몰랐다며 “어머니 저도 쥐를 닮은 쥐며느리가 될게요. 사랑해요.”라고 즉석에서 시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띄워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꽃제비 특집'으로 꾸며진 녹화에서는 꽃제비 출신의 탈북자들이 출연해 직접 겪었던 꽃제비 생활에 대해 생생한 증언을 했다. 그들은 어린 나이부터 길에서 배고픔과 추위를 이겨내야 했던 경험과 길거리에서 죽음의 위기까지 겪어야 했던 아픈 과거까지 공개해 출연자들을 눈물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