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363회
선우용여의 생일을 맞아 전원주X선우용여X상민X종국이 뭉쳤다! 무려 절친 선우용여를 위해 직접 여행을 계획한 '짠순이 대모' 전원주!!두근 두근♡ 여행가며 설레는 마음도 잠시, 원주 PICK 좁아터진 초소형 경차 안 "에어컨 켜!" 용여 VS "창문 열어!" 원주! 에어컨 전쟁(?) 발발!♥생후 529개월 김종민♥ 생후 569개월 김종국♥ 생후 529개월 김종민이어, 종민이 ‘아버지'를 떠올리면 생각난다는 '민물 매운탕‘을 먹으러 간 세 사람. 민물 매운탕이 떠오르는 이유는 다름 아닌 아버지가 안겨준 트라우마 때문?!추석맞이 종민 아버지 산소를 찾은 종민X상민X원희. 종민 아버지가 생전 좋아하셨던 음식들과 함께 인사드리는 세 사람.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짙은 그리움을 털어놓는 종민과 그 마음을 헤아려주는 상민X원희드디어 대결의 시간이 다가오고...국내 1호 팔씨름 체육관에 도착한 세 사람..! 심상치 않은 체육관 분위기에 시작부터 압도되고 마는데..종민 집에 모인 경환X건우! 바로 팔씨름 최강자와의 대결을 앞둔 종민을 위해 동생들이 팔씨름 서포터즈로 나선 것?!곧이어 ‘팔'포터즈의 大환장 방구석 훈련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