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68회
▶ 숙명의 라이벌 안정환-노우진 세기의 축구 대결!- 고산축구는 SBS ~!!해발 3,788M 히말라야 폭순도 스타디움(?) 심지어, 그의 상대 팀은 생존 내내 안정환에게 축구로 한판 붙자며 심기를 건드리던 노우진, 그리고 만성피로의 소유자 연서남 박정철!!!병만 족장과 막내 혜성의 특별한 도전, 야크 카라반! 그들이 걸어야 할 조로서도 길의 폭은 30cm~80cm 밖에 되지 않는 아찔한 고행의 길! 게다가 바로 아래에는 수심 650M의 아찔한 폭순도 호수가 있었다.▶맏형 병만과 막내 혜성의 야크카라반, 한편, 박지성♥김민지를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문성 해설위원의 촌철살인, 포복절도 명중계는 폭순도 in 고산월드컵의 숨은 즐거움! - 불 보듯 뻔~한 승부에도 반전이?!과연 안정환은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고 2002월드컵의 월드컵에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 “내 정글, 최고의 하루”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비박지에선 예상치 못했던 눈보라까지 급습!! 하지만 눈보라 덕분에 야외에서 침낭 하나에 몸을 맡긴 채 폭설 속 비박을 감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명실상부 영원한 판타지 스타 안정환! 그런데 그의 은퇴 후 첫 경기가 야크 똥밭에서 펼쳐졌다? -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제 68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