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 24회
자옥은 유독 광수에게 편견을 갖고 있다. 한옥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은 죄다 광수가 범인이라고 확신하는 자옥과 그런 자옥에게 섭섭함을 갖고 있던 광수는 설상가상으로 크게 한 건 부딪히게 된다. 먹보 신애는 해리(진지희)의 꾐에 빠져 분식집에 홀로 남겨진다. 말도 안 되는 사건으로 분식집에 붙잡힌 신애를 구하기 위해 세경은 백방으로 뛴다.
자옥은 유독 광수에게 편견을 갖고 있다. 한옥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은 죄다 광수가 범인이라고 확신하는 자옥과 그런 자옥에게 섭섭함을 갖고 있던 광수는 설상가상으로 크게 한 건 부딪히게 된다. 먹보 신애는 해리(진지희)의 꾐에 빠져 분식집에 홀로 남겨진다. 말도 안 되는 사건으로 분식집에 붙잡힌 신애를 구하기 위해 세경은 백방으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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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옥과의 가족식사 문제로 다툰 순재와 현경 그리고 그 사이에서 무시를 당한 보석은 지구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가족을 상상해본다. 광수와 인나는 정음이 무서워 자기 입에 넣는 음식도 마음대로 넣지 못하고 피해 다닌다.
준혁(윤시윤) 체육복을 입고 학교에 간 세경은 꼼짝없이 붙잡혀 수업을 받게되고 체육시간 세경은 자신도 몰랐던 능력을 발견하게 된다. 해리(진지희)와 신애는 한 남자를 두고 기묘한 관계로 엮인다. 남자를 지키고 싶은 해리는 유혹의 여신으로 거듭난다.
머리 다친 해리(진지희)는 안 하던 존대말까지 하며 착한 어린이로 다시 태어나 신애의 단짝 친구가 된다. 세호(이기광)는 정음을 마음속에서 정리하려 하지만 잊을만하면 가까이 다가오는 정음의 정리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지훈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소문이 난다. 헌데 그 애인이란 것이 당사자인 지훈도 모르는 존재이고 현경, 정음, 세경은 지훈의 애인이 누구인지 궁금하다. F&B 순재네 식품 회사의 보석으로 떠오른 정. 보. 석! 일본 바이어들은 보석의 외모에 반해 순재 식품 회사에 열광을 한다.
뜻하지 않은 사고 한 건으로 졸지에 자옥의 자가용이 된 현경은 별 수 없이 꼼짝 마라 자세로 자옥에게 쩔쩔 매게 되고 자옥은 현경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 좌지우지할 기똥찬 계획을 꾸민다. 자신에게는 반말하는 준혁(윤시윤)이 세경에게만은 깍듯이 존대말을 쓰는 것을 보고 부아가 치민 정음은 뭔가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겠다고 결심을 한다.
지훈은 맹장수술을 받고 입원한 정음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퇴원을 막으려고 애쓴다. 만난지 100일째 되는 날을 기대하는 자옥을 위해 보석과 순재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신은 인간에게 세 가지 원초적인 욕구를 주셨다. 성욕, 식욕,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이것! 순재는 그 마지막 한 가지를 참아내기 위해 자옥 앞에서 안간힘을 쓴다. 지훈의 약점을 알아낸 정음은 쾌재 부르며 신났다. 지훈을 골탕 먹이려고 잔꾀 부리지만, 오히려 더한 위기에 처한 정음은 병원에 실려 가 잔뜩 얼어붙는다.
책읽기가 너무나 좋은 신애지만 해리(진지희) 책을 빌려 읽어야만 하는 신애에게 책읽기는 만만치 않다. 이리저리 치이던 보석은 급기야 세경이에게까지 한 방 먹고 위기를 느낀다.
자옥을 위해 하나로 뭉친 한옥 식구들과 줄리엔의 도움으로 세경까지 합세하고 저마다의 목적이 어찌되었건 하나로 뭉친 그들은 무조건 붙잡아라를 외친다. 지훈의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에 식구들은 기겁을 하고, 가장 큰 충격을 받은 현경은 지훈을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정음 실력을 의심하는 준혁(윤시윤)은 정음을 시험하기라도 하듯 자꾸 서울대 이야기를 꺼낸다. 세경과 신애까지 한 몫 거들고 정음은 서운대생이란 것을 들킬까 조마조마한데, 말도 안 되는 실수 하나로 일 치르게 생겼다. 보석과 똑같은 계산 실력을 갖춘 해리(진지희)가 IQ 검사를 받았다는 소리에 보석과 현경은 잔뜩 긴장을 하기에 이른다.
자옥은 유독 광수에게 편견을 갖고 있다. 한옥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은 죄다 광수가 범인이라고 확신하는 자옥과 그런 자옥에게 섭섭함을 갖고 있던 광수는 설상가상으로 크게 한 건 부딪히게 된다. 먹보 신애는 해리(진지희)의 꾐에 빠져 분식집에 홀로 남겨진다. 말도 안 되는 사건으로 분식집에 붙잡힌 신애를 구하기 위해 세경은 백방으로 뛴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 일이 없는 보석은 오늘도 평소와 똑같이 순재와 현경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데 가장 위치에 대해 신애에게 한 마디 들은 보석은 드디어 순재와 현경을 향해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 시키고 만다. 우연찮은 기회에 공연을 보러가게 된 두 커플 지훈과 세경, 정음과 준혁은 서로 서로를 알아가게 된다.
해리(진지희) 새 인형 로이드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행방불명 된 로이드를 찾기위한 명탐정 지훈의 놀라운 추리력이 전개된다. 아픈 자옥을 위해 한옥으로 병문안을 간 순재가 자옥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중에 초인종 소리가 울리고 뜻밖의 복병이 찾아온다.
촉촉이 젖은 정음의 머릿결을 보고 한 눈에 반한 세호(이기광)는 사랑에 눈을 뜨게되자 물 불 안 가리고 거침없이 나아간다. 제대로 사고 친 보석은 '현경과 왜 결혼을 시켰는지 모르겠다'는 순재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입고 만다. 집 나간 보석은 연락이 되지 않고 걱정이 된 현경은 수소문을 해보지만 보석의 자취를 찾을 수가 없고 현경은 그 옛날 보석과 자신의 애틋했던 때를 떠올리며 보석을 찾아 나선다.
소녀 같은 자옥과의 데이트에 신난 이순재의 즐거움도 잠시, 레스토랑 직원의 말 한 마디에 그야말로 기분 왕창 깨지고, 위기의식을 느낀 순재는 자옥에게 뒤지지 않는 남자가 되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고모에게 인형의 집을 선물 받은 해리(진지희)가 신애는 너무나 부럽다. 하지만 한번 만져보기는 커녕, 구경은 물론이거니와 갖은 악녀 짓을 다하는 해리 때문에 신애는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대며 불쌍하기만 하다.
첫 월급을 타게 된 세경과 신애는 당장 부자가 된 듯 신이 났다. 하지만 월급을 받았다는 기쁨도 잠시 뿐, 정음에게 빌려주는 바람에 깡그리 날아가 버린다. 정음에 대한 온갖 소문을 들은 세경은 그때부터 집요함으로 정음을 두 손, 두 발 들게 만든다. 자옥의 말 한마디에 젊은 피를 자랑하는 순재는 주춤거릴 겨를도 없이 사이클에 몸을 얹고 자옥의 친구들 모임에 달려가지만 순재를 기다리는 건 어처구니없게도 기막히고 거지같은 상황뿐이다.
송편을 빚다가 아빠 생각에 우울해진 세경과 신애 자매. 두 자매의 서울에서 처음 맞이하는 추석 한가위가 펼쳐진다. 현경에게 추석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그러나 잊고 싶은 5년 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보석은 그런 현경 때문에 노심초사, 안절부절, 좌불안석, 신경쇄약에 걸리기 일보직전이다.
자옥과 현경의 치사하고 쩨쩨하며 유치찬란한 대결이 시작된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말도 안 되는 복수를 낳게 된다.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보겠다 소개팅에 나간 정음은 간만에 괜찮은 남자를 만난다. 그러나 정음이 괜찮은 남자와 뭘 해보기도 전에 정음 인생의 아킬레스건이자 예상치 못한 복병과 맞닥뜨리게 된다.
정음이 못 마땅한 준혁(윤시윤)은 결국 정음을 과외에 짤리게 만들고 정음은 의외로 쿨하게 안녕을 고한다. 이젠 지겨운 정음과 완전히 끝이라는 생각에 준혁은 기쁘기 그지없어야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자꾸만 마음 한 구석이 찝찝하다. 보석은 지훈의 명석함에 무릎 꿇을 지경에 이르고 지훈이 천재라 확신하는 보석은 지훈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다.
신애는 집에서 논다는 이유로 해리(진지희)와 해리의 친구들에게 백수라고 놀림을 받는다. 세경은 신애를 더 늦기 전에 초등학교에 입학 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신애를 등교시키는 일은 만만치 않고 급기야 무모한 도전을 하기까지에 이른다. 데이트 후 자옥을 집으로 데려다 주던 순재는 줄리엔을 만난다. 줄리엔은 아메리칸 스타일로 자옥을 스스럼없이 대하는데, 순재는 그런 줄리엔이 눈의 가시처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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