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SBS 순풍산부인과

순풍산부인과 185회

순풍산부인과 185회

잠을 자다가 물을 가지러 주방으로 가던 용녀는 누군가 휙 지나가자 화들짝 놀란다. 다음날, 지명은 문을 새로 하라며 영규에게 이르고 밤이 되자 식구들은 한편으로 걱정을 하면서 잠자리에 든다. 모두가 잠들 때쯤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지명과 영규는 각각 놀란다. 윗층의 태란과 혜교가 걱정된 지명은 골프채를 들고 올라가고 뒤늦게 들어온 영규는 이미 방안에 있던 지명으로부터 숱한 몰매를 맞는다. 결국 모든 것이 오해였음을 안 식구들은 반은 황당해 하고 반은 안심하며 잠자리에 든다. 의찬은 미달과 정배등 모든 친구들이 나름대로 각각의 멋진 집을 만들었다고 하자 오중이 만들어 준 허름한 수수깡 집 대신 자신도 남들이 하지않은 개성있는 재료의 집을 만들어 달라며 조른다. 의찬이 요구한 것은 바로 성냥개비 집. 하는 수 없이 오중과 찬우는 밤을 세워 가며 집을 완성한다. 그러나 완성의 기쁨에 물을 껴얹는 일이 일어난다.

2026-06-11 00:38:01 +0000 UTC2026-06-11 00:57:55 +0000 UTC(19m)
순풍산부인과 186회

순풍산부인과 186회

홈비디오로 몰래카메라의 재미난 장면을 찍어서 방송국에 보내 보기로 마음먹은 영규는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톡톡 튀는 멋진 장면을 찍으러 돌아 다닌다. 상황이 여의치 않자 아이들에게 약간의 어색함마저 갖춘 연기도 시켜보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 급기야 영규는 카메라를 메고 병원으로 내려가고 이것저것 찍으려 노력한다. 그러는 중 병원에서 갈비집으로 회식을 간다고 하고 이에 빠질리 없는 영규는 병원팀에 묻어서 갈비집에 간다. 카메라가 계속 돌아가는 줄도 모른 채, 지명은 용녀에 대한 불만을 마구 쏟아 놓고 우연히 이를 본 용녀는 또 한번 분위기를 뒤집어 버리고, 문제해결을 위해 지명과 영규는 새로운 어색한 몰래카메라를 계획한다. 늘 자신에게 매몰찬 오중에게 영란은 자신의 생일이라며 마음 약한 오중을 흔들어 술을 마신다. 자신이 고아라며 불쌍한 모습을 보이는 영란. 그리고 살며시 오중에게 기대보기도 한다. 하지만 혜교가 이 사실을 듣고 무슨 말이냐며 의아해하자 오중은 배신감을 느낀다.

2026-06-11 00:57:55 +0000 UTC2026-06-11 01:20:52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185회

순풍산부인과 185회

잠을 자다가 물을 가지러 주방으로 가던 용녀는 누군가 휙 지나가자 화들짝 놀란다. 다음날, 지명은 문을 새로 하라며 영규에게 이르고 밤이 되자 식구들은 한편으로 걱정을 하면서 잠자리에 든다. 모두가 잠들 때쯤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지명과 영규는 각각 놀란다. 윗층의 태란과 혜교가 걱정된 지명은 골프채를 들고 올라가고 뒤늦게 들어온 영규는 이미 방안에 있던 지명으로부터 숱한 몰매를 맞는다. 결국 모든 것이 오해였음을 안 식구들은 반은 황당해 하고 반은 안심하며 잠자리에 든다. 의찬은 미달과 정배등 모든 친구들이 나름대로 각각의 멋진 집을 만들었다고 하자 오중이 만들어 준 허름한 수수깡 집 대신 자신도 남들이 하지않은 개성있는 재료의 집을 만들어 달라며 조른다. 의찬이 요구한 것은 바로 성냥개비 집. 하는 수 없이 오중과 찬우는 밤을 세워 가며 집을 완성한다. 그러나 완성의 기쁨에 물을 껴얹는 일이 일어난다.

2026-06-11 00:38:01 +0000 UTC2026-06-11 00:57:55 +0000 UTC(19m)
순풍산부인과 184회

순풍산부인과 184회

태란은 이를 치료하러 치과에 간다. 하지만 왠지 모를 불안함이 엄습하고. 그 이유는 야단을 맞으면서도 벌벌 떠는 신참 치과의사 때문. 결국 불안해 하던 예감대로 태란의 이는 엉뚱한 것이 뽑힌다. 찬우는 돈 오백만원을 찾아오는 길에 의찬과 미달이 놀고있던 놀이터에서 그 돈을 떨어 뜨린 것도 모른체 집으로 간다. 뒤이어 미달을 데리러 온 영규가 이 돈을 발견해 경찰서에 신고를 하자 헐레벌떡 나타난 찬우와 영규은 서로를 보고 놀란다. 찬우는 고맙다며 술을 대접하고, 한 껏 기분좋은 영규에게 태란이 원래 주은 돈에 십퍼센트정도는 의례적으로 주지 않느냐며 영규를 띄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찬우는 별반응이 없고, 영규가 삐진 것을 눈치챈 태란은 찬우에게 넌지시 암시를 준다. 가까운 사이에 너무 격식을 차리는 것도 안좋고 형님이 그렇게 마음이 좁은 분이 아니라는 오중의 말만 믿고 방심했던 찬우는 뒤늦게 영규를 찾아간다.

2026-06-11 00:13:45 +0000 UTC2026-06-11 00:38:01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183회

순풍산부인과 183회

오늘도 변함없이 영란은 무언가를 계속 먹고 김간호사는 영란이 얄미워 꼭 뺏어먹고 말겠다는 집념에 불탄다. 드디어 영란이 오중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슈크림빵이 방치된 채 김간호사 앞에 놓이고 이 때다 싶은 김간은 홀라당 모두 먹어버린다. 이후에 김간호사는 끊임없이 영란에게 시달리는 꿈을 꾼다. 용녀는 하루종일 물 때문에 미끄러지고 머리에 껌이 붙는 등 재수없는 일이 붙어 다닌다. 몸사리고 있는 용녀에게 미선은 같이 시장을 가자며 졸라대고 용녀는 한편 걱정이 되지만 어쩔 수 없이 미선에게 이끌려 시장으로 간다. 이미 액땜을 해서인지 휴지 한 두루마리 경품이 당첨되는 행운이 찾아오고 용녀와 미선은 기분이 좋아 집으로 향한다. 이 때, 갑자기 화장실이 급하게 된 용녀. 길거리의 간이 화장실에 들어가고, 안에 용녀가 들어간 것을 알 리 없는 트럭운전자는 용녀가 앉아있는 화장실을 향해 후진을 한다. 잠시후, 용녀는 묘한 향기와 함께 밖으로 나온다.

2026-06-10 23:52:07 +0000 UTC2026-06-11 00:13:45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182회

순풍산부인과 182회

학원에 나가면서도 계속해서 보수에 대한 불만이 잠재해있던 영규는 원장이 학생들 문제로 약간 안좋은 기색을 내자 기분이 상한다. 영규가 힘들어 하며 그만 두겠다고 하자 화가 난 미선은 용녀와 포도주를 먹고는 원장의 집에 전화를 걸어 자동응답전화기에 화풀이를 해댄다. 영규가 얘기했던 족제비같이 생겼다는 말과 함께. 한편, 학원에서는 그만두겠다는 말을 하러간 영규에게 원장은 보수를 올려주겠다고 제안한다. 기분 좋은 영규. 하지만 기쁨도 잠시 미선이 전화에 한 행동을 알고는 뜨악해 한다. 원장이 부산으로 간 것을 안 영규와 미선은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는 필사의 신념으로 새벽부터 김치통을 들고 원장의 집앞에서 원장을 기다리며 원장이 자동응답기를 듣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소리를 지르고 전화기를 던지는 등 고군분투한다.

2026-06-10 23:30:35 +0000 UTC2026-06-10 23:52:07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181회

순풍산부인과 181회

늦어서 허둥지둥 정신없이 나가는 혜교에게 래원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중요한 일이 생겨서 약속을 지킬 수 없다는 것. 그러자고 한 뒤, 별 생각 없이 친구와 캠퍼스를 걸어가던 혜교의 눈에 어떤 묘령의 여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래원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헤교는 배신감으로 화가나고 뜨악한 래원은 오해였다며 혜교를 달래려 하지만 혜교는 냉정하게 돌아선다. 속상한 혜교를 달래기 위해 지명은 오래간만에 같이 뮤지컬을 보러가기로 약속을 하고 한다. 잔뜩 기대를 하고 있는 지명의 기대를 저버리고 극적으로 래원과 화해한 혜교는 지명과의 약속을 취소한다. 화가 난 지명. 유치원에서 단체로 주사를 맞겠다고 하자 겁이난 미달, 의찬, 정배는 주사를 피하기 위해 작전을 짠다. 다음 날, 유치원에 가는 척하고 약속된 장소인 놀이터에서 만난 미달과 정배. 하지만 정배를 기다리는 미달과 의찬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미선이였다. 정배가 모든 사실을 불었다고 생각한 미달과 의찬은 진상을 밝히기 위해 취조에 들어간다.

2026-06-10 23:09:40 +0000 UTC2026-06-10 23:30:35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180회

순풍산부인과 180회

지명의 친구인 박박사가 병원으로 찾아와 태란을 보고는 마음에 든다며 총장집 아들과 중신을 서겠다고 하자 용녀를 비롯한 식구들은 들떠한다. 일찍 들어와서 푹자고 선보러 가는데 신경 좀 쓰라는 용녀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태란은 병원 식구들과 술을 마시러 간다. 드디어 선을 보는 날, 모두가 긴장을 하고서 약속 장소로 가서 상대편을 기다리는 도중 어디선가 부욱 소리와 함께 모두를 긴장시키는 사건이 일어난다. 의자에 튀어난 못 때문에 지명의 바지가 찢어진 것. 멀리 문 앞에 박박사가 보이고 당황한 지명은 당황하여 옆방으로 숨는다. 병원식구들이 술을 마시고 있는 찬우에게 오중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술이 너무 취해서 집에 갈 수가 없으니 데리러 오라는 것. 찬우도 술이 취해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우리의 용감한 영란이 필사의 신념으로 오중을 데리러 오토바이를 끌고 가서 오중을 매달고 달린다.

2026-06-10 22:48:35 +0000 UTC2026-06-10 23:09:12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179회

순풍산부인과 179회

둘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이 좋은 찬우와 오중은 '도전 불가능은 없다'에서 두사람이 같이 오래버티기 게임을 보고는 의기투합하여 같이 참여하기로 한다.신이 난 의찬은 미달과 정배에게 자랑을 하며 여러형태로 응원을 준비하며 잔뜩 기대를 한다. 하지만 찬우의 집에서는 부러진 의자의 책임소재를 두고서 찬우와 오중이 으르렁거리고 있다. 싸움후의 격한 감정으로 꼴도 보기 싫은 두 사람은 출전을 포기하려하지만 잔뜩 기대를 하고 있는 의찬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없어 망설이고 결국은 어쩔수 없이 감정을 억누르고 티비에 출연을 한다. 영규는 옛제자가 찾아와 일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신 분이라며 꼭 주례를 서달라고 부탁을 하자 양복 얻어 입으려는 속셈이 아니냐는 오해아닌 오해를 받으면서 어쩔수 없이 주례를 받아들인다. 열심히 준비하던 영규는 자신이 너무 어려보이자 머리에 흰칠을 하고 결혼식장에 가고, 영규의 멋진 모습에 나이 든 할머니들은 끈적끈적한 시선을 보낸다.

2026-06-10 22:24:29 +0000 UTC2026-06-10 22:48:35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178회

순풍산부인과 178회

혜교와 태란은 피자를 사가지고 오는 길에 술 취한 정호를 만난다. 하지만 냉정하게 뿌리쳐 버리는 혜교. 혜교가 정호에게 애정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다며 쳐다보지도 않자 되레 태란이 정호를 불쌍히 여긴다. 이후로 정호는 태란에게 매달리고, 찾아오고, 눈물로 호소하며 혜교를 향한 괴로운 마음을 풀려고 한다. 처음에는 동정심으로 받아주던 태란도 정호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자 점점 짜증이 나고 결국 태란마저 매몰차게 등을 돌린다. 집에 들어온 태란은 미선에게 읍소하고 있는 정호를 발견한다. 용녀는 미달과 붕어빵을 사먹고 오던 중 길에서 마술 하는 것을 보고 구경을 갔다가 기적의 맥반석 기 치약을 파는 것을 본다. 마술과 함께 약장수 기원의 말에 홀라당 넘어가 버린 용녀는 10개를 사면 반값에 준다는 말에 치약을 잔뜩 사가지고 온다. 집에 온 용녀는 지명에게 가짜라며 바꿔오라며 타박을 받는다. 어쩔 수 없이 바꾸러 가는 용녀. 용녀가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서 조목조목 따지자 당황한 기원은 용녀에게 풍치라 그렇다며 김지호도 이 치약을 썼다고 우긴다. 이말에 다시 깜박 넘어가 다시 치약을 들고 집으로 오는 용녀. 결국은 영규가 나서서 치약을 바꾸러 간다.

2026-06-10 21:57:57 +0000 UTC2026-06-10 22:24:29 +0000 UTC(26m)
순풍산부인과 177회

순풍산부인과 177회

지명은 협회의 윤회장 부부를 초대했다며 용녀에게 중요한 분들이니 저녁준비를 잘 하라고 한다. 저녁시간 쯤 찾아온 윤회장부부는 저녁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명이 그린 용녀의 초상화를 보고 창천을 하는 사이 윤회장 부인이 차수저를 슬쩍한다. 이를 목격한 영규는 어찌 할바를 모르고 지명도 어려운 분들이라 차마 이야기도 못하고 눈치만 살핀다. 하지만 급기야 윤회장부인이 예물시계마저 슬쩍하자 영규는 시계를 찾기 위해 머리를 짜낸다. 시계는 절대적으로 찾아야한다는 영규의 말에 지명은 윤회장부부의 시선을 딴데로 끌고 시계찾기에 급급해한다. 학부모 수업이 찬우의 차례가 되자 의찬은 찬우에게 이번만은 꼭 오라며 신신당부를 하고 유치원에 간다. 그 동안 제대로 하지 못한 아버지 노릇을 하기 위해 찬우도 노력을 하지만 급한 환자가 생기자 어쩔 수없이 오중에게 유치원에 가 달라며 연락을 한다. 이번만은 찬우가 오리라는 기대에 한껏 기대를 하던 의찬은 오중이 나타나자 실망하고 찬우가 아무리 구슬러도 의찬의 화는 풀리지 않는다. 쩔쩔매던 찬우는 의찬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도시락을 싼다.

2026-06-10 21:37:39 +0000 UTC2026-06-10 21:57:57 +0000 UTC(20m)
순풍산부인과 176회

순풍산부인과 176회

영규마저 강의 나가고 집에 용녀와 미선 둘만 남게 되자 둘은 심심해진다. 우연히 길에 나갔다가 구민회관에서 하는 사물놀이 강좌 광고를 보고는 배우러 다니기로 마음 먹는다. 예전부터 음악에는 영 감이 없는 용녀는 덩덩더쿵덕하는 입박자를 못맞춰 계속 핀잔을 듣고, 계속 해도 안되자 의기소침해 있다. 구민회관 발표회에 참가할 명단 공개에 자신의 이름이 빠진 것을 알자 용녀의 절망은 더 하고 보다 못한 미선은 선생님을 찾아가 박자와 상관이 적은 다른 걸로라도 용녀를 출연시켜달라며 사정한다. 결국, 발표횟날, 용녀는 상모를 쓰고 관객 앞에 나타나고 사람들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영란의 끈질긴 구애는 매일매일의 빵으로 전해오고 그러면 그럴수록 오중은 부담스럽기만 하다. 오중의 기분과는 상관없이 영란은 오중이 생크림을 좋아한다는 말에 생크림 케익을 사가지고 집으로 찾아오고 결국 오중은 하는 수 없이 찬우와 같이 영란을 데리고 칵테일 바에 가게 된다. 오중은 영란을 단념시키기 위해 싫다는 말까지 하고 영란은 아무말없이 일어나 나간다.

2026-06-10 21:15:36 +0000 UTC2026-06-10 21:37:39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175회

순풍산부인과 175회

59만원의 작은 돈이지만 학원에서 1년만에 강의를 하게 된 영규는 맛사지를 받는다, 넥타이를 고른다며 분주하다. 영규가 하는 수업시간, 열심히 강의하는 강의실에 미국에서 살다온 영철이라는 숙적이 나타난다. 자신의 뛰어난 본토발음을 자랑하며 영규의 기를 죽이는 영철은 영규가 틀릴 때마다 한치의 놓침도 없이 콕콕 집어내 영규를 당황하게 하고 체면유지를 위해 영철을 따로 불러내 회유책도 써보지만 영철이 끄덕도 하지 않는다. 이에 영규는 명강의를 위해 쌍코피까지 터뜨리며 밤을 세워 공부하며 필승을 다짐한다. 드디어 결전의 마음으로 영철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숙련된 발음으로 혀를 굴리며 강의하는 영규앞에 뒤늦게 영철이 나타나고 집이 이사가서 그만 둔다는 벼락같은 한마디를 남긴다. 이번 수업만은 듣고 가라는 영규의 처절한 절규에도 불구하고 영철은 뒷모습을 남기며 사라진다. 수현의 아버지의 조각전에 태란과 함께 간 찬우는 태란의 과도한 발랄함에 조심스러워하며 작품을 관람한다. 이것저것 신기해 하며 보던 태란이 집으로 가기 위해 뒤돌아 선 그 때, 조각상이 넘어지면서 물고기를 든 소년의 중요부분이 똑! 떨어지고 만다. 당황한 태란은 손으로 붙이는 척하고 있지만 결국 현실을 알아버린 수현의 아버지는 대노하여 난색을 표한다.

2026-06-10 20:52:02 +0000 UTC2026-06-10 21:15:36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174회

순풍산부인과 174회

혜교의 생일이 다가오자 정호는 이번 기회에 자신의 마음을 알리리라 마음 먹고는 학교에서 제일 먼저 혜교에게 선물을 하며 생일날 자신의 형 차로 같이 드라이브하자며 혜교를 귀찮게 한다. 정호에게 추호도 마음이 없는 혜교는 정호가 준 선물이 속옷인 걸 발견하고 정호를 더 밥맛 없어하며 피하려 한다. 래원까지 이 사실을 알고 열받아하자 혜교는 생일날 집에서 하기로한 생일 파티에 정호를 빼버리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정호는 술에 취해 집으로 찾아와 래원에게 시비를 걸며 주먹질을 해댄다. 이를 본 지명이 말리려하나 둘의 감정은 이미 끓어오를 때까지 끓어 올랐고 둘의 격렬한 싸움에 지명은 코를 얻어 맞게된다. 당황하는 두사람. 한편, 찬우는 수현이 아버님의 생신잔치에 초대하자 선물을 어떻게 할까 고민한다. 이것저것 생각 끝에 술을 사가지고 간 찬우는 너무 긴장한 탓인지 현관에 들어설 때부터 아랫배의 요동을 느껴 첫인상마저 불안한 찬우는 연이은 실수로 수현의 아버님 얼굴에 표정이 굳어지는 것을 본다. 정말 잘해보려는 찬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파티의 하이라이트에서 떠뜨리는 찬우의 샴페인 병마개가 수현아버지의 얼굴을 가격하고 사태를 수습하려는 찬우의 넥타이는 불에 타오게 된다.

2026-06-10 20:29:12 +0000 UTC2026-06-10 20:52:02 +0000 UTC(22m)
순풍산부인과 173회

순풍산부인과 173회

영규는 자만심을 버리고 동네 보습학원강사 면접을 보기로 마음먹는다. 왕년의 큰 학원 인기강사였던 영규지만 이번에는 꼭 되야된다는 생각에 잔뜩 신경을 쓰고 면접을 본다. 막강한 경쟁율에도 불구하고 영규는 남자 한명, 여자한명과 함께 2차 면접을 받게 된 영규. 원장은 세사람의 이력이 모두 마음에 들지만 한명만 뽑아야하니까 하는 수없이 원하는 보수를 써서 그 보수에 맞는사람으로 결정하겠다고 한다. 받고 싶은 급료를 써내라는 원장의 말에 영규는 가장 낮은 액수를 써야 뽑힌다는 결론을 내리고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려 다만 만원이라도 낮은 가격을 쓰기위해 두사람의 눈치를 살피느라 바쁘다. 여자가 100만원은 받아야한다고 하자 남자는 요즘같은 시대에 60만원이면 되지 않겠냐며 꼬리를 내리고 상황을 파악한 영규는 일단 되고 보자는 심정으로 59만원을 써낸다. 영란이 오중에게 보낸 연애편지 배달을 부탁받은 의찬과 정배는 몰래 편지를 뜯어 본다. 편지 내용을 읽은 의찬고 정배는 영란을 볼때마다 키득대고 화가 난 영란은 의찬을 향한 처절한 복수를 시작한다.

2026-06-10 20:08:00 +0000 UTC2026-06-10 20:29:12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172회

순풍산부인과 172회

지명이 자신까지 물고 늘어지자 변명하기에 급급한 영규는 지명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느끼고 복수할 기회를 엿본다. 길거리에서 차가 고장난 찬우와 오중은 카센타까지 가기위해 히치하이 킹을 하기로 한다.우연히도 그들이 잡아탄 차는 조폭의 냄새가 물씬나는 험악한 차였다. 그 중 한명이 자신들의 숙적인 일명'개고기'와 오중이 닮았다며 둘을 긴장하게 하고 때마침 맞은 편 차로 지나가는 개고기와 마주친 이들은 개고기를 추격하기 위해 속력을 낸다. 이 일에 얽혀 진땀을 빼고 결국 외진 곳에 내리게 된 찬우와 오중은 이번엔 버 스에 히치 하이크를 하기로 하는데.고심하던 지명은 일기를 읽어볼까 생각을 해보지만 미달이 혜교의 편지를 읽은 사건이 쉽게 발각된 것을 안 영규는 치밀한 작전속에 혜교의 일기장을 연다. 혜교가 과제를 하느라 바쁜게 확인되어 거의 안심할 때 쯤 지명은 혜교의 일기장에 자신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글을 읽게 된다. 내용인 즉,아빠는 너무 구식이고 왕짜증이라는 것, 충격을 받은 지명은 혜교에게 비아냥거리고 모든 사실을 눈치 챈 혜교는 지명과 영규에게 실망했다며 화를 낸다.과제를 한다며 혜교가 밤늦게까지 바쁘게 돌아 다니자 지명은 혜교가 미덥지 못하다. 그러던 중 혜교가 친구와 하는 전화를 듣게되면서 지명의 의심은 점점 강해만진다.

2026-06-10 19:43:32 +0000 UTC2026-06-10 20:08:00 +0000 UTC(24m)
순풍산부인과 171회

순풍산부인과 171회

오중이 이발을 하고 와서 그 이발소가 뭔가 야리꼬리한 분위기가 난다며 이야기하자 찬우는 겉으론 안 듣는 척하면서 귀를 쫑긋 세우고 눈을 반짝이며 열심히 듣는다. 우연을 가장하여 찾아간 이발소에서 찬우는 확실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 잔머리를 굴리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스페셜안마와 일반안마 중 어느 것을 받겠냐는 물음에 찬우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스페셜안마를 받기로 한다. 용녀의 친구 옥선은 기분도 그렇고 한데 같이 재밌는 데나 놀러가자며 댄스 교습소에 가게 된다. 처음 온 곳이라 어리둥절한 용녀는 그 야릇한 분위기에 신기해 하고 엉거주춤 춤을 추고 있을 때 한 때의 바람을 일으키며 경찰이 들이닥치고 옥선은 물론 용녀까지 경찰서로 잡혀간다. 이 사건 덕분에 지명의 집안은 왈칵 뒤집어지고 고개를 땅에 박고 들어온 용녀는 지명이 불같이 화를 내는 바람에 쫓겨나고 만다. 병원에 숨어서 전전긍긍하던 용녀는 미선에게 몰래 연락을 취해 지명을 이해시킬 방법을 모색하다가 '용서를 구하는 육성 녹음 테이프'를 녹음하여 지명에게 들려준다.

2026-06-10 19:20:26 +0000 UTC2026-06-10 19:43:32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170회

순풍산부인과 170회

혜교의 집에 놀러온 래원은 미달을 닮아서 따왔다며 미달에게 해바라기를 선물한다. 해바라기를 받고는 래원의 마음인 양 가슴 부풀어 어쩔 줄 모르는 미달. 하지만 미달이 유치원에 간 사이 미달의 마음을 알리 없는 영규는 해바라기를 보자 해바라기씨에 눈이 어두워 홀라당 까서 볶아 먹는다. 유치원에서 돌아와 이 사실을 안 미달의 황당함이란. 영규는 울고불고 난리치는 미달을 달래보려고 노력하지만 미달에게는 그 무엇으로도 래원의 해바라기를 대신 할수는 없는 것이다. 결국 미달을 위해서 멀리까지 가서 똑같은 해바라기 를 꺽어오지만 미달이 시큰둥하자 점점 미달에게 섭섭해지기 시작한다. 한편 환자들에게 한 앙케이트조사 결과가 나오는데 그 내용중 김간호사의 쌍절곤이 무섭다는 말이 있자 지명은 발끈하여 김간호사에게 절대 병원에서는 쌍절곤을 돌리지 말라며 '원장이 하라면 하는 거지 간호사가 뭘 잘났다고 사사건건 토를 달고 그래'라는 결정적인 말을 한다. 혈기 왕성한 김간호사는 지명의 망언 아닌 망언에 화가 나서 인봉과 영란에게 단체 행동에 돌입하기로 하고 병원근무에 차질이 생기자 지명은 김간호사와 원만한 타결을 위해 합의문을 만들기로 한다.

2026-06-10 18:57:24 +0000 UTC2026-06-10 19:20:26 +0000 UTC(23m)
순풍산부인과 154회

순풍산부인과 154회

밤이 어둑어둑해진 시간, 영규는 비디오를 빌리기 위해 나갔다가 우연히 묘한 분위기의 래원과 혜교를 만난다. 둘은 헤어지기 아쉬워 하다가 키스를 하게 되고 서로를 의식한 세사람은 서로 당황한다. 당황하고 걱정이 되자 혜교는 영규에게 비밀을 보장해 달라고 신신부탁을 하고 영규는 그런다고 나름대로 다짐을 하지만 성격상 입이 간지러워 몸부림을 치고, 안돼는데 하면서도 미선에게 이야기를 하고 만다. 비밀은 영규에게서 미선에게로, 미선에게서 용녀에게로 해서 결국 지명의 귀로 흘러 들어가고 안 그래도 래원을 못마땅해 하던 지명은 혜교에게 래원과 만나지 말라며 눈물이 쏙 빠지도록 혼을 낸다. 영규의 고자질 때문이라고 생각한 혜교는 영규에게 팩팩거리고, 어찌 할 바를 모르던 영규는 혜교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붕어빵까지 사와 사태를 수습하려 한다. 때마침 혜교가 아프다는 말에 래원이 집으로 찾아오고 영규는 혜교와 래원이 만나도록 하기위해 만신창이 되면서까지 노력한다. 선미는 수철과의 초스피드 결혼을 결행하며 사표를 제출한다. 시댁인 천안으로 내려간다며 화려한 옷차림으로 나타난 선미는 그동안 고마웠다며 눈부시게 화려한 소파를 선물한다.

2026-06-10 12:48:25 +0000 UTC2026-06-10 13:10:15 +0000 UTC(21m)
순풍산부인과 153회

순풍산부인과 153회

찬우,수현, 오중, 소연은 1박2일예정으로 양평콘도에 놀러가기로 한다. 덕분에 의찬과 정배까지 미달의 집에서 잠자게 되고 한방에서 자게된 아이들은 잠도 자지 않고 신나한다. 어른들마저 발인에 가고집이 비자, 혜교는 래원을 비롯한 친구들을 집에 불러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시던 래원이 갑자기 어지럽다고 하고 혜교는 래원에게 자신의 침대에 누워 쉬라고 한다. 둘이 한방에 그것도 래원이 혜교의 침대에 있는 것을 본 지명과 식구들은 노발대발 난리가 나고 혜교는 눈물이 쏙 빠지도록 혼난다. 기분이 안 좋아 누워 있던 혜교에게 래원으로부터 전화가 오고 래원은 혜교를 좋아하는 자신의 감정을 털어 놓는다. 하지만 둘의 만남은 지명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식구들이 없는 사이 래원은 집으로 장미꽃을 들고 혜교를 찾아온다. 양평콘도로 놀러간 넷은 밥도 해먹고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밤이 되어 모두 자려하지만 술을 먹자고 제안하는 수현. 결국 끝까지 남아 술을 먹던 수현은 주정을 하며 사람들을 당황하게 한다.

2026-06-10 12:25:40 +0000 UTC2026-06-10 12:48:25 +0000 UTC(2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