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5회
그런데... 오자마자 운동장으로 소환? 제철을 맞아 윤기가 좔좔 흐르는 ‘물가자미'준면의 얼큰한 대구탕과 해진의 달콤 짭짤한 도토리묵 무침까지!푸르른 동해를 품고 있는 영덕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날! 곡소리가 난무하는 언니네 최초 새벽 조업 현장은 과연?남매의 배웅을 받으며 비장하게 새벽 출항에 나선 정아X은진하지만 곧 두 사람을 덮친 위기의 그림자...거칠게 흔들리는 파도와 함께 찾아온 멀미와의 전쟁 선포!불볕더위 아래 열린 제1회 언니네 체육대회의 결과는?한여름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 충만 언니네 바다살이!언니네하우스에 여름 향기로 가득 찬 제철 요리의 향연!영덕의 호두나무집을 찾은 깜짝 방문 손님, 배우 ‘박해진'대형 전기팬까지 동원한 큰손 정아의 대용량 가자미전부터명절인 듯 명절 아닌, 한가위만큼 푸짐한 언니네 제철 밥상 공개!게스트 등장과 함께 펼쳐진 언니네팀과 제작진팀의 한판 승부!모두가 잠든 새벽 3시,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직송할 식재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