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SBS 야인시대

야인시대 67회

야인시대 67회

금강이 시라소니와 맞짱을 뜨러왔다고 말하자 겁없이 덤비던 황병관(함석훈)은 단번에 구석에 처박히는 신세가 된다. 이화룡(안승훈)과 정팔(정형기)은 금강의 화려한 싸움기술에 놀람을 금치 못한다.시라소니(조상구)는 제일극장의 주인 임화수(최준용)를 찾아가 몇몇 청년들의 일자리 부탁과 용돈을 달라고 요구한다. 임화수는 화가 치밀지만 시라소니의 위력을 알고 있는터라 어쩌지 못하고 연신 고개만 굽신거린다. 그 시간 공산당측이 두한을 누르기 위해 지원받은 북경의 곰이라는 별명을 가진 금강(나한일)은 김두한(김영철)과 시라소니를 병신으로 만들어놓겠다고 장담하고 명동패를 찾아간다.한편 정진영을 찾아간 개코(성동일)는 두한에게 총 쏜 것을 서운해하며 눈물을 흘린다. 정진영은 죄없는 공산당 청년들이 많이 죽어서 어쩔 수 없이 총을 꺼낼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한다. 개코가 만나서 같이 사는 법을 찾아보자고 부탁하자 정진영도 이를 수락한다. 사무실로 돌아온 개코가 두한에게도 정진영을 다시 만나보자고 회유하자 두한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데….박헌영(임병기)은 조선정판사 위폐사건으로 미군정의 지명수배를 받자 월북을 결심한다. 떠나기전 박헌영은 이제 공산당이 갈 길은 폭력 외에는 통일의 방법이 없다며 목숨을 건 대투쟁을 강조한다. 정진영(차광수)은 공산당 계열의 노동조합인 전평(전국 노동조합평의회)을 부추겨 파업을 준비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민족진영의 유진산(이효정)은 파업이 사회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두한의 힘을 필요로 한다.

2026-07-12 18:41:27 +0000 UTC2026-07-12 19:46:36 +0000 UTC(1h5m)
야인시대 73회

야인시대 73회

두한은 방직공장 파업 노동자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다. 술에 취한 개코(성동일)가 한사코 진압현장에 따라나서겠다고 고집을 피우자 두한도 할 수 없이 허락한다. 파업 진압 과정에서 옷이 찢겨진 여공을 발견한 개코는 옷을 덮어주려고 다가가지만 자신도 모르게 여공을 포옹한다. 몸부림치던 여공이 바닥으로 떨어져 숨을 거둔다. 이 광경을 본 다른 여공이 개코가 강간을 했다고 소리치자 개코는 아니라고 소리친다. 여공들에게 에워싸여 쥐어 뜯긴 개코는 공포감에 질리는데….정진영(차광수)은 두한(김영철)이 김해숙(나경미)을 죽인 걸로 오해한다. 두한과 수하들이 결백을 주장하지만 정진영은 다음에는 확실하게 죽이겠다는 말만 남기고 두한이 내민 손도 뿌리친 채 돌아선다. 김천호(도기석)는 김해숙의 원수를 갚아야 된다며 정진영을 부추긴다.

2026-07-13 01:03:29 +0000 UTC2026-07-13 02:09:50 +0000 UTC(1h6m)
야인시대 72회

야인시대 72회

정진영(차광수)은 한번 더 만나자는 두한(김영철)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약속 장소를 정한다. 김천호(도기석)는 우익의 음모라며 가지 말라고 만류한다. 우익의 김영태(박영록)도 더 이상 정진영을 설득할 수 없다며 만남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말한다. 두한에게 돈을 빼앗긴 갑부들은 수도청장실에 모여 장택상과 조병옥(김학철)에게 강력하게 항의한다. 그때 들어선 두한은 반민족특별법에 의해 친일했던 사람들이 곧 단죄될 거라는 소식을 전한다. 그제야 뭔가 감을 잡은 갑부들은 애국성금을 낸 거라며 말을 바꾸고 황급히 자리를 빠져나간다.장택상(임혁주)은 두한에게 좌우합작을 추진하고 있는 여운형과 김규식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한다. 공산당을 싫어하는 두한은 강제로라도 좌우합작 추진을 막겠다고 나선다. 결심한 두한은 김규식을 위협해 좌우합작을 탈퇴한다는 성명서를 기자들 앞에서 발표하게 한다. 그 시간 문영철(장세진)은 여운형(김윤형)을 납치해 남산으로 끌고 간다. 두한은 좌우합작 문제로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다며 더 이상 공산당에게 놀아나지 말라고 충고한다. 여운형은 두한의 용기와 기백을 높이 사며 자신으로 인해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말한다. 여운형은 계속 뒷걸음질치다가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떨어진다.한편 정진영은 두한이 오기 전 미리 약속 장소에 나온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차에서 총을 발사해 김해숙(나경미)이 그 자리에서 숨진다. 정진영은 두한의 짓으로 오해하는데….

2026-07-12 23:59:54 +0000 UTC2026-07-13 01:03:29 +0000 UTC(1h3m)
야인시대 71회

야인시대 71회

두한은 마지막으로 정진영(차광수)을 한번더 만나 설득해 보겠다고 말한다. 문영철(장세진)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됐다며 진영을 만나는 것을 반대하고 나선다. 두한은 자신이 총을 맞고 무옥(이혁재)의 죽은 것 보다 더 큰 희생을 막을 수 있다면 기꺼이 정진영을 만날 생각이 있다고 말한다. 생각을 굳힌 두한은 정진영에게 전화를 거는데….김두한(김영철)은 애국성금을 모으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두한은 자신들이 도적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성금을 접수한 후 반드시 영수증을 해주라고 지시한다. 두한은 갑부들의 집을 돌며 거액의 돈을 걷고 생명에 위협을 느낀 갑부들은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돈을 건넨다. 두한 일당이 돌아간 후 갑부들은 수도경찰청을 찾아가 거세게 항의한다. 경무부장 조병옥(김학철)은 법을 어긴 두한을 잡아들여 구속시키라고 소리친다.

2026-07-12 22:59:32 +0000 UTC2026-07-12 23:59:54 +0000 UTC(1h)
야인시대 70회

야인시대 70회

한편 두한과 대결 후 입원했던 금강(나한일)은 자신은 두한에게 졌을 뿐만 아니라 이들이 좌우익 대립에 휩쓸린게 안타깝다며 중국으로 떠날 결심을 하는데….두한의 이야기를 들은 조병옥은 법을 지키는 것을 잊지 말라고 강조한다. 개코(성동일)는 두한과 정진영(차광수)을 화해시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정진영을 찾아가 두한에게 잘못했다고 말할 것을 요청한다.김영태(박영록)는 별동대 운영비가 바닥났다며 어려움을 호소한다. 두한(김영철)은 유진산(이효정)을 찾아가 애국헌금을 거둬야겠다며 누가 돈이 제일 많냐고 묻는다. 유진산은 몇 명의 갑부를 이야기해주며 조병옥(김학철) 경무부장을 만나 경찰에 미리 협조를 구해보라고 충고한다.갑부의 집을 돌며 애국자금을 받아내기로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두한은 수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먼저 삼청동집 문서를 가져다 은행에 잡히고 돈을 마련한다. 김영태는 얼마든지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데 왜 남의 돈을 털어야 되는지 모르겠다며 신세한탄을 한다.정진영은 자신의 총에 죽다 살아난 두한이 과연 자신과 화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한다. 생각 끝에 정진영은 두한에게 전화를 걸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수화기를 내려 놓는다.

2026-07-12 21:56:44 +0000 UTC2026-07-12 22:59:32 +0000 UTC(1h2m)
야인시대 69회

야인시대 69회

금강(나한일)은 좌익의 파업현장에서 총격전이 오고가자 희생이 커질 수 있다며 두한(김영철)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두한은 결투에서 패하는 측이 무조건 물러나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우며 금강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두 사람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 그러나 두한은 금강에게 계속 얻어맞아 나가떨어지지만 초인적인 힘으로 다시 일어나서 금강을 공격한다. 두한의 주먹과 발차기로 금강이 옥상에서 떨어지자 대결은 두한의 승리로 끝난다.한편 두한을 찾아간 최동열(정동환) 기자는 증오와 원한으로 뭉쳐 있는 애국은 애국이 아니라며 모든 것에서 손을 떼고 소시민으로 돌아가라고 충고하는데….옆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좌익의 김천호(도기석)와 허성탁(봉두개)은 지금이 김두한을 죽일 수 있는 기회라며 총을 쏘라는 명령을 내린다. 좌익과 우익은 총격전을 벌이고 두한을 엄호하던 김무옥(이혁재)은 김천호가 쏜 총에 맞고 쓰러진다. 무옥은 그 동안 후회 없이 살았다며 오야붕을 잘 모시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정진영(차광수)은 허성탁과 김천호에게 김두한과의 약속을 깨는 바람에 총파업도 망치고 당의 체면도 엉망이 됐다고 힐책한다. 허성탁은 자신들의 목적은 김두한을 없애는 데 있다며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우미관패들은 무옥이 전위대의 총에 맞아 죽은 것은 결국 정진영이 죽인 거나 마찬가지라며 복수하자고 이구동성이다. 두한은 진영의 문제는 자신한테 맡겨달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2026-07-12 20:51:44 +0000 UTC2026-07-12 21:56:44 +0000 UTC(1h5m)
야인시대 68회

야인시대 68회

개코(성동일)가 두한(김영철)에게 정진영(차광수)을 다시 한번 만나보라고 회유하자 김무옥(이혁재)을 비롯 몇 명은 정진영을 죽이지 않으면 안된다며 반발한다. 침묵으로 일관하던 두한은 개코의 간절함에 마지막으로 정진영을 한 번 더 만나보겠다고 말한다.명동의 술집에서 만난 시라소니(조상구)와 공산당측의 '북경의 곰' 금강(나한일)은 처음부터 팽팽히 눈싸움을 한다. 둘은 곧 합의하에 대결을 펼치고 막상막하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다. 한참후 조선공산당의 총파업으로 정전이 되자 두 사람은 대결을 멈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둘은 처음으로 좋은 상대를 만났는데 낭패라며 무승부로 일단락진다.한편 민족진영의 명령을 받은 두한은 조선공산당 노동조합인 전평의 총파업을 해산시키기 위해 용산으로 달려간다. 그 시간 공산당측의 전평위원장 허성탁(봉두개)과 정진영도 금강을 선봉자리에 내세워 민족진영의 대응에 준비한다. 총격전이 시작되자 좌익의 금강은 두한에게 맞짱을 떠서 이기는 쪽이 마음대로 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하는데….

2026-07-12 19:46:36 +0000 UTC2026-07-12 20:51:44 +0000 UTC(1h5m)
야인시대 67회

야인시대 67회

금강이 시라소니와 맞짱을 뜨러왔다고 말하자 겁없이 덤비던 황병관(함석훈)은 단번에 구석에 처박히는 신세가 된다. 이화룡(안승훈)과 정팔(정형기)은 금강의 화려한 싸움기술에 놀람을 금치 못한다.시라소니(조상구)는 제일극장의 주인 임화수(최준용)를 찾아가 몇몇 청년들의 일자리 부탁과 용돈을 달라고 요구한다. 임화수는 화가 치밀지만 시라소니의 위력을 알고 있는터라 어쩌지 못하고 연신 고개만 굽신거린다. 그 시간 공산당측이 두한을 누르기 위해 지원받은 북경의 곰이라는 별명을 가진 금강(나한일)은 김두한(김영철)과 시라소니를 병신으로 만들어놓겠다고 장담하고 명동패를 찾아간다.한편 정진영을 찾아간 개코(성동일)는 두한에게 총 쏜 것을 서운해하며 눈물을 흘린다. 정진영은 죄없는 공산당 청년들이 많이 죽어서 어쩔 수 없이 총을 꺼낼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한다. 개코가 만나서 같이 사는 법을 찾아보자고 부탁하자 정진영도 이를 수락한다. 사무실로 돌아온 개코가 두한에게도 정진영을 다시 만나보자고 회유하자 두한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데….박헌영(임병기)은 조선정판사 위폐사건으로 미군정의 지명수배를 받자 월북을 결심한다. 떠나기전 박헌영은 이제 공산당이 갈 길은 폭력 외에는 통일의 방법이 없다며 목숨을 건 대투쟁을 강조한다. 정진영(차광수)은 공산당 계열의 노동조합인 전평(전국 노동조합평의회)을 부추겨 파업을 준비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민족진영의 유진산(이효정)은 파업이 사회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두한의 힘을 필요로 한다.

2026-07-12 18:41:27 +0000 UTC2026-07-12 19:46:36 +0000 UTC(1h5m)
야인시대 61회

야인시대 61회

한편 동대문의 장사장은 고향 후배인 이정재(김영호)를 찾아가 조열승(차룡)이라는 주먹패에게 시달린다며 도움을 요청하는데….두한(김영철)과 그의 수하들은 좌익 무장단체인 국군준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새벽에 국군준비대 간부들로 위장한 후 습격을 감행한다. 갑작스런 공격에 국군준비 대원들은 우왕좌왕하지만 곧 치열한 총격전이 오고간다. 기선을 제압한 두한은 포로들에게 전향서를 받은 후 서둘러 철수한다. 뒤늦게 달려온 정진영(차광수)은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보고 아연실색하고 미군측의 워태커 소령은 두한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그후 두한은 좌익과 미군측이 잡으려 혈안이되자 애기보살(이윤성)과 함께 몸을 피한다.김무옥(이혁재)에게 납치됐던 신불출(김종국)은 풀려나지만 결국 한쪽 발이 불구가된다. 정진영은 반드시 원수를 갚겠다며 격분한다. 김천호(도기석)도 두한을 잡아서 그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벼른다. 며칠후 신불출은 정진영에게 영웅적인 투쟁을 부탁하며 월북한다.

2026-07-12 12:22:11 +0000 UTC2026-07-12 13:24:46 +0000 UTC(1h2m)
야인시대 60회

야인시대 60회

두한(김영철)과 시라소니(조상구)가 만나자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흐른다. 시라소니가 두한에게 결투를 신청하자 두한은 여유 있는 웃음을 띠며 자신이 졌다고 말한다. 두한이 진정한 싸움꾼은 싸우기 전에 상대를 아는 법이라고 말하자 시라소니는 형아우를 확실히 해야 된다며 무릎 꿇을 것을 요구한다. 두한이 순순히 한 쪽 무릎을 꿇자 당황한 시라소니는 몸둘 바를 몰라한다. 시라소니는 두한이 역시 큰 물건이라며 두한의 존재를 인정한다.두한이 대한민주청년동맹(대한민청) 결성식에 참석할 시간, 두한의 명령을 받은 무옥(이혁재)은 시공관에서 공연하고 있는 신불출(김종국)을 잡아간다. 신불출의 납치소식을 접한 정진영(차광수)은 두한이 자신들에게 총부리를 겨눴다며 분노한다. 그 시간 김영태(박영록)는 좌익의 무장단체인 국군준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달려가는데….

2026-07-12 11:15:39 +0000 UTC2026-07-12 12:22:11 +0000 UTC(1h6m)
야인시대 59회

야인시대 59회

아편 문제 해결로 석방된 두한(김영철)은 경무부장 조병옥(김학철)을 만난다. 조병옥은 이번 사건에 유난히 매정했던 건 법과 정의를 생각하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민족진영을 위해 싸우되 자신의 분수를 잊지 말라고 충고한다. 신불출(김종국)이 두한의 석방 소식을 듣고 심각해지자 김천호(도기석)는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적극 나선다.한편 두한은 기생 애기보살(이윤성)을 통해 설향이 평양 권번에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종로회관에 모였던 우미관패는 시라소니(조상구)가 터줏대감처럼 버티고 앉아 술을 마시자 자존심이 상한다. 홍만길(정일모)이 혼을 내주자고 말하자 개코(성동일)는 저번에 당한 걸 떠올리며 모른 체하자고 달랜다. 약간 취한 시라소니는 우미관패에게 다가와 언제 두한이를 만날 수 있냐고 따지듯이 묻는다. 그때 김두한이 들어서고 시라소니와 첫 만남을 갖게 된다.

2026-07-12 10:09:20 +0000 UTC2026-07-12 11:15:39 +0000 UTC(1h6m)
야인시대 58회

야인시대 58회

아편을 가져간 사람이 두한이라는 사실을 안 경무부장 조병옥(김학철)은 법을 우습게 알았다며 당장 두한을 검찰로 넘기고 아편을 찾아내라고 불호령을 내린다. 조병옥은 형사들이 찾아낸 아편을 두한 앞에 갖다놓고 불을 지르라고 명령한다. 두한이 청년단과 민족진영 사람들이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물건이라고 만류하지만 결국 아편은 잿더미가 돼버린다. 조병옥은 감옥에 가서 반성하라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뜬다. 한편 두한의 구속 소식을 접한 좌익의 박헌영(임병기)은 어떻게든 선을 넣어 두한을 제거하라고 명령한다. 형무소에 함께 있던 좌익의 죄수 몇 명이 두한의 숨통을 끊겠다며 덤비지만 두한의 발차기에 모두 나가떨어지는데….아편 문제로 체포된 두한(김영철)은 좌익을 잡기 위한 애국자금으로 쓸 거라며 끝까지 숨긴 곳을 말하지 않는다. 결국 형사들은 두한의 수하들을 데려다 심문하지만 아편이 있는 곳을 알아내지 못한다.

2026-07-12 09:05:49 +0000 UTC2026-07-12 10:09:20 +0000 UTC(1h3m)
야인시대 57회

야인시대 57회

또한 이정재는 두한을 찾아가 아편사건의 증거가 많이 수집되었다며 빠른 시간안에 처리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충고하는데...경찰들은 조병욱의 지시로 정진영, 이화룡의 단체를 검색한다. 이 과정에서 이정재는 이화룡의 부하들과 싸우게 되는데 열명쯤되는 청년들이 단시간에 쓰러지고 만다. 이 모습을 본 시라소니는 이정재의 싸움실력을 인정하게 된다.이 사실을 뒤늦게 전해들은 조병욱은 화를내며 어떻게 된일인지 책임자에게 물어보지만, 얼굴조차 확인 못했다는 말을 듣고는 더욱 노하며, 책임자의 직책을 박탈해 버린다. 또한 조병욱은 공산당 또는 우익청년단의 짓이라고 확신하게 된다.전무국 창고 앞에서 두한의 지시로 조명탄이 하늘로 솟았다가 소리나며 터지고 불꽃이 피어오른다. 계속된 조명탄에 주변을 환하게 물들이는데 그때 두한은 문영철과 개코, 관철이에게 들어가라 지시한다. 창고안에서의 경비들은 계속되는 불꽃에 놀라 불빛이 시작되는 곳으로 달려가지만, 김관철과 사내들은 일제히 총을 들이댄다. 두한은 궁지에 몰린 책임자에게 자신들은 애국청년들이라고 말하고, 아편을 빼내는데 깨끗히 성공한다.

2026-07-12 08:02:53 +0000 UTC2026-07-12 09:05:49 +0000 UTC(1h2m)
야인시대 56회

야인시대 56회

민족진영은 두한(김영철)과 박용직(홍륜의)이 테러를 당하자 잔뜩 긴장하고 좌익 소행이라는 심증은 가지고 있지만 확증이 없어 전전긍긍한다. 조병옥(김학철)과 유진산(이효정)은 박용직과 두한이 다행히 목숨을 구하자 안도한다. 좌익의 박헌영(임병기)과 신불출(김종국)은 박수를 치며 김천호(도기석)를 격려한다. 정진영(차광수)은 자신의 허락 없이 행동한 김천호를 나무란다. 김천호는 당을 위해서는 사사로운 감정은 금물이라고 말한다.일본인 사고야마는 일본 패망 후 거액의 아편이 경성에 남아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두한을 만나 도움을 주면 이십억 중 십억을 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한다. 공산당도 아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두한은 어차피 방대한 청년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며 사고야마의 제안을 수락한다. 두한은 실탄 뺀 총과 연막탄, 조명탄을 준비해서 사고야마가 말해준 전매창고로 향한다. 그리고 작전을 개시한다. 한편 두한의 할머니(정영숙)는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 두한에게 당당하고 부끄럼 없이 살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는데….

2026-07-12 06:59:38 +0000 UTC2026-07-12 08:02:53 +0000 UTC(1h3m)
야인시대 50회

야인시대 50회

미와(이재용) 경부는 부민관 폭탄테러범을 검거하기 위해 혈안이 된다. 김태서(김호진) 형사는 공사장에서 많이 쓰이는 폭탄이라는 단서를 잡고 감독관을 협박해 두한(안재모)이 폭탄을 주라고 지시했다는 자백을 받아낸다. 이 일로 두한은 부민관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다. 김영태(박영록)의 부탁으로 두한의 구명에 나선 하야시는 돈가방을 경찰국장에게 건네며 두한의 목숨만 보존해 달라고 부탁한다. 마침내 해방이 되고 두한은 서대문 형무소에서 풀려난다. 일본인 대부분이 도망치지만 미와 경부는 종로경찰서 고등계를 떠나지 않는다. 두한이 고등계 사무실을 찾아오자 미와 경부는 그 동안 두한의 강한 자존심이 자신을 슬프게 했다고 말한다. 마침내 미와 경부는 두한을 존경했다는 말을 남기고 자살한다.한편 구마적(이원종)과의 대결에서 진 후 만주로 떠났던 쌍칼(박준규)은 부친상을 당해 잠시 종로에 들르는데….

2026-07-12 00:40:31 +0000 UTC2026-07-12 01:45:57 +0000 UTC(1h5m)
야인시대 49회

야인시대 49회

집안어른들 성화로 결혼을 결심한 두한(안재모)은 이씨(손민경)에게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며 평생 고생만 할거라고 토로한다. 이씨는 믿음만 심어준다면 무엇이든지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침내 두한과 이씨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수색철도 현장을 찾은 청년 몇 명은 고기 잡는 용도로 쓰겠다며 폭약을 요청하다 우미관패와 실랑이를 벌인다. 이야기를 듣은 두한이 감독관에게 몇 개 내주라고 지시하자 김영태(박영록)는 위험성을 꼽으며 만류한다. 며칠 후 청년들은 부민관에서 친일파 일당이 개최한 친일관제 민중대회장에 폭탄 두 발을 던져 행사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한편 일본의 패전을 확신한 고노예(남일우)가 사위 하야시(이창훈)에게 일본으로 건너갈 것을 권하자 하야시는 자신의 젊음을 바친 혼마찌를 지키겠다고 말한다. 또 하야시가 조선에 남는 것이 죽음이라해도 떠날 수 없다고 말하자 고노예는 두한에게 부탁하면 보호해 줄거라고 말하는데….

2026-07-11 23:39:10 +0000 UTC2026-07-12 00:40:31 +0000 UTC(1h1m)
야인시대 48회

야인시대 48회

석방후 병원에 입원한 개코, 신영균을 찾아간 두한과 일행들... 신영균은 고등계 형사들이 계획적이었다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두한이 시킨 것이냐며 억지 자백을 강요했다고 털어놓는다. 두한이 나간뒤에도 신영균은 고등계 형사놈들이 너무 지독하다며 혀를 굴리면서도 조선 형사인 문달영만큼은 절대로 가만두지 않겠다고 다짐한다.두한은 이정재와 김기완, 이병돈에게 형사자격을 주게된다. 이사실을 전해들은 신영균은 이정재에게 문달영을 혼내주자고 제안을 하는데...경찰국장은 두한이 말한 청년단 형사임명에 대해 심각히 고민한다. 이 소리를 들은 미와는 극히 흥분하며 절대로 그런일이 일어나면 안된다며 경찰국장을 설득하려 한다. 하지만, 두한을 두려워한 경찰국장은 형사임명을 진행하기로 한다.

2026-07-11 22:42:29 +0000 UTC2026-07-11 23:39:10 +0000 UTC(56m)
야인시대 47회

야인시대 47회

청년단 사무실에서 청년단에 입단한 단원의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을 받아줘 대가 끊기지 않게 되었다며, 두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어쩔줄을 몰라하는 두한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입가엔 미소가 생긴다. 김영태 역시 이들을 바라보며 흐뭇해 한다.수색 철도 공사장에서 개코는 작업도중 힘들어 죽겠다며 주저 않는다. 감독관은 이를 보고는 달려와서 작업을 재촉한다. 이를 지켭던 신영균은 담배 한 대 피울 시간을 달라고 하지만, 감독관은 이 말을 무시한채 자꾸 게으름을 피우면 공사현장에 ?i겠따고 협박한다. 발끈한 신영균은 감독관의 멱살을 잡는데, 순간 헌병들이 나타나 신영균을 사정없이 때린다. 복수심에 불타오른 신영균은 감독관을 몰래 불러내 사정없이 밟게된다.결국 체포된 신영균 등은 고등계로 넘어가 심한 고문을 당하게 되고, 이사실을 안 두한은 발끈하며 종로 경찰서장에게 달려가 당장 부하들을 석방시키라며 경고하고, 청년단 단원중 몇 사람을 뽑아 형사로 임명하라고 하는데...두한의 조모는 오씨에게 두한에게 다녀오라고 한다. 오찌는 뜻밖에 말에 조금 놀라고, 조모는 죽기전에 두한에게 당부해 둘 것이 있다고 말한다.하야시를 찾아간 다나까는 자신의 부하들이 아편거래를 하다가 마루오까 경부에게 체포되었다며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하야시는 자신조차 상대하기 껄끄러운 사람이라며 다나까의 부탁을 거절하고, 당분한 몸을 피해 있으라고 하고는 그를 외면한다.

2026-07-11 21:43:08 +0000 UTC2026-07-11 22:42:29 +0000 UTC(59m)
야인시대 46회

야인시대 46회

마침내 그 방법을 찾은 단게 경무국장은 두한을 다시 만나 반도 내에서 노력봉사를 할 수 있도록 근로보국대 청년단을 만들어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근로보국대 청년단 일이 일본에 협력하는 일이라 생각하는 두한은 괴로워하지만 수하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다.각 지역의 패거리들은 목숨을 구했다며 만세를 부른다. 근로보국대 청년단 일이 정식으로 가동되면서 두한은 청년단 일을 도울 사람을 찾는다. 이천패 오야붕 장도리(양지호)는 중앙고보 출신의 이정재(김혁)를 서기 일에 추천하고 두한은 흔쾌히 결정한다.한편 두한은 자신이 일본의 충실한 일꾼으로 나섰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단게 경무국장이 자신을 이용했음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두한은 자신은 보잘것없는 주먹패에 불과했다며 심하게 자책하는데….두한이 돌아간 후 단게 경무국장은 불량배들에게 징용장을 발부한 것부터가 잘못된 발상이라며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찾느라고 고심한다.

2026-07-11 20:40:42 +0000 UTC2026-07-11 21:43:08 +0000 UTC(1h2m)
야인시대 45회

야인시대 45회

신영균(윤용현)은 문영철(장세진)이 반말을 하자 불쾌감을 드러내고 사소한 시비로 대결을 펼친다. 둘은 막상막하의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나중에는 막싸움을 벌인다. 문영철이 더 이상 싸울 힘이 없다며 그만 싸우자고 말하자 신영균은 끝장을 보자며 주먹질을 계속한다. 어이없는 문영철이 졌다고 말하자 신영균은 그제서야 화해한다.두한(안재모)은 징용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 끝에 하야시를 통해 총독부 단게(기정수) 경무국장을 만난다. 그러나 두한은 단게 경무국장에게 징용에 순순히 끌려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다. 단게 경무국장은 막무가내식 협박이 자신한테는 먹히지 않는다고 맞선다.

2026-07-11 19:39:42 +0000 UTC2026-07-11 20:40:42 +0000 UTC(1h1m)
야인시대 44회

야인시대 44회

두한은 그동안 설향의 한결같은 마음이 부담스럽고 미안해서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한다. 설향이 고개를 끄덕이자 두한은 설향에게 청혼한다. 설향이 눈물을 흘리며 자격이 없다고 말하자 두한은 자신에게 과분한 여자라며 포옹한다. 두한과 하룻밤을 보낸 설향은 두한을 평생 가슴에 묻고 살겠다며 방을 빠져나간다.한편 두한은 고민 끝에 징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의 두목들을 소집하고 전권을 위임받기 위해 노력하는데….두한은 설향(허영란)이 자신의 구명을 위해 헌병대 대좌 앞에서 곤욕을 치렀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사력을 다한 두한(안재모)은 헌병대의 세 번째 사내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한다. 헌병대 대좌(최성길)는 두한의 승리를 인정하며 자유를 안겨준다.김영태(박영록)도 갑작스러운 일이라 당황스러워한다. 최동열(정동환) 기자는 징용에 끌려간다는 것은 의미 없는 죽음을 의미한다며 시간을 끌어서라도 살아남아야 한다고 두한에게 충고한다.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일본은 우미관패를 비롯 조선 전국의 주먹패들에게까지도 징용장을 발부한다. 김무옥(이혁재)은 끌려가면 살아오지 못한다며 도망쳐야 된다고 주장한다.

2026-07-11 18:34:36 +0000 UTC2026-07-11 19:39:42 +0000 UTC(1h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