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3 69회
결국 고민녀는 서운함이 폭발하지만 아랑그것까지 고민녀에게 책임 전가를 시전하는 남친! 그런데 융통성 없이 회사에서 문제집을 풀다가 상사에게 딱 걸리더니, ‘빠른 길로 가~'라며 딱! 한마디를 했는데, 하필 그 길에 접촉사고가 났고, 고민녀는 이런 남자를 믿고 결혼해도 될까? 그 어떤 결정도 스스로 하지 못하는 줏대 없는 우유부단 팔랑귀 남친. 사건 1. “나 배 아픈데 약 먹어? 병원 가?”라고 묻는 남친에게 약부터 권했더니, <드라마 – 완벽한 사랑> 그러던 어느 날, 변호사와 건물주 딸이라는 남친의 친구 커플을 만나게 되는데, 그날 위경련으로 119에 실려 가 죽을 뻔했다며 고민녀를 저승사자로 모는 남친! 모든 선택권을 고민녀에게 주는 배려왕 남친과 1년 째 연애 중인 고민녀♡ 사건 2. “나 출장 가는데 무슨 길로 가? 1번? 2번? 골라줘!!”라는 물음엔 대망의 사건 4. 20년 지기 절친 결혼식에 다녀오더니 고민녀에게 뜬금 청혼을..? 걱정되는 마음에 회사와 시험을 병행하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조언한 고민녀. 하지만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이 터무니없이 막중하다고..? 집안+학벌+다정함까지! 게다가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히 자기 개발하는 남친의 모습에 고민녀 또한 완벽한 여친이 되고자 일명 ‘미라클 모닝'에 동참한다. 이것마저 고민녀가 회사를 그만두라고 하지 않은 탓이라며 징징거리기까지...! 사건 3. “나 경찰시험 볼 건데 회사 관둬? 다녀? 어떡해?!!”라는 물음엔 그 역시 고민녀와 결혼하라는 절친의 말을 곧이곧대로 이행했던 것..!! 고민녀의 학벌, 출신은 숨기면서 고민녀의 겉모습 자랑에만 여념인 남친? 직장 생활에 대학원, 어학원, 운동까지! 휘몰아치는 일정에 늘 눈꺼풀이 무겁지만 서로에게 긍정적 자극이 되어주는 사랑에 뿌듯함을 느끼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