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361회
내일 있을 공연이 잘 될지 걱정하는 원희를 위해 특별한 점집에 데려간 상민! 입구부터 미스테리한 기운 내뿜는 수상한 점집! 심지어 점을 사람이 봐주는 게 아니다..!?공연 전날엔 제대로 된 집밥으로 기력보충을 해야 한다는 상민! 일명 1500원 ‘할머니 오마카세' 집으로 아들들을 데려가는데~초저렴한 오마카세 한상에 깜짝 놀라는 아들들!♥ 생후 635개월 임원희잠시 후, 승수의 초대를 받은 상민X종민 등장! 인사를 마치고 본격 집 구경 시작하는데~ 승수의 싱글 하우스에서 느껴지는 짙은 미우새의 향기?!일본 나고야에서 생애 첫 해외 공연을 앞둔 원희를 응원하기 위해 재훈X상민X종민이 ‘미우새 서포터즈'로 나섰다! 자기들 연애운 보느라 바쁜 아들들! '다음 결혼운은 언제 들어오는지?', '지금 종민이가 여자친구가 있는지?' '앞으로 예전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지?', 충격적인(?) 점괘에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낯선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한 남자.... 배우 김승수! 외로운 꽃중년 승수의 유일한 말동무는 인공 지능! 유일한 위로는 승수 앞으로 날아온 1000여 통의 구혼 메일?!♥ 생후 602개월 이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