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은 모리 코고로
어느 날 밤, 술에 취한 코고로는 귀가하는 도중에 머리 위로 쇠파이프 더미가 떨어져서 맞을 뻔한다. 간발의 차로 피한 코고로에게 문자로 '다음엔 반드시 죽이겠다'라는 문자가 온다. 휴대폰을 들고 짐작 가는 데가 없다고 하는 코고로를 보던 란은 그가 들고 있는 휴대폰과 입고 온 겉옷이 코고로 것이 아님을 알아챈다. 그 겉옷에는 '키무라'라는 이름이 쓰여 있었는데...
어느 날 밤, 술에 취한 코고로는 귀가하는 도중에 머리 위로 쇠파이프 더미가 떨어져서 맞을 뻔한다. 간발의 차로 피한 코고로에게 문자로 '다음엔 반드시 죽이겠다'라는 문자가 온다. 휴대폰을 들고 짐작 가는 데가 없다고 하는 코고로를 보던 란은 그가 들고 있는 휴대폰과 입고 온 겉옷이 코고로 것이 아님을 알아챈다. 그 겉옷에는 '키무라'라는 이름이 쓰여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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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의 아들은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하지만 현장을 살펴보던 코난은 수상한 흔적을 발견하는데...그때 유산 상속에 불만을 품은 마츠다의 아들딸이 찾아와 소란을 피웠는데 그러고 나서 마츠다는 화살에 맞아 사망한 채 발견된다.두루미를 보기 위해 홋카이도에 간 코난 일행은 두루미를 돌보던 마츠다와 친해져서 그의 집에 묵게 된다.
그때 열차를 본 코난이 좋은 생각을 떠올리는데...아이들은 작은 단서를 토대로 피해자의 위치를 추적하지만 아무리 범위를 좁혀도 수색 범위가 너무 넓었다.어린이 탐정단은 미츠히코가 가져온 와이드 밴드 리시버를 조작하다가 우연히 누군가의 딸을 납치한 유괴범의 협박 전화를 듣게 된다.
그 모습을 본 시모다 선생은 2층 방에 틀어박혔는데, 얼마 뒤 그마저 방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았던 스기야마 선생이 현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다.그런데 모든 용의자와 2층을 확인해 봤지만, 범행에 사용한 흉기가 나오지 않았다.다시 현장을 살펴보다가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한 코난은 란에게 탐정 역할을 맡기려 하는데...
스키장에 놀러 간 란 일행은 우연히 동료 교사들과 여행을 온 예전 담임 요네하라와 재회한다.정신을 잃은 두 사람의 손등에는 립스틱으로 쓴 글자가 있었는데...그녀는 눈보라가 심하니 란 일행에게 별장에 묵고 가라고 한다.그런데 저녁을 준비하던 도중 소노코의 비명이 울려 퍼지고 2층에서 요네하라와 소노코가 쓰러진 채 발견된다.
그 뒤 코난이 함께 병실에 남은 날 또 같은 현상이 발생해 맞은편 병실로 가니 그곳에는 누군가에서 살해된 시신이 있었는데...하지만 그곳으로 가 보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의사와 주위 사람들은 그가 환각을 본다고 의심한다.범인을 체포하다가 다리를 다친 코고로는 한동안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그런데 어느 날 밤부터 그는 맞은편 병실에서 살인이 벌어지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 집에는 피해자와 똑같이 생긴 남성의 사진이 있었지만 부인은 남편이 1년 전에 눈사태에 휩쓸려 죽었다고 하는데..아이들은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남성이 그린 그림 속의 집을 찾아낸다.그리고 다음 날, 병원에 자취를 감췄던 남성이 누군가에게 살해된 채 발견되고.어린이 탐정단은 공터에서 놀다가 기억을 잃은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데려간다.
그때 또 다른 은행원이 강도에게 달려들었는데 실랑이를 벌이다가 총이 잘못 발사되어 강도가 사망한다.출동한 경찰은 단순한 강도 사건이라 생각하지만, 코난은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는데...코난 일행이 잠깐 들른 은행에 총을 든 강도가 침입한다.강도가 방심한 틈을 타서 한 은행원이 강도의 뒤로 다가가 공격을 시도하지만 휴대폰이 울려 들키는 바람에 총에 맞고 만다.
그 이후 두 사람은 범인과 사건의 진상은 알아내지만,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는데...연못에서 나가토 회장의 아들 히데오미가 자살한 채 발견되는데 그의 주머니에서 자신이 저지른 죗값을 치르기 위해 죽음을 선택했다는 유서가 나온다.경찰은 그를 범인으로 확신하고 수사를 마무리하려 했지만 코난과 핫토리는 유서에서 이상한 점을 눈치채고 저택을 조사한다.
파티가 끝나 갈 즈음 잠시 자리를 비웠던 미츠아키에게 전화가 왔는데 그는 누군가가 자신을 칼로 공격했다고 소리쳤다.코고로 일행은 나가토 그룹 회장의 의뢰로 저택을 방문했다가 그의 생일 파티에 참가한다.코고로 일행은 급히 그가 있는 방으로 달려가지만, 이미 울타리 위로 떨어져 사망한 뒤였다.그 뒤 코고로 일행과 경찰이 저택을 샅샅이 뒤졌지만, 범인을 찾을 수 없었는데...
괴도 키드가 예고한 당일 소노코의 모친 토모코는 괴도 키드에게 맞서기 위해 선상 파티에 참석한 모든 손님에게 모조 진주를 달게 한다.그런데 한창 파티가 무르익었을 때 사람들이 달고 있던 진주가 폭발하여 혼란에 빠지는데..
예고한 장소에 나타난 괴도 키드는 일부러 경찰을 모두 불러 모은 뒤 퀸 세리자베스호에서 진짜 블랙 스타를 가져가겠다는 예고장을 남긴 채 사라지는데...한편 예고장의 의미를 알아낸 코난은 늦은 밤 혼자 그 장소로 향한다.하지만 그는 괴도 1412호가 보낸 예고장의 의미를 알아내지 못하고 엉뚱한 해석만 내놓았다.코고로는 소노코의 부탁으로 스즈키 가문의 가보 블랙 스타를 괴도 1412호의 손에서 지키기 위해 박물관을 방문한다.
그날 밤 예고대로 사신 진나이가 나타나자 코고로 일행은 난죠의 사무소로 향하는 그자의 뒤를 쫓는다.한편 사건 현장을 살펴보던 코난은 뭔가 위화감을 느끼는데...코고로 일행은 우연히 ‘사신 진나이'란 영화의 주연 배우 난죠의 아내를 만났다가 사신 진나이가 난죠의 목숨을 가지러 가겠다는 예고장을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그런데 사무소에 가 보니 사신 진나이는 없고 총에 맞아 살해된 난죠만 남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녀를 구하러 동굴에 들어갔다가 고무보트에 구멍이 나 그곳에 갇히고 마는데...아이들은 주변을 살펴보다가 만조 때 바닷속으로 사라진다는 동굴 안에 쓰러져 있는 그녀를 발견한다.거기엔 시노부라는 여성이 구조를 요청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바다에 놀러 간 어린이 탐정단은 모래사장에서 한 쪽지를 발견한다.
용의자가 늘어나자 경찰은 세 사람의 알리바이를 조사하지만 세 사람 다 확실한 알리바이가 없었는데...다음 날 목격 증언을 들은 경찰이 그를 체포하려던 그때 그와 얼굴이 똑같이 생긴 쌍둥이 형제 두 사람이 별장에 나타난다.그런데 그날 밤 코난 일행은 아야코의 약혼자가 그의 친아버지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한다.소노코네 별장에 놀러 간 코난과 란은 소노코의 언니 아야코의 약혼자를 만난다.
코고로 일행은 등산을 가다가 음료를 먹고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다.하지만 뚜껑을 딴 음료를 피해자에게 먹일 방법을 찾지 못해 난관에 부딪히는데...코고로는 불특정 상대를 노린 무차별 살인이라 생각하지만 코난은 피해자에게 스토킹을 당했던 여성을 의심한다.결국 그는 사망했는데, 경찰의 조사 결과 그가 마신 음료에 독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한편 시신을 찾는 아이들을 조용히 뒤쫓는 자가 있었는데...그런데 아이들은 책장을 살펴보다가 책등이 없는 수상한 책들을 발견하고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된다.독후감을 쓰기 위해 도서관에 간 어린이 탐정단은 직원이 행방불명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몰래 도서관에 남아 그를 찾기로 한다.
핫토리가 결정적인 증거까지 내밀자 범인으로 지목된 자도 순순히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다.코난이 한창 열에 시달리고 있을 때 핫토리는 범인이 사용한 트릭과 범인을 밝혀낸다.그런데 그때 신이치가 나타나 핫토리의 추리가 틀렸다고 반박한다.그리고 신이치는 범인의 진짜 목적과 트릭을 설명하는데...
그때 사무소에 찾아온 여성의 의뢰로 코고로는 의뢰인의 집에 가게 됐는데 핫토리도 동행하기로 한다.그런데 의뢰인의 남편을 만나기 위해 서재로 간 그들은 사망한 그녀의 남편을 발견한다.피해자가 독살됐다는 사실을 눈치챈 코난과 핫토리가 한창 현장을 살펴보고 있을 때 갑자기 코난이 쓰러지고 마는데...쿠도 신이치를 만나겠다면서 갑자기 핫토리 헤이지가 탐정 사무소에 찾아온다.
새로 단장한 스포츠 클럽에 다녀온 코고로 일행은 집에 돌아온 뒤 메구레 경부에게 급한 연락을 받는다.경찰과 코고로는 연습 중 사고로 사망했다고 봤지만 살인 사건이라 확신한 코난은 현장 주변을 더 조사하기로 한다.그곳의 다이빙 선수가 수영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것이다.그리고 목격자의 집을 방문했다가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하는데...
그런데 그때 코난은 시신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는데...이즈미는 알리바이가 확실했기 때문에 경찰은 나머지 두 사람 중 한 명이 범인이라고 의심한다.장의 CCTV를 확인한 결과, 집에 드나든 사람은 증권 회사 직원 이즈미 피해자의 딸 치히로, 최초 발견자 요시오카까지 세 사람이었다.가운 차림에 얼굴에 팩을 붙인 여성이 자택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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