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557회
오해가 부른 위기! 48년지기 해녀 삼총사!
오해가 부른 위기! 48년지기 해녀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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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 무당의 너는 내 운명
내 맘대로 인생 2막 동재씨의 귀촌 일기
심마니 아들 엄마의 '며느리 좀 구해주소'
부르면 무조건 달려간다 아내도 못 말리는 김 반장
오해가 부른 위기! 48년지기 해녀 삼총사!
엄마를 울리는 딸 에로배우였던 정세희
으라차차 김 감독과 여섯 여장사의 한판승
부르면 무조건 달려간다 아내도 못 말리는 김 반장
사랑 싸움꾼 부부와 늦둥이 외동아들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아버지와 아들
충청북도 단양군의 작은 산골 마을에는 50년 차 베테랑 농부 황수만 씨(76)와 권남순 씨(71) 부부가 산다. 50년 전 황수만 씨와 권남순 씨는 친척의 중매로 배필이 되었다. 하지만 가진 것 없이 시작한 결혼생활이었기에 황수만 씨는 농사일과 동시에 근처 광산에서도 10년 넘게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그렇게 번 돈으로 한 평 두 평 사 모은 밭이 이제는 어느덧 1만평에 이른다. 부부는 여전히 새벽 4시 반에 밭에 나가 마을에서 가장 늦게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평생을 농사꾼으로 살고 싶은 남편과 달리 농사일이 힘에 부치는 아내 권남순 씨는 하루빨리 일을 줄이고 싶다.
경상북도 의성에는 베테랑 농부 이종식 씨와 귀농 1년 차인 큰딸 이은주 씨, 사위 이성수 씨가 있다. 4남매를 키우며 40년 동안 아내와 함께 복숭아 농사를 지었다는 이종식 씨. 하지만 5년 전 아내가 복숭아밭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심한 우울증을 겪으며 농사를 그만뒀다. 그런 아버지를 챙기기 위해 큰딸 부부는 의성에 내려와 귀농했고, 그 덕에 이종식 씨는 이제 기력을 회복했다. 하지만 농사 40년 차인 그의 눈에 사위의 농사 방식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남의 밭까지 빌려 사과, 자두 묘목을 심어가며 일을 늘리고, 자신의 말은 듣지 않고 멘토 농가와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운 대로 농사를 짓겠다는 사위를 보면 어김없이 잔소리가 나간다. 하지만 이성수 씨는 오히려 40년 전 농사 방식과 판매 방식을 고집하는 장인이 답답하다.
경기도 여주시에는 20년 차 베테랑 어부인 주명덕 씨와 아내 안은숙 씨가 산다. 열심히 일을 하던 중 억대 사기를 당했던 두 사람은 20년 전 고향 여주로 내려와 남한강에서 어부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어부 생활과 함께 주변의 권유로 민물고기 매운탕 식당까지 열었다는 부부. 주명덕 씨는 전국의 맛집을 다니며 각고의 노력 끝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했고, 맛집으로 인정받으며 7년간 식당을 운영해왔다. 또 그는 어부 일과 식당 일로 바쁜 와중에도 수상스키샵을 운영하고, 어촌계장까지 맡으며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하지만 남편이 바깥일에 집중하느라 수시로 식당을 비우는 탓에 손님을 돌려보내야 하는 아내 안은숙 씨는 불만이 많다.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아버지와 아들
그렇게 번 돈으로 한 평 두 평 사 모은 밭이 이제는 어느덧 1만평에 이른다. 부부는 여전히 새벽 4시 반에 밭에 나가 마을에서 가장 늦게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평생을 농사꾼으로 살고 싶은 남편과 달리 농사일이 힘에 부치는 아내 권남순 씨는 하루빨리 일을 줄이고 싶다.충청북도 단양군의 작은 산골 마을에는 50년 차 베테랑 농부 황수만 씨(76)와 권남순 씨(71) 부부가 산다. 50년 전 황수만 씨와 권남순 씨는 친척의 중매로 배필이 되었다. 하지만 가진 것 없이 시작한 결혼생활이었기에 황수만 씨는 농사일과 동시에 근처 광산에서도 10년 넘게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경상북도 의성에는 베테랑 농부 이종식 씨와 귀농 1년 차인 큰딸 이은주 씨, 사위 이성수 씨가 있다. 4남매를 키우며 40년 동안 아내와 함께 복숭아 농사를 지었다는 이종식 씨. 하지만 5년 전 아내가 복숭아밭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심한 우울증을 겪으며 농사를 그만뒀다. 그런 아버지를 챙기기 위해 큰딸 부부는 의성에 내려와 귀농했고, 그 덕에 이종식 씨는 이제 기력을 회복했다. 하지만 농사 40년 차인 그의 눈에 사위의 농사 방식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남의 밭까지 빌려 사과, 자두 묘목을 심어가며 일을 늘리고, 자신의 말은 듣지 않고 멘토 농가와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운 대로 농사를 짓겠다는 사위를 보면 어김없이 잔소리가 나간다. 하지만 이성수 씨는 오히려 40년 전 농사 방식과 판매 방식을 고집하는 장인이 답답하다.
경기도 여주시에는 20년 차 베테랑 어부인 주명덕 씨와 아내 안은숙 씨가 산다. 열심히 일을 하던 중 억대 사기를 당했던 두 사람은 20년 전 고향 여주로 내려와 남한강에서 어부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어부 생활과 함께 주변의 권유로 민물고기 매운탕 식당까지 열었다는 부부. 주명덕 씨는 전국의 맛집을 다니며 각고의 노력 끝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했고, 맛집으로 인정받으며 7년간 식당을 운영해왔다. 또 그는 어부 일과 식당 일로 바쁜 와중에도 수상스키샵을 운영하고, 어촌계장까지 맡으며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하지만 남편이 바깥일에 집중하느라 수시로 식당을 비우는 탓에 손님을 돌려보내야 하는 아내 안은숙 씨는 불만이 많다.
고부 무당의 너는 내 운명
내 맘대로 인생 2막 동재씨의 귀촌 일기
심마니 아들 엄마의 '며느리 좀 구해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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