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고양이 9회
혼인각서에 도장을 찍어야 할 상황에 경민(김래원)은 도망치고 정은(정다빈)은 오히려 엄마(김자옥)와 정우(봉태규)를 붙잡고 말린다. 할머니(강부자)는 기세가 등등해져 딸 단속을 잘하라며 큰소리 치고 정은 엄마는 억울해 오열한다. 누나를 위해 비장한 각오를 한 정우는 경민의 집으로 찾아가 할아버지(김무생)에게 자초지종을 고하고 혼인빙자간음죄까지 들먹이며 반협박을 하자 할아버지는 노발대발해 경민을 찾는다. 경민에게 정이 많이 들은 정은은 경민에게 줄 반지와 예쁜 잠옷까지준비하고 경민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만, 경민은 오히려 정은에게갑자기 느끼하다며 피하려고 한다. 한편 동준(이현우)은 자신의 생일에 정은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한다. 술에 취한 정은은 깜빡 잠이 들고, 정은을 업고 집에 데려다주는 동준을 본 경민은 우리 정은이는 자기가 챙긴다며 정은을 빼앗아업고 집으로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