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소녀 성공기 8회
법인카드, 전화기까지 정지되며 모든 걸 잃고 거리에 나앉은 기태는 거지 몰골로 양순의 생일에 힘겹게 찾아온다. 서로의 곁을 지키는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법인카드, 전화기까지 정지되며 모든 걸 잃고 거리에 나앉은 기태는 거지 몰골로 양순의 생일에 힘겹게 찾아온다. 서로의 곁을 지키는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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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칩거 끝에 모습을 드러낸 기태는 어딘가 달라져 있다. 기태는 자존심을 죽이고 준태에게 용서를 빈다. 가까워지는 듯싶더니 다시 멀어진 양순과 기태에게 무슨 일이 펼쳐질까.
기태는 양순의 도움으로 옥탑방 살이를 시작하게 된다. 기태는 양순의 마음에 미안함을 느끼고 돈을 벌려 하지만, 준태가 꾸민 함정에 또다시 빠지고 만다.
법인카드, 전화기까지 정지되며 모든 걸 잃고 거리에 나앉은 기태는 거지 몰골로 양순의 생일에 힘겹게 찾아온다. 서로의 곁을 지키는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준태의 배신과 회사를 둘러싼 진실을 마주한 기태는 깊은 충격에 빠진다. 마지막 희망인 황후 제조법도 불타버린다. 무너지는 기태를 지켜보는 양순의 눈에도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른다.
1년 뒤, 야구장에서 재회한 양순과 기태. 기태는 회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준태에게 맡기지만, 그의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위기로 이어진다.
질투심에 기태와 급작스러운 약혼을 발표하는 나희에 기태는 화가 난다. 시골로 돌아온 양순, 과연 예전처럼 평온한 시골 생활로 돌아올 수 있을까.
양순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할머니의 장례를 치른다. 상실의 아픔 속에서도 양순은 공모전에 도전하지만 누군가 그녀를 방해한다. 양순은 무사히 공모전에 작품을 제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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