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SBS 야인시대

야인시대 73회

야인시대 73회

두한은 방직공장 파업 노동자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다. 술에 취한 개코(성동일)가 한사코 진압현장에 따라나서겠다고 고집을 피우자 두한도 할 수 없이 허락한다. 파업 진압 과정에서 옷이 찢겨진 여공을 발견한 개코는 옷을 덮어주려고 다가가지만 자신도 모르게 여공을 포옹한다. 몸부림치던 여공이 바닥으로 떨어져 숨을 거둔다. 이 광경을 본 다른 여공이 개코가 강간을 했다고 소리치자 개코는 아니라고 소리친다. 여공들에게 에워싸여 쥐어 뜯긴 개코는 공포감에 질리는데….정진영(차광수)은 두한(김영철)이 김해숙(나경미)을 죽인 걸로 오해한다. 두한과 수하들이 결백을 주장하지만 정진영은 다음에는 확실하게 죽이겠다는 말만 남기고 두한이 내민 손도 뿌리친 채 돌아선다. 김천호(도기석)는 김해숙의 원수를 갚아야 된다며 정진영을 부추긴다.

2026-06-20 21:52:45 +0000 UTC2026-06-20 22:59:06 +0000 UTC(1h6m)
야인시대 76회

야인시대 76회

그러나 아놀드 장군은 두한이 미군정의 중요 정책에 크게 장애가 되는 인물이라며 직접 관리하겠다는 단호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조병옥의 끈질긴 노력 끝에 두한을 미군에서 조사하고 재판은 조선 법정에서 받는 걸로 합의한다.재판을 받은 두한과 별동대원들은 집행유예 판결을 받는다. 워태커 중령은 조선의 법은 엉터리라고 분개한다. 보고를 받은 하지 사령관은 미군정을 농락했다며 두한을 미군 군법회의에 회부하라고 지시하는데….별동대에서 전향서를 쓰고 풀려난 전위대원들은 미군정을 찾아가 신고한다. 미군 CIC의 워태커 중령은 별동대원들을 모두 체포한다. 정진영(차광수)을 죽인 두한(김영철)도 현장에서 살인죄로 체포된다. CIC 본부 조사실로 잡혀온 두한은 그 동안 여러 파업현장에서 사람 죽인 일들을 추궁받는다. 두한은 대부분 시인하면서도 공산당과 싸운 것뿐이라고 해명한다. 소식을 접한 수도청장 장택상(임혁주)은 혼란한 정국에 두한마저 없게 된다면 큰일이라고 걱정한다. 경무부장 조병옥(김학철)은 아놀드 장군을 찾아가 두한을 경찰 쪽으로 넘겨달라고 부탁한다.

2026-06-21 01:03:11 +0000 UTC2026-06-21 02:02:28 +0000 UTC(59m)
야인시대 75회

야인시대 75회

결국 두한이 품속에서 총을 꺼내 정진영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는데….정진영과 자리를 함께한 두한은 음식과 술을 시켜 먹는다. 두한이 함께 살면 안 되겠냐고 회유하자 정진영은 공산당 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시간을 끌지 말자고 말한다. 정진영의 마음을 돌릴 수 없다고 판단한 두한은 권총을 테이블에 내어 놓으며 스스로 해결하라고 말한다. 순간 두한에게 총을 겨눈 정진영은 함께 죽자며 방아쇠를 당기지만 곧 빈 총임을 알게 된다.신영균(윤용현)은 좌익의 김천호(도기석)에게 대결을 해서 이기면 살려주겠다고 제안한다. 김천호는 흔쾌히 수락한다. 신영균과 김천호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김천호가 목숨을 잃는다.두한(김영철)을 죽이기 위해 별동대를 습격했던 정진영(차광수)과 전위대원들은 다른 곳에 투입됐다가 돌아온 별동대 간부들에 의해 체포된다. 두한은 정진영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전향서를 받고 풀어주라고 지시한다.

2026-06-21 00:01:40 +0000 UTC2026-06-21 01:03:11 +0000 UTC(1h1m)
야인시대 74회

야인시대 74회

여공들에게 에워싸인 개코(성동일)는 자신의 결백을 간절히 주장한다. 그러나 여공의 죽음을 목격한 다른 여공은 개코가 죽은 여공을 강간했다고 몰아세운다. 두한(김영철)은 별동대의 명예가 걸렸다며 자결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개코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살려달라고 울먹인다. 별동대원들도 그 동안 개코가 세운 공을 생각해서라도 용서해줄 것을 요청하지만 두한은 단호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두한은 개코에게 용서를 빌며 머리에 총을 쏜다. 개코의 장례식을 치른 후 애기보살(이윤성)을 찾아간 두한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울 수 없었다며 괴로운 심정을 토로한다. 개코의 죽음 소식을 들은 정진영(차광수)은 그 동안 살아온 것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며 자신도 두한도 모두 죽어야 한다는 독한 결심을 한다.두한은 유진산(이효정)이 찾아와 김일성 제거 계획을 밝히자 동참 의사를 밝힌다. 유진산은 이승만이 곧 미국에서 돌아와 남한 단독정부를 수립하게 된다며 일부 별동대 대원들은 김일성 제거 작전에 동참시키고, 두한은 남아서 이승만을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이승만의 입국 일정이 하루 연기되었다는 정보를 접한 정진영은 두한을 죽일 절호의 기회라며 별동대 사무실로 출동하는데….

2026-06-20 22:59:06 +0000 UTC2026-06-21 00:01:40 +0000 UTC(1h2m)
야인시대 73회

야인시대 73회

두한은 방직공장 파업 노동자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다. 술에 취한 개코(성동일)가 한사코 진압현장에 따라나서겠다고 고집을 피우자 두한도 할 수 없이 허락한다. 파업 진압 과정에서 옷이 찢겨진 여공을 발견한 개코는 옷을 덮어주려고 다가가지만 자신도 모르게 여공을 포옹한다. 몸부림치던 여공이 바닥으로 떨어져 숨을 거둔다. 이 광경을 본 다른 여공이 개코가 강간을 했다고 소리치자 개코는 아니라고 소리친다. 여공들에게 에워싸여 쥐어 뜯긴 개코는 공포감에 질리는데….정진영(차광수)은 두한(김영철)이 김해숙(나경미)을 죽인 걸로 오해한다. 두한과 수하들이 결백을 주장하지만 정진영은 다음에는 확실하게 죽이겠다는 말만 남기고 두한이 내민 손도 뿌리친 채 돌아선다. 김천호(도기석)는 김해숙의 원수를 갚아야 된다며 정진영을 부추긴다.

2026-06-20 21:52:45 +0000 UTC2026-06-20 22:59:06 +0000 UTC(1h6m)
야인시대 72회

야인시대 72회

장택상(임혁주)은 두한에게 좌우합작을 추진하고 있는 여운형과 김규식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한다. 공산당을 싫어하는 두한은 강제로라도 좌우합작 추진을 막겠다고 나선다. 결심한 두한은 김규식을 위협해 좌우합작을 탈퇴한다는 성명서를 기자들 앞에서 발표하게 한다. 그 시간 문영철(장세진)은 여운형(김윤형)을 납치해 남산으로 끌고 간다. 두한은 좌우합작 문제로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다며 더 이상 공산당에게 놀아나지 말라고 충고한다. 여운형은 두한의 용기와 기백을 높이 사며 자신으로 인해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말한다. 여운형은 계속 뒷걸음질치다가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떨어진다.한편 정진영은 두한이 오기 전 미리 약속 장소에 나온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차에서 총을 발사해 김해숙(나경미)이 그 자리에서 숨진다. 정진영은 두한의 짓으로 오해하는데….정진영(차광수)은 한번 더 만나자는 두한(김영철)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약속 장소를 정한다. 김천호(도기석)는 우익의 음모라며 가지 말라고 만류한다. 우익의 김영태(박영록)도 더 이상 정진영을 설득할 수 없다며 만남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말한다. 두한에게 돈을 빼앗긴 갑부들은 수도청장실에 모여 장택상과 조병옥(김학철)에게 강력하게 항의한다. 그때 들어선 두한은 반민족특별법에 의해 친일했던 사람들이 곧 단죄될 거라는 소식을 전한다. 그제야 뭔가 감을 잡은 갑부들은 애국성금을 낸 거라며 말을 바꾸고 황급히 자리를 빠져나간다.

2026-06-20 20:49:10 +0000 UTC2026-06-20 21:52:45 +0000 UTC(1h3m)
야인시대 71회

야인시대 71회

김두한(김영철)은 애국성금을 모으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두한은 자신들이 도적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성금을 접수한 후 반드시 영수증을 해주라고 지시한다. 두한은 갑부들의 집을 돌며 거액의 돈을 걷고 생명에 위협을 느낀 갑부들은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돈을 건넨다. 두한 일당이 돌아간 후 갑부들은 수도경찰청을 찾아가 거세게 항의한다. 경무부장 조병옥(김학철)은 법을 어긴 두한을 잡아들여 구속시키라고 소리친다.두한은 마지막으로 정진영(차광수)을 한번더 만나 설득해 보겠다고 말한다. 문영철(장세진)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됐다며 진영을 만나는 것을 반대하고 나선다. 두한은 자신이 총을 맞고 무옥(이혁재)의 죽은 것 보다 더 큰 희생을 막을 수 있다면 기꺼이 정진영을 만날 생각이 있다고 말한다. 생각을 굳힌 두한은 정진영에게 전화를 거는데….

2026-06-20 19:48:48 +0000 UTC2026-06-20 20:49:10 +0000 UTC(1h)
야인시대 70회

야인시대 70회

두한의 이야기를 들은 조병옥은 법을 지키는 것을 잊지 말라고 강조한다. 개코(성동일)는 두한과 정진영(차광수)을 화해시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정진영을 찾아가 두한에게 잘못했다고 말할 것을 요청한다.정진영은 자신의 총에 죽다 살아난 두한이 과연 자신과 화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한다. 생각 끝에 정진영은 두한에게 전화를 걸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수화기를 내려 놓는다.갑부의 집을 돌며 애국자금을 받아내기로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두한은 수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먼저 삼청동집 문서를 가져다 은행에 잡히고 돈을 마련한다. 김영태는 얼마든지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데 왜 남의 돈을 털어야 되는지 모르겠다며 신세한탄을 한다.한편 두한과 대결 후 입원했던 금강(나한일)은 자신은 두한에게 졌을 뿐만 아니라 이들이 좌우익 대립에 휩쓸린게 안타깝다며 중국으로 떠날 결심을 하는데….김영태(박영록)는 별동대 운영비가 바닥났다며 어려움을 호소한다. 두한(김영철)은 유진산(이효정)을 찾아가 애국헌금을 거둬야겠다며 누가 돈이 제일 많냐고 묻는다. 유진산은 몇 명의 갑부를 이야기해주며 조병옥(김학철) 경무부장을 만나 경찰에 미리 협조를 구해보라고 충고한다.

2026-06-20 18:46:00 +0000 UTC2026-06-20 19:48:48 +0000 UTC(1h2m)
야인시대 64회

야인시대 64회

두한의 중앙극장 연막탄 투척 사건을 접한 민족진영의 수도청장 장택상(임혁주)은 상당히 만족스러워 한다. 반면 미군측은 두한 때문에 자신들의 체면이 엉망이 됐다며 반드시 두한을 군 법정에 세우겠다고 벼른다. 매번 당한 좌익측도 두한을 잡기 위해 더욱 혈안이 된다.관객으로 변장한 두한(김영철)과 수하들은 조선청년전위대원들의 눈을 피해 무사히 중앙극장 안으로 들어간다. 배우 심영의 인사말이 끝나자 두한은 심영을 향해 공산당 선전으로 시민들을 우롱하고 속인 죄를 단죄하러 왔다고 소리친다. 그와 함께 숨어 있던 두한의 수하들이 일제히 연막탄을 터트리자 극장 안은 금세 아수라장이 된다. 자신을 뒤쫓던 상하이조(조상기)에게 총을 맞은 심영은 대절해 놓은 택시를 타고 도망친다.애기보살(이윤성)은 두한이 무사히 돌아오자 한숨 돌린다. 애기보살이 두한에게 사모하는 마음을 고백하자 두한은 자신은 누굴 사랑할 처지가 못된다고 설명한다. 애기보살은 두한을 평생 모시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한다.한편 백의사 단원을 통해 심영이 숨어 있는 병원을 알게 된 두한은 그곳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2026-06-20 12:22:36 +0000 UTC2026-06-20 13:26:34 +0000 UTC(1h3m)
야인시대 63회

야인시대 63회

이화룡(안승훈), 정팔(정형기) 등 월남(越南) 출신 청년들은 공산당을 잡기 위한 단체 서북청년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발기대회를 준비한다. 그러나 유독 시라소니(조상구)만 나서기 싫다는 이유로 불참 의사를 밝힌다. 그 시간 좌익의 정진영(차광수)은 발기대회가 열리기 전에 먼저 명동패를 초토화시켜 발기대회를 교란시키라고 명령한다. 다음날 정진영의 명령을 받은 김천호(도기석)는 20여 명의 대원들을 이끌고 명동패가 머무는 곳을 새벽에 기습하지만 만취해서 혼자 있는 시라소니와 몸싸움만 벌인다. 대원들은 시라소니의 경이로운 몸놀림에 모두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진다.두한(김영철)은 배우이자 골수 공산당원인 심영을 잡기 위해 치밀한 작전을 세운다. 그 와중에 두한은 이승만(권성덕)을 만나게 되고 이승만은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을 부탁하며 봉투를 건넨다. 두한은 수하들이 봉투 안에 돈대신 ‘만'이라 씌어진 종이가 들어 있는 걸 보고 실망하자 돈보다 더욱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한편 임화수(최준용)가 이정재(김영호)를 찾아가 친일파가 득실거리는 경찰을 그만두라고 종용하자 이정재는 건달생활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 순간 임화수가 한 발을 꿇으며 아우로 받아달라고 사정하자 이정재는 당혹스러워 하는데….

2026-06-20 11:19:51 +0000 UTC2026-06-20 12:22:36 +0000 UTC(1h2m)
야인시대 62회

야인시대 62회

두한과 대한민청 별동대의 습격으로 좌익 무장단체 국군준비대가 사실상 해산되자 박헌영(임병기)은 대중선동만이 유일한 수단이라 '님'이라는 연극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는 배우 심영을 잘 보호하라고 명령한다. 우익의 염동진(이대로)은 이를 우려하며 심영의 제거계획을 세운다.주먹패 조열승(차룡)의 행패를 해결해 달라는 동대문 장사장의 부탁을 받은 이정재(김영호)는 조열승, 임화수와 맞닥뜨린다. 조열승과 이정재는 한판 대결을 펼치고 조열승이 불리해지자 임화수는 칼을 꺼내 덤빈다. 조열승은 칼은 안된다고 만류하며 이정재에게 항복한다. 며칠후 조열승이 이정재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형님으로 모시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이정재는 고민 끝에 허락한다.한편 백의사 단원을 통해 배우 심영에 대해서 들은 두한은 자신이 제거하고 싶다며 적극으로 나서는데….두한(김영철)을 자신의 서울외곽집으로 피신시킨 애기보살(이윤성)은 자신도 백의사일을 돕고 있다고 고백한다. 애기보살이 평소 사모하던 분을 모시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하자 두한은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며 마음을 주지 말라고 당부한다. 애기보살은 불편하게 해드릴 생각이 없다며 그저 바라 볼 수만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한다.

2026-06-20 10:14:02 +0000 UTC2026-06-20 11:19:51 +0000 UTC(1h5m)
야인시대 61회

야인시대 61회

김무옥(이혁재)에게 납치됐던 신불출(김종국)은 풀려나지만 결국 한쪽 발이 불구가된다. 정진영은 반드시 원수를 갚겠다며 격분한다. 김천호(도기석)도 두한을 잡아서 그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벼른다. 며칠후 신불출은 정진영에게 영웅적인 투쟁을 부탁하며 월북한다.두한(김영철)과 그의 수하들은 좌익 무장단체인 국군준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새벽에 국군준비대 간부들로 위장한 후 습격을 감행한다. 갑작스런 공격에 국군준비 대원들은 우왕좌왕하지만 곧 치열한 총격전이 오고간다. 기선을 제압한 두한은 포로들에게 전향서를 받은 후 서둘러 철수한다. 뒤늦게 달려온 정진영(차광수)은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보고 아연실색하고 미군측의 워태커 소령은 두한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한편 동대문의 장사장은 고향 후배인 이정재(김영호)를 찾아가 조열승(차룡)이라는 주먹패에게 시달린다며 도움을 요청하는데….그후 두한은 좌익과 미군측이 잡으려 혈안이되자 애기보살(이윤성)과 함께 몸을 피한다.

2026-06-20 09:11:27 +0000 UTC2026-06-20 10:14:02 +0000 UTC(1h2m)
야인시대 60회

야인시대 60회

두한이 대한민주청년동맹(대한민청) 결성식에 참석할 시간, 두한의 명령을 받은 무옥(이혁재)은 시공관에서 공연하고 있는 신불출(김종국)을 잡아간다. 신불출의 납치소식을 접한 정진영(차광수)은 두한이 자신들에게 총부리를 겨눴다며 분노한다. 그 시간 김영태(박영록)는 좌익의 무장단체인 국군준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달려가는데….두한(김영철)과 시라소니(조상구)가 만나자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흐른다. 시라소니가 두한에게 결투를 신청하자 두한은 여유 있는 웃음을 띠며 자신이 졌다고 말한다. 두한이 진정한 싸움꾼은 싸우기 전에 상대를 아는 법이라고 말하자 시라소니는 형아우를 확실히 해야 된다며 무릎 꿇을 것을 요구한다. 두한이 순순히 한 쪽 무릎을 꿇자 당황한 시라소니는 몸둘 바를 몰라한다. 시라소니는 두한이 역시 큰 물건이라며 두한의 존재를 인정한다.

2026-06-20 08:04:55 +0000 UTC2026-06-20 09:11:27 +0000 UTC(1h6m)
야인시대 59회

야인시대 59회

아편 문제 해결로 석방된 두한(김영철)은 경무부장 조병옥(김학철)을 만난다. 조병옥은 이번 사건에 유난히 매정했던 건 법과 정의를 생각하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민족진영을 위해 싸우되 자신의 분수를 잊지 말라고 충고한다. 신불출(김종국)이 두한의 석방 소식을 듣고 심각해지자 김천호(도기석)는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적극 나선다.한편 두한은 기생 애기보살(이윤성)을 통해 설향이 평양 권번에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종로회관에 모였던 우미관패는 시라소니(조상구)가 터줏대감처럼 버티고 앉아 술을 마시자 자존심이 상한다. 홍만길(정일모)이 혼을 내주자고 말하자 개코(성동일)는 저번에 당한 걸 떠올리며 모른 체하자고 달랜다. 약간 취한 시라소니는 우미관패에게 다가와 언제 두한이를 만날 수 있냐고 따지듯이 묻는다. 그때 김두한이 들어서고 시라소니와 첫 만남을 갖게 된다.

2026-06-20 06:58:36 +0000 UTC2026-06-20 08:04:55 +0000 UTC(1h6m)
야인시대 53회

야인시대 53회

박용직(홍륜의)에게서 아버지가 친일파가 아닌 공산주의자의 손에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두한(김영철)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며칠동안 고민에 빠져있던 두한은 삼수(성우진)를 시켜 박용직을 데려오라고 지시한다. 박용직은 두한이 자신의 말에 신뢰감을 보이지 않자 김좌진 장군의 동지였던 이규갑 어른을 소개시켜주겠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두한은 이규갑을 통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고, 유진산(이효정)은 총독부 관리들이 작성한 김좌진 장군의죽음에 관한 기밀 문서를 두한에게 건넨다. 시라소니(조상구)는 명동패 정팔(정형기)의 권유로 경성에 온다.이화룡(안승훈)은 두한이 자신과 비교도 안될만큼 인품과 실력이 뛰어나다고 극찬한다. 시라소니는 두한을 한번 만나봐야겠다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띄운다. 두한도 시라소니가 만주 일대를 주름잡았던 전설적인 인물이라는 설명을 듣고 관심을 갖는다.한편 해방전 근로보국대에서 일했던 경험을 인정받은 이정재(김영호)는 수도경찰청의 경사로 활동하게 되는데….

2026-06-20 00:35:02 +0000 UTC2026-06-20 01:41:11 +0000 UTC(1h6m)
야인시대 52회

야인시대 52회

신영균이 든 다이너마이트는 심지가 계속 타들어 가고 있다. 대좌를 포함한 일본군은 식은땀을 흘리며 어쩔줄을 모르고 있다. 대좌는 어서 불을 끄라고 소리치지만, 두한은 조선을 떠난다고 약속하면 바로 끄겠다고 한다. 결국 대좌로부터 대답을 들은 두한은 폭발직전의 다이나마이트의 심지를 꺼버린다.신불출은 두한이 해군무관부를 접수한 얘기를 전해듣고는 쓸모가 많은 사람이라며, 정진영에게 더욱 철저히 자기편으로 만들라고 한다. 이에 정진영을 두한을 찾아가 청년단의 단장을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신불출도 두한에게 혁명투쟁의 독립군이라는 말에 감동해 결국 청년단 단장을 맡기로 한다.명동거리에 점점 불어나는 이북패거리들이 종로패들에게 시비를 건다. 그 사실을 뒤?鳴? 들은 문영철과 김무옥이 그곳으로 달려가고, 결국 이북패거리의 오야붕급인 이화룡과 김무옥이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

2026-06-19 23:34:40 +0000 UTC2026-06-20 00:35:02 +0000 UTC(1h)
야인시대 51회

야인시대 51회

해방 후 건국준비위원회 치안대 일로 치안대장을 만난 두한(김영철)은 해군무관부에 일장기가 날리고 있는 것을 못마땅해한다. 치안대장은 해군무관부에 있는 군인들을 보호해주겠다고 약속을 해서 무턱대고 쫓아낼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해명한다. 두한은 해군무관부 일을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김영태(박영록)가 무장병력인 해군부관부를 어떻게 맨손으로 해산시킬 수 있냐며 비관적으로 말하자 두한은 해군무관부 주변을 탐색하고 다이너마이트를 준비하라고 명령한다. 치밀한 작전을 짠 두한이 다이너마이트로 해군무관부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진입한다. 해군대좌와 맞닥뜨린 두한은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이고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함께 죽게될거라고 경고한다.건국준비위원회 치안대에 가입한 김두한은 정진영(차광수)의 소개로 조선공산당 당수 박헌영(임병기)을 만난다. 박헌영은 두한의 일제 투쟁에 대해서 극찬하며 자신이 애타게 찾던 영웅이라고 치켜세운다. 두한은 박헌영의 말을 이해는 못하지만 기분이 좋아진다. 박헌영은 인민의 해방을 위해 혁명 전선에 앞장서달라며 두한을 부추기는데….

2026-06-19 22:35:13 +0000 UTC2026-06-19 23:34:40 +0000 UTC(59m)
야인시대 50회

야인시대 50회

미와(이재용) 경부는 부민관 폭탄테러범을 검거하기 위해 혈안이 된다. 김태서(김호진) 형사는 공사장에서 많이 쓰이는 폭탄이라는 단서를 잡고 감독관을 협박해 두한(안재모)이 폭탄을 주라고 지시했다는 자백을 받아낸다. 이 일로 두한은 부민관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다. 김영태(박영록)의 부탁으로 두한의 구명에 나선 하야시는 돈가방을 경찰국장에게 건네며 두한의 목숨만 보존해 달라고 부탁한다. 마침내 해방이 되고 두한은 서대문 형무소에서 풀려난다. 일본인 대부분이 도망치지만 미와 경부는 종로경찰서 고등계를 떠나지 않는다. 두한이 고등계 사무실을 찾아오자 미와 경부는 그 동안 두한의 강한 자존심이 자신을 슬프게 했다고 말한다. 마침내 미와 경부는 두한을 존경했다는 말을 남기고 자살한다.한편 구마적(이원종)과의 대결에서 진 후 만주로 떠났던 쌍칼(박준규)은 부친상을 당해 잠시 종로에 들르는데….

2026-06-19 21:29:47 +0000 UTC2026-06-19 22:35:13 +0000 UTC(1h5m)
야인시대 49회

야인시대 49회

수색철도 현장을 찾은 청년 몇 명은 고기 잡는 용도로 쓰겠다며 폭약을 요청하다 우미관패와 실랑이를 벌인다. 이야기를 듣은 두한이 감독관에게 몇 개 내주라고 지시하자 김영태(박영록)는 위험성을 꼽으며 만류한다. 며칠 후 청년들은 부민관에서 친일파 일당이 개최한 친일관제 민중대회장에 폭탄 두 발을 던져 행사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한편 일본의 패전을 확신한 고노예(남일우)가 사위 하야시(이창훈)에게 일본으로 건너갈 것을 권하자 하야시는 자신의 젊음을 바친 혼마찌를 지키겠다고 말한다. 또 하야시가 조선에 남는 것이 죽음이라해도 떠날 수 없다고 말하자 고노예는 두한에게 부탁하면 보호해 줄거라고 말하는데….집안어른들 성화로 결혼을 결심한 두한(안재모)은 이씨(손민경)에게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며 평생 고생만 할거라고 토로한다. 이씨는 믿음만 심어준다면 무엇이든지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침내 두한과 이씨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026-06-19 20:28:26 +0000 UTC2026-06-19 21:29:47 +0000 UTC(1h1m)
야인시대 48회

야인시대 48회

두한은 이정재와 김기완, 이병돈에게 형사자격을 주게된다. 이사실을 전해들은 신영균은 이정재에게 문달영을 혼내주자고 제안을 하는데...경찰국장은 두한이 말한 청년단 형사임명에 대해 심각히 고민한다. 이 소리를 들은 미와는 극히 흥분하며 절대로 그런일이 일어나면 안된다며 경찰국장을 설득하려 한다. 하지만, 두한을 두려워한 경찰국장은 형사임명을 진행하기로 한다.석방후 병원에 입원한 개코, 신영균을 찾아간 두한과 일행들... 신영균은 고등계 형사들이 계획적이었다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두한이 시킨 것이냐며 억지 자백을 강요했다고 털어놓는다. 두한이 나간뒤에도 신영균은 고등계 형사놈들이 너무 지독하다며 혀를 굴리면서도 조선 형사인 문달영만큼은 절대로 가만두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2026-06-19 19:31:45 +0000 UTC2026-06-19 20:28:26 +0000 UTC(56m)
야인시대 47회

야인시대 47회

두한의 조모는 오씨에게 두한에게 다녀오라고 한다. 오찌는 뜻밖에 말에 조금 놀라고, 조모는 죽기전에 두한에게 당부해 둘 것이 있다고 말한다.수색 철도 공사장에서 개코는 작업도중 힘들어 죽겠다며 주저 않는다. 감독관은 이를 보고는 달려와서 작업을 재촉한다. 이를 지켭던 신영균은 담배 한 대 피울 시간을 달라고 하지만, 감독관은 이 말을 무시한채 자꾸 게으름을 피우면 공사현장에 ?i겠따고 협박한다. 발끈한 신영균은 감독관의 멱살을 잡는데, 순간 헌병들이 나타나 신영균을 사정없이 때린다. 복수심에 불타오른 신영균은 감독관을 몰래 불러내 사정없이 밟게된다.청년단 사무실에서 청년단에 입단한 단원의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을 받아줘 대가 끊기지 않게 되었다며, 두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어쩔줄을 몰라하는 두한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입가엔 미소가 생긴다. 김영태 역시 이들을 바라보며 흐뭇해 한다.결국 체포된 신영균 등은 고등계로 넘어가 심한 고문을 당하게 되고, 이사실을 안 두한은 발끈하며 종로 경찰서장에게 달려가 당장 부하들을 석방시키라며 경고하고, 청년단 단원중 몇 사람을 뽑아 형사로 임명하라고 하는데...하야시를 찾아간 다나까는 자신의 부하들이 아편거래를 하다가 마루오까 경부에게 체포되었다며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하야시는 자신조차 상대하기 껄끄러운 사람이라며 다나까의 부탁을 거절하고, 당분한 몸을 피해 있으라고 하고는 그를 외면한다.

2026-06-19 18:32:24 +0000 UTC2026-06-19 19:31:45 +0000 UTC(5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