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9회
한편 자신의 수하인 상두가 카지노 지분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도환(이덕화)은 오른팔인 승국(최종환)을 시켜 상두를 제거하라고 지시하고, 승국은 부하를 시켜 도박판에서 나오던 명진을 몰래 뒤쫓아가 그를 죽이게 된다. 결국 이 일로 인해 인하와 종구는 경찰, 그리고 조직 폭력배인 상두에게 쫓기며 다시 한 번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그런가 하면 서승돈 회장(조경환)은 정원(지성)이 최도환의 자식이란 말을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게 되고, 정원은 아버지인 도환에게 새로 시작하는 카지노 사업을 자신이 하겠다고 말하는데….조직 폭력배 보스인 상두(기주봉)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도박판에 뛰어 든 인하(이병헌)와 종구(허준호)는 상두의 지시대로 명진과 마담, 타짜를 상대로 화투를 치기 시작한다. 게임은 계속 되고, 긴장 속에서 인하는 계속 기회를 노리기 위해 종구와 눈을 마주치게 되고, 그러던 중 명진은 판돈을 올리자고 제안한다. 인하는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몰래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다시 한 번 소란을 피우게 되는데, 종구는 이 순간 혼란을 틈타 자신이 설계한 화투로 바꿔치기한다. 종구와 눈빛을 교환한 인하는 그 판에서 슬그머니 빠지고, 종구는 이들을 상대로 수억원을 따게 되는데….기회를 계속 노리고 있던 인하는 타짜중 한 명이 속이는 것을 발견하고는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이때 종구는 이 기회를 틈타 깜쪽같이 화투를 바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