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3 77회
과연 남친이 붙들고 있는 동아줄은 황금 동아줄일까, 썩은 동아줄일까? 6년 간의 연애에 변한 게 있다면, 수줍고 소녀 같던 그녀가 4년 간 남친의 취업 뒷바라지를 하며 극 현실주의자가 되었다는 것! 이번 역시 회사 선배의 새벽 부름에 급히 나가야 했던 것이었고, 심지어 고민녀 부모님 앞에서도 선배 어머님의 칠순잔치에 가야한다며 자리를 뜨고 마는데...! 그런데 한 선배의 등장으로 고민녀를 향했던 남친의 관심을 모조리 빼앗겼다고?! 호캉스에서도 휑한 침대 옆자리로 고민녀에게 헬모닝을 선사하는 남친! 더 큰 문제는 어플에 기록된 주기가 고민녀의 주기가 아니라는 것..!! <드라마 – 내 남자의 이별> 무려 6년 째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31살 고민녀! 그러던 어느 날, 고민녀는 남친의 차에서 무려 팬티스타킹을 구매한 영수증을 발견하고 설상가상 남친의 세컨 폰의 존재까지 알게 된다. 하지만 고민녀는 6년 간 사랑하며 모든 걸 안다고 생각했던 남친의 이별 선고가 이해되지 않심지어 고민녀 커플을 친동생처럼 대하는 옆집 남사장과 잘해보라며 희대의 나쁜 자식 레퍼토리로 이별을 선언하고 마는데..! 바쁘기로 소문난 ‘사'자 직업을 가진 남친과 1년 째 연애 중인 고민녀♡ 남친이 이렇게까지 ‘선배'에게 목을 매는 이유는 단 하나! 출세가 인생 목표인 남친에게 그 선배는 황금 동아줄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 그런데, 결혼 얘기만 하면 대화를 피하더니 화까지 내며 예민함을 보이는 남친..? 그리고 그 세컨 폰 속에서 발견한 생.리.주.기.어.플 !!!!! 아침저녁으로 고민녀를 픽업오던 남친은 이젠 선배 픽업에 여념이 없고, 덕분에 여전히 로맨티스트인 남친에게 동상이몽을 느끼지만, 사랑만큼은 변함없던 두 사람은 이제 꿈에 그리던 결혼을 준비하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