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시즌1 70회
설운도! 북한 최고 인기!“가수 생활 30년 만에 가장 행복해!” 북한은 설운도 열풍! 남북의 진정한 트로트 황제 등극? 北 최고의 한류스타는 ‘설운도 오빠?' 설운도 <이만갑> 통해 북한의 인기 실감! 트로트 황제 설운도가 가수 데뷔 30년 만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설운도는 첫 등장부터 탈북미녀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탈북미녀들은 설운도는 대표곡 <사랑의 트위스트> <다함께 차차차> 등이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유행할 정도로 인기 스타였다고 증언했다. 실제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전 방송에서 탈북미녀들은 설운도를 이상형으로 꼽았고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로 지목한 적 있다. 설운도의 열렬한 팬인 탈북미녀 신은하는 “북한에서 설운도를 모르면 간첩이다.”라며 “설운도의 잘생기고 뚜렷한 이목구비는 북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고 말해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에 탈북미녀들은 설운도의 곡 <쌈바의 여인>을 자연스럽게 부르자 설운도는 화답으로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등 즉석에서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