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113회
미달은 소연의 립스틱을 바르다가 미선에게 들킨다. 미달은 생각하는 철봉에 매달려 있다가 미선이 잠시 방심한 틈을 타 의찬이네로 도망간다. 미달은 의찬과 자장면을 시켜 먹는다. 그때 미선이 미달이를 붙잡기 위해 들이 닥친다. 미달은 화장실에 숨어서 자장면을 먹는다. 미달은 화장실에서 미선에게 끌려나오면서도 끝까지 자장면을 들고 먹는다.
미달은 소연의 립스틱을 바르다가 미선에게 들킨다. 미달은 생각하는 철봉에 매달려 있다가 미선이 잠시 방심한 틈을 타 의찬이네로 도망간다. 미달은 의찬과 자장면을 시켜 먹는다. 그때 미선이 미달이를 붙잡기 위해 들이 닥친다. 미달은 화장실에 숨어서 자장면을 먹는다. 미달은 화장실에서 미선에게 끌려나오면서도 끝까지 자장면을 들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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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 간 영규는 찬우와 의찬 부자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부러워한다. 집에 돌아온 영규는 미선에게 다가가 미달이 동생을 낳자고 한다. 미선은 영규를 동물 취급하며 무시한다. 영규는 새벽공기를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고 한 오중의 말을 떠올리며 미선에게 기습침투를 가한다. 하지만 미선의 강력한 저항에 무릎을 꿇는다. 다음날 영규는 미달이 유치원에서 보낸 편지를 받아 읽는다. 영규는 구구절절이 자신을 미화한 미달의 글을 읽고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린다. 영규는 동네방네 딸자랑을 하고 다닌다.
지명은 5촌 조카 대열에게 보증을 부탁받는다. 지명은 아무 생각 없이 보증을 약속하고 다음날 만나기로 한다. 영규를 비롯한 가족들은 대열이 보증금지 특위를 구성해 지명을 특별 보호하기로 한다. 고민에 쌓인 지명은 대열을 피해 도망다닌다. 하지만 숨을 겨를도 없이 대열이 찾아와 급한 김에 부엌에 숨는다. 빠삐용이 된 지명은 대열을 피해 탈출을 시도하다가 결국 대열에게 잡혀 보증을 선다. 지명은 대열에게 꼭 성공하라고 하지만 대열은 불분명한 사업계획을 말하며 말꼬리를 흐린다.
미달은 노래자랑대회 유치원 대표로 뽑힌다. 영규는 미달을 놀이터까지 데리고 나가 맹연습을 시킨다. 지명은 미달이 대회에 나가 입을 예쁜 옷을 선물한다. 영규는 지명을 끌어안고 징그러울 정도로 고마움을 표시한다. 드디어 노래자랑대회 열리고, 초조해진 미달은 화장실에 다녀온 뒤 바로 무대에 선다. 미달을 응원하던 영규와 미선은 미달의 앞 지퍼가 열린 것을 보고 미달에게 지퍼를 올리라고 손짓한다. 미달은 손종작을 크게 하라는 뜻으로 알고 우스운 모양새를 보여준다. 영규는 계속 헷갈리게 신호를 보내고, 결국 미달은 가사를 잊어버리고 목청 높여 울기 시작한다.
용녀와 영규는 은행에 들어갔다가 강도를 만난다. 곤경에 처한 용녀는 숨을 죽인다. 영규는 가만히 있지 못하고 강도와 협상을 벌이겠다고 나선다. 협상은 커녕 엄청 얻어 맞는다. 한편 가족들은 용녀와 영규가 돌아오지 않아 걱정하던 중 은행에 강도가 들어서 인질극을 벌인다는 얘기를 듣는다. 가족들은 은행 앞에서 용녀와 영규를 힘껏 부르며 찾는다. 그때까지도 영규는 강도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으며 구출을 기다린다. 결국 강도가 잡히고 인질들 모두 구출된다.
찬우는 오중의 소개로 연정을 만난다. 찬우의 바지에 물이 쏟아지자 연정은 보라색 손수건을 꺼내서 닦는다. 이때 연정의 가방 소지품이 쏟아지고, 찬우는 연정의 소지품이 전부 보라색인 것을 보고 놀란다. 다음날 연정은 부모를 데리고 찬우를 만나고, 찬우에게 하루 종일 전화를 건다. 찬우는 연정이 편집증 환자라는 사실을 알고 만나지 말자고 한다. 연정은 금방이라도 큰 일을 저지를 것처럼 운다. 집으로 가던 찬우는 연정이 걱정돼 다시 돌아가지만 벌써 다른 남자와 얘기하고 있는다.
다음 방송 '순풍산부인과'
영규는 어렵게 이력서를 쓰고 잠을 못 이룬 채 날이 밝기만을 기다린다. 양복을 빼입고 집을 나서려던 영규는 구두가 한짝 없어진 사실을 알고 황급히 지명에게 달려간다. 급한 김에 지명의 구두를 빼앗아 신고 나온 영규는 커피를 들고 가는 선미와 부딪혀 옷을 버린다. 다시 양복을 갈아입고 집을 나서려다가 화장실에 들어간다. 우여곡절 끝에 학원에 도착한 영규는 옷을 바꿔 입는 바람에 이력설르 놓고 온 사실을 알게 된다. 할 수 없이 아무 종이에나 이력서를 써내자 원장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영규를 쳐다보다가 고교 동문인 사실을 확인하고 채용한다. 하지만 기쁨은 잠시뿐 영규는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혜교는 친구 모임에 나갔다가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미달의 방에 소변을 본다. 미달은 사실을 동네방네 큰소리로 소문낸다. 혜교는 미달의 입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만 미달의 조그만 입이 크게만 느껴진다. 소연의 남자친구들이 오랜만에 놀러온다. 혜교는 미달이가 사건을 확대시킬 것이 걱정된다. 미달은 참지 못하고 혜교가 오줌싸개라고 떠든다. 놀러온 소연의 친구들은 박장대소한다. 혜교는 눈물을 펑펑 쏟다가 콧물을 흘린다. 지켜보단 미달은 반성의 기색은 보이지 않고 이번에는 콧물을 흘렸다고 놀린다.
기원이 찬우의 옆집으로 이사온다. 오중은 매사 정해진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기원을 부러워한다. 찬우에게 며칠간 이별을 선언하고 기원의 집에 머문다. 기원은 쉴 새 없이 독서, 곤봉, 체조, 조깅, 에어로빅을 한다. 자신의 한계를 느낀 오중은 기원을 피해 다시 찬우에게 돌아온다. 한편 소연의 일기장을 훔쳐보다가 걸린 미달이 때문에 발발한 소연과 혜교의 싸움은 급기야 물총싸움으로 확대된다. 주변국 입장에 섰던 용녀와 미선은 중재를 나서고 결국 용녀는 집권을 이용해 소연과 혜교 문제를 해결한다.
바둑내기에 진 지명은 영규에게 술을 산다. 술집에서 경품에 당첨된 지명은 즉석 사진기를 받는다. 기념으로 지명은 술집 마담과 사진을 찍고, 집에 돌아온 영규는 무심코 사진을 액자에 꽂아둔다. 다음날 술이 깬 지명은 영규가 사진을 버린 것으로 착각하고 마음을 놓는다. 영규는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용녀가 사진을 발견한다. 영규는 의찬이네로 도망간다. 결국 지명은 용녀에게 혼이 나고 지명은 영규를 찾아 헤맨다.
오랜만에 용녀 친구 분녀가 찾아온다. 분녀의 딸 혜련은 미선의 고교 동창이며 혜련에게도 미달이와 같은 딸 지니가 있다. 분녀는 용녀의 속을 긁어놓고, 혜련은 영규가 실업자라고 미선을 놀린다. 지니는 초콜릿을 가지고 미달을 약올린다. 화가 난 용녀와 미선은 복수를 결심하고 분녀가 서울에 낸 식당을 찾아간다. 용녀와 미선은 음식 탓을 하다가 분녀, 혜련과 싸움을 벌인다.
혜교는 친구들과 일일호프집을 차린다. 소연은 혜교의 성화에 못 이겨 찬우, 오중과 함께 간다. 찬우는 커플 행사에서 소연과 오중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은근히 부러워 한다. 찬우는 선을 보라는 아버지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하면서 선을 본다. 소연은 찬우가 선을 보러 갔다는 말을 듣고 묘한 감정을 느낀다. 찬우는 선을 보고 집으로 돌아온다.
미달은 소연의 립스틱을 바르다가 미선에게 들킨다. 미달은 생각하는 철봉에 매달려 있다가 미선이 잠시 방심한 틈을 타 의찬이네로 도망간다. 미달은 의찬과 자장면을 시켜 먹는다. 그때 미선이 미달이를 붙잡기 위해 들이 닥친다. 미달은 화장실에 숨어서 자장면을 먹는다. 미달은 화장실에서 미선에게 끌려나오면서도 끝까지 자장면을 들고 먹는다.
인봉은 전자수첩을 사고 김간호사의 호출번호를 묻는다. 김간호사는 평소 동경하는 이소룡의 사진 앞에서 열심히 체력단련에 힘쓰던 중 노란 리본을 달고 약속장소로 나오라는 삐삐 메시지를 받는다. 김간호사는 궁리 끝에 인봉이 녹음한 것으로 생각하고 좋아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뿐, 잘못 걸려온 삐삐 메시지인 것을 알게 된다.
지명은 건강진단을 받고 금연을 결심한다. 친구 용태의 권유로 금연학교를 찾는다. 지명은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마다 '안돼'라고 큰소리를 지르기로 한다. 지명은 하루에도 열두번씩 소리를 지르다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담배를 피운다. 지명은 다시 금연학교를 찾는다. 이번에는 큰 뿔나팔을 받아 담배가 피우고 싶을 때마다 나팔을 분다. 결국 지명은 금연에 실패하고 금연학교 선생과 담판을 짓는다.
영규가 꿈에도 그리던 아버지 낙훈이 오리 한마리와 선물 꾸러미를 안고 온다. 잘 삐지고 오해하기가 특기인 낙훈 때문에 미선은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지명과 용녀는 낙훈이 사온 알록달록한 꽃무늬 남방을 하나씩 입고 어색하지만 아무말 못한다. 미달은 낙훈이 가져온 오리에게 모날드라고 명명하고 사정없이 끌고다닌다. 방안까지 끌고와 같이 자겠다고 성화를 부린다. 다음날 미달은 모날드를 찾는다. 욕조에 털만 있고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영규와 지명을 비롯한 가족들 모두 맛있게 오리고기를 먹는다. 미달은 모날드의 행방을 묻고, 제각기 모날드가 날아갔다고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오중은 찢어진 방충망 사이로 침입한 모기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당한다. 오중은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니며 모기를 잡지만 중과부적이다. 광분한 오중은 중화기 모기약으로 모기 전멸작전에 나선다. 한편 영규는 TV에 출연한 부모님을 보고 향수병에 걸린다. 영규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부모님을 볼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개탄한다. 보다못한 지명은 영규에게 돈을 준다. 영규는 들뜬 마음에 준비를 서두른다. 하지만 미달이 무심코 버린 바나나 껍질을 밟고 계단에서 넘어져 다리를 다친다.
목욕탕에 간 영규는 찬우와 의찬 부자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부러워한다. 집에 돌아온 영규는 미선에게 다가가 미달이 동생을 낳자고 한다. 미선은 영규를 동물 취급하며 무시한다. 영규는 새벽공기를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고 한 오중의 말을 떠올리며 미선에게 기습침투를 가한다. 하지만 미선의 강력한 저항에 무릎을 꿇는다. 다음날 영규는 미달이 유치원에서 보낸 편지를 받아 읽는다. 영규는 구구절절이 자신을 미화한 미달의 글을 읽고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린다. 영규는 동네방네 딸자랑을 하고 다닌다.
지명은 5촌 조카 대열에게 보증을 부탁받는다. 지명은 아무 생각 없이 보증을 약속하고 다음날 만나기로 한다. 영규를 비롯한 가족들은 대열이 보증금지 특위를 구성해 지명을 특별 보호하기로 한다. 고민에 쌓인 지명은 대열을 피해 도망다닌다. 하지만 숨을 겨를도 없이 대열이 찾아와 급한 김에 부엌에 숨는다. 빠삐용이 된 지명은 대열을 피해 탈출을 시도하다가 결국 대열에게 잡혀 보증을 선다. 지명은 대열에게 꼭 성공하라고 하지만 대열은 불분명한 사업계획을 말하며 말꼬리를 흐린다.
미달은 노래자랑대회 유치원 대표로 뽑힌다. 영규는 미달을 놀이터까지 데리고 나가 맹연습을 시킨다. 지명은 미달이 대회에 나가 입을 예쁜 옷을 선물한다. 영규는 지명을 끌어안고 징그러울 정도로 고마움을 표시한다. 드디어 노래자랑대회 열리고, 초조해진 미달은 화장실에 다녀온 뒤 바로 무대에 선다. 미달을 응원하던 영규와 미선은 미달의 앞 지퍼가 열린 것을 보고 미달에게 지퍼를 올리라고 손짓한다. 미달은 손종작을 크게 하라는 뜻으로 알고 우스운 모양새를 보여준다. 영규는 계속 헷갈리게 신호를 보내고, 결국 미달은 가사를 잊어버리고 목청 높여 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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