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 8회
만들 것이라며 함께 가자 하지만 채옥은 자신은 포도청 다모라며 혁)를 따라 계곡을 내려가는데, 앞서간 치오의 군사는 모조리 무참 히 살해당하고 혼자 남은 치오도 성백과 칼을 마주했다가 역부족 산채에서 홀로 기다렸다는 듯이 채옥(하지원)을 맞이한 성백(김민 는 채옥 일행.으로 전사한다. 망연자실 해 처참한 상황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 고개를 젓는다. 채옥과 주완(이한위), 원해(권오중)는 풀무간에 갇 혀 화염에 휩싸일 뻔한 마축지(이문식)를 구해내고 조치오(조재 준)은 자신은 도적떼가 아니라며 백성의 원을 모아 새로운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