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8회, D데이
1998년 겨울, 수학능력시험일을 코 앞에둔 6명. 이들에게 대학입학의 여부만이 아니라 인생에서도 큰 사건이 될 D-day. '유정'은 시험 후 비어있는 자신의 집에 놀러오라는 '학찬'의 말에 잔뜩 긴장을 하고, '윤제' 역시 '시원'에게 시험 후에 줄게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이 날을 준비하고 있는데...
1998년 겨울, 수학능력시험일을 코 앞에둔 6명. 이들에게 대학입학의 여부만이 아니라 인생에서도 큰 사건이 될 D-day. '유정'은 시험 후 비어있는 자신의 집에 놀러오라는 '학찬'의 말에 잔뜩 긴장을 하고, '윤제' 역시 '시원'에게 시험 후에 줄게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이 날을 준비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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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에게 전해주지 못한 자신을 똑 닮은 강아지를 아직 품 안에 갖고 있는 '윤제'. 하지만 볼수록 시원이 생각나는 통에, 자신이 키울수는 없다 결심한 윤제는 강아지를 줄 다른 사람을 찾기 시작한다. 이런 윤제의 속마음을 알지 못하는 '시원'은 '태웅'의 저녁식사 초대에 한껏 들떠있는데...
1998년 겨울, 수학능력시험일을 코 앞에둔 6명. 이들에게 대학입학의 여부만이 아니라 인생에서도 큰 사건이 될 D-day. '유정'은 시험 후 비어있는 자신의 집에 놀러오라는 '학찬'의 말에 잔뜩 긴장을 하고, '윤제' 역시 '시원'에게 시험 후에 줄게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이 날을 준비하고 있는데...
바야흐로 고3 학기말, 가슴 떨리는 진학상담이 시작된다. 토니와 같은 대학교에 가겠다는 꿈만 꾸던 '시원'은, '태웅'에게서 현재 성적으로 대학 입학이 힘들다는 청천벽력같은 통보을 받아 상심하고, 1등, 2등을 다투는 '윤제'와 '준희'는, 모든 선생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성적과는 상관없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밀고 나가는데...
교내 쉬는시간, 교실 TV를 쟁취하기 위해 맞붙은 젝스키스 은지원빠 '은도끼' 와 H.O.T. 토니빠 '시원'. H.O.T. 와 젝스키스, 각자의 팬심을 건 대격돌은, 말싸움에서 점점 몸싸움으로 커져가고, 보다 못한 '유정'은 '윤제', '준희', '학찬', '성재'에게 도움을 청하러 달려나가는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취자에게 선물로 주는 최고급 청바지가 받고 싶었던 '시원'. 청바지를 향한 집념에 친구에 가족까지 사연 속에 등장시키며, 애틋하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지어 보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선물 당첨 탈락의 횟수가 늘어갈수록 사연의 강도도 점점 올라가는데.. .
척하면 척~자기 마음을 잘 알아주는 다정다감한 준희와 더욱 붙어다니는 시원. 그런 시원과 준희를 볼 때마다 윤제의 마음은 편하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윤제를 친구로만 여기는 시원은 꿈에 그리던 서울남 자와의 채팅을 시작하고 가슴 설레여 하는데...
넘치는 팬심으로 토니를 직접 만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간 HOT토니빠 시원. 집앞에서 하염없이 토니를 기다리지만, 오빠 얼굴 보기가 만만치 않다. 한편, 교내 최고훈남 윤제의 자리를 넘보는, 서울에서 전학 온 카리스마 넘치는 학찬의 등장에 광안고는 술렁이기 시작한다. 특히 학찬의 전학교에서 들려오는 화려한 소문들은 성재와 윤제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데...
자나깨나 HOT토니빠 성시원의 48등이라는 경이적인 성적에 아빠의 원성은 높아가고, 급기야 시원이의 모든 것인 토니의 사진을 찢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에, 가출을 결심한 시원. 하지만 믿었던 소꿉친구 윤제와 단짝 유정이 예전같지 않은데..
홍대 한 호프집에서 ‘재경 부산 광안고 38회 동창회'가 시작된다. 오랜만에 만난 부산 출신 동갑내기 여섯 동창들은 서로 만나서 반갑다고 난리다. 90년대의 추억을 함께 울고 웃던 여섯 명의 학창 시절 친구들. 그리고 이 날, 한쌍의 커플이 결혼 발표를 한다. 과연 청첩장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다시 과거로 돌아가, 때는 1997년 4월 부산. H.O.T에 울고 웃던 1세대 빠순이 ‘시원'이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는데..
선우와 보라의 연애 사실이 알려지고 골목은 발칵 뒤집힌다. 굿바이 쌍문동. 골목 안으로 들어온 이삿짐 한 대. 가장 먼저 쌍문동을 떠나게 된 가족은?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이웃 간의 따뜻함, 청춘의 찬란함, 첫사랑의 아픔, 설렘, 행복함 모두 가지고 현실로 돌아올 시간. 이 시간만은 따뜻했길...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똥별 떨어지는 어느 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 소원을 비는 골목길 사람들. 그들이 이루고 싶은 소원은? 택의 고백 불발 이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정환과 택. 둘 사이엔 어색한 기운이 감도는데...
사법시험 준비를 위해 고시원으로 떠나는 보라. 생각지 못한 선물에 눈물을 보이고 만다. 노래자랑 예심 준비로 바쁜 골목 사람들. 과연 그 결과는? 한편, 택은 덕선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하고, 가슴 떨리는 그날이 오길 기다리는데...
덕선의 진학상담을 위해 일화는 덕선의 학교를 찾아가고, 보라는 사법고시 준비하라는 동일, 일화의 말에 고민에 빠진다. 바쁜 부모님 때문에 항상 외로운 동룡은 새로운 취미가 생기는데... 한편, 지친 하루를 마친 택이를 위로해주는 것은...?!
누구보다 엄마를 이해하는 아들 선우, 하지만 엄마 옆자리의 무성만큼은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미옥과의 꿈같은 첫 데이트를 앞둔 정봉은 떨리는 마음을 안고 데이트 장소로 향한다. 한편, 정환의 미지근한 반응에도 덕선은 굴하지 않는데...
성균은 온갖 잡동사니를 버리지 못하고, 미란은 성균 몰래 물건들을 버리려 한다. 밀어내도 자꾸만 다가오는 선우의 마음이 부담스러운 보라. 이런 보라의 마음을 알지만, 선우가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좋아하고, 표현하는 것뿐이다. 한편, 덕선은 정환의 마음을 확인해 보려 하고, 정환은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려 한다.
시어머니로부터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은 선영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휴일 외엔 쉬는 날 없던 봉황당이 며칠 동안이나 문을 열지 않는 이유는? 한편, 덕선은 항상 지켜줘야 할 것 같았던 택이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묘한 감정이 드는데....
또 술에 취해 말도 안 되는 물건을 사온 동일. 일화는 결국 화를 참지 못하는데... 덕선은 우연히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노을을 목격하고, 심상치 않은 기류를 감지한다. 고백 후 깊어만 가는 선우의 마음. 보라는 과연 선우의 마음을 받아 줄까.
6살 진주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골목길엔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아이들은 비밀친구(마니또) 게임을 시작한다. 한편, 보라를 향한 선우의 마음을 알게 된 정환은 덕선에게 서툴지만, 투박하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는데...
수학여행에 들뜬 아이들, 덕선은 장기자랑 준비에 바쁘다.즐거운 마음으로 떠난 수학여행, 설레었던 감정은 낙담으로 바뀐다. 돈이 있어도 쓸 줄 모르는 남편이 못마땅한 미란은 성균에게 한 가지 미션을 준다. 한편, 덕선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첫사랑의 감정이 더욱 깊어지는데...
동일네에서 지켜야 할 단 한 가지! 미친년 보라를 건들지 마라.일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보라가 가장 아끼는 물건에 손을 대고만 덕선.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흐르고... 한편 선우, 정환, 동룡은 18년 인생 최고의 짜릿한 일탈을 꿈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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