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시즌1 76회
“뽀식이 이용식! “오빤 당간부 스타일~?!” 충격 굴욕! 39년 개그인생 이용식 아무도 몰라봐! 개그맨 이용식이 탈북미녀들에게 ‘당간부'로 불려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기인 이덕화 성대모사로 탈북미녀들과 대면한 이용식. 하지만 이덕화는 알지만 국민 ‘뽀식이' 이용식을 아는 탈북미녀는 한 명도 없었고 개그계를 주름잡던 이용식은 39년 개그인생에 때 아닌 굴욕을 맛봤다. “몸매가 딱 간부 몸매인데 높은 분일 것 같아요!” 또한 탈북미녀들은 ‘북한에서 뚱뚱한 사람은 모두 고위직‘이라며 이용식이 북한에서 많이 보던 ‘당간부' 같다고 전했다. 이에 MC 남희석은 “이용식 선배님은 개그계에서 간부가 맞다”라고 전하며 탈북미녀들의 예리한 눈썰미를 칭찬했다. 또한 이용식은 ‘음악이나 드라마를 통해 북한에도 한류가 확산되고 있는데 하루빨리 개그도 퍼져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개그맨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이용식은 탈북미녀들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시종일관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당간부 몸매' 이용식의 반전매력 날렵한 격파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