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여자 24회
법원에서 나오는 지수와 준표. 준표는 지수에게 차 한잔을 제안한다. 커피숖에서 지수와 준표는 과거 상대방이 했던 태도에 대해 해석한다. 지수는 준표의 우유부단함을 지적한다. 준표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상태였다고 말한다. 지수는 다가 올 시아버지의 생신 행사와 시어버지의 정신 건강을 걱정한다. 한편, 화영의 집에 도착한 준표. 이삿짐 기사들이 화영의 짐을 정리하는 상황을 보고 당황하는데...
법원에서 나오는 지수와 준표. 준표는 지수에게 차 한잔을 제안한다. 커피숖에서 지수와 준표는 과거 상대방이 했던 태도에 대해 해석한다. 지수는 준표의 우유부단함을 지적한다. 준표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상태였다고 말한다. 지수는 다가 올 시아버지의 생신 행사와 시어버지의 정신 건강을 걱정한다. 한편, 화영의 집에 도착한 준표. 이삿짐 기사들이 화영의 짐을 정리하는 상황을 보고 당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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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영은 준표에게 요즘 깨어 있는 동안 준표가 자기에게 오고 있다는 생각만 한다며 한편으로는 이건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까지도 해봤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준표는 요즘 글씨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 혼란스럽다는 말을 들려준다. 그러자 화영은 지금처럼 일주일에 한 두번만 자기 사람이 되어달라고 부탁하고 준표는 언제까지냐며 묻는데…지수는 은수로부터 대신 운전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이런 사실을 접한 준표는 지수에게 은수의 운전기사냐며 핀잔을 준다. 그러자 지수는 언니가 자기를 얼마나 잘 도와줬는데 그러냐며 은근히 말대답한다. 잠시 후 지수는 은수를 만난 자리에서 최근 꿈자리가 뒤숭숭했다는 이야기와 요즘 준표가 바람을 피는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는 딱 잘라 준표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에 은수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다고 일침을 가한다.
화영은 은수로부터 흠씬 두드려 맞은 뒤, 간통으로 고소당하고 싶냐는 말을 듣고도 너털웃음을 짓는다. 이에 은수는 화영이 준 소주를 마시며 지수를 생각해서라도 그러지 말라고 타이르지만, 화영은 오히려 자기가 준표를 가져도 되냐고 물어 은수를 어이없게 만든다. 그 자리에서 술이 취한 은수는 운전을 하다 결국 음주운전으로 단속에 걸리고 만다.날이 바뀌고, 준표는 은수로부터 남편을 믿는 지수를 생각해서라도 화영과의 관계를 빨리 정리하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정리하겠으니 시간을 달라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화영은 다시 은수를 만난 자리에서 솜씨 좋은 성형외과 의사인 만큼 새출발을 하라는 조언을 듣지만, 자기의 길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잠시 후 화영은 준표를 만난 자리에서 은수와 나눈 이야기를 하며 서로 애틋한 눈빛을 교환하고는…
날이 바뀌고, 지수는 집 앞 마당에서 조촐하게 바비큐 파티를 벌이는데, 은수는 화려한 옷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끈다. 이후 준표, 지수, 화영, 은수는 모여서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먹는다. 그러다 준표는 잠시 거실로 들어오고, 이때 화영은 준표를 따라 들어온다. 이에 놀라는 준표에게 화영은 입맞춤을 시도하고…쥬스를 갈던 은수는 지수와 통화하면서 달삼의 바람기에 대해 은근히 흉 본다. 그러다 은수는 달삼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는데, 달삼은 자기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걸 더 생색을 낸다. 한편, 전화 통화를 하던 준표는 지수가 들어오자 깜짝 놀란 채로 얼른 전화를 끈다. 이에 지수는 준표가 강의 준비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진 줄로만 알고 걱정이 앞선다.
다음 방송 '내 남자의 여자'
법원에서 나오는 지수와 준표. 준표는 지수에게 차 한잔을 제안한다. 커피숖에서 지수와 준표는 과거 상대방이 했던 태도에 대해 해석한다. 지수는 준표의 우유부단함을 지적한다. 준표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상태였다고 말한다. 지수는 다가 올 시아버지의 생신 행사와 시어버지의 정신 건강을 걱정한다. 한편, 화영의 집에 도착한 준표. 이삿짐 기사들이 화영의 짐을 정리하는 상황을 보고 당황하는데...
화영의 집. 화영은 은수와 했던 몸싸움과 남의 말에 개의치 말고 씩씩하게 살라는 은수의 말을 회상한다. 그때 준표가 화영의 집에 들어와 외출하자고 한다. 화영은 준표에게 두 사람의 유서를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닌지 묻는다. 준표는 화영을 안아주며 안심 시킨다. 갑자기 나가기 싫어진 화영. 준표는 화영의 마음을 다독거리려고 노력한다. 한편, 아이들과 수영장에 간 지수와 은수....
한편, 달삼은 은수를 장난스럽게 모텔로 데려갔다가 앞으로 이런 장난치지 말라는 말과 함께 흠씬 혼만 난 채 돌아온다. 그 시각 눈물을 흘리며 고민을 거듭하던 화영은 혼자서 술을 마시다 집으로 들어오고, 자신을 맞이하는 준표를 데면데면 대한다. 그런가 하면, 화영의 어머니는 홍회장을 찾아가서는 화영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해결책을 내놓으라고 말했다가, 그에게 불여우 엄마라는 호칭과 함께 그가 던지는 찻잔을 맞을 뻔한 수모를 겪는다. 그러다 잠시 후 화영을 만난 화영모는 홍회장에게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삼십억을 받아내라고 말하는데….늦은 밤, 카페에서 만난 지수와 화영, 잠시 침묵이 흐르고 지수는 다시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다며 운을 뗀다. 그러자 화영은 어렵게 지난번 비가 올 때도 찾았던 것처럼 요즘 준표 때문에 자신이 많이 힘들어서 이렇게 다시 지수를 찾게 되었다고 말한다. 지수는 자기가 아는 한 준표는 배려많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말을 하는데, 화영은 조심스럽게 아이 문제를 거론하며 준표의 정관수술 소식을 털어놓는다. 그리고는 준표가 자기를 사랑한다고 했던 사람이 자식은 싫더라면서 지수의 입장을 묻는다. 이에 지수는 완벽한 아내가 되기위해 노력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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