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 10회
그녀들은 무사히 모의대회를 완주할 수 있을까?그러나 첫 번째 코스인 ‘1.5km 수영'부터 쉽지 않은 상황인데...!그토록 기다려온 ‘완주 엔딩' 실현을 위해 마지막 훈련을 나서는데.긴장감과 치열함이 가득했던 마지막 훈련 현장은?이어진 ‘40km 사이클'과 ‘10km 달리기'에서도 무쇠소녀단을 찾아오는 다양한 난관들.특히 컷오프까지 단 11분만을 남기고 수영 코스에 홀로 남겨진 ‘멘탈철인' 진서연의 운명은?오직 무쇠소녀단에 의한, 무쇠소녀단을 위한 <철인3종 모의대회> 마지막 이야기!끊임없는 돌발상황은 물론, 급기야 통증까지 호소하는데...지난주, 생애 처음으로 철인3종 올림픽 코스에 도전한 무쇠소녀단.그런데... 예상보다 더욱 녹록지 않은 현실에 점점 지쳐가는 멤버들.마침내 한 걸음 남은 ‘완주 엔딩'의 꿈!한편, 기나긴 120일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에 출전한 무쇠소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