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깊고 축축한 이곳엔 오토코요님의 유희라는 도시 괴담이 구전되고 있다. 미로처럼 섬찟한 지하 골목 속의 숨바꼭질을 통해서 귀신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놀이에 빠져든 아이들은 어딘가로 사라진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8명의 아이가 각기 다른 목적으로 골목에 입성한다. 아이들 앞에 무시무시한 오니들이 등장하고, 액션의 박력이 증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