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 걸
올해로 마흔아홉 살이 된 완다는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무신론자이자 페미니스트다. 그런 그녀에게 악몽 같은 일이 벌어진다. 그녀의 사춘기 딸 니나가 이슬람교로 개종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머리에 두건을 쓰고 이제부터 자신을 파티마라 불러 달라는 딸 앞에서, 완다의 인생은 속수무책으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완다의 전남편은 다시 아버지 노릇을 하겠다며 딸 앞에 나타난다. 아이가 수업을 빼먹고 마리화나를 피우던 게 고민의 전부였던, 행복했던 그 시절이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것 이외에 더 이상 완다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다. (2019년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Cast

Caroline Peters
Wanda

Christopher Schärf
Matthias

Alexandra Schmidt
Verkäuferin

Emily Cox
Therapist

Alev Irmak
Hanife

Hisham Morscher
Can

Michou Friesz
Patient

Chantal Zitzenbacher
Nina

지몬 슈바르츠
Harald

Pia Hierzegger
Elke

Michaela Schausberger
Polizistin

Marcel Mohab
Tony

Johannes Zeiler
Direktor

키다 코드르 라마단
Imam

Hilde Dalik
Sissy

Anna Laimanee
Kl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