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밤을 난잡하게 누비는 클럽 프로모터 피터에게 느닷없이 열 살 아들 알로가 나타난다. 게이인 그는 여자와 섹스한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살다 졸지에 서툰 아버지 노릇을 시작한다. 그런 피터의 세계에 들어와 DJ가 되는 알로. 영화의 제목은 이렇게 슬그머니 다음 세대에게 상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