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촌에는 5년 전 유금 일가가 몰살당한 뒤, 신부 심수수의 원혼이 사람들을 죽인다는 괴담이 떠돈다. 초칠은 실종된 언니를 찾기 위해 약혼자 허일명과 함께 봉명촌에 오고 음왕 대인이란 존재에게 처녀를 바치는 기이한 풍습을 목격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