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2 2회
부랴부랴 나간 음식에는 손님들의 ‘싱겁다!' 혹평까지?예상치 못한 변수들로 첫날부터 위기에 놓인 두 사장은 든든한(?) 지원군 등장에 반가울 틈도 없이 전날 밤, 연습까지 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조셰프!야심 차게 준비한 新 메뉴 ‘어묵 우동'을 선보일 차례!첫 영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손님들 물건 찾아주랴, 계산해 주랴 거기에 주문 전화까지!들어오는 손님은 있지만 나가는 손님은 없는 그.러.나 손님맞이를 코앞에 두고 준비된 게 아무것도 없다?!바로 시작된 사장즈의 초.간.단 인수인계!최장신 알바생 임주환X이광수X김우빈과 함께하는 영업 첫날!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식당 영업 개시 ★D-DAY★모든 것이 순탄하게 흘러가는 듯했으나...?기이한(?) 상황까지 발생하고 마는데...!늘어나는 일거리에 집단 멘붕 와버린 카운터!주문은 밀리는데 끓지 않는 우동에 애가 타는 조셰프!믿었던 경력직 알바생들의 연이은 실수로버스카드 충전부터 포인트 적립까지 새로운 업무 추가요~!오자마자 본격 업무에 돌입한 알바 3인!시그니처 메뉴인 ‘대게 라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