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for MBC 심야괴담회

심야괴담회, 82회

심야괴담회, 82회

심야괴담회의 든든한 정신적 지주 김구라&김숙, 심괴를 떠난 동안 ‘킹 스미스'부터 ‘황경영'까지 “천의 얼굴”임을 입증하며 금의환향한 황제성, 차세대 스릴러 여왕을 꿈꾸는 ‘맑눈광'의 신인 김아영까지! 시즌3 새로운 출연진들의 케미를 드디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82회(시즌3 첫 방송)에서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이자, ‘저세상 텐션'의 소유자 김호영이 출연해 심야괴담회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호영은 지금까지 그 어떤 출연자보다 화려하고 요란한 등장으로 좌중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화려한 오방색 한복 정장을 입고 방울을 흔드는 모습은 흡사 ‘박수무당'을 연상케 했는데. 김호영은 “실제로 무당이 탐낼 정도로 기운이 센 편”이라며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했다. 이 말을 들은 김아영은 “김호영 옆에 있으면 기가 충전된다”며 그와 함께 촬영했던 경험담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한 김호영은 녹화 내내 촌철살인,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다른 출연자들을 쥐락펴락했는데. 역대급으로 텐션이 “끌어~올려~”진 김구라의 색다른 모습과 톰과 제리 같은 김호영&황제성의 티키타카까지! 이번주 화요일 밤 ‘심야괴담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괴기공포토크쇼'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온 ‘심야괴담회'는 이날 시즌3 첫 방송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각 사연마다 제보자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함께 현장 검증까지 이뤄져 출연자들 모두 “역대급”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 특히 황제성이 소개한 <금룡반점>은 경북의 한 대학가에서 유명한 심령스폿으로, 지금도 계속해서 관련 목격담이 확인돼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 게다가 폐건물이 남아있는 현장을 신입 MC 김아영이 직접 방문, ‘고스트 헌터' 윤시원과 함께

2025-12-08 23:26:30 +0000 UTC2025-12-09 00:35:16 +0000 UTC (1h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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