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의사생활 12회 (최종회)
병원에서는 한 사람의 의사로, 인생에서는 마흔 살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99학번 5인방들. 그들을 찾아온 인생의 크나큰 숙제 앞에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그리고 그 선택은 그들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향하게 할까?

병원에서는 한 사람의 의사로, 인생에서는 마흔 살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99학번 5인방들. 그들을 찾아온 인생의 크나큰 숙제 앞에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그리고 그 선택은 그들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향하게 할까?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익준을 찾아온 환자와 보호자, 그러나 그들의 이유를 알 수 없는 한 마디 말에 익준은 말문이 막히고... 이제는 맑을 것만 같던 석형의 삶에 뜻밖의 소식이 전해진다.

재학은 의사로서 찾아오는 고민의 순간들을 마주하게 되고, 준완에게 고민 상담을 청한다. 준완의 따끔한 충고에 본인의 의사생활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한편, 익준은 그동안 은밀하게 숨겨온 비밀을 눈치채게 되는데...

큰 맘 먹고 한 대시에도 불구하고 어떤 대답도 없는 익순 때문에 하루 종일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준완. 그럼에도 흉부외과 의사의 하루는 끊임없이 돌아간다. 한편, 정원이 오래 지켜봐온 환자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결국 보호자에게 어려운 소식을 전하는데..

겨울은 유난히 본인에게만 차가운 정원에게 칭찬 한마디를 기대해보지만, 쉽지 않다. 흉부외과에는 새로운 교수가 부임해오고, 준완보다 더한 까칠함을 장착한 교수 덕에 재학은 24시간이 모자라다.

의사 한마디에 울 수도 있고, 웃을 수도 있는 산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뚱~한 표정을 하고 겨우 몇 마디 하는 석형 때문에 민하는 오늘도 답답하기만 하고. 실습생 홍도와 윤복은 병원 밖에서 송화의 비밀스런 취미 생활을 알게 되는데..

전공의들에겐 무서운 선생님이자, 환자들에겐 다정한 듯 엄격하고, 때론 무심한 듯 사려 깊은 교수 5인방. 그들을 지켜보는 병원 실습생들 눈엔 어떤 슈퍼 히어로보다 멋지기만 하다. 한편, 익준을 찾아온 반가운 사람은 뜻밖의 소식을 전하는데...

정원의 제안으로, 20년 만에 한 병원에서 만나게 된 친구들.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진실에 놀라는 시간도 잠시 뿐, 오늘도 각자 한 사람의 의사로서 최선을 다할 뿐이다. 한편, 송화는 환자 차트에서 왜인지 낯설지 않은 이름을 발견하는데...

99학번 의예과 동갑내기 친구들, 영원할 줄 알았던 친구들과의 우정은 점점 희미해지고, 이젠 내 앞에 있는 환자 보기에도 24시간이 부족한 40대 “의사”가 되었다. 그렇게 각기 다른 인생 형태로 살아가던 다섯 명의 친구들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분주한 날들을 보내던 공룡능선 5인방은 약속했던 설악산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 친구들의 여행은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은데... 한편 병원을 찾은 부인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던 재학은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어마어마한 상품이 걸린 병원장배 탁구 대회가 열리자 병원은 기대감에 들썩이고, 다섯 친구들은 선수이자 응원단으로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낸다. 한편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한 환자가 실려 오고, 당직 중이던 익준과 준완의 휴대폰이 동시에 울리는데...

정원은 문자 한 통만 남기고 광주로 내려간 겨울이 걱정스러워 자꾸만 휴대폰을 들여다보게 되고. 로사는 점점 심해지는 건망증 증상에 잠을 이루지 못할 만큼 괴로워한다. 한편 위태로운 상태의 산모가 실려 오고 석형은 급히 수술에 들어가는데...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상대가 누구든 어마어마한 친화력을 뽐내는 자타공인 인사이더 익준. 그러나 이런 익준에게조차 까칠하게 반응하는 보호자의 등장에 외과 병동에는 긴장감이 맴도는데...

끝을 알 수 없어 더 힘든 병원 생활, 같은 아픔을 가진 보호자들은 서로에게 크나큰 위로가 되어준다. 담당 교수인 준완은 보호자에게 한 가지 소식을 전하게 되는데. 한편 익준에게는 절박한 사연을 가진 환자의 수술 의뢰가 들어온다.

어떤 이에겐 아픔이 어떤 이에겐 희망이 되는 병원이란 공간. 산모는 아기를 지켜내겠다는 간절함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석형도 계속 마음이 쓰이는데.. 한편 서울과 속초를 오가며 바쁘게 일하는 송화에게 한 가지 제안이 건네진다.

인생 40년 차가 넘었어도 여전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99학번 다섯 의대 동기들. 오늘도 변함없이 병원의 하루는 시작된다. 그런데 전공의 겨울에겐 오늘 하루도 쉽지 않다. 밀려드는 일과 중에 자꾸만 겨울을 찾아오는 환자의 보호자. 겨울은 그녀의 속내를 알 수 없어 답답하다

병원에서는 한 사람의 의사로, 인생에서는 마흔 살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99학번 5인방들. 그들을 찾아온 인생의 크나큰 숙제 앞에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그리고 그 선택은 그들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향하게 할까?

전세 사기로 마음이 심란한 재학은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질 않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크나큰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한편 밀려드는 일과 산모들의 호출로 영혼이 털린 민하는 아무것도 몰라주는 석형의 행동이 섭섭하기만 하다.

수술을 앞두고 발생한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 정원은 힘든 결단을 내린다.준완 또한 맘처럼 되지 않는 수술에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지고.. 어두운 표정으로 보호자 앞에 서는데!!

큰 맘 먹고 한 대시에도 불구하고 어떤 대답도 없는 익순 때문에 하루 종일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준완. 그럼에도 흉부외과 의사의 하루는 끊임없이 돌아간다. 한편, 정원이 오래 지켜봐온 환자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결국 보호자에게 어려운 소식을 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