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와아가씨 48회
상구는 사라를 협박하려 세종을 납치하고 단단은 세종을 구하려다 차에 치인다. 병원에 입원한 단단은 사라가 세종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세종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영국을 포기하려 하지만 아이의 아빠가 영국이 아니라는 소식에 영국을 병원으로 부른다. 한편 상구가 영국에게 아들을 빼앗긴 보상금으로 50억을 요구하자 영국은 분노를 참지 못하는데...

상구는 사라를 협박하려 세종을 납치하고 단단은 세종을 구하려다 차에 치인다. 병원에 입원한 단단은 사라가 세종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세종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영국을 포기하려 하지만 아이의 아빠가 영국이 아니라는 소식에 영국을 병원으로 부른다. 한편 상구가 영국에게 아들을 빼앗긴 보상금으로 50억을 요구하자 영국은 분노를 참지 못하는데...

22살 때의 기억이 파편처럼 떠오른 영국은 어쩌면 사라에게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인다. 우연히 마주친 대범과 세련은 다시 연애를 시작하고 연실은 두 사람의 재회에 분노하지만 세련의 지분 이야기를 듣고 이내 딴 꿍꿍이가 생긴다. 한편 헛구역질이 계속되던 사라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애나가 엄마라는 사실을 수철이 의도적으로 숨겼다는 것을 알게 된 단단은 배신감에 집을 뛰쳐나온다. 영국은 바닷가에 쓰러진 단단을 발견하고 의식이 돌아온 단단은 영국의 곁에 있고 싶은 마음을 내비친다. 결국 영국은 수철에게 앞으로 단단을 책임지겠다고 선언하는데...

분리불안증에 힘들어하던 세종이 단단의 등장에 안정을 찾자 영국과 가족들은 안도한다. 그러나 수철은 한밤중에 단단을 불러낸 영국에게 분노하고 단단을 데려다주던 영국에게 부끄러운 줄 알라며 몰아붙인다. 한편, 패션쇼 준비 자료를 찾기 위해 애나의 오피스텔에 들른 단단은 애나의 사진첩을 발견하는데...

단단과 영국은 아이들과 이별 여행을 떠나고 3년 뒤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 애나와 수철의 미심쩍은 관계를 의심한 연실은 수철을 미행하고 애나가 단단의 친엄마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

회사 앞에서 영국과 단단의 애정행각을 목격한 애나는 영국에게 단단을 위해 이성적인 판단을 하라며 나무라고 영국은 마음이 복잡해진다. 연실과 달래는 두 사람을 일단 지켜보자고 하지만 수철은 영국을 찾아가 단단을 놓아달라고 눈물로 애원하는데...

단단과 영국의 사이를 알아차린 수철은 두 사람을 떼어놓으려 영국의 집에서 나오라고 단단을 설득하지만 두 사람은 정면돌파를 결심한다. 이윽고 단단이 가족들에게 영국을 남자친구로 소개하자 이에 분노한 수철은 단단을 자신의 집으로 끌고 오는데...

단단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 애나는 단단을 냉랭하게 대하고 단단은 수철에게 이상하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속마음을 내비친다. 수철의 가게에 세련의 발걸음이 뜸해지자 신경이 쓰인 연실은 세련의 집을 찾아가고 세련이 승호와 함께 있는 모습에 분노한다. 한편, 단단은 자신을 좋아하는 행동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마음을 감추는 영국에게 둘의 관계를 건 최후의 통첩을 하는데...

죽은 줄만 알았던 엄마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단단은 애나에게 엄마의 행방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 부탁하고 수철은 애나에게 하루빨리 떠날 것을 요구한다. 한편, 영국은 단단에게 엄마를 찾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하는데...

사라는 영국에게 자신을 한 번만 봐달라고 애원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차건은 상처받은 사라에게 영국을 잊고 자신과 다시 시작하자며 고백한다. 영국은 단단에게 아이들 앞에서 선 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단단은 영국의 마음이 티가 난다며 영국에게 더욱 다가간다. 한편, 애나의 모습에서 지영을 떠올린 수철은 단단과 애나 몰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데...

별장 화재 후 영국의 배려로 병가를 받은 단단은 수철의 집으로 돌아오고 갑작스레 단단을 병문안 온 아이들 때문에 영국도 수철의 집으로 향한다. 애나의 집에서 단단의 어린 시절 모습과 닮은 사진을 발견한 연실은 수철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는 가운데 단단은 죽은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수철에게 토로하는데...

수철은 연실의 등쌀에 미국에 가기로 결심하고 애나와 함께 출국 준비를 시작한다. 영국은 단단에게 선 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차가운 태도로 대하지만 단단은 영국을 향한 마음을 접지 못한다. 한편, 세찬과 세종은 단단과 영국을 이어주기 위해 두 사람을 별장 창고에 가둘 계획을 세우는데...

애나는 연실을 찾아가 수철이 자신과 미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득해달라고 부탁하고 수철의 연봉에 욕심이 난 연실은 애나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들이라며 수철을 등 떠민다. 한편, 아이들과 사라의 갈등이 깊어지자 단단은 자신의 마음을 감추지 않고 영국과 아이들의 옆에 있기로 결심하는데...

영국과 사라가 약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이들은 큰 충격에 휩싸이고 급기야 세찬은 사라가 엄마가 되는 것이 싫다는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간다. 한편, 사라는 단단에게 자신이 영국과 약혼을 할 수 있게 아이들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약혼을 앞둔 사라는 차건이 과거 일을 들먹이며 약혼을 방해할까 불안해 그를 찾아간다. 한편 단단을 향한 마음을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영국은 단단에게 직진 고백을 하는데…

영국은 약혼할 여자를 두고 다른 여자에게 신경이 쓰이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사라를 좋아하려고 마음을 다잡지만 단단 생각을 멈추기 어렵다. 한편, 사라는 차건이 파견 기사로 영국의 집에 입주한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데...

단단과 현빈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에 휩싸인 영국은 우연을 빙자해 단단과 시간을 보내려 애쓴다. 사라는 스물두 살 영국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고,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온다. 한편, 영국과 단단은 세종의 체육대회에 함께 참여하는데...

영국은 자신도 모르게 단단에게 입을 맞춘 뒤 혼란에 빠지고 단단도 영국의 입맞춤이 어이가 없으면서도 신경 쓰인다. 한편 대란은 사라와 기자의 성화에 못 이겨 영국에게 사라와의 약혼을 제안하고 영국은 고민에 빠지는데...

영국은 자신이 바람을 피워 사라가 상처받았다고 오해하고 사라의 상처를 씻어주기 위해 별장에서 프러포즈를 할 계획을 세운다. 영국의 프러포즈 계획에 망연자실한 단단은 애나를 만나 가정교사 계약기간이 끝나면 자신을 미국으로 데려가 달라고 하는데...

영국은 사라가 마음을 고백해 오자 더 이상 한 집에 같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을 전하고 사라는 영국의 집에서 나간다. 비밀 연애를 시작한 단단과 영국의 감정은 점점 깊어지고 애나는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다정한 기류에 당황한다. 한편, 실연에 괴로워하던 사라는 대리운전기사로 만난 차건에게 대뜸 속초로 향하자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