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시즌1 21회
방송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 연일 화제에 오른 미모의 탈북미녀 15인이 다시 뭉쳤다! 이것이 북한의 진짜 놀이문화! 한 가닥(?) 놀았던 탈북미녀들이 밝힌 북한의 신명나는 오락회! 여자들이 뭉치면 빠질 수 없다! 추억의 고무줄놀이~ 남·북한의 자존심을 건 고무줄 대결 한판!
방송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 연일 화제에 오른 미모의 탈북미녀 15인이 다시 뭉쳤다! 이것이 북한의 진짜 놀이문화! 한 가닥(?) 놀았던 탈북미녀들이 밝힌 북한의 신명나는 오락회! 여자들이 뭉치면 빠질 수 없다! 추억의 고무줄놀이~ 남·북한의 자존심을 건 고무줄 대결 한판!
대한민국 아나운서 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영원한 국민MC 꽃중년 이상벽이 이.만.갑에 떴다!!! 아버지를 찾아 황해도 옹진을 떠나며 피난길에 오른 어머니 홀로 자식 셋을 거둘 수 없어 3살 난 갓난쟁이 딸을 할머니 손에 맡길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 한평생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그리움으로 한 자 한 자 눈물로 써내려간 붓글씨 편지까지...
“공업용 알코올에 중독되어 실명위기에 처했었다” 경험담을 토대로 밝히는 꽃제비들의 참혹한 실태 공개! 굶주림에 못 이겨 탈북을 시도...그러나 3번의 북송! 충격고백! 탈북 후 한국으로 오기까지 중국에서 겪은 9년간의 은둔생활 독일에 쉰들러가 있다면 한국에는 이 분이 있다! 꽃제비 아이들을 위해 한국 국적까지 포기한 대모 할머니의 이야기! 007작전 수행! 주인공 꽃제비를 한국으로 탈북 시키기까지.. 위험천만 사연 대 공개!
양택조는 최근 채널A 이산가족 감동 프로젝트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 북한 1원짜리 지폐 속에 총을 들고 있는 한 여인과의 관계를 고백하자 MC단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데. 지폐 속에 등장하는 여인은 북한의 인민배우인 故문정복. 해방 후 북에서는 이념 선전을 위해 남한에 있는 배우들을 대거 북으로 데리고 갔다. 당시 많은 배우들이 북으로 넘어갔고 그중에 한명이 故문정복 바로 양택조의 어머니인 것. 이어 양택조는 2002년 공연차 北평양에 방문. 북한의 배우들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제가 故문정복의 아들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나 “그 말을 한 뒤로 배우들이 내 앞에 얼씬도 하지 않았다.” 며 평양에서 졸지에 왕따가 된 사연을 밝혔다. 故문정복의 아들이라고 얘기하자 감시관들이 붙었기 때문. 알고 보니 故문정복은 북한의 국보급 여배우로 활동하다 갑자기 의문의 사고사로 사망했다고.
1960년대 가요계 최고의 스타! “뜨거운 안녕”의 쟈니 리! 이산가족 쟈니 리의 인생스토리 그 두 번째 이야기! 추억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이.만.갑. 쇼쇼쇼!!! 현미 한명숙 명국환 금사향 딕훼밀리 이천행 총 출동! 최초 공개! 음악평론가 박성서로부터 듣는 가요계 비하인드 스토리! 대한민국 뽕브라(?)의 원조는 현미다? 전국민 애창곡 ‘사노라면' 노래의 원곡자는 쟈니 리다?
1960년대 불꽃처럼 등장한 가요계 최고의 인기 스타! “뜨거운 안녕”의 주인공 쟈니 리! 나의 살던 고향은~ 평안남도 진남포! 이산가족 쟈니 리의 인생스토리 전격 공개! 방송 최초고백! 쟈니 리의 어머니는 기생이었다?! 기생인 어머니를 따라 전국을 떠돌며 마구간에서 잠을 청하고 된장 물로 배를 채운 가슴 아픈 사연... 유년 시절... 외할머니 손에 맡겨져 자라다 고향 땅을 뒤로 하고 홀로 피난길에 오를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뜨거운 안녕”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설의 쌍라이트가 돌아왔다! 스페셜 게스트 조.춘! 원조 짐승남 그가 막강파워 무적의 패밀리?! 무술 합 50단인 엄청난 가족의 달콤살벌(?)한 이야기!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 홍금보! 조춘 앞에서 한 마리의 순한 양?! 조춘의 호통에 눈물 쏙!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간 사연 최초공개!
대한민국 야구 해설계의 레전드 스페셜 게스트 하일성! 평안도 출신 어머니가 만들어 준 김치말이 밥에 깃든 사연은?! 베트남전으로 떠나기 전 부모님이 쥐어주신 100달러와 은반지. 그 속에 담긴 가슴 아픈 이야기 최초공개!
대한민국 귀순 여배우 1호! 스페셜 게스트 김혜영! 좌충우돌~ 김혜영이 밝히는 남한 적응기 대 공개! 슈퍼마켓에서 “스트레스 주세요” 한 이유는? 미모의 여배우 김혜영 알고 보니 남희석의 첫 사랑이었다?! 김혜영 어머니가 직접 밝히는 김혜영과 남희석의 미묘한 관계~ 과연 진실은?
<이.만.갑> 세 번째 주인공은 ‘개성 뜨개질 할머니' 이순엽(78)! 뜨개질로 61년의 그리움을 달래야 했던 가슴 아픈 사연과 피난길 어머니가 쥐어주신 눈물의 강냉이 이야기... 그리고 MC들을 놀라게 한 100% 수제작 소망함 물건과 영상편지까지! 추운 겨울 메마른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이야기가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이.만.갑>을 방문한 스페셜 게스트!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이산가족 1세대 대한민국 성대모사의 원조 원맨쇼 일인자 남보원! 피난길에 헤어진 누이와의 50년 만에 해후! 동생을 위해 고이 담아온 쌀을 내밀던 누이와의 눈물뿐인 만남! 그리고! 미리 보는 ‘통일 기념 남보원 원맨쇼' 축하공연까지~~
황해도 연백이 고향인 첫 번째 주인공 황래하 씨는 놋그릇 때문에 어머니와 헤어지게 된 사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가슴속에 묻어왔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북에 계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으로 고향과 불과 1.7km 떨어진 강화도 교동에 터를 잡았다는 황래하 씨. “꿈에서라도 어머니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북으로 창을 내고 11년 째 매일 밤 거실에서 잠을 청한다.”는 황래하 씨는 끝내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데…
<이제 만나러 갑니다> 100회 특집 오랜만에 만나는 탈북미녀들의 모습. 그리고 끼와 재치 넘치는 이만갑 밴드 탈북미녀들의 특별한 무대. 축제에 빼놓을 수 없는 별들의 특별한 무대. 북한 대세남 트로트계 대부 태진아가 떳다! 이만갑 스튜디오는 후끈후끈~ 탈북미녀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100회특집 여러분~ 함께해요!
북한에서 12살에 장사의 달인이 된 새로운 탈북미녀 이현진! 북한에서의 장사 노하우로 편의점은 기본! 전단지 돌리기 동대문 도매상 골프장까지 남한의 각종 알바를 섭렵! 이만갑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중국집에서 갈고닦은 그녀의 조신한(?) 칼질 실력 大 공개! 이만갑 공식 현모양처로 거듭나기 위해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안방마님 강성연! 과연 ‘이만갑' 살림의 여왕은 누구? 오늘의 주제! <현대판 궁녀 5과!> 24시간이 모자라♪ 북한에는 오직 김부자를 위해 1초까지 쪼개 일하는 현대판 궁녀가 있다? 의사 보일러공 해외 북한식당 종업원... 이 중 5과는 누구? 알면 알수록 무궁무진한 5과! “나 5과 나온 여자야!” 한 때는 부러움의 대상! 하지만 최근 기피대상으로 전락한 이유는? 이만갑 기럭지 담당 박세영! 치열한 경쟁 끝에 5과에 올라갔다가 벼락같이 떨어진 사연은? 진짜 5과 출신 북한 1호 공훈배우 주순영! 편지 한통 때문에 연기처럼 사라질 뻔?
냠희석... 북한판 도플갱어 화제! 남희석 알고보니 쌍둥이? 북한에 남희석 도플갱어가 있다? 탈북자들과 함께 평양의 최근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남희석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평양에 위치한 놀이공원 ‘개선 청년공원'에서 찍힌 것으로 사진 속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는 북한 남성의 모습이 남희석과 닮았던 것. 남희석은 지난 ‘평양'편에서도 “평양에 한 번 놀러가고 싶다. 진짜 매력 있다.”라고 평양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만큼 다른 출연자들은 남희석에게 “진짜로 몰래 평양에 다녀온 것 아니냐.” “혹시 남희석도 탈북청년?”이라며 반응했다. 평소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하회탈 진돗개 고대 유물 등 다양한 닮은꼴로 화제가 된 적 있는 남희석. 그는 사진을 본 후 “너무 닮아서 내가 보기에도 혼란스럽다. 특히 사진 속 주인공은 내가 90년대에 즐겨하던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급기야 남희석은 사진 속 닮은꼴에게 “탈북하게 되면 꼭 내게 연락을 달라.”며 영상편지까지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자금난 북한 이산가족 상봉으로 외화벌이 한다? 이산가족 상봉 때 받은 돈까지 빼앗는 북한! “남한 가족에게 돈 받지 못하게 옆에서 감시...받아도 전부 회수해...” 북한이 남북이산가족 상봉 때 남한 가족에게 받는 돈까지 엄격하게 통제하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탈북자들이 출연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남북이산가족 상봉과 북한의 실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탈북자 유현주는 “북한에서는 남북이산가족 상봉 전에 북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이 진행된다. 그 중 특히 남측 가족이 주는 돈은 절대로 받지 말라고 교육한다.” 이어 “사회주의 위신을 떨어뜨리기 위해 검은 돈을 건네는 것이니 절대 받지 말라. 그리고 우리 장군님의 나라에 대해서 알리고 오라.”는 교육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탈북자 한선화는 “물건을 받아 오기도 하는데 이마저도 북한에서는 전부 회수해 상표와 제조국까지 확인한 후 질이 떨어지는 상품들만 겨우 돌려받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실향민 1세대인 가수 현미가 출연해 6.25 전쟁 때 헤어진 동생들과 만났던 당시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남남북녀 옛말? 가수 김종서 탈북미녀들에게 욕먹은 이유는? 가수 김종서 어땠기에?... 탈북자들로부터 비난 쇄도! 가수 김종서 탈북미녀들에게 호되게 욕먹은 사연 大공개! 한국 락의 전설 김종서가 탈북자들에게 첫출연부터 외모지적을 당했다. 추석을 맞아 준비한 ‘이만갑 노래방 가요제'특집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김종서. 탈북자 신은하는 김종서의 긴 머리에 대해 “북한에서는 절대 허용할 수 없는 헤어스타일. 남녀의 성별이 헷갈리는 머리와 복장은 북한에서는 금물이다.”라며 지적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탈북자 한옥정은 “자유가 없는 북한에서는 복장 규정 역시 엄격하다. 김종서가 북한에 갔다면 사회적 비판을 받고 노동단련대에 끌려갔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락스타 김종서와 ‘땡벌'의 히로인 강진이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탈북자들은 상품을 걸고 열띤 노래방 애창곡 경연을 펼쳤다.
<이만갑>의 문을 두드린 새로운 탈북미녀! “유현주? 훗! 아코디언은 내가 넘버원~” 이만갑 공식 아코디언 1인자 유현주에게 겁 없이 도전장을 내민 탈북미녀! 아코디언 하나로 이만갑을 눈물바다로 만든 그녀의 애절한 사모곡~ 오늘의 주제 <김 부자의 라이벌! 죽느냐 vs 죽이느냐!>쉿! 알면 다치는 김 부자의 초특급 비밀! 북한의 절대권력 김 부자에게도 라이벌이 있었다? 왕좌를 둘러싼 치열한 암투와 음모 그 소문과 진실을 파헤친다! 남북정상회담 결사반대! 김일성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놓은 라이벌의 충격적 실체 大공개! “살고 싶으면 떠나라” 김정일에게 미운 털 박혀 평생 외국을 떠도는 비운의 주인공은? 장남 김정남을 물리치고 절대 권력을 거머쥔 김정은! 이들의 운명을 뒤바꾼 결정적 사건은? 북한도 이제 여자가 움직인다! 여자들만의 보이지 않는 치열한 권력과 암투의 세계! 김정은을 쥐락펴락! 최초의 북한 여성 국방위원장이 될 뻔한 숨은 실세는 누구?
가수 전영록 “딸 보람이 나에게 오빠라고 불러.” 가요계 대표 동안 전영록! “딸 보람이 오빠라고 불러!” 가요계의 영원한 젊은 오빠 전영록이 걸그룹 '티아라‘ 멤버 딸 보람에게 오빠라고 불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전영록은 “딸 보람이가 실수로 나를 오빠로 불러 당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영록은 “평소 한참 나이 어린후배들에게도 오빠 형님이라 불리며 편하게 지내는 편. 하지만 딸까지 오빠라고 부르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젊어진 것 같아 기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전영록은 가수 설운도 보다는 형이고 이홍렬과는 중학교 동창이라고 전해 출연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전영록은 올해 데뷔 4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방부제급 동안 외모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전영록은 녹화 내내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내공 쌓인 통기타 실력으로 탈북미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사진 한 장으로 보는 북한 이야기'란 주제로 김정은의 현지지도 사진의 비밀부터 사진 한 장을 통해 북한의 다양한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격! 北 2살짜리 특별한 신동이 있다? 신동 천국 북한! 2살짜리 롤러 스케이트 신동이 있다? 기상천외! 북한에는 2살짜리 롤러스케이트 신동이 있다? 걷기도 힘든 2살짜리 아이가 롤러스케이트를 탔다? 탈북자들은 북한의 신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두 살 신동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소개된 영상에서는 실제 2살짜리 아이가 나와 자유자재로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주찬양은 “보통 만 2세 정도면 걸음마를 뗄 나이인데 어른보다 능숙하게 잘 타는 것 같아서 신기하다.” 또한 유현주는 “북한에서는 일반 가정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기는 쉽지 않다. 평양이나 부유층으로 보인다”며 탈북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만갑'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달래줄 ‘남북 퓨전 야식매대' 코너를 마련했다. 탈북자들이 평소 북한에서 즐겨먹었던 야식들을 자신들의 노하우를 담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