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301회
자연은 내 놀이터! 자연인 유양식
자연은 내 놀이터! 자연인 유양식
비로소 찾은 행복! 자연인 김만두
그토록 꿈꾸던 산골! 자연인 이병일
산을 사랑한 작은 거인! 자연인 김형
청춘 산으로 가다! 자연인 김영대
꿈꾸는 산골 로맨틱 가이! 자연인 강정일
나의 두 번째 고향! 자연인 정진철
내가 꿈꾸던 자연살이! 자연인 김철용
인생의 봄날은 지금부터! 자연인 김만옥
산골 터프가이의 순정! 자연인 김완섭
백발 사나이 꿈나무를 심다! 자연인 김기덕
자연만이 내 세상! 자연인 김금산
산이 살린 남자! 자연인 맹순재
그래도 행복한 인생이여! 자연인 이해철
지금 행복한 청춘이요! 지금까지 이런 토굴집은 없었다! 해발 760m 깊은 산속에서 이렇게 아늑하고 세련된 토굴집을 만날 줄이야! 이 놀라운 집의 주인장은 바로 자연인 곽중식(48)씨.
별난 남자의 신바람 인생! 넘치는 끼를 주체할 수 없는 ‘흥부자'인 자연인 이용인(58) 씨. 그는 늙은 호박 하나로 온 식구가 끼니를 해결해야 할 만큼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가 17살 되던 해에는 아버지가 결핵으로 유명을 달리했고 장남이었던 그가 남은 가족들을 책임져야 했다.
오늘도 즐거운 인생! 그 흔한 자동차도 오를 수 없고 오로지 사람의 두 다리로만 닿을 수 있는 좁고 경사진 산길을 오르다 보면 자연인 이가형(54) 씨의 보금자리가 나온다. 강추위 속에서도 계곡의 얼음을 깨고 차가운 얼음물로 등목을 즐기는 등 거침없는 모습의 그가 산으로 들어온 이유는 무엇일까?
거침없는 만능 사나이! 산속에 태양열로 방송 시스템을 만들어 멧돼지를 쫓고 완벽한 헬기장까지 갖추는 등 산중낙원을 마련한 자연인 배순기(67) 씨. 산에서 행복 박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자연인 배순기 씨의 특별한 하루를 따라가본다.
산에서 찾은 선물같은 인생! 매서운 칼바람과 흩날리는 눈발을 헤치며 20년 넘게 태극권을 수련 중이라는 자연인 김묵향(66) 씨. 한 때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을 고비를 넘기며 꼿꼿했던 삶의 자세를 바꿨다지만 좀처럼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는 법이 없다.
아버지의 바다를 지키다. 육지로부터 60km 뱃길로 2시간이나 바다를 건넌 후 또 산길을 따라 1시간을 걸어야 겨우 닿을 수 있는 곳에 자연인 김경래(55) 씨의 보금자리가 있다.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고향 섬에서 드디어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김경래 자연인의 일상을 따라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