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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포차 주인 살인사건> / <사탕수수밭 한인 총격 살인사건>

<실내포차 주인 살인사건> / <사탕수수밭 한인 총격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2 39회 첫 번째 이야기 2008년 7월 이른 아침부터 김천경찰서가 발칵 뒤집어진다. 밤새 김천 시내에 있는 한 실내 포장마차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진 것.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은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싱크대에서 흘러나온 물 때문에 바닥이 혈흔과 뒤섞여 난장판이 돼있는데다 깨진 술병과 술잔들이 널브러져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난자당한 채 발견된다. 살해된 사람은 포차주인인 50대 여성 김씨. 부검 결과 전신에서 56개의 자창이 확인된다. 범행도구인 칼은 가게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가게에 들른 마지막 밤손님의 우발적 살인으로 추정됐다. 현장감식과 부검을 통해 유력 용의자의 유전자를 확보하고 통신기록을 통해 용의자를 추려나가던 중 결정적으로 범인을 목격한 이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사건발생 열흘 째 국과수에서 조심스러운 제안을 해 오면서 사건은 급물살을 탄다. 유력 용의자의 유전자에서 특이한 걸 발견한 국과수 팀. 당시엔 다소 황당한 제안이었는데 과연 형사들은 받아들였을까? 용의자의 DNA를 확보하기도 전에 잔인무도한 살인범의 인상착의를 한 눈에 알아 본 형사! 3만 명의 용의자들 중 꼬리를 잡힌 범인은 과연 누굴까! 용감한 형사들2 39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23년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카지노> 속 코리안 데스크 ‘손석구'의 실제 모델이 용형에 나타났다! 필리핀 앙헬레스의 코리안 데스크 이지훈 경감이 그 주인공! 범죄의 도시 ‘앙헬레스'에서 생명을 위협받으며 ‘찐 경찰'로 거듭난 고군분투기가 대공개된다! 2016년 10월 필리핀의 한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남녀 세 명의 시신이 발견된다. 장시간 결박당한 채 폭행을 당한 피해자들. 결국 머리에 총상을 입고 잔인하게 살해됐는데... 이들은 놀랍게도 한국에서 150억대 투

2025-12-02 08:27:21 +0000 UTC2025-12-02 09:53:31 +0000 UTC (1h26m)
<해운대 강도 위장 청부살인> / <삼척 노파 살인사건>

<해운대 강도 위장 청부살인> / <삼척 노파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2 38회 첫 번째 이야기 2018년 7월. 한 여성으로부터 끔찍한 강도 살인 사건이 접수된다.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선 순간 강도가 뒤에서 칼을 들이밀었다는데... 끌려간 방엔 이미 어머니가 결박당해 있었고 의식마저 없어 보이는 상황! 딸은 강도에게 결박된 후 몹쓸 짓을 당하고 돈까지 빼앗긴다. 그리고.. 뒤늦게 안방에서 아버지가 살해된 사실을 알게 된 딸은 충격에 빠지는데... 현장으로 출동한 형사들은 아버지의 시신을 보고 오로지 돈을 목적으로 침입했던 강도가 아니었음을 직감한다. 둔기에 맞고 흉기까지 찔린 아버지가 손발이 결박돼 있었던 것이다. 폭행으로도 의식을 잃었을 텐데 굳이 제압할 이유는 뭐였을까? 만약 제압을 먼저 했다면 왜 또 그렇게 잔인한 폭행을 했던 걸까. 형사들의 직감은 맞아떨어졌다. 부검 결과 사망한 아버지의 사인이 경부압박질식사였던 것. 강도는 폭행에 흉기까지 쓰고 결국 목 졸라 살해를 한 것이었다. 마치 처음부터 아버지를 노리고 온 것으로 보였는데... 대체 이 집안에선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전남 보성에서 왔고 네 아버지의 복수를 하러 왔다. 나랑 같이 살지 않을래?' 도주 직전 딸에게만 남긴 범인의 의미심장한 말에 수상한 메시지를 읽어낸 형사들. 집 주변 CCTV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을 시작하면서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용의자와 마주하는데... MC들의 역대급 분노를 일으킨 <해운대 강도 위장 청부살인>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38회의 두 번째 이야기 16년간 미궁 속에 빠져 있던 사건. 결정적인 단서는 피해자의 손톱 밑 범인의 살점! 어쩌면 피해자가 마지막 순간에 움켜쥔 다잉메시지가 아닐까?? 김성수 형사는 심연 속 잠들어 있던 진실을 깨운다! 때는 2004년 늦가을 피가 낭자한 채 사망한 70대 노파. 온몸에 남아있는 폭행의 흔

2025-12-02 06:52:11 +0000 UTC2025-12-02 08:27:21 +0000 UTC (1h35m)
<가스온수기 살인사건> / <13년 지인 살해 암매장 사건>

<가스온수기 살인사건> / <13년 지인 살해 암매장 사건>

용감한 형사들2 37회 첫 번째 이야기 2010년 8월 또 하나의 억울한 죽음이 정형사의 손에 들어온다. 사건은 1년 전인 2009년 5월 새벽 4시경 발생했다. 한 남성이 사무실에서 같이 숙식을 하던 후배가 상가 공용화장실에 알몸으로 쓰러져 있다고 신고해 왔다. 곧바로 구급대원이 도착했지만 후배는 이미 사망한 상태! 사무실에서 함께 살던 동료들에 의하면 사건 당일 함께 술을 마시다 후배가 샤워를 하러 갔는데 1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 가봤더니 쓰러져 있었다고 했는데... 부검 결과 유 씨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화장실에 설치돼 있던 순간온수기의 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됐다. 그런데 단순 사고가 아닌 타살의 정황이 드러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누군가 화장실 문틈과 창문을 전부 밀폐해놨을 뿐만 아니라 가스온수기의 안전장치를 잘라놨던 것! 게다가 국과수 실험을 통해 사건 당일 누군가 가스온수기를 계속 작동시킨 사실이 드러나는데... 하지만 사망자의 동료들은 현장을 밀폐한 것도 가스온수기를 구매하고 설치한 것도 전부 사망자라고 진술한다. 결국 타살의 증거를 찾지 못해 증거불충분으로 종결된 사건. 과연 이 죽음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정 형사는 어떻게 살인을 증명할 수 있을까? ‘하늘 아래 억울한 죽음은 없다!' 형사 일생을 다 바쳐 뛰어든 자칭 ‘밑바닥 형사'의 두 번째 수사일지가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2 37회의 두 번째 이야기 올라운더 아티스트 페노메코! 그가 용형을 직접 찾았다! 페노메코와 함께 할 37회 두 번째 사건은?! 남동생을 찾아 달라며 한 여성이 경찰서를 찾았다. 며칠 전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동생의 집을 찾아갔더니 동생이 휴대전화를 충전기에 꽂아 놓고 집을 비운 상태였다고 한다.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자 누

2025-12-02 05:22:27 +0000 UTC2025-12-02 06:52:11 +0000 UTC (1h29m)
<포항 단란주점 살인> <교통사고 위장 보험 살인>

<포항 단란주점 살인> <교통사고 위장 보험 살인>

용감한 형사들2 36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14년 한 남자로부터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가게 주인이 칼에 찔렸다는데요. 아는 동생이 지금 거기 안에 숨어 있나 봐요!” 현장으로 곧바로 출동하지만 여주인은 알몸 상태로 이미 칼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된다. 숨어 있다는 또 다른 피해자 역시 화장실에서 알몸인 상태로 발견되는데... 대체 그날 밤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건이 발생한 곳은 포항의 한 단란주점. 피해자이자 생존자인 여성이 들려준 이야기는 참혹했다. 그날 손님으로 온 남성이 갑자기 돌변해 주인을 흉기로 찔렀다는데... 자신에게 몹쓸 짓을 하던 남성을 피해 주인언니가 도망을 치자 뒤쫓아 가던 범인.. 자신은 화장실로 피신해 문을 잠가 겨우 목숨을 건졌다고 했다. 형사들은 범인이 쓸모없다 여기고 버리고 간 00으로 빠르게 신원을 특정하고 탐문 중 범인의 다음 타깃이 전처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는데... 범인의 행적이 전처 집을 향하고 있어 추가 범행이 우려되는 상황! 그런데 범인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제3의 여성이 등장한다. CCTV 속 모습이 어딘가 수상한 그녀. 형사를 만나자마자 눈물을 터트린 그녀의 진짜 정체는? 악랄한 범인의 연쇄살인을 막기 위한 숨 막히는 추격전! 용감한 형사들2 36회에서 <포항 주점 살인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용감한 형사들2 36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08년 4월 정창호 형사에게 수상한 첩보 하나가 들어온다. 지적장애가 있는 30대 장 씨라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아무래도 사고가 난 장소가 이상하다는 것. 현장을 직접 확인한 정 형사는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사고 기록을 다시 펼친다. 사고를 낸 사람은 고물행상으로 고물상에 후진해서 들어가던 중 뭔가 덜컹거려 봤더니 차 밑에 사람이 깔려있었다고 진술했다.

2025-12-02 03:47:52 +0000 UTC2025-12-02 05:22:27 +0000 UTC (1h34m)
<자살 위장 방화 살인사건> <충주 주점 살인사건>

<자살 위장 방화 살인사건> <충주 주점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2 35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14년 4월 한 남성이 지구대에 다급한 도움을 요청한다. 누나로부터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것. 출동한 지구대원은 현장에 도착하자 누나의 집에 불이 난 것을 목격하게 된다. 소방대원과 함께 재빨리 집 안에 진입했지만 누나는 이미 안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다. 2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딸과 둘이 살고 있었던 이 씨. 당시 놀이공원에 있었던 딸은 엄마의 사망 소식을 뒤늦게 전해 듣고 큰 충격에 빠진다. 어렵게 말문을 연 딸은 평소 엄마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했다. 부검 결과 이 씨의 몸에서 다량의 수면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수면제를 복용하고 집에 불을 질러 자살한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런데 현장 감식을 한 형사들은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방화의 형태가 자살의 목적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 게다가 이 씨의 휴대전화가 집 어디에도 발견되지 않았다. 심지어 남동생이 문자를 받은 시각보다 화재가 먼저 발생했다는 사실까지 확인되는데... 누군가 이 씨의 휴대전화로 이 씨인 척하며 남동생에게 문자를 보냈을 가능성이 큰 상황! 형사들은 타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사건의 진실이 드러날수록 두 눈과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는데... 과연 잿더미 속에 감춰져 있던 이 씨 사망 사건의 진실은 무엇이며 형사들이 끝까지 믿기 힘들었던 범인은 누구였을까 용감한 형사들2 35회의 두 번째 이야기 1992년 112로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제 동생이 죽은 것 같아요. 빨리 와주세요!” 신고자의 동생은 자신이 운영하던 주점에서 목이 졸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다. 복잡한 사건 현장에서 또렷한 범인의 지문을 찾아냈지만 지문을 육안으로 일일이 대조하던 시기라 범

2025-12-02 02:17:50 +0000 UTC2025-12-02 03:47:52 +0000 UTC (1h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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