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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고독한 미식가

네일 살롱의 코디네이트를 부탁하고 싶다는 캇파라는 여성을 만나기 위해 이타바시를 방문한 고로. 상담 얘기가 끝나고 가게를 나선 후 가게 옆에 있던 타모츠의 빵에서 콩가루 빵을 먹는다. 상점가를 걷다가 술집이나 음식이 많고 더군다가 저렴한 가격에 기분이 좋아진 고로는 내장구이 야마겐에 들어가 본다. 가게 안은 연기로 가득 차 있었는데...

2025-12-17 05:21:35 +0000 UTC2025-12-17 05:59:23 +0000 UTC (37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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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인 토키타가 있는 곳을 방문한 고로. 토키타는 10년 만에 만난 고로를 놀리려고 벚꽃 절임이 들어간 밀크 젤라또를 직접 건네준다. 그리고 고로에게 자신의 기획인 다큐멘터리 영화감독들의 작품의 전시회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영화감독이었던 토키타가 영화관의 관장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고로였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선배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한다.

2025-12-17 04:44:04 +0000 UTC2025-12-17 05:21:35 +0000 UTC (37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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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에도가와바시 첫 방문인 고로. 교차점으로 가서 칸다강을 건너고 바로 히라이 바둑판점으로 간다. 상업 얘기를 하다가 어느샌가 주인은 고로에게 끈질기게 맞선을 권유한다. 어떻게든 도망쳐서 가게를 나와 보니 고로 눈에 들어온 상점가. 기분 전환으로 훌쩍 걷던 고로는 센베이를 먹고 있으니 더욱 배가 고파져서 선술집 우오타니에 들어가는데...

2025-12-17 04:06:20 +0000 UTC2025-12-17 04:44:04 +0000 UTC (37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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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액의 장사가 계속되고 있는 이노가시라 고로는 료고쿠를 걸으며 한숨만 내쉰다. 마침 지나가다가 국기당에 들러 경단 세트를 먹고 기분이 좋아진 상태로 이발소에 오르골을 납품하러 간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이발소의 여성이 고로를 손님으로 착각하지만 머리카락을 잘리기 직전 아슬아슬하게 고로는 자신의 정체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만나게 된 이발소 사장은 오르골이 연상되지 않는 사람. 그러나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에 고로의 마음은 따뜻해진다. 가게를 나서자 허기를 느낀 고로는 료고쿠하면 창코나베라며 가게를 찾아 나서는데...

2025-12-16 22:06:55 +0000 UTC2025-12-16 22:44:48 +0000 UTC (37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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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서 살짝 실수하고 말아 치바의 큐쥬큐리 해변 근처에서 1박하게 된 이노가시라 고로. 자신의 초보 같은 실수에 실망하지만 쵸시 철도를 타거나 등대를 구경하며 들른 찻집 라이트 하우스에서 레어치즈 케이크를 먹는다. 다음 날 이이오카 항구를 걷다가 몹시 배고파진 고로. 산해진미를 찾으며 걷던 그는 야키하마라는 깃발이 있는 츠치야 식당에 들어간다. 회 정식과 조개류를 주문하지만 판매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2025-12-16 21:28:50 +0000 UTC2025-12-16 22:06:55 +0000 UTC (38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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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시간까지 꽤 여유가 있는 이노가시라 고로는 케이세이코이와역 근처의 카페에 들린다. 라틀리에 드 수크라는 이 가게에는 개구리 오브제가 빼곡하다. 카페의 손님을 바라보며 차와 케이크를 만끽하는 고로. 이번 고객은 사진관에 놓을 의자를 의뢰한다. 사진관 내부에 있는 맞선용 사진으로 고로에게 맞선을 주선하려 하지만 고로는 거절한다. 밖은 어둑해지고 고로는 음식점을 찾아 나선다. 빨려 들어가듯이 들어간 진진이라는 사천요리 가게. 단골이 많아 보이는 그 가게에서 고로는 추천받은 대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는데...

2025-12-16 20:50:48 +0000 UTC2025-12-16 21:28:50 +0000 UTC (38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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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가시라 고로는 카나가와대학 교수의 의뢰로 하쿠라쿠역에서 내려 카나가와대학을 방문한다. 지난번에 납품한 말 조각에 대해 뭔가 말하지만 요령부득하다. 장식을 좋아하는 교수는 문득 고로에게 말 조각의 의미를 묻는다. 이에 고로가 시원시원하게 대답하자 더욱 기분이 나빠진 교수. 본인의 실수를 깨달은 고로는 기분 전환을 위해 학식의 카페로 향한다. 아무도 없는 카페에서 소프트 후르츠 믹스를 만끽하다 문득 둘러보니 고로의 주위에는 여대생들이. 대학을 나선 고로는 커피 분메이라는 찻집에 들어가는데...

2025-12-16 20:12:58 +0000 UTC2025-12-16 20:50:48 +0000 UTC (37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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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가시라 고로는 선배에게 불려 교외의 역 앞에 있다. 눈앞에는 포르투갈어 간판이 있어 마치 브라질 같다.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선배는 아내와 둘이서 에스테틱 살롱을 개점할 예정이니 가구 등 내부 장식 일체를 고로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선배 부부의 점포가 입점할 곳은 일본 최초 브라질인용 쇼핑센터. 선배는 급한 용무로 자리를 비우고 고로는 그의 딸이 추천해주는 대로 추로스를 먹거나 브라질의 드문 식자재를 보며 오오이즈미마치를 즐긴다. 허기를 느낀 고로는 레스토랑 브라질에 들어가 이름만 들어본 브라질 요리를 시키는데...

2025-12-16 19:35:00 +0000 UTC2025-12-16 20:12:58 +0000 UTC (37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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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가시라 고로는 오늘 약속이 신규 고객뿐이라 긴장한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역 앞의 카페에서 만난 첫 번째 손님과는 무사히 거래가 체결. 살짝 안심한 고로는 달콤한 타르트와 홍차로 포상을 내린다. 그리고 향한 다음 고객은 어머니의 옷가게 한구석에서 앤티크 가구나 소품을 취급하고 싶어 하는 딸. 그러나 모녀는 고로가 있는 것도 잊고 마치 만담 같은 말다툼을 하고 만다. 신규 고객의 일을 모두 끝마친 고로는 허기에 주택가를 헤매이다가 숯불구이 고기 가게 헤이와엔을 발견하는데...

2025-12-16 18:57:02 +0000 UTC2025-12-16 19:35:00 +0000 UTC (37m)
고독한 미식가

고독한 미식가

이노가시라 고로는 일하던 중 니혼바시의 닌교쵸를 방문한다. 일을 통해 알게 된 핀란드인 여성의 임신을 알게 되어 순산을 기원하는 유명한 복대를 사기 위해서다. 그 외에도 고로에게 일본의 문화가 느껴지는 물건을 부탁하여 공예품점 등을 돌아보지만 이거다 싶은 물건은 없다. 그때 악기점에서 들려온 샤미센의 음색에 고로는 문득 바삭하게 튀긴 튀김이 먹고 싶어진다. 그리하여 고로는 닌교쵸를 돌아다니며 마침내 튀김 가게 나카야마를 발견하는데...

2025-12-16 18:18:57 +0000 UTC2025-12-16 18:57:02 +0000 UTC (38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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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가시라 고로는 카나가와현을 방문한다. 약속시간보다 여유 있어 가볍게 먹을 음식 조사에 나섰다가 낮부터 활기 넘치는 소리가 향하는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포렴에 미짱 식당이라고 적힌 가게를 들여다보자 왜인지 많은 손님이 낮부터 술을 마시고 있다. 가벼운 충격을 받은 고로가 클라이언트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인 댄스 스튜디오로 가자 오너는 외출 중. 시간떼우기로 근처의 화과자 가게에 들어가서 요기를 한다. 다시 방문한 댄스 스튜디오에서 의뢰를 받고 공복을 느낀 고로의 머릿속에 떠오른 건 산짱 식당이었는데...

2025-12-16 17:40:57 +0000 UTC2025-12-16 18:18:57 +0000 UTC (38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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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인 구제 옷가게를 방문하려고 나카메구로역에 내려선 고로. 일을 마치고 나카메구로 거리를 걷고 있자니 배가 고파졌다. 식당을 찾아 나선 고로는 직감적으로 어느 골목으로 들어서고 그곳에는 장어 오므라이스 오키나와 요리 등 여러 가지 가게가 늘어서 있었다. 잠시 고민하던 고로는 마침내 오키나와 요리 가게로 들어서는데…

2025-12-16 17:13:35 +0000 UTC2025-12-16 17:40:57 +0000 UTC (27m)
고독한 미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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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단골인 화랑의 오너를 만나러 코마고에로 간 고로는 공원에서 장기를 두는 노인들과 만나게 된다. 어찌 된 일인지 함께 장기를 두게 된 고로. 그러나 대국이 진행되는 사이 점점 배가 고파진 고로는 서둘러 자리를 뜨고 가게를 찾아 나서게 된다. 그러던 중 고로의 눈에 들어온 것은 어느 가정요리집이었는데…

2025-12-16 10:30:50 +0000 UTC2025-12-16 10:58:11 +0000 UTC (27m)
고독한 미식가

고독한 미식가

12월 29일 도쿄 츠키지에서 마지막 일을 끝내려고 했던 이노가시라 고로는 거래처 사장에게 한 가지 부탁을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거대한 게 모형을 홋카이도 오타루에서 여관을 경영하는 조카에게 전달해 줬으면 좋겠다는 것. 마지못해 부탁을 받아들인 고로지만 홋카이도의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북쪽 대지의 미식을 만끽하는데...

2025-12-16 09:07:39 +0000 UTC2025-12-16 10:30:50 +0000 UTC (1h23m)
고독한 미식가

고독한 미식가

오랜 친구인 키시모토의 부탁을 받고 미야기로 떠난 고로. 미팅 전날 '일을 잘하기 위해서'라는 의미에서 우설가게에 들어가 소의 힘을 주입하고 만전의 준비를 한다. 그리고 다음 날이 되자 고로는 경트럭을 타고 오나가와로 이동해 담당자 마키하라와 사전 미팅을 갖는다. 자신이 준비한 상품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한 고로는 갑자기 배고픔을 느끼고 서둘러 가게를 찾아 나선다. 경트럭을 몰고 산길을 따라 가던 고로는 조용히 자리잡은 해산물 가게를 발견하는데...

2025-12-16 06:40:40 +0000 UTC2025-12-16 07:44:27 +0000 UTC (1h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