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 31회
지훈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소문이 난다. 헌데 그 애인이란 것이 당사자인 지훈도 모르는 존재이고 현경, 정음, 세경은 지훈의 애인이 누구인지 궁금하다. F&B 순재네 식품 회사의 보석으로 떠오른 정. 보. 석! 일본 바이어들은 보석의 외모에 반해 순재 식품 회사에 열광을 한다.
지훈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소문이 난다. 헌데 그 애인이란 것이 당사자인 지훈도 모르는 존재이고 현경, 정음, 세경은 지훈의 애인이 누구인지 궁금하다. F&B 순재네 식품 회사의 보석으로 떠오른 정. 보. 석! 일본 바이어들은 보석의 외모에 반해 순재 식품 회사에 열광을 한다.
뜻하지 않은 사고 한 건으로 졸지에 자옥의 자가용이 된 현경은 별 수 없이 꼼짝 마라 자세로 자옥에게 쩔쩔 매게 되고 자옥은 현경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 좌지우지할 기똥찬 계획을 꾸민다. 자신에게는 반말하는 준혁(윤시윤)이 세경에게만은 깍듯이 존대말을 쓰는 것을 보고 부아가 치민 정음은 뭔가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겠다고 결심을 한다.
지훈은 맹장수술을 받고 입원한 정음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퇴원을 막으려고 애쓴다. 만난지 100일째 되는 날을 기대하는 자옥을 위해 보석과 순재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신은 인간에게 세 가지 원초적인 욕구를 주셨다. 성욕, 식욕,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이것! 순재는 그 마지막 한 가지를 참아내기 위해 자옥 앞에서 안간힘을 쓴다. 지훈의 약점을 알아낸 정음은 쾌재 부르며 신났다. 지훈을 골탕 먹이려고 잔꾀 부리지만, 오히려 더한 위기에 처한 정음은 병원에 실려 가 잔뜩 얼어붙는다.
책읽기가 너무나 좋은 신애지만 해리(진지희) 책을 빌려 읽어야만 하는 신애에게 책읽기는 만만치 않다. 이리저리 치이던 보석은 급기야 세경이에게까지 한 방 먹고 위기를 느낀다.
자옥을 위해 하나로 뭉친 한옥 식구들과 줄리엔의 도움으로 세경까지 합세하고 저마다의 목적이 어찌되었건 하나로 뭉친 그들은 무조건 붙잡아라를 외친다. 지훈의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에 식구들은 기겁을 하고, 가장 큰 충격을 받은 현경은 지훈을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정음 실력을 의심하는 준혁(윤시윤)은 정음을 시험하기라도 하듯 자꾸 서울대 이야기를 꺼낸다. 세경과 신애까지 한 몫 거들고 정음은 서운대생이란 것을 들킬까 조마조마한데, 말도 안 되는 실수 하나로 일 치르게 생겼다. 보석과 똑같은 계산 실력을 갖춘 해리(진지희)가 IQ 검사를 받았다는 소리에 보석과 현경은 잔뜩 긴장을 하기에 이른다.
자옥은 유독 광수에게 편견을 갖고 있다. 한옥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은 죄다 광수가 범인이라고 확신하는 자옥과 그런 자옥에게 섭섭함을 갖고 있던 광수는 설상가상으로 크게 한 건 부딪히게 된다. 먹보 신애는 해리(진지희)의 꾐에 빠져 분식집에 홀로 남겨진다. 말도 안 되는 사건으로 분식집에 붙잡힌 신애를 구하기 위해 세경은 백방으로 뛴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 일이 없는 보석은 오늘도 평소와 똑같이 순재와 현경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데 가장 위치에 대해 신애에게 한 마디 들은 보석은 드디어 순재와 현경을 향해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 시키고 만다. 우연찮은 기회에 공연을 보러가게 된 두 커플 지훈과 세경, 정음과 준혁은 서로 서로를 알아가게 된다.
해리(진지희) 새 인형 로이드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행방불명 된 로이드를 찾기위한 명탐정 지훈의 놀라운 추리력이 전개된다. 아픈 자옥을 위해 한옥으로 병문안을 간 순재가 자옥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중에 초인종 소리가 울리고 뜻밖의 복병이 찾아온다.
준혁(윤시윤)은 평소와 다르게 차려입은 세경을 알아보지 못하고 병원 소아암 자선 파티에 정음과 동행한 지훈은 파트너 게임에 참가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당장 죽게 생긴 보석은 의사의 충고대로 스트레스를 물리칠 시도를 행동으로 옮긴다.
뜻하지 않은 사고 한 건으로 졸지에 자옥의 자가용이 된 현경은 별 수 없이 꼼짝 마라 자세로 자옥에게 쩔쩔 매게 되고 자옥은 현경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 좌지우지할 기똥찬 계획을 꾸민다. 자신에게는 반말하는 준혁(윤시윤)이 세경에게만은 깍듯이 존대말을 쓰는 것을 보고 부아가 치민 정음은 뭔가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겠다고 결심을 한다.
지훈은 맹장수술을 받고 입원한 정음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퇴원을 막으려고 애쓴다. 만난지 100일째 되는 날을 기대하는 자옥을 위해 보석과 순재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신은 인간에게 세 가지 원초적인 욕구를 주셨다. 성욕, 식욕,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이것! 순재는 그 마지막 한 가지를 참아내기 위해 자옥 앞에서 안간힘을 쓴다. 지훈의 약점을 알아낸 정음은 쾌재 부르며 신났다. 지훈을 골탕 먹이려고 잔꾀 부리지만, 오히려 더한 위기에 처한 정음은 병원에 실려 가 잔뜩 얼어붙는다.
책읽기가 너무나 좋은 신애지만 해리(진지희) 책을 빌려 읽어야만 하는 신애에게 책읽기는 만만치 않다. 이리저리 치이던 보석은 급기야 세경이에게까지 한 방 먹고 위기를 느낀다.
자옥을 위해 하나로 뭉친 한옥 식구들과 줄리엔의 도움으로 세경까지 합세하고 저마다의 목적이 어찌되었건 하나로 뭉친 그들은 무조건 붙잡아라를 외친다. 지훈의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에 식구들은 기겁을 하고, 가장 큰 충격을 받은 현경은 지훈을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정음 실력을 의심하는 준혁(윤시윤)은 정음을 시험하기라도 하듯 자꾸 서울대 이야기를 꺼낸다. 세경과 신애까지 한 몫 거들고 정음은 서운대생이란 것을 들킬까 조마조마한데, 말도 안 되는 실수 하나로 일 치르게 생겼다. 보석과 똑같은 계산 실력을 갖춘 해리(진지희)가 IQ 검사를 받았다는 소리에 보석과 현경은 잔뜩 긴장을 하기에 이른다.
자옥은 유독 광수에게 편견을 갖고 있다. 한옥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은 죄다 광수가 범인이라고 확신하는 자옥과 그런 자옥에게 섭섭함을 갖고 있던 광수는 설상가상으로 크게 한 건 부딪히게 된다. 먹보 신애는 해리(진지희)의 꾐에 빠져 분식집에 홀로 남겨진다. 말도 안 되는 사건으로 분식집에 붙잡힌 신애를 구하기 위해 세경은 백방으로 뛴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 일이 없는 보석은 오늘도 평소와 똑같이 순재와 현경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데 가장 위치에 대해 신애에게 한 마디 들은 보석은 드디어 순재와 현경을 향해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 시키고 만다. 우연찮은 기회에 공연을 보러가게 된 두 커플 지훈과 세경, 정음과 준혁은 서로 서로를 알아가게 된다.
해리(진지희) 새 인형 로이드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행방불명 된 로이드를 찾기위한 명탐정 지훈의 놀라운 추리력이 전개된다. 아픈 자옥을 위해 한옥으로 병문안을 간 순재가 자옥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중에 초인종 소리가 울리고 뜻밖의 복병이 찾아온다.